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테

(춤춰보았다에서 넘어옴)

1 의미

오도리테(踊り手)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다. 게시한 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의 라이브 영상이나 PV 등인 경우 동영상에서 춤추고 있는 사람을 오도리테라고 칭하는 경우는 적다. 그리고 간혹 대리 업로드 등의 경우가 있어 오도리테 = 춤춰보았다 업로더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2 설명

니코니코 동화 내에서도 그리 인기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우타이테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늘어나면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도리테들이 팬들을 직접 레슨하는 상업적인 면도 어느 정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의 경우 유튜브와 아트리에서 찾아보기가 더 쉽다. 아직은 니코동에서 활동하는 한국 오도리테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예전에 비해 서브컬쳐가 많이 퍼지면서 오도리테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는 마이너 오브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분야.

3 오도리테 일람

3.1 일본

3.2 중화권

대륙 출신의 오도리테의 경우 유튜브나 니코동보다는 bilibili 등의 자국의 동영상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3.3 대한민국

4 많이 업로드 되는 곡

  1. ↑ 후쿠하라 카오리와의 콜라보로 유명,우리나라에는 '오덕의 분노'라고 잘 알려진 동영상에 이 팀의 팀원들이 출연했었다. 피규어를 입에 넣었다 이러고나서 수준급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그 갭을 어필하는게 원래의 의도였으나...sns나 유튜브에선 저런식으로 댄스부분은 자르고 앞부분만 보여주는식으로 갖고놀았다.
  2. ↑ 오도리테 입문작으로 생각될 정도
  3. ↑ MARiA의 곡으로 본인이 미우메, 가면라이더 217과 함께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