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이름 | 사이먼 코웰[1] (Simon Cowell) |
| 본명 | 사이먼 필립 코웰 (Simon Phillip Cowell) |
| 출생 | 1959년 10월 7일, 런던 |
| 국적 | 영국 |
| 직업 | 음악 프로듀서, 음악예능 심사위원, 사업가 |
| 신체 | 175cm |
| 레이블 | 사이코[2], 사이코 뮤직, 팡파레 레코즈 |
| 파트너 | 로렌 실버맨 (2013~현재) |
미국의 저명한 아이돌 프로듀서 미국의 이수만,양현석,박진영이라고 보면된다. 영향력만 보면 세 명 합쳐놓고도 더 붙여야하는 수준
아이돌, 엑스 팩터, 갓 탤런트 등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을 프로듀싱하고 심사위원으로도 있는 세계구급 음반 프로듀서. 사람을 까는데 있어 세계구급의 파워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고 일방적인 까기가 아닌 정확한 지적과 스피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방적인 까기가 약한 것도 아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절에는 '당신은 앞으로 절대 노래하지 마세요.' 라는 혹평을 내리기도 했다.
물론 가끔 실수할 때도 있고 특히 엑스펙터 심사 때는 LA 리드와 이리저리 부딪치는 모습도 잦은데 확실히 LA 리드에 비해서 성공시킨 앨범이 많지가 않아서 폴 포츠나 수잔 보일은 당연히 오디션 프로그램 버프고 원래부터 유명한 가수 프로듀싱의 경우 웨스트라이프나 샤키라 앨범은 그저 그랬다. 뽑는 재능과 키우는 재능은 서로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원래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들 프로듀싱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다. 그 유명한 원 디렉션과 피프스 하모니, 리틀 믹스는 그가 발굴한 몇몇 보석들. 피프스 하모니가 엑스 팩터에서 유명해지고나서 데미 로바토가 코웰한테 "또 해냈군요!"라고 말한적이 있다.
2 트리비아
재산은 2억 파운드[3] 정도로 추정중이다.
무서운 영화 3편에 본인이 직접 출연하였는데, 랩배틀 참가자뿐만 아니라 클럽 수준까지 까대다가 총에 맞아 죽는 역할이다(…)
2013년 7월, 친구의 아내를 임신시키는 바람에 대소동이 벌어졌다. 역대급 불륜을 저질러 놓고도 자기 아이를 가진 내연녀와 다정한 모습으로 다녀서 더 욕을 먹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내연녀의 전남편이 원래 좋은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코웰이 그녀를 구제해 준 것이라는 쉴드도 나왔다. [4] 어쨌든 내연녀가 아들을 낳아서 코웰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여담이지만, 사이먼 코웰을 까서 성공한 사람으로 MIKA(미카)가 있다. Grace Kelly로 "Why don't you like me? without making me try"라는 가사가 있는데, 자신의 노래를 거절한 레코드사에게 항의한답시고 이 노래를 만들어 보냈다고 한다. 그 레코드사가 누군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사이먼 코웰이라고 확신했다. 후에 미카가 사이먼 코웰이 맞다고 인정했다.
MIKA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탈리아 엑스팩터 발표회장과 프로모에 잠깐 나왔다. 제작 발표회 때 미카와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둘의 표정이 가관이다. 미카는 엄청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사이먼 코웰은 짜게식은 표정을 하고있다.
HowToBasic의 동영상에는 돈 밝히는 속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