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퍼포먼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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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퍼포먼스 센터(WWE Performance Center)는 WWE 부사장(EVP) 트리플 H가 기획하고 설립한 WWE의 다목적 센터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해 있다.[1]

NXT에 데뷔하는 신인 레슬러들이나 외부에서 영입된 레슬러들이 WWE 무대에 적응할수 있도록 하는 훈련 센터 역할 및 훈련을 도와주는 별도의 트레이너가 존재하며[2] 부상 당한 WWE 선수들이 재활을 할때에도 퍼포먼스 센터를 찾는다고 한다.

2 사건 사고

2.1 괴한 침입 사건

2015년 8월 말에 아르만도 알레한드로 몬탈보라는 한 히스패닉계 사람이 NXT 퍼포먼스 센터 근처에서 칼을 들고, 사람들을 위협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은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용의자는 과거에도 자주 퍼포먼스 센터에 무단 침입하거나 레슬링 복을 입고와 자신을 안 뽑는건 큰 실수다라며 고성방가를 하곤 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에 리타가 마침 WWE 퍼포먼스 센터를 방문했었는데 용의자가 그녀를 만날려고 그런 난동을 부렸다고,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에 중태에 빠졌다고 한다.

2.2 트레이너 빌 디맛과 관련된 논란

당시 헤드 트레이너였던 빌 디맛[3]이 선수들을 모욕하고 학대했다는 이야기가 퍼져 2015년 3월초 논란이 되었다. NXT를 나간 선수들에 의해 빌 디맛이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언사에 선수들을 괴롭히는 정도가 심했다고 불평불만을 토했으며, 이게 널리 퍼지면서 문제가 되었다. 빌 디맛은 매우 유능한 트레이너로 평가받고 있지만, 구체적인 괴롭힘 내용이 하나하나 공개되자 결국 혐의는 부인하면서도, 자진사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후임으로 과거 텐사이로 활동하던 제이슨 알버트가 헤드 트레이너가 되었다. 사퇴 소식이 들어오자 선수들은 빈 라덴이 잡혔을때와 같은 수준으로 기뻐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빌 디맛을 옹호하며 자기 때는 더 힘들었다는 소리를 해서 많은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힘든건 사실이겠지만 제리코가 더 힘들었다고 해서 선수들이 덜 힘든건 아니다

이후 팟캐스트에 출연한 빌 디못은 자신의 행동은 단지 수련생들이 WWE의 스케쥴 때문에 힘들어 부상 당할 것을 염두해 제자들에 대한 애정의 차원이었다는 실로 꼰대스런 발언을 했다.그럼 노팬티 차림의 스팅크페이스는 뭔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NXT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폴로리다는 NXT의 녹화 장소인 폴 세일 대학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2. 아래 항목에 있는 "트레이너 빌 디맛과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현재 트레이너는 텐사이, A-트레인 등으로 활동한 적 있는 맷 블룸이다.
  3. WWE와 WCW에서는 휴 모러스라는 링 네임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