Roar Street Journal

1 개요

라인웹툰에서 Bonnie Peng 이라는 작가가 연재하는 웹툰이다 [1]. Roar Street Journal 이라는 신문사[2] 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의 이야기다.

2 등장인

리오: RSJ 의 창업주/사장이다. 늘 착하지만 게으르기도 하다. 정크푸드 중독자. 요즘들어서 치타-B에게 마음이 있다는게 밝혀졌다.

치타-B: 리오의 비서. 어렸을때 부터 리오의 소꿉친구였다. 리오가 게으름 피우면 얘가 뒷처리.

폭시:회사 심부름꾼 여우. 리오와 치타랑 어렸을때 부터 친하게 지냈던겄 같다. 커피만드는걸 특히 좋와하는데 이유는 스포일러. 엘레펑크의 가족에 어렸을때 입양왔었다.

엘레펑크: 신문 편집장 코끼리. 회사에서 나이가 가장 많다. 폭시에게 큰 형이나 작은 삼촌 같은 존재다. 똑똑한 현자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차를 즐겨마신다.

지래피엘: 기린이자 회사 웹사이트/블로그 운영자다. 키가 좀 많이 커서인지 몸을 다루는게 어렵다. 버스타면 늘 스카이라이트 위로 머리가 나온다.

호시: 회사에서 인터뷰를 담당하는 조랑말이다. 유학파라고 한다.

피클스: 열둘(12)둥이들을 키우는 가장인 돼지. 회사 회계사이지만 회사에서 성격이 가장 쪼잔하다. 하지만 회사에서 어느정도 이해해주는것 같다. 하긴 아이들이 열둘씩이나 있는데다가 죄다 노답들.

빅블랙울프 씨: RSJ 변호사. 비록 늑대이지만 아주 착해보인다. 자주 나타나지는 않는다.

토티스: 기사 교정자. 거북이여서 늘 느릿한걸 미안해한다. 티파니를 짝사랑 하지만 이미 남친이 있다고 한다.

티파니: RSJ 의 리셉션이스트. 단것에 환장한다고 하더라. 어디먹으러 가면 거기 디저트만 보는 수준. 웹툰도 많이 읽는다고.

티아거: 삽화가이자 호랑이. 난독증이 있어서 글은 잘 못쓰지만 음악 듣는것과 그림 그리는 것 으로 자신의 특기를 찾았다고 한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착하고 센스있다.

더글래스: 회사에서 가장 똑똑한 사원인 개. 어렸을때 부터 책벌래라고 불렸다고.

포: 회사원은 아니지만 바로 앞에서 사는 노숙 북극곰. 북극에서 집이 녹아 피난왔다고. 작가가 환경이야기 하면 자주 등장한다. 참고로 독자 댓글에서 첫 등장.

안고라: 신입 고양이. 스펙덩어리라고 하는데 요즘 행적이 영 수상하다...

3 세계관

4 여담

작가가 꽤 많이 독자들과 소통한다. 2주에 한번씩 댓글에 있는 질문들을 답해주는 코너를 아예 잡아놨다.

작가는 최근에 대학원 졸업했다고 한다.
  1. 홍콩 출신인지라 영국식 철자들을 쓴다. Mom 말고 Mum 같은식으로. 또한 설이나 추석 같은 아시아권 문화도 많이 보인다
  2. 설정상 뉴욕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