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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泉大學校
Gachon University [1]

박애, 봉사, 애국

博愛 奉仕 愛國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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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본 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1973년에 경원학원이 설립되었으며[2] 2007년, 경원대학교와 경원전문대가 통합되어 구조조정을 거친 뒤 현재의 가천대학교가 되었다. 경원대 시절 학교 상징은 독수리 [3], 교화는 진달래, 교훈은 진리, 창조, 웅지. 슬로건은 '세상을 여는 새로운 생각'이었다. 현재 가천대의 상징은 바람개비, 교훈은 박애, 봉사, 애국. 슬로건은 교명인 嘉(아름다울 가), 泉(샘 천)을 따서 '아름다운 인재의 샘'이다.

여타 대학들의 교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원형 or 방패꼴 모양, 라틴어 문구 등이 없는 독특한 모양이라는게 특징. 이를 보고 참신하다는 평도 있고, 너무 볼 품 없다는 평도 있다. 재학생들은 너무 퍼렁퍼렁하다고 깐다

가천길재단의 회장인 이길여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2 이념

국적 있는 교육의 탐구와 실천으로 공익과 경애정신을 지향하고 학문의 원리와 응용능력을 길러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헌신하는 애국인과 세계인류를 평화롭게 살게 하는 지도자 및 인류공영에 봉사하는 지성인 육성이다.

3 학부 및 학과/대학원

3.1 경영대학

  • 글로벌경영학과
  • 경영학과(주,야)
  • 금융수학과

3.2 사회과학대학

  • 행정학과
  • 언론영상광고학과언론영상광고학과 링크
  • 관광경영학과
  • 글로벌경제학과(주,야)
  • 헬스케어경영학과[4]
  • 응용통계학과
  • 사회복지학과
  • 유아교육학과
  • 경찰학연계전공

3.3 인문대학

  • 한국어문학과
  • 영미어문학과(주,야)
  • 동양어문학과
  • 유럽어문학과

3.4 법과대학

  • 법학과[5]
  • 경찰ㆍ안보학과

3.5 공과대학

  • 도시계획학과
  • 조경학과
  • 실내건축학과
  • 건축학과(5년)
  • 건축공학과(4년)
  • 전기공학과
  • 설비소방공학과
  • 화공생명공학과
  • 환경에너지공학과[6]
  • 기계공학과
  • 토목환경공학과(주,야)
  • 산업경영공학과


은근히 가천대가 여초인데, 그걸 잘 알 수 있는 곳이다. 공대치고 전체적으로 여학우의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 물론 어디까지나 공대치고다.

3.6 바이오나노대학

  • 식품생물공학과
  • 식품영양학과
  • 바이오나노학과
  • 생명과학과
  • 나노물리학과
  • 나노화학과

3.7 IT대학

  • 소프트웨어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전자공학과(주,야)
  • 에너지IT학과[7]

3.8 한의과대학

  • 한의예과
  • 한의학과

3.9 예술대학

  • 미술디자인학부
    • 회화ㆍ조소전공
    • 시각디자인전공
    • 산업디자인전공
    • 패션디자인전공
  • 음악학부
    • 성악전공
    • 기악전공
    • 작곡전공
  • 체육학부
    • 체육전공
    • 태권도전공
  • 연기예술학과

