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에이스 컴뱃 시리즈
작품 분류발매 기종타이틀
정식 넘버링플레이스테이션 1에어 컴뱃에이스 컴뱃 2에이스 컴뱃 3
플레이스테이션 2에이스 컴뱃 4에이스 컴뱃 5에이스 컴뱃 제로
엑스박스 360에이스 컴뱃 6
PS4 / XBO / PC에이스 컴뱃 7
외전작PSP에이스 컴뱃 X에이스 컴뱃 X2
iOS에이스 컴뱃 Xi
닌텐도 3DS / New 3DS에이스 컴뱃 3D
XB360 / PS3 / PC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플레이스테이션 3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관련 게임아케이드에어 컴뱃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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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에컴어호, AC:AH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발매2011.10.14 (한국)
제작반다이 남코 게임즈 / PROJECT ACES
유통인트라링스 / 스팀
플랫폼PS3 / XBOX360 / PC
장르초음속 대파괴 슈팅[1] FPS[2]
공식 홈페이지
발매 순서
에이스 컴뱃 X2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이스 컴뱃 3D


2011년 6월 4일자로 E3쇼 독점 공개된 Assault-Horizon 프로모션 비디오.


TVCM. 성우는 에이스 컴뱃 6에서 섐록 역을 맡았던 코야마 리키야. 에이스 컴뱃 5 이후 오랜만에 보는 개그 컨셉의 CM.

1 개요

Ace Combat Assault Horizon
エースコンバット アサルト・ホライゾン

2011년 10월 14일 PS3/ Xbox360으로 출시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신작.
개발은 PROJECT ACES, 감독은 카즈토키 코노이다.

컨셉및 모토는 Rebirth.

2 상세

2.1 스토리

스토리 작가는 짐 드펠리스 (Jim DeFlice)라는 밀리터리 소설가.
지금까지 제작및 스토리까지 모두 담당하던 PROJECT ACES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2.1.1 시놉시스

2015년, 동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를 되찾는다"는 슬로건으로 아프리카 전 국토에서 반정부 운동이 본격화. 현지 정부들은 유엔에 대해 연안 지역을 위협해 모든 반정부군과 해적의 소탕에 협력하도록 요청했다. NATO 가맹국은 연합군의 파견을 결정. 아프리카 각지에서 작전을 전개한다. 그러나 반정부군의 근대화 된 군사력과 지리적 이점을 살린 게릴라 작전에 의해 전투는 불균형화되고 장기화의 양상을 보이게 된다.

미국 공군 윌리엄 비숍 대령은, 오랜 세월동안 사귄 친구 호세 구티에레스 소령과 함께 워울프 대를 인솔해 작전에 참가, 헬기 부대, 폭격기 부대를 포함한 제108 태스크 포스의 리더를 맡고 있었다. 이 아프리카 기지에서는 프랑스 공군 피에르 라 푸앙트 장군이 지휘하는 연합군 외, 러시아의 원군[3]까지 다국적 부대로서 편성되고 있다.

어느 날, 게릴라 소탕 작전에 참가하고 있던 헬기 부대가 갑작스런 빛과 폭풍에 휩쓸려 추락한다. 살아 남은 몇 명의 병사만이 중증의 화상을 입어 후송됐다. 기지 내부에서는 "반정부군이 신형 폭탄을 개발한 것 같다"는 억측이 난무한다. 어째서 그들이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병기 개발에 성공했는가에 대한 논쟁으로 설왕설래 하던 바로 그 순간, 기지에 스크램블(긴급 전투기 출격 명령)을 요청하는 경계체제가 울린다. 신형 폭탄을 쫓는 합동 비행대대. 전장은 아프리카를 너머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

2.1.2 현실 세계관 채택 이유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2번째로 현실 세계관을 채택한 작품이 되었다. 기존 시리즈의 가상 세계관이 포화상태에 이르러[4] 현실 세계관을 채택하였다고 한다.

