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정을 바꾸는 프로그램. 옵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비노기를 플레이할때 반응속도를 좀더 빠르게 하기위해 패스트핑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MTU값을 최소로 하여 대량 패킷의 처리를 막아버려 소량의 패킷을 보내는 원리다. 대신 대량 패킷처리가 안되기때문에 웹 서핑시에는 상당히 느려진다. 자신이 듀얼랜과 공유기를 가지고있다면 적절한 방법으로 마비노기 전용 랜카드를 설정할 수도 있다. 왜 게임하나하는데 이런거까지 필요한지는 마비노기에만 있는 희한한 렉과 플레이오네 엔진을 참고.
패스트핑은 소량 패킷 처리 활성화 함께 TCP/IP 우선순위 설정 및 패킷 전송 딜레이 관련 설정이다.옵티마이저와 비슷한 효과를 주지만 부작용이 좀더 적고 옵티마이저와 패스트핑은 관여하는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혼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둘은 비인가 프로그램(불법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현제는 패스트핑의 사용도 있고, 마비노기 전용 패스트핑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개발을 중단한지 오래라 사용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패스트핑과 다른 장점을 두자면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램을 몇번 찾아보면 그냥 알아서 적용되는것도 있고, 그렇게 해서 한번 패치해두면 일일히 킬 필요 없이 알아서 쭉 적용되기 때문에 패스트핑을 일일히 키기 귀찮고 마비노기만 하는 유저라면 이 프로그램을 써도 무난하다. 패스트핑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