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2016년 1월 20일 액솔롯 게임즈에서 개발 / 유통한 게임으로, 광범위한 자유도가 특징인 게임이다. 아직 베타 버전이며,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블록을 설치하여 무언가를 만드는 샌드박스 게임이다.
그 특유의 자유도로 인해 양덕들이 벌써 장잉정신을 뽐내는 중이다.
이 외의 자세한 정보는 추가 바람
2 아이템
2.1 설치 아이템류
- 블록(block)
- 콘크리트(concrete), 나무(wood), 강철(metal), 배리어(barrier), 벽돌(brick), 타일(tile), 유리(glass) 총 7가지가 있다. 기본적인 큐브형 블록이다. 각각 무게가 다르니 무게중심 맞출때 주의하도록 하자.
- 파이프류
- 보통과 라지가 있다.
파이프는 일직선으로 곧게 생긴 것과 T자형, 그리고 짧은 것이 있다.
2.2 기능성 아이템류
이 아이템들을 사용할 줄 알아야 싱크빅하거나 장잉정신을 뽐낼 수 있다.
- 베어링(bearing)
- 연결된 블록이나 아이템을 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연결할 수 있는 아이템은 좌석, 컨트롤러, 엔진류다. 회전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1]
- 컨트롤러(controller)
- 최대 10개의 베어링을 예약된 각도로 최대 10번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 발동시킬수 있는 것은 운적석, 스위치, 버튼이다. 움직이는 빠르기, 반복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이 컨트롤러는 모든것의 핵심이므로 익혀둬야 편하다.
- 엔진류
- 휘발유 엔진과 전기 엔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차이점은 전기엔진은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그와 별개로 토크는 유지되는 반면, 휘발유 엔진은 토크만을 조절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속도가 변한다.
- 분사구(Thruster)
- 로켓연료 분사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결 가능한 아이템은 운전석, 버튼, 스위치. 출력을 설정할 수 있다.
- 버튼(button)
- 누르면 작동을 시작하고 떼는 순간 멈춘다. 자주 조작해야 될때는 버튼이 편하다.
- 스위치(switch)
- 한번 누르면 계속 작동하고, 끄기 위해선 한번 더 눌러줘야 된다. 지속적으로 작동되어야 될때는 스위치가 편하다.
- 센서(sensor)
- 센서 앞에 무언가 있으면 작동하고 없어지면 작동을 멈추게 해준다.
- 경적(horn)
- 누르면 빵빵거린다. 그게 끝(...)
- 라디오(radio)
- 누르면 음악이 나온다. 그게 끝.
- 좌석류
- 운전석과 작은 운전석, 그리고 일반 좌석, 작은 일반 좌석이 있는데, 좌석은 단순히 스위치와 버튼 상호 작용만 가능한 방면, 운전석은 거기에 앞으로 가기, 방향전환이 더 가능하다.
3 싱글플레이어
혼자즐김
아직까지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다른점은 위에 적힌 것 밖에 없다...
4 멀티플레이어
- 스팀 내 친구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맵에 들어갈 수 있다.[2] 사람 수 말고는 따로 다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 질리거나 마침 스팀 친구가 스크랩 메카닉에 접속 중일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5 기타
완성된 버전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즐길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이족보행하는 오브젝트는 게임시스템에 심한 무리를 주기때문에 만들지 않는것을 추천. 차후 개선되기를 기대해보자.
앞서 해 보기 버전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적화가 별로 되지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