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x: Master of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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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스틱스가 주인공인 잠입 액션 게임으로 Of Orcs and the men의 프리퀄이다. 스틱스가 전작 이전에 겪었던 일을 다루고 있다.[1]

2014년 10월 9일 Cyanide studio에서 제작,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배급했다.

고블린이 주인공이니 만큼 들키면 싸우기가 어렵지만,하지만 무한세이브로드라는 훌륭한 무기가 있다 작은 체구를 이용하여 여러 방법으로 잠입을 할 수 있어[2] 철저한 잠입 위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세계수의 수액, 앰버의 마력을 이용하여 밤눈을 강화할수있다던가, 투명화를 한다던지[3] 클론을 만들어 정찰을 보내던가 교란을 할수있는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유저들의 평도 좋은 편.

세계수를 둘러싼 암울한 분위기의 세계관이 매력적인 게임이며, 주인공인 스틱스 또한 지능을 가진 돌연변이 고블린[4]으로서 상당히 시니컬한 면모를 가지고있다.

참고로 낙사하게 되면 스틱스가 FXXK YOU!!!!를 외치며 죽는다.사차원의 벽?

스팀에서 32000 원에 판매 중이며, 유저 한글화가 완료되어 있다

2015년 10월에 후속작 Styx:Shards of Darkness가 개발중이라는 공지가 떴다.
  1. 전작은 액션 RPG방식으로서 스틱스보다는 오크가 중점에 맞춰져있었다
  2. 빗물빠지는 구멍에 숨는다던가, 술통, 탁자밑이라던가 보통 사람이라면 숨지못할 곳에 들어갈수있다
  3. 전작에선 액션 RPG인 만큼 투명에 딱히 제한이 없었지만 이번 편에는 제한시간이 존재한다
  4. 전작의 묘사로 미루어 고블린은 말그대로 하수구에 사는 쥐만한 정도의 존재로 비춰지는듯하다. 말을 할 줄 알고, 심지어 마법까지 쓸 줄 아는 스틱스는 엄청난 돌연변이로서 나이 또한 엄청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