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항목 : 국산무기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차기 중기관총으로,[2] S&T 중공업(구 통일중공업)[3]에서 연구,개발을 하였다.[4]개발이 완료된듯 내부구조를 공개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대공기능이 기준미달로 정식 도입에 실패했다.
2 제원
구경 | 25mm |
전장 | 110cm 이하 |
중량 | 총기25kg, 화기 관제 시스템 5kg |
작동방식 | 가스작동식 |
송탄방식 | 이중송탄, 링크식 |
유효사거리 | 지상 2000m 이상, 공중 300m 이상 |
발사속도 | 200~300발/분 |
포구속도 | 400m/초 |
사용탄 | HEAB(공중폭발탄),AP(철갑탄)[5] ,TP(연습탄) |
운용방식 | 사격통제장치 장착, 주ㆍ야간 운용 |
조준장치 | CCD, LRF(레이저 거리 측정장치), 열영상 조준기 |
3 설명
25mm 신형탄을 사용할 예정으로 공중폭발탄인 데다 경우에 따라 대전차고폭탄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상당한 화력 지원이 가능해졌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형 OCSW라고 할 수 있다.
S&T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2009년)부터 K6 중기관총을 대체할 25㎜ 차기 중기관총을 개발하고 있다”며 “2015년 실전 배치될 이 중기관총은 사격통제장치를 장착해 주ㆍ야간 정밀사격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4 이야기 거리
- XK-12가 한때 XK-13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해서 지금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2013년 10월을 기점으로 사업이 전면 백지화, 또는 사업 목표 재설정에 들어갔다는 정보가 돌고 있는데 확실하게 알고 계시는 분은 추가바람. 대체로 야전 시험평가 중에 탄약 안정성에 관한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비싼 조달비용 또한 회의론에 일조를 한 듯. 향후 전면 백지화되거나, 혹은 40밀리 유탄기관총으로의 설계변경이 유력하다고 하는데...과연?
실패 판정 받고 미군처럼 40mm 에어버스트 기관총으로 선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