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더블 25 채보.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2010 Fiesta | |||
아티스트 | 도인 | |||
BPM | 200 | |||
비주얼 | LWS | |||
채널 | Original Tunes / Fiesta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1] | Single | 19 / 21 / 23 | ||
Double | 22 / 25 | |||
Double Perf. | 3 |
1 개요
펌프 잇 업 피에스타의 아케이드 부문 최종 보스곡이다. 가장 낮은 레벨의 채보가 무려 레벨 21[2]인 것부터 봐도 어느 하나 만만한 채보가 없다. 진공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무지막지한 BPM 200의 1/4박 폭타와 진공과 Cleaner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1/4박 2 + 1 떨기. 말 그대로 펌프에 몇 꼽기 힘든 전형적인 후살곡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무시무시한 채보에도 불구하고 싱글 레벨 21은 떨기만 넘기면 되는 물렙 21 취급을 받았고, 더블 레벨 25 역시 저 5년쯤 전에 나온 다른 레벨 25 곡에 비해 쉽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다른 곡들에 비해 쉽다는 거지 절대로 채보 자체가 쉽다는 말이 아니다.
이후 패치로 싱글 레벨 19와 23, 그리고 더블 레벨 22가 새로 생겼다. 싱글 레벨 23은 더블 레벨 25의 채보를 반 접은 채보로, 대체적으로 레벨 23중 무난하다. 더블 레벨 22는 처음부터 끝까지 떨기 위주로 되어 있다. 후반의 폭타와 2 + 1떨기 역시 단순한 1/4박 떨기로 대체 되어 있다. 그 때문인지 레벨 22중에서는 가장 물렙이라고 하는 듯. 물렙이 이 정도라니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위에서 설명했듯이 레벨 3의 더블 퍼포먼스 채보를 제외하면 가장 레벨이 낮은 채보가 21이라서 레벨 10~19대 유저들이 커스텀 채보를 많이 만드는 곡이다. 클리너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라이트 유저용 채보가 추가된 반면, 이곡은 여전히 하드코어로 남아 있다.
피에스타 EX에서 이 곡의 후속곡인 Cleaner가 등장하였고, 얼마 후 1.30패치가 나오면서 Vacuum과 Cleaner가 합쳐진 사상 최악의 펌프 잇 업 리믹스곡이 탄생하게 된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Lv.19 - 개인차가 좀 있겠지만, 중간마다 나오는 회전폭타등을 제외하면 19레벨 치고는 쉽다. 문제는, 타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구간에선 엄청난양의 폭타가 나오는데, 미리 정보를 알고가지 않으면 폭사하기 딱 좋은부분 그래도 다행(?)인건, 타 난이도와는 달리 최후반부를 제외하면 2개짜리의 폭타인 점... 한 상위랭커의 풀콤(...)영상을 보면 최후반부 부분에서 한 번 음악과 채보가 멈추기 직전의 3폭타는 슬라이드를 하듯이 쭉 누르면 퍼펙트 인정이 된다. 버그인지 원래 그런건지는 확인 요망
Lv.21 - 추가바람.
Lv.23 - 25를 반 접은 형태이다. 영상으로 보면 특별히 어려운건 없는것 같은데 한개 두개 미스나는 것들이 알게 모르게 체력이 빠지게 해서 2+1 떨기 및 이후 나오는 허리꺾기 채보를 넘길 수 없게 만든 채보. 하지만 이 채보의 제일 어려운 부분은 맨 마지막 1/7번 롱놋과 함께 5번 발판 연타..... 3노트로 인식해야 하는 부분이라 발 뒷꿈치로 연타해주어야 하는데 브렉온에 정말 크게 지장가는 곳이다. 자칫 잘못하면 롱노트에서 발이 떨어지고 미스콤보로 폭사가 가능한.. 어마무시한 구간이므로 절대 방심하지 말 것!
좋은 예시
2.2 더블
Lv.22 - 진공에 걸맞지 않는지금 진공의 취급을 생각하면 진공답게 가 맞을지도 모르지만 22레벨 치고는 무난한 채보이다. 2 + 1트릴 부분은 한번씩 더블 클릭을 하고 넘어가는 16비트 트릴로 대체되어 훨씬 순화된 편. 덕분에 22레벨중에선 쉽다고 평가된다. 굳이 주의할 부분을 말하자면 후반부 시작부분 풀계단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