물론 앞으로 계속 현실 세계관을 채택할 것인지는 미지수.[5]

제작진들의 트윗이나 페이스북에서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차기작은 현실세계관이 될지, 새로운 가상 세계가 될지, 아니면 그 둘을 섞어버리는 혼합 세계관이 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현실 세계관이 성공한다면 새로운 세계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겠지만, 원체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오랫동안 세계관을 구축했기 때문에 본 작품이 세계적인 실패를 겪을 경우 팀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될 수 있다. 또한 성공하더라도 계속 현실 세계관을 사용하다가는, 가상 세계관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빨리 밑천을 보일게 뻔하다. 이미 에이스 컴뱃 X2 조인트 어설트의 스토리상 여러 문제를 통해, 현실 세계관의 한계성을 잘 증명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에이스컴뱃 수준의 전쟁 스케일이 가상이라면 몰라도, 현실에서 한두번만 일어나기만 해도, 더이상 현실 세계관에서 만들어낼 스토리가 없다라는것.

툭이 사항으로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공중항모같은 대규모 슈퍼웨폰이 등장하지 않는다. 시나리오에서도 동아프리카 군벌이 사용하는 새로운 종류의 폭탄이 이야기 중심축에 있다. 주요 투발수단은 미사일인 비 핵무기가 될 것이며, 이름은 "트리니티"라 불린다.

여담으로 어설트 호라이즌 이후의 타이틀은 다시 기존 세계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나, Zero의 벨카 전쟁때부터 다시 스토리를 리셋한다라는 소문이 돌고있다.[6]

2.2 시스템

공개된 영상에서는 C.R.A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근접전 컨셉을 강화하는 등 상당히 아케이드성을 중시하는듯한 모습이 나왔다. 이미 기존방식에서는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줬기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개발자의 의향이 반영된 것으로,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변화하였다는 느낌을 준다. 에이스 컴뱃 6의 부진[7]이 본 게임의 개발스텝에 많은 위기감을 가져다 줬었다고 한다. 7이라는 타이틀넘버도 달지 않은 것도 개발진의 각오라고 한다.[8]

플레이면에선 전통적인 기존의 전투기 조종뿐만 아니라, 기동헬기의 도어건을 사격하는 모습이나, 전투헬기 자체를 조종하여 전투를 수행하는[9] 장면이 나오는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 시리즈와 차별성을 둘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컴뱃의 기존 전투기 전투도 근접추격전 비슷한 장면이 자동으로 연출된다거나, 특정키를 누르자 아크로바틱한 연출이 자동으로 펼쳐지는 등, 앞서 말했듯이 아케이드적인 요소가 강화되었다.[10]

다만 기존의 팬들은 시리즈의 기존 전통을 따르지 않고, 아케이드성만 지나치게 강화해 에이스 컴뱃이 지극히 단순한 슈팅 아케이드 게임이 되지 않을까 많은 우려와 함께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루리웹 인터뷰에서 프로듀서는 동영상 대로 무조건 그 시점으로 고정되는 게 아니라 클로즈 레인지 어설트 시스템으로 유저가 자유자재로 전환해서 적을 잡는 형식이라는 것이라고 하며, 전작들 처럼 비행의 자유 또한 보장되어 있고 동영상의 내용은 클로즈 어설트 레인지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란 것이라 한다. 한마디로 H.A.W.X의 어시스턴트 OFF 모드같은 전투를 도와주는 일종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후에 게임이 발매가 되자, 이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자세한 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문제점 항목 참고.

컨트롤 방식은 완전한 아케이드로 가는가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기존의 컨트롤 방식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차기작은 클로즈 레인지 어설트를 중점으로 세일링 포인트를 잡았으며. 이에 따른 신 조작법을 기존의 나비스(NOVICE)조작을 폐기뒤 교체했다. 새 조작법은 보다 더 직관적이며, 액션성이 가미된 조작이다.

추가된 조작은 옵티멈(Optimum, 최적화) 조작으로 칭하며, 기존의 초보용 노비스 컨트롤 방식과는 다른 컨트롤이다.[11] 이름처럼 이 컨트롤은 C.R.A에 '최적화'된 컨트롤이며, 모든 트레일러에서 이 컨트롤을 사용한 영상을 쓰고 있다. 또한 삭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High-G Turn은 이번 작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폐기 상태이다.[12] 엔진/브레이크 동시 입력으로 발동하지는 않으나 감속 입력시 선회 반경이 크게 늘어난다. 그리고 컨트롤 설정에 자유성을 두어 미사일, 레이더, 스로틀 등 모든 설정이 가능하다고 하며, 자동 실속(Stall) 방지, 자동 록온 기동, 저고도 비행 제어, 장애물 충돌 보안 장치 등 많은 기능들이 추가된다. 다만 멀티플레이어에서 오리지널 조작도 불리한 점이 없도록 수치 조정 등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H.A.W.X. 시리즈에 있던 미사일 뿌리치기용 플레어 시스템이 드디어 에이스 컴뱃에도 들어갔다. 높아진 AI와 더불어 적 미사일들의 기동 성능과 유도 성능이 대폭 상승하여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플레어가 보급되며 B-1같은 폭격기계열은 그 보유수도 차원을 달리한다.

