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판 VS 극장판

오덕들의 영원한 떡밥

이 떡밥은 바로 하나의 의문에 대해 질문한다. 애니메이션TV판이 더 괜찮은가, 극장판이 더 개념인가!


이 떡밥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보면 이런 것들이 나온다.

  • 작품의 주제가 달라진다.
  • 스토리가 TV판과 극장판을 대조하면 판이하게 다르다.
  • 어느 한쪽의 어떤 요소가 다른 쪽보다 개판이다.(...) 물론 서로 장단점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경우는 이런 떡밥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다.
  • 스토리는 같으나 작품의 여러 부분들이 교체되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인물의 성격이나 행동이 다르다.

대부분의 가면라이더 시리즈 극장판들에 대해서는 이 논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몇몇 사람들이 주장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의견의 헛점을 알 수 있는데, 덴오 극장판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개념이라고 하고 있다. 다른 시리즈의 극장판들도 세계관만 같은 평행세계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 괜찮은 작품들이 보이기도 한다. 단, 일부 시리즈의 극장판은 예외.[1]

기동전사 건담 같은 경우는 총집편 형식으로 만든 극장판 덕분에 TV판 재방영 요청이 있어 흥행했다고 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같은 경우는 TV판 25화~26화가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중의 내면 심리를 나타낸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1. 더블의 극장판은 본편 44화와 45화 사이를 다루고 있기에 본편과 연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