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로 ULTRAMAN(극장용)와 울트라맨 노아(잡지 연재) 그리고울트라맨 넥서스(TV), 세 작품이 탄생했다.
츠부야라 프로덕션에서 새로운 울트라맨의 모습을 개척하기 위해 시동한 프로젝트로 최초로 울트라맨 노아가 잡지로 공개, 이후 10월에 울트라맨 넥서스가 TV방영, 12월에 ULTRAMAN을 극장판 영화로 제작하여 상영했다. 두 작품은 독립된 작품으로 보이지만 넥서스 후반부에서 위 두작품과 노아가 이어진다는 게 드러난다.
하지만 너무 어두운 노선으로 간 울트라맨 넥서스는 성인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특촬물의 주 시청자층인 어린이들의 마음을 잡지 못했고 그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에 대해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너무 의식한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 후 ULTRAMAN의 후속작으로 ULTRAMAN2 requiem이 기획되었지만 이 프로젝트가 실패하여 나오지 못하고 끝나버렸다.[1]
프로젝트의 이름인 N에 따라 노아, ULTRAMAN, 넥서스는 각자 영혼의 원점휘귀(NOA NOSTALGIA), 이어지는 진화(NEXT EVOLUTION), 삼위일체(NEXUS TRINITY)라는 N으로 시작하는 테마가 존재하고 있다.
영화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에서 N프로젝트의 설정 일부를 살짝 보여주었다. 후반부에는 대놓고 울트라맨 노아를 등장시켰다.- ↑ 그러나 이일은 tv시리즈인 넥서스의 부진만으로 판단한 당시 츠부라야 사장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회장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게 2억엔을 들여 제작에 들어간 영화를 그냥 취소해버린지라, 끝내 이일때문에 당시 사장은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