특수무기의 경우에는 기존의 XMAA 등의 중장거리 미사일은 명중률이 기존 시리즈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지며, 각종 무기들의 명중률이 하향되었으며, 미사일이 더 이상 미사일 1개수로 세는 게 아니라, 패키지화[13]되었다.

2.3 그래픽

기총을 사격하면 건물에 그대로 피탄 흔적이 남거나, 피탄된 전투기가 부위별로 구멍이 숭숭 뚫리다가, 불이 붙고, 격파시 엔진까지 통으로 분리되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물리엔진에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이 보인다. 피격시 시커먼 기름이 마구 흩뿌려지는 연출이 특이한데,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공중전에서의 선혈을 표현하고 싶었단다. 피 튀기는 모습과 닮았다.[14][15]

또한 액션의 연출이나 움직이는 시점에도 수정이 가해져,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전작들보다 훨씬 강해졌다. 약간 비행기가 움직이고 카메라가 따라가는 느낌. 전작은 카메라가 비행기의 움직임에 따라 고정되었다. 한마디로 "에이스 컴뱃에 보는 재미도 불어넣겠다"라는 감독의 발언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웬만한 항공기가 자주 등장하는 전쟁물 수준의 묘사를 해 놓았다.

다만 물리액션은 강화되었으나 문제는, 광원들과 기체및 오브젝트 디테일이 대폭 축소되었다라는 점. 이 부분은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문제점 항목 참고.

2.4 사운드


선행공개된 OST의 일부. 트레일러에 사용된 OST는 기존 시리즈의 음악들을 리믹스 또는 샘플링 한것이다.[16] 대표적으로 미션 1의 BGM인 2번 동영상, 11번 트랙은 6의 테마곡 The Liberation of Gracemeria의 리믹스.

그런데 한국 시간으로 북미 발매일을 하루 앞둔 2011년 10월 9일 OST가 16곡 유출되었다.(...) 다행히 CD 3장짜리 OST가 아닌 CD 1장짜리 미션마다 존재하는 OST만 유출된것이다. 그렇다 해도 CD 1장짜리 전체가(...)

유출 사건과는 별개로 발매 이후에도 음악은 빡죠 형님마저 극찬할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했으나, 이전 AC 시리즈의 음악을 기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본작의 음악이 적응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종종 나왔다. 전작들의 BGM이 오케스트라적 색이 짙은 전형적인 전쟁 영화 음악이라면 본작의 BGM은 듀얼 베이스의 기관총처럼 퍼부어대는 비트에 맞춰 전기 기타의 낮고 거친 사운드가 터져나오는 화끈한 분위기다. CD 3번 트랙 Rush와 7번 트랙 Naval Warfare가 대표적.

음악외의 기체 사운드라든지, 발사음, 또한 경고음의 재현도 및 음질은 매우 뛰어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제작 노트를 보면 사운드에 꽤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미군의 협조를 받아 실제 F/A-18C 앞에서 엔진음을 녹음한다던지, AH-64의 로터음을 녹음한다던지. Tu-95의 엔진음을 녹음해야 된다며 아직도 운용가능한 B-24의 엔진을 돌려 노인학대 녹음한다던지(...) 사운드 팀이 미군 기지를 돌아다니며, 흠좀무한 짓을 많이하고 다녔다.

또한 경고 음성은 기체를 제작한 국가의 언어를 쓰고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 계통 기체는 러시아어를 쓰며, 심지어 스웨덴 계통부터 일본 계통 기체까지 모두 현지어를 경고음화로 쓰고 있다라는 점.

3 언록 요소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언록 요소 참고.

4 기체 병과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병과 참고.

5 멀티플레이 모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멀티 플레이 참고.

6 문제점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문제점 참고.

