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s Hardest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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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The World's Hardest Game/theworldhardestgame.jpg

1 개요

미국의 플래시 게임 사이트인 스너비 랜드(Snubby Land)의 유저 중 한 명인 Stevie가 만든 게임이다.현재 4탄까지 나왔으며, 줄여서 TWHG1, TWHG2, TWHG2.1[1] 등으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세상에서가장어려운게임'으로 유명하다. 이 미친듯한 난이도를 보라....

2 난이도

가끔씩 가다 다 깨시는 괴수고수 분들도 계시지만, 엄청 어렵다.... 라곤 하지만 사실 세가게1은 굉장히 쉬운 난이도에 속하는 게임이다. 정말 어려운 것은 세가게 2와 3. 특히 3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일정도.

The World's Hardest Game 1 : 30 단계
세가게 시리즈 가장 첫 번째이다. 아래 2, 3, 4보다는 비교적 쉬우므로 입성하기 위해서는 1을 먼저 추천한다. 물론 처음엔 다 어렵다(..)

The World's Hardest Game 2 : 60(50) 단계
기존에 50단계 였다가 10단계가 추가 되었다.
1에 비해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갔다. 제 아무리 고수들도 인정하는 마의 22(18)단계라던가 30 단계부터 세이브 포인트가 없다던가.

The World's Hardest Game 3 : 스테이지 형식 5 단계
스테이지 형식이란 게 맵을 전체를 돌아다니며 그러니까 A - 1, A - 2, B - 3, C - 5 등 맵이 전부 이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총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위해선 전작들과 같이 한 방 한 방씩을 작게는 소수에서 많 개는 16 몇 개의 맵을 깨야한다.

사실상 3이 4보다 더 어려울 진 호불호가 갈린다. 정신 사나운 오브젝트와 싸우는 4에 비해 3은 정신 사나운 공과 대치하는 구도가 많기 때문.
전작에 비해 공의 이동이 조금 유연해진 것을 볼 수 있다.

The World's Hardest Game 4 : 스테이지 형식 5 단계
전작 3과 같이 스테이지 형식이다. 3스테이지에 비하여 몇 가지 오브젝트들이 추가 되었다.
전작 3 5스테이지 골인점에 가기 전 세이브 포인트 또한 길었으나 이건..
세이브 포인트를 기점으로 단 한번도 죽지 않아야하며 C - 2에서부터 C - 1 까지 가야하는데 해본 사람은 알지만 열쇠를 얻은 후 짱박혀있는 다이아 2개를 얻으러 A - 1에서 B - 2로 한 번 더 왕복했다가 와야한다. 이쯤에서 본다면 이론 상으론 가능 한데 너무 긴 난이도이다.

제작자가 직접 공략한 동영상도 있으나 데스를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세이브 포인트 마다 편집한 부분이 보이는데 죽어도 제작자의 힘으로 다시 그 부분에서 시작하는 행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문도 든다. 그래도 정작 그렇다고 하여도 쉬지도 않고 했을 촬영과 편집, 클리어에 대해 박수를 보내주자.
The World's Hardest Game 4 - 1
The World's Hardest Game 4 - 2
The World's Hardest Game 4 - 3
The World's Hardest Game 4 - 4
The World's Hardest Game 4 - 5

