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ount and Blade 2차 DLC 확장팩 With Fire & Sword의 국가 및 병종을 등록하는 글이다. 공식 한글판이 없는 관계로 한글 명칭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 공식 카페에 등록된 유저 한글패치를 따라간다.
2 폴란드 공화국
- 사령관
- - 민병대 장창병
- - 민병대 머스킷병
- - 장창병
- - 졸니르 사수
- 용병대장
- - 프로이센 장창병
- - 프로이센 머스킷병
- 보병 지휘관
- - 지원자
- 기병 지휘관
- - 폴란드 드래군 기병
- - 무장 코삭
- - 폴란드 기마병
- 중기병부대 지휘관
- - 없음
- 경비대 지휘관
- - 코삭 고위직
- - 시민군 코삭
- 개인 호위대장
- - 윙드 후사르 : 이 게임에서 가장 강한 기병. 그 위력이 어느정도냐면 예시로 200명의 윙드후사르로 이루어진 부대와 900명의 모스크바 차르군이 서로 싸우게 되었는데 모스크바 차르군 450명정도는 죽거나 의식을 잃었고 나머지 450명은 흩어져 도망가버리는반면 윙드 후사르 부대는 50명 정도가 죽거나 의식을 잃었다. 창도 왠만한 장창병들의 창보다 더 길어서 스피어 월 같은건 그냥 씹어먹어버린다 전투중 윙드후사르가 한줄로 모여서 돌격하는거 보면 정말 할 말을 잃게된다.
3 모스크바 차르국
- 마을 징집
- - 민병대 장대병
- - 민병대 장창병
- 사령관
- - 포사트 사수
- 용병대장
- - 귀족 기사
- 보병 지휘관
- - 척후병
- - 장창 척후병
- 기병 지휘관
- - 무장 농노
- - 상류층 기사
- 중기병부대 지휘관
- - 모스크바 기마병
- 경비대 지휘관
- - 신식 창병
- - 신식 척후병
- 개인 호위대장
- - 귀족 근위대
4 크림 칸국
- 사령관
- - 없음
- 용병대장
- - 예니체리
- - 제불루 경기병
- - 아잡 경보병
- 보병 지휘관
- - 카프쿨루 친위대
- - 세이맨 예비군
- 기병 지휘관
- - 보자라크 정규병
- - 아사크 궁수
- - 왕립 참불 기병
- - 연대 경기병
- - 아자크 고급 기병
- - 체르키스 근위병
- 중기병부대 지휘관
- - 노코르 기병
- 경비대 지휘관
- - 없음
- 개인 호위대장
- - 없음
5 코삭 군단
- 사령관
- - 빈약한 코삭 창병
- - 빈약한 코삭 장창병
- 용병대장
- - 타타르 보병
- - 타타르 기병
- 보병 지휘관
- - 자포로지안 부대 보병
- - 네티아그
- - 코삭 주민
- - 유목민
- 기병 지휘관
- - 듀라
- - 코삭 우두머리
- 중기병부대 지휘관
- - 보초병
- - 장창 보초병
- 경비대 지휘관
- - 사두크 근위병
- 개인 호위대장
- - 자포로지안 부대 기병
6 스웨덴 왕국
- 사령관
- - 민병대 장창병
- - 민병대 머스킷병
- - 머스킷병
- 용병대장
- - 스코틀랜드 머스킷병
- - 스코틀랜드 검사
- - 스코틀랜드 장창병
- - 근위병
- 보병 지휘관
- - 장창병
- 기병 지휘관
- - 퀴러시어 기병
- - 퀴러시어 창기병 : 창하나만 들고 나오는 기병인데 그렇게 나쁘지않다.
- 중기병부대 지휘관
- - 스웨덴 기마병 : 무장은 그냥 검과 권총인데 튼튼한 갑옷을 입고나와서 잘 죽지 않는다.
- 경비대 지휘관
- - 없음
- 개인 호위대장
- - 스웨덴 상급 기병
전체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럽식 군대에 가장 가까운 군대이다. 사실상 스웨덴이 근세 이후 유럽 군제의 원조에 가까운 나라니 당연할지도?
7 중립군
- 징집병 : 그 국가의 영토를 돌아다니면서 주변에 적들을 공격한다.
그냥 경비부대 같은건데 규모가 보통 15명정도고 아무리 많아봐야 20명을 넘기기 힘들어서
조금만 더 큰 규모의 적 부대와 싸우면 정말 쉽게 털린다.구성은 보병 + 사수 + 기병으로 3분에 1씩
- 탈영병 : 어떤 경로로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규모가 커지면 조금 골치 아파 진다.
정규군 부대에 있을만한 병사들이 몇십명씩 모여서 돌아다니는데 정말 운 나쁘면 30명의
윙드 후사르로 이루어진 탈영병과 만날수도 있다.
- 도적 : 그냥 도적. 매우 조잡한 무장을 하고 있는데 반은 도끼만 들고 있거나 반은 수제 화기를 들고있다.
개활지에서 싸울땐 그냥 움직이는 표적 수준이지만 마을안에서 싸우게 되면 조금 더 위협적이게 된다
- 타타르 도적 : 크림 칸국 근처에서만 출몰하는 도적으로 모두 말을 타고 있고 무장은 창과 검,그리고 활이다.
일반 도적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더 강력한 도적으로 부대에 창병이 부족하면 재법 위협적이다.
