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중후반부터 보르티곤트와 세트(?)로 등장했던 에이리언 그런츠가 하프라이프 본편과 클로니클즈 레벨 일부를 탐험하는 주제의 하프라이프 MOD.
비록 주인공이 주인공인지라(...) 휘두르거나 벌을 날리는 게 전부인 하이브 헨드와 인간 시체 위에 올라가 카니발리즘으로 체력을 채워가며[1] 진행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인기가 있었다. 하긴 이들은 고든과 달리 이문명 요소들을 굳이 써야 할 필요도 없었고
- ↑ 본편에서도 불스퀴드와 마찬가지로 주변에 적이 없으면 행하던 요소였지만 먹는다고 체력이 오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