7 DLC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역시 DLC가 발표되었다.
스킨과 미션 중심으로 팔리던 전작 에이스 컴뱃 6와는 달리 실제 새로운 기체를 DLC화 하여, 어느정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물론 스킨 DLC도 존재. 아래는 기체 DLC 정리.

  • 전투기:
Su-37 터미네이터
F-15 S/MTD
YF-23 블랙 위도우 II
AV-8B 해리어[17]
  • 공격기:
토네이도 GR.4
  • 헬리콥터:
Ka-50 호컴
  • 가상기체:
ASF-X 신덴 II
CFA-44 노스페라투[18]
  • 맵:
도쿄
하와이

이외에 유저 디자인 공모 당선작인 F-15C 'Death Rider' 컬러링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킨값이 200MSP에서 320MSP로 크게 올랐다. 대신 팩 단위로 구매할수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구매하게 되면 3개 세트를 2개값에 구매 가능. 아무래도 팩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상술인듯.(...) 아이마스 기체 역시 크게 가격이 오를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다행히 에이스 컴뱃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기체의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다. 해당 항목 참조.

마크로스 30주년 기념으로 F-14D 'VF-1 칼라가 판매되고 있다. 다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 Xbox 마켓 플레이스, PSN 일본 계정으로만 다운받는게 가능하다.

8 발매 후 평가

한마디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이단아 취급을 받고있다. 하늘의 자유는 보장되었지만 그것은 교전중이 아닐때만 자유롭게 날수있고, 정작 전투에서는 C.R.A에 의존한 제한적인 전투만이 가능하다라는 것 때문이다. 쉽게 말해 변화에 집착한 나머지 시리즈의 본질까지 훼손했다 라는 것.

발매후 각종 웹진들에서도 다소 편차가 큰 평점들을 내놓고 있다.

해외 게임 웹진 평점

IGN리뷰 7.5/10

게임스팟 리뷰 5.5/10

북미 게임 웹진들의 평가는 결국 기대 이하라는 쪽에 손을 들어주었다. 멀티플레이는 크게 호평받았지만, 싱글 플레이 쪽에서는 기존 에이스 컴뱃의 재미를 잘 살리지 못하고, 심지어는 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자잘한 즐길 거리를 축소시켰기에 더욱 평점을 짜게준 면도 있다.

특히 이중 IGN, 게임스팟 평점은 상당히 놀랄 만한 것이였다. 두 사이트 모두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을 발매전까지 올해의 메이저 작으로서, 즉 1급 대작으로서 대우해주었으며, 특히 게임스팟은 각종 공식 인터뷰및 독점 스크린샷 공급과 미 공군과의 스폰서 계약을 맺음으로서 활발하게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을 밀어주었지만 발매 직후에는 5.5라는 싸늘한 점수를 내놓았다.

IGN도 마찬가지로 스폰서 계약을 통해서 홍보를 해주면서 발매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을 높게 쳐주었지만 발매후 조용히 마지못해 "GOOD" 이라는 평범한 평론과 함께 10점 만점에 7.5를 주었다.[19]

반면 패미통은 40점 만점에 37점을 주었는데, 다소 냉담한 반응의 북미 웹진들의 평점이 나오면서, 이를 대조한 유저들은 일본게임이라서 가산점을 부여한것이 아닌가 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한국의 게이머즈는 7점을 내주었다. 그리고 2012년 2월호 '2011년 자체 게임 어워드'에서 조기현 기자는 2011년 가장 아쉬웠던 게임으로 본작을 선택하였다.

유저들의 혹평 역시 연이었다. 본작 감독 카즈토키 코노의 페이스북에 대놓고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은 매우 실망스러운 작품이다"라는 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속출할 정도. 물론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및 지속성을 위해 분명 큰 변화는 중요했지만 에이스 컴뱃은 1인칭 슈팅게임이 아닌 엄연한 플라이트 슈팅 게임을 명심해야 했을 제작진이 플라이트 슈팅 장르를 가장한 FPS를 만들었으며, 이를 선택이 아닌 강요 받았다는 것이 에이스 컴뱃 팬들의 불만 요지이다.

혹평을 받게된 좀더 자세한 이유는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문제점 항목을 참고하자.

