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planes/부품의 종류

현재 빌드 창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부품들을 적는다.
8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1 structural

기본 뼈대가 되는 부품들이 모여져 있는 카테고리이다.뭔가 많은것같지만 사실상 제일 밑의 3개를 빼고는 아무것도 안쓴다,튜토리얼 보면 개발자도 버렸다는걸 알 수 있다.

  • block

가장 오래된 부품이다. 보통 초보가 간편하게 비행기를 만들 떄나 그림쟁이들이 도트 노가다를 할때 사용된다. 같은 크기의 동체블럭에 비해 내구력도 안좋고 무게도 더 나가서 잘 안쓰인다. 다른 부품과 붙은 곳은 평평하게 바뀐다.

  • angled block

block를 옆에서 봤을때 직각삼각형으로 자른듯하게 생긴 블럭, 비어있는 공간에 다른 부품을 붙일 수 없다.

  • straight block

block이 각이 진 완벽한 정육면체 모양의 블럭이다.

  • nose cone

초창기 블럭 2개길이의 노즈콘에서 어느순간 1개 길이로 바뀐 비행기 끝을 장식하는 부품.
스팀에 등록되기 좀 전에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이걸 계기로 노즈블럭과 동체블럭이 생긴듯 하다.
현재는 노즈블럭이 완벽하게 상위 호환이라 잘 안쓰지만, 노즈블럭보다 간편하게 붙여질때도 많고 컴퓨터 기준으로 거울효과를 낼 수도 있다.

  • reducer block

사다리꼴 모양의 블럭으로, 앞은 블럭 1개 넓이이고, 뒤는 2개 넓이이다.
현재 동체블럭이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밑의 long angled block까지아예 묻혀진 블럭 중 하나.

  • curved reducer block

위 블록이 둥글어진것이다.

  • angled corner

사각뿔 모양의 블럭으로, 이름처럼 주로 코너를 장식한다,

  • curved block

위의 angled block이 둥글어진것이다.

  • curved corner

위의 angled corner가 둥글어진것이다,

  • riser block

블럭 2개의 길이의 대각선 블럭이다. 블럭 2개를 붙여 직각삼각형으로 자르고 평행사변형으로 붙인 모양인데, 빈 공간에 다른 부품을 붙일 수 없다,

  • long angled block

위의 angled block이 블럭 2칸 길이로 늘어난것이다.

  • structural panel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동체블럭 다음으로 널리 쓰이는 부품이다.
날개같이 생겼지만, 블럭으로 처리되어 강도가 더 우수하고, 양력을 받지 않는다. 날개와 동일한 방법으로 모양을 바꾼다. 크고 정교하게 만든다면 동체블럭보다 훨씬 쉽게 모양을 잡을수 있다.
단 작은 비행기를 만들때는 다른 블럭들에 비해 딱히 무게가 덜 나간다거하 하지는 않다.

  • fuselage block

나온 직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쓰이는 "동체블럭"이다.
크기,각도 등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무게[1] 내부 연료,물에서 뜨는 부양력 등울 조절할 수 있다.
모딩과 합체한다면 그 범용성은 거의 무한이지만, KSP같이 용접은 할 수 없다.
다만 렉은 덜 걸린다.

  • fuselage cone

위의 동체블럭의 특성이 반영된 '콘'이다
유선형의 부품으로, 주로 항공기의 끝부분을 장식하는데 쓰인다.
동체블럭에 비해 모양을 그렇게까지 잘 조절할수는 없으나, 특유의 유선형덕분에 많이 쓰이고 있는 블럭이다.

2 wings

날개와 파일론이 있는 카테고리이다. 날개는 스팀에 등록될때 업데이트로 강도가 좋아지긴 했지만, 대형기에 쓰기엔 아직도 턱없이 약한게 사실,
다만, 소형기에 달때는 비상식적으로 빠른 속도가 아니라면 꽤나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다.하지만 일부 공돌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모딩으로 강도를 대폭 늘려서 쓴다.
왠지 종류가 있는 것같지만 뼈대 날개를 제외한 날개들은 넓이와 설정만 다른 것이다. 이건 언제든 바꿀 수 있다.

  • pylon

날개 밑에 다는 블럭 반정도 크기에 파일런이다.
모든 부품을 달아서 떨굴 수 있으며, 사출시의 강도도 조절 가능하다.
다만 날개나 판넬 밑에만 달 수 있다.

  • long pylon

위의 파일런이 길어진것이다.
다만 pylon과는 다르게 블럭에도 붙일 수 있다.

  • primary wing

기본적인 날개이다. 비행기를 축 중심으로 회전시키는 방향타인 롤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회전을 할 수 있다.
에어포일에 'semi-symmetric'이 설정되어 있어서 같은 면적에서 밑의 두 날개보다 더 큰 양력을 받는다.

  • vertical stabilizer

수직꼬리날개이다. yaw가 설정되어있어 옆으로 이동을 할 수 있다.
AI는 YAW 방향타를 오직 총알 흩뿌리는 것에만 쓴다. 심플에서는 yaw가 없어도 딱히 지장이 없다.

  • horizontal stabilizer

수평꼬리날개이다. 비행기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pitch'가 설정되어있어 비행기룰 상승/하강시킨다.

