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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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 SCP-__-J |
별명 | 미루미나티(Procrastinati) |
등급 | _____ |
원문 | 원문 / 번역 |
1 개요
암석으로 추정되는 돌로 주변 생명체에게 영향을 끼치며, 게으르게 만들어 버리는 정신오염성 SCP. 덕분에 이 문서를 작성한 Vang 박사도 문서 내용을 엄청 대충 작성했다.[1] 심지어 일련번호나 등급 매기는 것도 귀찮아서 생략한듯 하다. 별명도 'Procrastination(미루기)'를 쓰다 말았다.
이걸 엄청 위험한 SCP 들에게 작용시켜 안정화 시키는게 어떻냐는 의견도 제시되었는데, 문제는 가져갈려고 SCP-____-J 주변에 접근하는 순간 이걸 가져가야 할 일도 귀찮아서 미루게 만들기 때문에 불가능 할 듯.
문서가 엄청 짧은데 그 임팩트가 짧지만 강력해서 추천수가 전체 순위 2위이다.#[2]
2 소설 문서에서
- Why Change? (번역) : 이 소설에서 조크 SCP는 재단 직원들이 심심풀이용 농담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SCP라는게 밝혀졌다. 당시 SCP-___-J는 뱅 박사가 농담으로 지어낸 분명 가상의 SCP 였다. 그러나 수년 후, 이 SCP가 진짜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뱅 박사는 온갖 실수들을 하기 시작하고 결국 재단에서 쫒겨났다. 뱅 박사를 대신해 새로 들어온 직원은 이 돌에 대해 조사했으나 별다른 변칙성을 찾지 못하고 재단에서 버려졌다. 그러나 이후 이 돌을 주운 한 비밀 조직이 이 돌의 능력의 원천을 찾아내 유사품을 대량 복제하는데 성공하고 전 세계 높으신 분들 곳곳에 뿌려 인류 전체를 무기력화 시켜 멸망으로 치닺게 하려 했으나, 재밌게도 멸망은 커녕 오히려 군인들은 애국심과 싸울 의지를 잃어 전쟁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현실과 문제에 맞서싸우려는 의지를 잃어 토론할 문제도 해결시켜야할 분쟁도 없어지고 오히려 더 평화로워졌다. 이 소설을 볼건이 음성화시켰다. 볼건의 연기력까지 합쳐지니 몰입도는 더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