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블시대 당시 도쿄내의 골칫거리였던 인구증가와 공간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시미즈공사가 기획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버블시대 일본의 풍요로움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획.
예상 공사기간은 7년.뭐라고요? 크기만 기자피라미드의 12배이며 높이는 무려 2004m이다. 얼핏보면 너무 위험해 보이지만 이래봬도 안전성과 공간성을 위해 피라미드형으로 기획된것이다. 하지만 X-SEED 4000과는 달리 빌딩자체를 뼈대로 세워진다기보단 초거대 철골 골조물정도 된다.[1] 그 철골들 사이로 일정한 크기의 빌딩들을 세우는 형식이다.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또한 상당한 최첨단 기술들을 도입시킬 것으로 기획되었다.
현재는 무산된걸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아직도 계획 중이라는 떡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