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13살의 오빠인 데벌론 암스트롱이 5살배기 여동생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어 숨지게 한 사건이다.
1 피의자 진술내용
피의자 데벌론 암스트롱은 경찰 조사에서 “TV를 통해 배운 WWE 스타일의 레슬링 기술을 잘못 써 동생(Viloude Louis)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진술했다.
소년의 진술에 의하면 그는 여동생을 들어올려 침대에 던지는 바디슬램을 반복했고 배를 수차례 때리고 몸 위로 점프하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