최근에 들어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가 혹평을 들으면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이 약간 재평가를 받고 있는긋 하다. 어썰트 호라이즌이 너무 신요소를 넣어서 욕을 먹었다면, 인피니티는 재탕 오브 재탕에 현질까지 유도한다고 욕을 먹고 있다.[20]

2015년 근 3년여만에 카즈토키 코노 감독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 대한 반성과 아쉬운 감정에 대해 장문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내용은 게임의 각각의 컨텐츠나 연출, 표현등은 훌륭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상품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전달 방법이 잘못되었으며 외적 요인과 다양한 실수가 겹쳐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 결국 본인과 반다이 남코 사 역시 실패작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 기존 시스템으로 되돌리는 패치까지 고려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외 내용은 링크를 참고.

결국 에이스 컴뱃 7을 통해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어설트 호라이즌 이후 기존의 게임성을 대폭 감산하고 보다 간단하고 신규 유저 유입에 중심적인 게임을 만드는 판매 전략을 버리고 다시 좀 더 기존의 방식으로 다듬어진 차기작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8.1 옹호론?

하지만 유명 유튜버인 앵그리 죠는 8점이라는 고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다만 앵그리 죠는 어설트 호라이즌 이전까지는 에이스 컴벳 시리즈를 플레이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 점은 참고하자. 다만 그도 어느정도 플라이트 아케이드 장르의 게임을 해보았고 인지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컷신이 아닌, 플레이 자체에 밀도 높은 액션이 집약된 실시간 연출과 레터 박스에 버튼 누르는 심심한 게임성을 뜯어고친 것에 큰 호평을 주었다.

DFM 모드가 과도하게 적용되어 전투의 자유도가 하락한 것은 맞지만, 그 덕분에 신규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던 걸 생각해보면 만약 이 작품이 기존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게임성으로 갈수록 연출 집약적이 되어 가는 현재 게임 시장에서 '에이스컴뱃 7'으로서 출시 되었을 때 어설트 호라이즌 만큼이라도 관심과 판매량을 내놓을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주기도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 반대론자들은 에이스 컴뱃 6 역시 기존 게임성을 극대화 시키면서도 미려한 그래픽과 설득력있는 스토리 예고를 통해 당시 게임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근거로 반박하고 있다. 그리고 에이스 컴뱃 7이 예고된 현재 시점의 시장 반응은 후자의 주장에 가깝다.

어찌되었건 흥행 수준 역시 2011년 현재까지 Xbox360, PS3를 합쳐 전세계적으로 47만장 정도 출하되었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에이스 컴뱃 6는 Xbox360 단 한개의 플랫폼으로 40만개 이상 출하하였다 라는것을 생각하면(...)

2012년 3월 13일, 양 기종 총합 100만장을 돌파하였다. 그 기념으로 일부 DLC들이 반값 세일을 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발매직후 덤핑 상태까지 갔지만, 사태가 진정된 후 어느정도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어느정도씩 팔려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2월 21일, PS3판이 빅히트판으로 38000원에 출하되기 시작했다. 의외로 잘 팔리는걸까?

8.2 한정판 논란

허술한 한정판 내용물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최악의 한정판이라는 오명을 남겼다.인트라링스 홈페이지에서 처음 공개된 한정판 관련 공지 그리고(...) 오픈케이스.

정리해보자면 일단 케이스는 보통 한정판에서 자주 볼수있는 스틸케이스나 특수 제작된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그냥 종이 케이스(...). 또한 언뜻 설정집과 사인이 포함된것 처럼 보이는 저 노트는 실제로도 그냥 초등학생용 무제 노트.[21] 거기에 OST CD는 그냥 일반 종이에 싸여있는 무성의한 포장에 전곡이 아닌 13곡 가량의 일부의 곡만 수록되어 있는 반쪽자리 OST에 불과했다.

더더욱 큰 문제는 이 한정판 사태에 대처하는 배급사 인트라링스의 자세. 해외에서는 미리 막장이 된 한정판 내용물의 변화를 유저들에게 공지했고, 그에 따른 보상물들을 추가했으나 인트라링스는 그런게 없었다.

사실상 이미 여러가지 병크로[22] 유저들에게 난타당하고 있었던 인트라링스의 이미지 몰락에 정점을 찍었던 게임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이다.[23] 결국 인트라링스는 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으며. 사진상의 한정판과 실물이 현저히 다른 물건에, 가격 뻥튀기 의혹까지 겹치면서 많은 유저들이 돈 아깝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판매한 설정집과 1장짜리 OST, 스톤헨지 페이퍼 크래프트로 구성된 라라비트 한정판과 비교되며, 더욱더 까였다.[24]

여담으로 처음 발표했던 한정판은 이런 물건이었다.

