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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표물인 적을 제압시켜서 x키버튼으로 회수후 탈출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생김새는 우주복을 입은 평범한 승무원이지만 실제로는 인간형 적 유닛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1]. 맷집도 일반 적보다 강한 편이며, 무엇보다 골치아픈건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순간 도망치면서 응전을 한다는 것. 스모크를 뿌리고 쨀때도 있고 스킬을 쓰는 경우가 있다. 피격시 돈을 떨구는데 한번에 죽으면 와르르 쏟아진다. 매즈가 가능한 스킬 등으로 도망을 막으면 간단히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2], 무턱대고 쫓아가면서 총질을 하면 적의 협공에 어느샌가 쓰러져버린다.
일정 거리 혹은 섹터 이상을 벗어나면 도주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한 명도 생포하지 못하고 다 놓지면 해당 미션은 실패로 간주한다. 또한 생포 대상을 쓰러뜨렸더라도 흡수하는 과정에서는 완전히 무방비가 되기 때문에, 주변의 적을 반드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Warframe에서 가장 쉬운 미션 중 하나.
2 팁
- 보이드 타워 생포 미션들의 경우, 무기의 화력만 어느 정도 좋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타겟을 확보하고 나갈 수 있다는 점과 보이드 미션들이 대체로 클리어 크레딧을 많이 준다는 점이 겹쳐서 초중반 크레딧난에 시달릴 때 보이드 생포를 어느 정도 돌아주면 크레딧난을 약간 해소할 수 있었으나, 보이드 자체가 개별적인 노드로 바뀌면서 동시에 크레딧 보상도 많이 감소됨으로써 이전과 같은 크레딧 노가다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3 미션 정보
- ↑ 생포대상의 종족에 따라 소유한 무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그리니어측 생포 대상은 그라카타나 마이터, 오그리스 등 그리니어 보병들의 화기를 사용하며, 코퍼스의 경우에는 테트라와 란카, 세스트라가 확인되었다. 신규 팩션무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
- ↑ 추천할 만한 방법은 일단 매즈로 발을 묶어놓은 뒤 타이밍에 맞춰 다운 어택을 계속 먹여대는 것. 다운 어택을 먹일 때마다 생포 대상이 강제로 넘어지고, 넘어진 상태에서 추가로 처형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방해하는 적만 없다면 안정적으로 피를 뺄 수 있다. 파티 중이라면 한 명이 이 방법을 실행하는 동안 나머지는 적들을 견제하거나 같이 딜을 넣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