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FILE
2010년 8월 30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업로더는 라마즈P.
본래는 미쿠의 생일인 8월 31일 전후의 축제를 노렸다는 말이 팽배했다.
당초에 이 노래는 업로더 코멘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장난삼아 반나절만에 만든 노래. 그를 증명하듯이 최초의 원판은 1분30초짜리 숏케이스버젼이었다.[1]
우타이테에게도 인기가 별로 없고, 곡자체는 풀버젼이 전당에 간신히 오르는 정도의 인기이나...
애시당초 저렇게 그림하나 덜렁붙인 노래가 올라온게 전부였으나, 굉장히 귀여운 느낌의 이 노래를 누군가 춤추기 시작하여 니코동에서는 이미 손꼽히는 춤춰보았다 단골메뉴가 되었다.
1 영상
미쿳! ! 미쿳! ! 햐! ! 끝나고 대부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 역시 반나절 정도의 시간으로는 이 퀄리티가 한계다 orz- 업로더 코멘트 -
- 원본
- 풀 버전
- 안무제작자의 영상
이것이 몇백개가 넘는 wavefile 춤춰보았다. 영상의 원조
- 최초로 만들어진 MMD버젼
이후로 이 노래는 MMD와 춤춰보았다를 대표하는 노래의 하나로 자리잡는다.
- TDA식 미쿠.
니코동 영상에 붙은 태그중 하나가 서큐버스(...)
2 가사
ぴぴぴ 返信ください | 回線絡めた 手が触れるように |
피피피 헨신 쿠다사이 | 카이센 카라메타 테가 후레루요-니 |
삐삐삐 답장을 주세요 | 전화선에 얽힌 손이 닿을 듯 |
夢を 駆けて差し伸ばす | 不意につまづいた |
유메오 카케테 사시노바스 | 후이니 츠마즈이타 |
꿈 속을 달리며 내밀어봐 | 갑자기 넘어졌어 |
眩い景色に見慣れて | 一言交わして おはよう |
마바유이 케시키니 미나레테 | 히토고토 카와시테 오하요우 |
눈부신 풍경에 익숙해져서 | "안녕" 하며 한마디 인사를 나누지 |
すべてを塗り替えて 何かも無くした | そう思っていたの まだ |
스베테오 누리카에테 나니카모 나쿠시타 | 소-오못테이타노 마다 |
전부를 다시 칠해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아직 |
たった一つだけ 力が残された | 光が溢れて |
탓타 히토츠다케 치카라가 노코사레타 | 히카리가 아후레테 |
단 하나의 힘이 남아있었어 | 빛이 흘러넘쳐서 |
君に伝えられないの | たくさん抱えすぎて何を言えばいいの |
키미니 츠타에라레나이노 | 타쿠상 카카에스기테 나니오 이에바이이노 |
너에게 전할 수 없어 | 너무 많은 것을 안고 있어서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
いつの間にか変われたのかな | 遠い空がこんなに浅く感じた |
이츠노마니카 카와레타노카나 | 토오이 소라가 콘나니 아사쿠 칸지타 |
어느새인가 바뀌어버린걸까 | 저 먼 하늘이 너무나도 가깝게 느껴젔어 |
ぴぴぴ 聞こえますか | 今走るよ 風掴むために |
피피피 키코에마스카 | 이마 하시루요 카제 츠카무 타메니 |
삐삐삐 들리나요 | 지금 달리고 있어. 바람을 잡기 위해서 |
弾んだ音を生み出して | 振動の波寄せて |
하즌다 오토오 우미다시테 | 신도-노 나미 요세테 |
통통 튀는 소리를 자아내며 |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
愛の形よ舞い上がれ | 膨らませた時間も |
아이노 카타치요 마이아가레 | 후쿠라마세타 지칸모 |
사랑의 모양아. 날아올라라 | 커져버린 시간도 |
勢い込めた手紙も | 全て包ませて おやすみ |
이키오이 코메타 테가미모 | 스베테 츠츠마세테 오야스미 |
열정을 담았던 편지도 | 모든 것을 감싸며 잘자 |
後ろに振り返れば バラバラに砕けた | そう思っていたの まだ |