3.10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3.11 대학원

  • 일반대학원
  • 경영대학원
  • 교육대학원
  • 행정대학원
  • 산업환경대학원
  • 스포츠문화대학원
  • 특수치료대학원

4 입시

2014년 이전까진 소위 변태전형이라고 불리는(...) 문과 언외탐, 이과 수외탐으로 반영했지만 2014년부터 정시에서 인문, 자연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탐구(1)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B),수학(A),영어(B)가 필수 반영이며,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가 필수 반영 영역이다. 기존 인문 언,외,탐(1), 자연 수,외,탐(1) 반영 시절에 비해 입결은 다소 하락하였으나 이후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교명 변경 시점으로 급상승했기 때문에 경원대 학번(~11)과 가천대 학번(12~)간 수준차이가 나며 경원대 학번이 군기를 잡고 가천대 학번이 은연중에 경원대 학번을 무시한다는 등의 논란이 있지만 그렇게 극단적인 차이는 아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으로, 수시 전형 중 '적성검사 전형'이 있다. 모든 학교의 적성 고사가 경쟁이 치열하지만 유독 가천대의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적성 고사가 남아있는 학교 중 가장 상위권 대학이기 때문이다. 적성검사를 보는 학교가 많았을 적에도 적성검사가 있는 학교 중 상위권이였고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수능 끝난 후 수능을 망친 수험생들이 몰린 수시 2차가 폭주했었다. 그러나 정부의 적성검사 폐지 운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교가 적성을 폐지한 이후 나머지 인원들이 가천대로 몰려버렸다(...) 실제로 응시생만 2~3만명 수준에 이르며 적성 고사가 있는 날의 학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적성 고사를 보고자 하는 학생들로 가득해 이 날은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을 타고 오는 것이 좋고 시간보다 훨씬 미리 도착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곧 환승역이 생기니 더욱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정부에서 적성검사 제도를 폐지하기위해 적성검사를 시행하는 학교에는 불이익을 주고있어서 많은 학교들이 적성검사 제도를 폐지하였으나, 꿋꿋이 적성검사를 매년 시행 중이다. 최저가 없고 적성이라는 점 때문에 공부 안하는 하위권 학생들에게 있어선 로망이지만 붙을 사람은 붙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니 그냥 열심히 공부하자(...) 수능형이다 보니 수능 성적이 그럭저럭 나오는 학생들이 붙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7년부터 일부 과에서 정원의 일부를 국수영탐 중 택 2과목으로 뽑는다고 한다![8]아마 커트라인이 엄청나게 오를 듯.

5 수업

1타임당 50분과 75분(A,B,C,D,E,F교시)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통 교양은 50분 2타임으로 100분간 수업을 한다. 그리고 교양영어는 4년 내내 들어야했으나, 15학번부터 2년까지로 바뀌었다. 2학점인데 다른 교양과목에 비해 2배나 많은 수업시간을 가지며 시험과 과제도 무지 많아 재수강 하게 되면 영어공부만 한 기억만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또한 1학년때는 글쓰기 과목을 들어야 하며 전공과목은 수업의 진행을 위해 75분 2타임의 수업을 한 요일에 몰아서 편성하지 않고 2개 요일에 나누어 편성한다.[9][10] 전공학점은 전체 졸업학점의 절반을 차지한다.[11]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학점이 좀 짠 편이다(...) 상위 5%는 꿈과 희망의 A+를 받는다. 표준 A인 A0를 받기 위해선 상위 25%내에 들어야하며 는 B를 받으려면 상위 25~65% 정도는 되어야 한다. 문제는 A0은 대부분 상위 25%로 고정될 확률이 높지만 B나 C는 교수에 따라 덜 줄수는 있다는거다. 상대평가이긴 하지만 총점이 70점대라면 C+이나 C가 나올 확률이 높으니 상대평가라고 너무 안심하진 말자. 그렇기 때문에 학생 숫자가 적고 시험이 쉽게 나오는 과목에선 중간 기말에서 고득점을 맞고도 얄짤없이 C+를 맞는 꿈도 희망도 없는 일이 발생한다. 단 4학년 전공과목, 수강인원이 10명이하인 경우, P/F 과목, 글쓰기 과목은 예외다. 그러니 비인기 과목이면 수강인원이 10명 이하로 되길 빌자! 재수강은 2013년 학번까지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100점에 근접할 경우 A+를 획득할 수 있었지만 14년도 학번 이후로부터 재수강은 C+ 이하만 가능하며 A0이 최고점수로 고정되었다(...) 학사경고는 F가 3과목 이상이거나 학점 평균이 1.5미만일 때 발동되며 3회 이상 받으면 아웃!!