- 반란군
- 농부 : 전작과 다를게 거의 없는 농부들이다.구해주면 칭찬을 받고 공격하면 욕을 먹는데
전멸시키면 가끔씩 식량을 준다 ^^
- 민병대원
- 용병 기병 : 무장은 한명에 세이버 두자루로 활이나 총은 들지 않는다.성능은 그냥 무난한편
- 용병 경기병 : 무장은 머스킷권총 한자루랑 세이버인데 상황에 따른 무기변경을 잘 하지 않아
명령으로 직접 무기를 변경해줘야한다.그래도 위에 있는 용병 기병보단 괜찮다.
- 용병 미늘창병 : 창병이긴 한데 장창병보다 짧은 길이의 창을 들고 있어서 기병돌격을 저지하는데는 조금 부족하지만 창 옆쪽으로 나있는
날로 더 다양한 공격을 할수 있다.
- 용병 장창병 : 기병돌격을 저지하는데 정말 효과적인 병종이다 보통 머스킷병 바로 뒤에 정렬해 놓으면 알아서 자세를 잡는다.
- 용병 보병 : 가격이 싸서 남은 자리를 채우는데는 좋지만 무장도 그저그렇고 성능도 그저 그렇다.
- 용병 머스킷병 : 성능은 그냥 보통 정도의 머스킷병.돈받은 값은 한다.
8 용병
특징이 고정된 기존의 병종 외에 각 팩션별로 뽑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용병이 존재한다. 보병/사수/기병의 3병과가 존재하며 일반병과 베테랑이라는 2티어로 구성된 다른 유닛들 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단계가 신병/정규병/베테랑/엘리트의 4티어로 구성되어있다. 무기나 탑승군마는 물론이고 장비가 가능한 세팅이라면 대부분 커스타마이징 가능. 그러나 문제는 심각하게 비싸단 점. 작정하고 커스텀하면 정규군 최고티어 병사의 가격의 10배는 기본으로 훌쩍 넘기기 때문에 사용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 10배이상의 가격을 받으면 그 10배 이상의 효율을 보여 주어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게 문제. 당장 폴란드 왕국의 윙드 후사르만 가도 명당 70원도 안되는 징발가격으로 다른 유닛의 5배를 넘는 효율을 보여주는 반면 용병은 베테랑까지 가도 레벨이 윙드 후사르에 못미치는지라 아무리 돈을 발라도 윙드 후사르급을 할까 말까수준.
효율 자체는 썩 좋다고 보기 어렵지만 사실 이 용병의 의의는 둔기와 징집효율. 전작에선 유닛 구성방식이 징집병을 훈련시켜 상위티어로 올리는 반면 이 확장팩은 완전 징집방식이며, 상위티어 유닛을 징집하려면 용병에 돈을 바르거나 각 도시/성의 시내에 주둔중인 지휘관에게 의뢰하여 사는 방식인지라 주당 징집량이 정해져 있다. 때문에 다량의 징집수를 확보 가능한 용병이 급하게 병력이 필요할 때 빠르게 다수 징집이 가능하다. 또한 둔기무기를 장착시키면 적병을 기절시키기 때문에 노예판매수익이 짭짤하다.
9 징집 방법
징집병계열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정규군은 도시&성의 사령관 징집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성내에 사령관이 주둔중이어야 징집이 가능하고, 각 종별 특기 지휘관을 두어 상위 티어 병사를 징집하는 방식. 주의점으로 정규병을 징집하려면 반드시 해당 국가 영주여야 가능하다. 또한 징집병 종류는 점령 지역이 아닌 점령국가를 따라가므로 어느 도시에서 뽑더라도 뽑을 수 있는 병종은 고정된다. 즉, 모스크바 차르국에서 윙드 후사르를 직접 뽑을 방법은 없다는 뜻.
단, 정규부대중 유일하게 지역도 따라가는 병종이 바로 용병대장 계열 징집병. 국가가 달라도 지역이 맞으면 고용 가능. 예를 들면 본 소속이 스웨덴이었으면 그 곳을 폴란드가 점령하여도 거기서는 스코틀랜드 계열 병사를 그대로 뽑을 수 있다.
일반 용병은 전작과 동일 하게 선술집에서 고용 가능. 각 국가별 커스텀 용병은 각 국가 영토 내에 위치한 용병 훈련소를 찾아가서 구매한다. 이외 일반 징집병은 사령관에게 구매하거나 아니면 자국가의 마을에서 전작처럼 징집해서 쓴다. 순수 징집병은 이번작도 무특기의 떙보병이므로 아무리 총알받이용이라 해도 왠만하면 특기분야인 사수나 창병 계열로 업그레이드 하여 쓰는 걸 추천. 업그레이드 하여도 약한건 같지만 일단 특기분야별로 따로 베테랑이 있기 때문에 베테랑까지만 가도 각 정규군 1-2 티어급 비베테랑 병사 역할까지는 해주며 훈련교관 스킬만 잘 찍어두면 이틀이면 베테랑 징집병의 양산이 가능.
이외의 번외적인 방법으로는 포로 구출이 대표적. 주로 전쟁중인 국가끼리의 경우 정찰부대가 활발히 돌아다니면서 적 부대를 격파한 뒤 포로를 자주 끌고 다니는데, 그 급이 천차만별. 포로중엔 윙드 후사르를 데리고 있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이 부대를 격파하여 운 좋게 고급 병종을 얻을 수 있다.
이번작은 왕이 못되는 만큼 신생국가를 건립해도 정규군을 딱히 못뽑진 않는다. 기본적으로 유저 국가는 반란군 취급이므로 그 세력의 이전소속 체제를 따른다. 예를 들면 폴란드 영주로 있다가 반기를 들면 폴란드 병과를 뽑는 방식. 추가적으로 만약 반란 후 타국가지역의 수도를 정복하면 해당하는 국가의 병종도 징집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