8.3 PC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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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후 1년이 다되어 가던 2012년 11월 갑자기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PC판이 심의를 통과했다. 무려 그 첫번째 통과를 받은 기관이자, 유출의 근원은 바로 한국의 게등위였다. 에이스 컴뱃 PC판 게임물 등급 위원회 심의 내용.[25]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에이스 컴뱃 팬들의 반응역시 뜨겁다. 다만 이게 별로 좋은 반응이 아니라는게 문제. 가장 팬들에게 평가가 저조한 어설트 호라이즌을 PC판으로까지 우려먹는다며 가히 반응이 좋지 않다. 에이스 컴뱃 스카이즈 포럼의 반응. 거기다 GFWL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똥과 똥이 만났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이후 ESRB 심의를 받고 있으며, 앤비디아 지포스310.54 베타드라이버 내에 어설트 호라이즌의 SLI 프로파일이 추가됨으로서 사실상 발매 확정에 가까워진 상태.

여담이지만 이전부터 몇몇 팬들은 기존에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공을 들여왔던 콘솔에 최적화된 게임 그래픽이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상당히 억지로 콘솔성능으로 끌어내린듯한 흔적들을 근거로 차기 콘솔 습작이라든가, PC판을 예상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2013년 1월 25일 에이스 컴뱃: 어썰트 호라이즌 인핸스드 에디션 PC라는 제목으로 발매 예정. 스팀에서도 판매한다고 한다.

상당히 반응이 좋은편. 최적화 실패및 그마저도 PS3와 Xbox360의 그래픽 차가 심한 편이었던 콘솔판에 비해 당연해야 하지만 깔끔한 그래픽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시점이 확연히 넓어졌고, 조작감이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적기 패턴의 약간의 수정과 미사일들의 명중률도 체감상 좀더 좋아진 편.

덕분에 발매전 혹평을 쏟아내던 각종 포럼들과 팬층들도 발매후에는 상당히 호의적으로 작품에 반응하고 있다. 콘솔판도 진작 이렇게 만들었어야 된다.

더불어 콘솔판에서 팔았던 기체, 스킨[26], 맵, 스킬등 모든 DLC를 무료로 포함되어 있는 파격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그냥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언락되어있다. 콘솔 유저는 완전히 바보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다. PC판이라기에는 PC 유저를 위한 옵션이 너무 적기 때문에, 게임내 설정이 매우 제한적이며. 버그나 치트를 안쓰면 호구가 될 정도로 멀티 플레이의 보안이 허술하게 뚫려있지만, 고칠 생각도 없는듯 하다(...)[27]

국내에는 PC판이 전세계 최초로 심의가 통과했으나 정발되지는 못했다. 패키지판을 원한다면 유럽쪽 쇼핑몰을 뒤져보면 된다. 다크 소울 PC판과 마찬가지로 스팀 등록이 옵션으로 붙어 있다. 스팀판은 GFWL이 제거되었으므로 엑스박스 도전과제 획득을 원한다면 디스크판을 이용해야 한다.

8.3.1 GFWL 제거/ 스팀웍스 연동

GFWL이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하면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도 GFWL을 제거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ACAH 스팀 버전은 2014년 4월 1일자로 GFWL을 떼어내고 스팀웍스로의 전환이 완료되었다. 스팀용 도전과제들도 추가되었다. 스팀키가 지급되지 않은 리테일판의 경우, 기존 GFWL CD키로 스팀 등록이 가능하다.[28]

8.4 기타

다만 급하게 돌아온건 아니고 해마다 에이스컴뱃은 감독이 바뀐다. 에이스 컴뱃 5의 흥행을 성공시킨 사람인데다가 또한 Rebirth (재탄생)을 언급하는것을 볼때 제작진의 입장에서도 상당한 혁명적인 작품을 내놓으려고 했던것 같다.[29] 에이스 컴뱃 X2는 코노 감독의 상사 카토 마사노리 감독이 맡았고[30] 6은 이치야나기 히로유키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31] 페이스북도 있다.
페이스북에 'Kazutoki Kono'를 검색하면 된다. 트위터도 가지고 있는데 @Kazutoki라는 계정이다.[32]
  • 2011년 코믹콘을 계기로 미공군과 정식적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ACAH는 미공군의 정식적인 홍보물로서도 활용되는것, 그동안의 에이스컴뱃은 세계관 자체가 픽션이고, 미공군도 당연히 나올수 없었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받지 못했다.[33]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데모가 일본 기준 2011 도쿄게임쇼가 열리는 9월 15일에 배포되었다.

