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멀(Maximal)은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세력으로 오토봇의 후손인 사이버트로니안이다. 일판에선 사이버트론으로 칭한다.
오토봇의 후손이지만 디셉티콘의 후손인 프레데콘과는 평화조약을 맺어 사이버트론 본성에서 평화롭게 살고있으며 사실 양진영 간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전향도 꽤 자유로운 편이다.[1]
크기는 조상들과는 달리 꽤 작아서 대부분이 인간과 거의 비슷한 크기이며 오토봇과 마찬가지로 평화를 추구하며 서로를 존중하지만 당연히 개체 차이나 성격 차이가 있어서 기억을 잃은 맥시멀이 프레데콘에 더 적합하다고 느끼고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초반에 나온 프레데콘 6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엑셀론이 추락 직전 사출한 스테이시스 팟에 담겨있던 프로토폼상태의 맥시멀 출신들이다.
작중 캐릭터중 몇몇은 G1 등장 캐릭터의 후손이거나 오토봇이 자신을 맥시멀로 개조한 본인인데. 이렇게 후손인 캐릭터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이나 래트랩(알시의 조카)이 있고 맥시멀로 개조한 경우는 그림록이 있다.
변신구호는 맥시마이즈(Maximize).국내 더빙판의 경우, 투니버스판은 맥시멀이고 , MBC판은 맥시멀 체인지.- ↑ 어디까지나 신체적인 측면에서다. 사상면에선 양측간의 편견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