후시로니 후리카에레바 바라바라니 쿠다케타 | 소- 오못테이타노 마다 |
뒤돌아보면 산산히 깨져버렸어 | 그렇게 생각한 거야. 아직 |
たった一つだけ 明かりが灯された | 光を集めて |
탓타 히토츠다케 아카리가 토보사레타 | 히카리오 아츠메테 |
단 하나의 등불이 켜져있는 | 빛을 모아서 |
見上げた 幼かった 弱かった | あの約束は今でも 煌めいた |
미아게타 오사나캇타 요와캇타 | 아노 야쿠소쿠와 이마데모 키라메이타 |
올려다 본, 어리고 약했던 | 그 약속은 지금도 빛나고 있어 |
ぴぴぴ 返信ください | 回線絡めた 手が触れるように |
피피피 헨신쿠다사이 | 카이센 카라메타 테가 후레루요-니 |
삐삐삐 답장을 주세요 | 전화선에 얽힌 손이 닿을 듯 |
夢を 駆けて差し伸ばす | 不意につまづいた |
유메오 카케테 사시노바스 | 후이니 츠마즈이타 |
꿈 속을 달리며 내밀어봐 | 문득 주저앉았어 |
眩い景色に慣れて | 忘れられない 小さな奇跡の約束は |
마부시이 케시키니 나레테 | 와스레라레나이 치이사나 키세키노 야쿠소쿠와 |
눈부신 풍경에 익숙해진 | 잊지 못할 작은 기적의 묶음은 |
尚更一言交わして…… | |
나오사라 히토코토 카와시테 | |
또 다시 한 마디를 건네…… | |
覚めたら心に | 穴が開けたようでもどかしい |
사메타라 코코로니 | 아나가 아케타 요우데모 도카시이 |
깨어나면 마음에 | 구멍이 뚫린 것처럼 답답해 |
込み上げたフレーズさえも | |
코미아게타 후레이즈사에모 | |
떠오른 말조차도 | |
君に伝えられないの | たくさん抱えすぎて何を言えばいいの |
키미니 츠타에라레나이노 | 타쿠상 카카에스기테 나니오 이에바이이노 |
네게 전해지지 않아 | 너무 많은 것을 안고 있어서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
いつの間にか変われたのかな | 遠い空がこんなに浅く感じた |
이츠노 마니카 카와레타노카나 | 토오이 소라가 콘나니 아사쿠 칸지타 |
어느새 변해버린 걸까 | 저 먼 하늘이 너무나도 가깝게 느껴젔어 |
だからこの手で | 決意を掲げた 届きますように |
다카라 코노 테데 | 케츠이오 카카게타 토도키마스 요-니 |
그러니 이 손으로 | 결의를 다졌어 마치 닿을 것처럼 |
いつか途絶えた希望も | ぼやけた後悔も |
이츠카 토다에타 키보우모 | 보야케타 코우카이모 |
언젠가 끊어진 희망도 | 희미해진 후회도 |
太陽の淵に投げだして | 優しく君は語る |
타이요-노 후치니 나게다시테 | 야사시쿠 키미와 카타루 |
태양의 못에 내팽겨쳐진 | 너는 부드럽게 말해 |
端子と端子が繋ぐ | 大切なファイル |
탄시토 탄시가 츠나구 | 다이세츠나 화이루 |
단자와 단자가 이어져 | 소중한 파일 |
次第に埋まり出して | 壊れそうに抱きしめた |
시다이니 우마리다시테 | 코와레소-니 다키시메타 |
점차 메워지기 시작해 | 부서질 정도로 끌어안았어 |
ぴぴぴ 聞こえますか | 今走るよ 風掴むために |
피피피 키코에 마스카 | 이마 하시루요 카제 츠타무 타메니 |
삐삐삐 들리나요 | 지금 달리고 있어 바람을 잡기 위해서 |
弾んだ音を生み出して | 振動の波寄せて |
하즌다 오토오 우미다시테 | 신도우노 나미 노세테 |
통통 튀는 소리를 자아내며 |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
愛の形よ舞い上がれ | 前が歪む 涙が邪魔臭くて |
아이노 카타치요 마이아가레 | 마에가 유가무 나미다가 자마 쿠사쿠테 |
사랑의 모양아 날아 올라라 | 앞이 흐려져. 눈물이 방해를 해서 |
それならば笑顔で行こうと | まっすぐに決めたの |
소레나라바 에가오데 이코-토 | 맛스구니 키메타노 |
그렇다면 웃는 얼굴로 가자고 | 솔직하게 정했어 |
ラララほら明日へと ありがとう | |
라라라 호라 아스에토 아리가토- | |
랄라라 내일을 향해 고마워 |
- ↑ 풀버젼은 1년뒤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