8.5 등장인물

그 외 미국의 해밀턴 대통령이 미국 동해안이 공격받는 미션에서 국민들을 고무하는 방송을 하며 잠깐 음성출연한다.

8.6 관련 용어

  1. NBGI에서 고지한 공식적인 장르명
  2. 국내 정식발매판 PS3판 뒷면에 당당히 적혀있다! 에컴5 때는 플라이트 슈팅 이었는데(...)
  3. 동영상에서 적들은 모두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하고, 러시아군 마크까지 달고 나온다. 하지만 처음에는 원군으로 등장하다가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러시아내 반란군이나 쿠데타군이라는 설정이 된다면, H.A.W.X.2 내용과 완전히 똑같은 시나리오 플롯을 타게된다. 어떻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낼지는 본편이 나와야 알 수 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 일명 올림픽 전쟁(...) 거의 4~9년 주기로 현실 세계의 일반적인 전쟁과 차원을 달리하는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는 동네가 저 가상 세계관(...)
  5. 다만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다음작 에이스 컴뱃 3D에이스 컴뱃 2의 리메이크로 확정되었다.
  6. 여담으로 스토리를 리셋 해야한다면 에이스 컴뱃 3를 리셋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에이스 컴뱃 3 리메이크는 라이센스 문제, 또한 스토리의 이질화 문제등 즉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나오기 힘들다.
  7. 아시아권의 반응이며, 북미에선 오히려 발전된 그래픽과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큰 호평을 받았다. IGN 평점 10점 만점에 8.9점.
  8. 다만 이것이 기존 에이스 컴뱃과 다른 에이스 컴뱃이기 때문에 타이틀 카운팅을 하지 않았다라는 해석도 있다.
  9. 심지어 RPG를 피해 수평 롤링을 한다. 실제로도 아파치는 보통 헬기는 구조상의 문제로 해내지 못하는 극한기동을 해내는 동체구조를 지닌 놈이다. 전투기의 루프 기동도 제한적이나마 흉내 낼 수 있을 정도이다.
  10. 아크로바틱이라고 뭐 말도 되지 않는 그런 기동이라고 생각하기가 너무 쉬운데, F-22가 선보인 사기기술 비행술은 쿨비트 기동. Su-37이나 F-22등 엔진추력이 굉장히 강한 일부 기체에서 실제로도 사용가능한 극한 기동이다. 이런 사기비행기동은 버튼 조합으로 발동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아무리 그래도 특정 키 조합을 누르는것 만으로 에이스들도 굉장히 해 내기가 힘들다는 극한의 기동을 해서 공중전에서 우위를 잡는 이런 쉬운 방법에는 뭔가 문제가 있어보인다. 물론 적기도 그런 아크로바틱한 사기기동을 하긴 하며 그것도 비현실적이라 하는 이들이 있으나, 적기의 경우에는 수호이 계열 전투기이고, 실제로도 존재하는 코브라기동이다. 수호이 이상급의 기동성이 뛰어난 전투기가 할 수 있는 기동이다. 물론 현실에서 근접전중 코브라 기동을 쓴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 기선제압뿐이라는 이야기가 있긴 하다.
  11. X2의 이지 모드 컨트롤을 생각하면 쉽다. 극악의 조종감으로 악명 높았던 초보 컨트롤 방식은 아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12. 하지만 기존 급감속 턴이 High-G Turn 수준에 거의 근접하게 조절되었다는 게 그나마 위안.
  13. XMA4 - 기존 4발로 계산, 본작에서는 1발로 패키지로 계산.
  14. 한국 정식 수입판의 게임물 등급 위원회 등급은 15세 이용가. 역대 에이스 컴뱃 관련 게임 심의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15. 이에 대해서도 "항공유가 검은색이 아닌데"란 태클이 있었다. 그러나 선혈 표시를 투명한 색이나 하얀색으로 하면 "기름"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게 된다. 그리고 윤활유의 경우, 원래는 다른 색이지만 사용 시 마모된 금속 가루가 섞여들어가면서 검은색을 띠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름"의 이미지에 맞는 검은색을 채택.
