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man

미국 표준 자판
QWERTYDvorak
그 외 항목이 있는 로마자 자판
ColemakWorkman


파일:Eworkman.png
워크맨 자판의 빈도수 분포도

워크맨(Workman)은 영어 자판 배열의 일종이다.

1 개요

워크맨은 2010년 즈음에 발명된 자판 배열로 OJ Bucao가 제안한 방식이다. 점유율은 적은 편이지만 자판 동호회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자판 배열이다.

2 특성

콜맥 자판에서 비롯된 자판으로 보이며 콜맥 자판을 개선한 자판이라고 주장된다. 워크맨 자판은 제안자가 프로그래머로서 QWERTY를 쓰다가 손목 통증이 온 후 DVORAK, Colemak 순서로 전환하였지만 Colemak 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Colemak 자판의 개선안을 만들고자 하여 나온 자판 배열 제안이다. 영어에서 두 번째로 자주 나오는 He 를 치기 좋게 하고, H와 D의 위치를 좀 더 좋게 하였다고 한다. 콜맥과 비교·대조했을 때 장점으로는 손가락 이동 거리가 Colemak 보다 적고 좌우 손 비율은 다른 자판 배열과 달리 50:50에 가까운 대신, 단점으로 콜맥 자판보다 연타 수가 좀 더 많고 Qwerty 자판과의 호환성이 좀 더 적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인 [1]를 참고. 또한 [2]에 분석 자료가 있으므로 참고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