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1 개요
타이베리안 선의 독립형 모드로 해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체적인 시네마틱 영상을 넣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상승했다. AI가 공격적으로 변해서 싱글 플레이에서도 방심을 할 수가 없다.
2 스토리
전작인 타이베리안 던에서 노드가 승리한 대체역사의 세계관으로 노드가 백악관을 이온 캐논으로 파괴하고 UN을 압박하여 GDI에 대한 지원을 끊어버린다. 그렇게 승리한 노드는 지구권을 장악했고 GDI잔당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냥을 개시하지만 2000년 원인 불명으로 케인이 실종되고 GDI의 반격이 이어져 나가자 노드의 이너서클들은 형제단을 재규합하며 케인의 유지를 받들어 나간다. GDI는 비록 지난 전쟁에서 패하여 지원도 끊겼지만 국제적인 조직이었던 탓에 세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재결성을 시도한다.
3 변경점
본편에서 구현하지 못한 요소들을 다수 구현하고 있다. 타이베리움 변형체들 역시 다양해졌으며 폭발 이펙트를 더욱 개선하였다. 단순히 기존 유닛들을 대체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베리안 돈 -> TI 세계관으로 연결되는 싱글플레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타이베리안 돈 시절의 유닛들모델을 복셀로 구현하였다. 또한 전작의 포가튼을 대체하는 글로보테크라는 제3세력이 등장한다.
자원은 타이베리움으로 여전하지만 블루 타이베리움이 폭발을 통해서 증식한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블루타이베리움은 폭발할 때 주변으로 오히려 타이베리움을 흩뿌리며 증식한다.
4 진영
4.1 GDI
전작의 그 진영으로 원래의 세계관과는 정반대로 초기엔 일방적으로 쫓기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세력이 어디 가지 않았는지 반 노드 민병대와 연합하고 글로보테크라는 새로운 지원 세력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본편의 GDI보다 다른 의미에서 더 강력해진 진영이 되었다. 타이탄을 만들 여력이 안되서 골리앗 중전차가 타이탄을 대체 했고 오르카는 오히려 종류가 본편보다 많아졌다.
지도자는 오웬 장군.
4.1.1 유닛
4.2 Nod
세계를 재패한 신 질서의 지배자로 군림하게 된 집단. 하지만 케인이 GDI의 습격으로 실종되어 분열위기가 닥치자 이너서클들이 급하게 이를 진압했고 이 때문에 GDI의 멸절에 실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편보다 안정적인 지지기반과 자원을 바탕으로 세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들의 사상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부분이 파란 지구를 상징하는 기념물을 보면서 이단이라고 말한다 .
본편의 노드가 치고 빠지는 진영이었다면 TI의 노드는 빠른 속도+얇은 장갑+높은 공격력이 특징이다. 설정상 매우 안정적으로[1] 사이보그 기술을 제작했기 때문에 사이보그 유닛은 영웅인 코만도와 인펙터를 제외하고 사이보그, 타키온 사이보그, 사이보그 리퍼로 늘어났다.
4.2.1 유닛
4.3 글로보테크
제 3세력으로 설정상 GDI를 후원하던 군산복합체라고 한다. 타이베리안 돈으로부터 3년 이후 멸망위기에 몰린 GDI를 지원하면서 세력의 균형을 맞춘다.[2]
인게임에서는 스커미시에서는 중립 유닛으로 나온다.
5 캠페인
5.1 GDI
- Last Chance(마지막 기회) - GDI는 수세에 몰렸으며 UN은 해체 당했다. 3년동안 노드는 GDI군을 학살하고 다녔고 GDI는 각개격파 당하며 세력이 줄어들었다. 글로보테크는 GDI와의 동맹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GDI의 오웬 장군이 그들의 이사와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오웬 장군을 글로브 테크의 초소로 이동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이다. 타돈 시절의 유닛들이 등장하며 에이브럼스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큰 어려운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 A Friend in Need(필요에 따른 동맹) - 오웬 장군을 글로브 테크의 도시로 이동하면 되는 미션으로 전작과 비슷한 난이도를 지녔지만 노드의 인시너레이터가 매복해 있어 보병들이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면 된다. 미션이 끝나면 노드의 병력이 몰려와 다리를 끊어 지연하고 오웬 장군은 글로브테크의 이사와 회동을 가지게 된다.
- Shephard and his Flock(양치기와 양떼) - 타이베리안 던의 마크 재미슨 셰퍼드를 구출하는 미션.[3]
- Bridge Issue(교각 문제) - 전 미션에서 구출한 셰퍼드 장군을 공군 기지로 이송하는 미션이다.[4]
- Reincarnation(환생) - 노드의 타이베리움 채취 기지를 탈취하는 미션으로 주어진 병력만으로 기지를 전부 파괴해야 한다. 노드 기지내의 중립건물도 모두 파괴해야 미션이 종료 된다.
- Field of Green(녹색 들판) - 전 미션으로부터 6년후로 같은 미션의 맵에서 시작한다. 글로보테크가 요구한 자금을 보내기 위한 자원 채취 미션. 이전 미션의 노드 기지를 기반으로한 본진과 시가지의 소기지가 존재하며 적들은 본진 위쪽과 윗길 정문과 아랫길(기찻길이 존재하는), 시가지 쪽으로 공격한다. 기지 북쪽은 주로 이클립스 중전차와 보병위주로 몰려오기 때문에 투척병과 메딕으로 막을수 있다. 시가지의 소기지를 지키면 한정된 공간에 제약받는 본진보다 타이베리움 채취가 용이하다. 타이베리움 지역에선 끊임없이 변형체인 맨티스가 몰려와 하베스터를 공격하니 카주어 워커를 배치하여 보호하면 된다. 4만 달러 이상 수집하면 적들이 본진에 기차, 정면, 언덕위, 북쪽에서 대규모 공격을 가하니 본진에 방어 병력을 준비해놓자.
5.2 Nod
- The Messiah Returns(구세주의 귀환) - 주어진 병력으로 적들을 전멸시키는 미션. GDI의 두번째 미션에서 사용된 도시를 초토화하는 미션이다.
- Burn Baby, Burn(다 태워버려)
- Total Eclipse(개기식)
- Nod's Viper(노드의 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