  16. 에컴 시리즈의 전통중 하나를 계승한 것이다.
  17. 맵팩에 포함되어 있다. 단품 구매 불가능
  18. 마찬가지로 맵팩에 포함되어 있다.
  19. 물론 이게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뭔가 마지못해 줬다라는 느낌이 다소 강할뿐.
  20. 하지만 엄연히 인피니티의 경우 F2P 형 온라인 게임이며 과금이라 해봐야 제한된 DLC에 한정되는 패키지 게임과 1:1 비교는 쉽지 않다.
  21. 가장 크게 비난 받았던 부분. 공지한 한정판속 노트에는 페이지 내에 사인집과 설정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커버 앞뒤로 허접한 인쇄가 되어있고 나머지 페이지는 모조리 그냥 종이였다(...) 안습.
  22. 다크 소울에 재고가 넘쳐나는 H.A.W.X.2 끼워팔기, 또한 한 직원의 무개념 적인 행동등(...)
  23. 여담으로 위 3가지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트라링스는 개념 배급사로서 명성이 높았었다.
  24. 물론 물가, 환율 고려해도 가격차이는 상당하다. 또한 일본에서도 라라비트 한정판에 끼워도 될만한데 자잘한 음악까지 모두 담은 완전판 OST 3장짜리를 따로 한정판을 내어 파는 바람에 욕좀 먹었다고 한다. 결론은 어느것 하나 멀쩡한게 없다.
  25. 여담이지만 게등위에서 비밀리에 개발중이던 게임을 전세계 최초로 유출시키는 일은 꽤 흔한일이기도 하다. 일례로 크라이시스 콘솔판같은 경우.
  26. 하지만 저작권 문제가 얽혀있어, 애초에 일본에서만 판매하던 F-14 마크로스 30주년 VF-1 스킨만은 포함되지 않았다.
  27. 그러다보니 유저들이 직접 해결과 응징에 나서, 이 치터들을 일체의 버그나 치트없이 실력으로 응징하는 극한의 변태 슈퍼 에이스 플레이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진짜로 이 놈들을 철저하게 쳐밟으며 응징하고 있다(...).
  28. 실제로는 다크 소울 PC판과 마찬가지로 발매되었을 당시부터 스팀 등록이 가능했다.
  29. 정말 목숨을 건 듯 하다. 감독이 자기 입으로 직접 "게임 안도 전쟁터, 게임 제작도 전쟁터..."라 이야기 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30. 15년동안 대대로 내려온 제작진중 한명이며 에컴X2에 현실세계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모든 슈퍼웨폰을 다 내놓는다. 이로서 에컴X2는 슈퍼웨폰이 나오는 현실 세계 작품이 된것이다.
  31. 많은 사람들이 카즈토키 코노에이스 컴뱃의 대표 감독으로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이분이 오늘날의 에이스 컴뱃의 기초 토대를 다진 진짜 대표 감독이다. 에이스 컴뱃 4 같은 대작을 만든 에이스 컴뱃의 아버지. 다만 최근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을 제작하면서 PROJECT ACES를 떠났다고 한다. 의견 충돌?
  32. 좀더 가치있는 어설트 호라이즌의 정보를 빨리 듣고 싶다면, 코노 감독의 페이스북 보단 트위터를 애용하는게 좋다. 페이스북은 영어로만 올려서 그런지 활동이 비교적 저조한데 반해, 트위터쪽은 개발중 생기는 문제점이나, 여러가지 고충, 해결점, 현재 개발상황등을 트윗하는 경우가 많고, 활동도 이쪽이 더 많은 편이다.다만 요즈음 트위터의 상황을 보면 잡담공간의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외국 팬들의 감독으로의 디렉트 컨택이 많아진 요즘은 페이스북의 체크 빈도가 열성 팬의 생일도 축하 해 줄정도가 된다.
  33. H.A.W.X. 시리즈쪽도 마찬가지. 덧붙여 에이스 컴뱃 4에서 6때까지는 항자대에게 라이센스를 받기도 했으며, 에이스 컴뱃 6는 도쿄 에어쇼에 출품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