  • 싱크홀 & 블랙홀, 용암
4가 어려운 이유 중 눈에 꼽힌다. 전작들은 벽에 부딪히면서 안전하게 갈 수 있었으나 이 곳에는 얄짤없이 사망처리 된다. 그러나 싱크홀의 경우 몸이 1/3 정도 걸쳐지나 용암의 경우 그런거 얄짤없다. 스테이지 4의 파이널 단계와 스테이지 5가 용암으로 도배되어있다. 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준 것이냐면 당장 세가게 1에서 12단계인 사방에 공으로 쌓여있고 정해진 곳을 가야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더군다가 화살표 땅까지 영향이 미쳐 빠져 죽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의 압력으로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그리고 물 속에 있을 때 네모 내각선에 물이 차게 되는데 그 물이 전부 찬 후 얼마가지 않아 데스 처리가 된다. 따라서 물에 오래 있었다면 땅을 두고두고 밣으며 물을 빼주어야한다.
  • 얼음
얼음의 영향으로 이동속도 증가와 미끄럼이 생긴다. 사실 상 이동속도가 증가하기에 공을 잘 피하면 다행히지만 오히려 조심성 때문에 빨리가지 못한다. 빠른 이동속도와 미끄럼으로 인하여 싱크홀에 빠지거나 공에 부딪히는 것이 다반수이다.
  • 이동하는 발판
어려운 이유2 전작들의 철옹성을 깨버린 움직이는 발판이다. 맵 전체를 움직이는 공과 그 발판에만 움직이는 공이 섞인다면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 화살표 발판
땅 위에 그려져있는 방향대로 강제적으로 가지는 발판이다. 비교적 내성이 적기에 반대 방향으로 가려면 느려지지만 갈 순 있다.
  • 내성 강한 화살표 발판
어려운 이유3 화살표 발판보다 조금 더 빠르게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단 이 곳에 발을 들이면 반대쪽으로 다신 갈 수 없다. 그 대신 반대키를 누르고 있으면 가만히 멈추기는 한다. 그러나 이 발판 때문에 동선 낭비를 물론이요. 낚시 포인트가 등장하는 3 이후 부턴 얄짤없는 죽음을 할 수도 있다.
  • 다이아
위에 추가된 오브젝트들에 비해 다행히 희망적인 오브젝트이다. 전작들에 비해 골드 흭득량이 3단계 부터 몇 천 단위로 뜨며 많은 사람들의 기를 죽으려고 했던지 사실 그 속에는 다이아가 숨어 있었다. 이 다이아는 골드 획득 100을 의미한다. 다만 모든 골드를 흭득한 후 다음 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희귀성은 떨어질 지 모르지만 쌓여가는 골드량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양을 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 컴퓨터
화살표 키로만 하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가 적보다 느리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버전보다 어렵다. 하지만 주로 공략 영상은 컴퓨터 버전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 스마트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 위에 손가락을 대고 드래그를 한다. 컴퓨터보다 정교성이 정말 좋아야하며 정작 컴퓨터로 깨지던 단계가 핸드폰에선 깨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속도 조절이 가능해서 컴퓨터 버전보다 쉽다는 반응도 많다.근데 그래도 어렵다. 애초에 스마트폰버전의 최대 단점은 손가락으로 가려진다는점이... 결국 펜 플레이가 강제된다는 소린데 펜의 인식능력도 크게 좌지우지되서 현실적으로는 컴퓨터 버전이 좀 더 쉽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하자

3 기타

정말 가끔 네이버 키워드에 올라오기도 한다. 누군가의 언급으로 인지 유명 블로그의 세가게 언급으로 인한지는 불명이다.

국내에서 세가게 하면 가장 유명한 제작자 로복의 공략영상. 아프리카 내 영상클립 중 전체 최고의 조회수를 자랑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과거의 영상이기에 공략이 살짝살짝 미흡한 점은 있으니 참고할 것.

현재 TWHG1 스피드런 1위 기록의 플레이영상 이 사람이 하는걸 보면 참 쉬울 게임같은데 현실은...

4 조작

컴퓨터로 출시된 것이 스마트폰으로도 나왔다. 지원하는 운영 체제는 추가바람.

이 게임이 올라온 블로그의 댓글을 보면 하나 이상은 꼭 징징글이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속도 조절이 가능해서 컴퓨터보다 쉬우니 징징거리지 말라는 댓글도 꼭 있다.

게임과 관련된 괴담은 전무하다.너무 어려워서 괴담을 생각할 여유마저 없는건가 굳이 있다면 게임하다 빡쳐서 키보드가 부서졌다든가...

잘 보면 알겠지만 각 스테이지 제목이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I can almost guarantee you fail(난 네가 실패한다는 것을 거의 보장할 수 있어.)라든가 This one is easier than your mother(이번 건 네 엄마보다 쉬워.)같이 말이다(...). 아니면 (불가능해.)Impossible이던지.. 이건 마지막인 30단계에 나온다.

아무리 봐도 원리적인 부분은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와 같아 보인다.

3번째 버젼은 무려 게임메뉴마저 스테이지형식이다(...)

비슷한 제작자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점프 도 있다...
  1. TWHG2에서 10개의 맵을 더 추가시킨것.총 레벨 60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