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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엽조 | ||||
| Red-billed weaver | 이명 : | |||
| Quelea quelea Linnaeus, 1758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조강(Aves) |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 과 | 베짜는새과(Ploceidae) | |||
| 속 | 홍엽조속(Quelea) | |||
| 종 | ||||
| 홍엽조(Q. quelea) | ||||
1 개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참새목 베짜는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새때가 많다 보니 간혹 신기한 모양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크기는 몸길이 10cm 정도 되는 작은 새가 이렇게 생태계에서 어마어마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예시이다.
2 생태
아주 많은 무리가 때를 지어 다니므로 멀리서 보면 시커먼 먼지 같다. 수가 많기 때문에 유해 동물로 취급받기도 한다. 번식기의 수컷은 분홍색을 띈다. 가시덤불이 있는 지역에서 번식하며, 둥지는 구형이다. 풀뿌리까지 먹어치워서 소탕 작전을 짜기도 할 만큼 한마디로 아프리카의 까치이다.
나무가지를 부러뜨리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쌍마다 2~3마리의 유조가 있다. 수가 아주 많아서 다 날아가는 데에 5시간 동안 새까만 풍경을 관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