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앨범의 인트로에 대해서는 Write..(노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남우현의 음반 연표 |
- | 미니 1집 Write.. (2016) | - |
1 개요
6년 간의 기다림.. 그의 목소리가 첫 울림으로 다가온다. 2016년 봄의 끝자락, 최고의 명품 앨범 |
Nam Woo-Hyun 1st Mini Album 《Write..》 |
2 자켓 이미지
3 트랙리스트
4 수록곡
제이윤이 작곡·편곡한 곡으로, 본 앨범의 인트로로써 첫 트랙을 차지했다. 담백한 피아노 소리가 가슴을 저리게 해온다. |
'굳은살'처럼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이별의 후유증과 살아가며 그 슬픔 속에서 체념한 듯 머무르기를 자처한 남자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해낸 남우현의 목소리가 듣는 이의 가슴을 절로 먹먹하게 만드는 곡이다. 가성과 진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보컬과 대화를 나누듯 흘러가는 악기들의 진행이 넘치지 않고 절제된 감성으로 표출되어 울음이 아닌 눈물 한 방울을 이끌어낸다. |
갑작스레 닥친 이별 앞에 그 간의 사랑과 잘못됐던 점을 떠올리며 스스로 점점 상대 앞에서 소멸되어간다고 느끼는 찰나의 감성을 호흡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설계해낸 남우현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
남우현의 자작곡으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본인 목소리의 매력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 위에 담백하게 얹어져 있다. 가사에는 이별 후 일상 생활 속에서 사랑했던 사람과의 흔적들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났던 향기를 따라 다시 함께하고 싶길 원하는 한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내었다. |
남우현과 작곡가 KZ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몽환적인 피아노선율과 남우현의 말하듯 내뱉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헤어졌던 둘이 무언가의 이끌림에 서로 재회하게 된다는 영화 같은 노랫말도 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
태양의 후예 OST를 프로듀싱한 로코베리가 남우현과 함께 작업한 모던록 계열의 곡으로 떠난 이에게 그리움을 간절히 전하는 가사가 피아노와 일렉기타의 심플하지만 꽉 찬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다. |
5 관련 이미지
6 관련 영상
6.1 끄덕끄덕
6.2 Write..
7 관련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