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6의 대표적인 OST. 코바야시 케이키가 작곡했으며, 그가 작곡한 곡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기도 하다. 미션 그레이스메리아 해방때 흘러나온다.
곡의 길이는 7분 18초, 곡 초반에는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1] 2분 36초쯤 부터 시작되는 곡의 클라이막스는 곡 초반의 지루한 부분을 날려 버리고도 남는다. 단순히 곡만 듣는 것이 아닌 게임 내 미션을 진행하면서 이 곡을 듣게 되면 도시가 천천히 탈환되기 시작하여, 적을 완전히 몰아붙이고, 환호에 찬 해방을 맞이하는 강렬한 구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이 곡은 에이스 컴뱃 6 트레일러 영상에도 등장한다.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는
Invasion of Gracemeria
Fires of Liberation
바칼의 성 보스 BGM [2]
등이 있다.
후속작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PV부터 등장한 Dogfight라는 곡으로 편곡되었다. 다만 전자비트가 매우 강해졌기 때문에 완전히 별개의 곡으로 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