  • strucural wing

방향타를 설정할 수 없는 뼈대 역할을 하는 날개이다.왜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3 propulsion

추진과 관련된 부품들이 있는 카테고리이다.
업뎃 떄마다 엔진의 출력이 조금씩 늘어난다.

  • Fuel tank (20gal)

20갤런의 연료가 들어있는 블럭 하나 크기의 연료 탱크이다.
같은 블럭 하나 사이즈라면 동체블럭보다 연료를 더 많이 실을 수 있다.
그러나 비슷한 연료량이면 동체블럭보다 렉을 더 잘 걸리게 한다.

  • blade t1000

최대 1000마력까지 조절할수 있는 엔진,
적은 무게와 공기저항으로 인해 경량기에 알맞다.
엔진이라고 하지만 프로펠러 외에 다른 부분이 거의 없다.

  • blade t2000

최대 2000마력까지 조절할 수 있는 10기통 공랭식엔진 [2]이다.
큰 공기저항과 무게로 작은 기체에 달 떄는 위 t1000과 성능차가 크게 안 날수도 있다.

  • blade t3000

최대 3000마력까지 조절할 수 있는 터보프롭 엔진이다. 정상적으로 단발로 700nph 이상을 낼 만한 유일한 엔진이다.
공기 흡입구가 있긴 하지만 막힌다고 출력이 떨어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 slim inlet

블럭 반 정도 크기의 작은 공기 흡입구이다. 보통 메디엄 엔진(현 J50)까지는 이것 하나로도 작동시킬 수 있지만 큰 엔진은 이것 하나로는 있으나 마나이다.

  • inlet

블럭 하나를 넘는 크기의 공기 흡입구로, 위의 작은 공기 흡입구의 2배의 효율을 낸다.

  • fuselage inlet

공기 흡입구에 동체블럭의 특성을 결합한것으로, 자유롭게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공기 흡입구이다,
조금만 넓어도 위 두 공기 흡입구보다 효율이 훨씬 좋아진다.

  • Blasto j15

1500kg의 출력을 가진 작은 제트엔진. 구 스몰 엔진.
저고도에서 단발로 최대 3~400마일 정도를 낼 수 있는데, 당연하지만 제트엔진 중 연료를 가장 덜 잡아먹는다.

  • Blasto j50

5톤의 출력을 가진 블럭 5개 크기의 제트엔진. 구 메디엄 엔진
초창기에는 3톤 정도의 출력을 낼 수 있었으나 계속 높아졌다.
단발로 1000마일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었는데, 밑의 울트라 엔진 시절까지 속도 중심의 비행기라면 주로 이걸 달았었다.

  • Blasto j90

9톤의 출력을 지닌 터보팬엔진, 초창기에는 정확히 위 메디엄 엔진의 두배 추력이었다, 구 울트라 엔진
출력은 위의 두배에 가까운 주제에 공기저항은 훨씬 많다. 그래서 나왔을때만 해도 대형기 이외에는 잘 안 쓰였다.

  • Blasto BFE150 [3]

위의 터보팬 엔진에 후연기를 단 15톤 추력의 엔진.[4] 초창기에는 12톤을 낼 수 있었다.
동체블럭과 같이 나온 엔진인데, 앞에 2X2 동체블럭을 붙이면 정확히 들어맞는다,
이 엔진때부터 엔진 이름에 추력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나온 후에는 한동안 대부분이 이 엔진을 썼다.

  • Blasto BFE300

유저들의 요청으로 나온듯한 크고 아름다운 터보팬엔진. 30톤의 추력을 낼 수 있다.
위 엔진과 같이 앞부분에 뭔가를 붙일수는 없다. 고고도 연비는 훨씬 좋다.
엄청 많은 수를 붙이면 저고도에서 속도가 계속 높아지는 버그가 있다.

  • Blasto VTOL

울트라 엔진 다음에 추가된 수직 이착륙기용 엔진. 아래 노즐을 달아 추력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노즐이 추진구라서 노즐이 없으면 RCN작동시키는 기계일 뿐이다.
메디엄 엔진과 공기저항은 비슷한 주제에 추력은 더 높다.
RCN은 이걸 달아야 작동된다.

  • VTOL Nozzle

위의 엔진과 연동해 작동하는 노즐, 엔진과 연결되지 않아도 엔진이 작동만 한다면 추진이 된다.
노즐을 많이 달면 엔진의 추력이 분산된다. 엔진의 추력이 중첩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해 여러 눕눕과 유튜버들이 'fastest car/plane ever'라든가 하는 기행을 보이고 있다.

  • VTOL RCN

연료를 소모해 약간의 추진제를 분사하는 노줄,
많이 달면 왠만한 엔진보다도 연료를 더 잡아먹는다. 다만 실력이 부족한데 비행기 기동성을 좋게 만들거나 수직 이착륙기를 만들고 싶다면 당연히 달아야 할 부품.
vtol엔진이 작동이 안되도 달려만 있다면 작동한다.

  • Car Engine

말 그대로 자동차 엔진, 최대 600마력까지 조절할 수 있다.

바퀴와 연결해 바퀴를 굴러갈 수 있게 한다.
  1. 기본적으로 1000파운드까지
  2. 공랭식엔진은 짝수로 피스톤을 달지 않는데, 제작자가 잘못 만든것이다.
  3. 아마 Big Fucking Engine의 약자로 둠 시리즈에 나오는 무기인 BFG9000의 오마주라고 생각된다.
  4. 연출상으로 그리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