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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 Noise, Experimental 계열의 국내 전자음악 아티스트. DJ Son이 이끄는 3단 레코드 소속이며 2014년 정규 1집 [Just Waiting For A Happy Ending]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Just Waiting For A Happy Ending]의 모든 트랙과 자켓 아트워크,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본인이 직접 제작했다.
음악 성향은 기본적으로 소음을 다루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깔아 놓은 노이즈 위에 디스토션 등으로 잔뜩 지지고 볶아 왜곡된 비트를 얹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곧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