6 시설

6.1 건물

건물 짓기 러쉬가 줄지어 이어지고 있다. 건물들은 알파벳으로 불리다가 2000년대 초 학교 건학이념[12]이었던 진리, 창조, 웅지를 건물명으로 붙였다. 2015년 3월부터 건물들의 명칭이 전면적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기준 16학번 새내기들은 바뀌기 전 이름에 익숙하지 않기에, 선배들이나 학교 측에서 칭하는 새롬관, 정의관 등의 명칭에 멘붕하는 경향이 있다. 전체적으로 건물들의 미관 차이가 극심하다. 비전타워, 가천관 등 도로에서도 잘 보이는 건물들은 삐까뻔적 하지만, 예술대학이나 학생회관은 상당히 후줄근하다...

  • 비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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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의 심시티 첫번째 작품. 2010년에 완공했다. A동, B동으로 나뉘어있는데 A동은 법과대학과 교양수업 강의실로 이루어져 있고, B동은 전자 정보 도서관으로도 불린다. 사실상 경원대와 가천대의 캠퍼스 이미지는 이 건축물이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동의 지하 캠퍼스는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고 프리덤 광장과 스타덤 광장으로 이어진다. 간혹 프리덤 광장과 스타덤 광장을 헷갈리는 학우들이 많은데, 파파이'스'가 있는 구역이 '스'타덤 광장이다. 프리덤 광장에서는 플리마켓이 자주 열리고 공중에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 공중에 떠있는데 저녁에 그 조형물들이 불이 켜진 상태를 보면 유령이 떠나디는 듯하다. (...) 건물에는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봉구스밥버거, 파파이스, 투썸플레이스, 지지고 등의 음식점과 교보문고, 신한은행, 복사실 등이 입점해있다. 이밖에 당구장도 있고, 안경점(...)과 컴퓨터 수리점도 입점해 있다. 심지어 비전타워에만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3개가 입점해있다.[13] A동은 법과대학, 자유전공학부가 있으며, 대부분의 교양 수업은 비전타워에서 한다. 한편, 비전타워 꼭대기에서는 '가천 컨벤션 센터'라는 주말에만 운영되는 웨딩홀을 운영 중이다. 비전타워 내에는 음료수 자판기와 정수기가 원래는 있었다가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철거되었다가 다시 설치되었다. [14]
B동은 스타덤 광장과 이어지며 전자정보도서관으로도 불린다. DVD대여 및 개인 영상관람, 외국방송 청취, PC이용 등을 하며 편히 쉴 수 있게 잘 마련되어 있다. 다만 전자정보만 취급하므로 책은 없다. 1층은 전자 정보실이며 2층은 열람실인데 노트북 열람석의 비중이 큰 폭을 차지한다. 물론 일반 열람실도 있는데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상시적으로 자리가 차있다. 등산을 해야 할 정도로 중앙도서관의 위치가 심히 괴악하여 다들 여기에서 공부하는 바람에 발생한 현상. 지하 1층은 글로벌 존으로 인터넷존, 열람실, 그룹 스터디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존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챈 사람도 있겠지만 입구에서부터 "Foreign Language Only"라고 씌여있다. 글로벌 존 내에서는 영어만 쓰란 뜻. 실제로 카운터에 앉아있는 알바 도우미들에게 무엇을 물어보면 전부 영어로 대답해준다. 왠지 질문도 영어로 해야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알아듣고 버벅대지만 영어로 잘 답변해 준다. 다만 현재는 한국어로 답을 해준다. 결국 명목적인 것일뿐 형식적인 제도이다. 무슨 영어 마을도 아니고 예약제로 운영되는 그룹 스터디 존에서는 조별과제 등을 해결하거나, 외국인 교수(강사)와의 미팅 장소로도 쓰인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윈도우가 탑재된 PC도 몇 좌석 있다. 낚여서 앉았다가 피를 본다 외국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한국어 소프트웨어는 설치하지 않는다. 글로벌 존 옆에는 실내 체육관도 있다. 기존 실내 체육관은 복지관 꼭대기의 태권도학과가 쓰던 곳 정도밖에 없었지만 비전 타워에도 생긴 것. 이곳에서 배트민턴이나 농구를 비롯한 교양 수업을 실시한다.
  • 가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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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의 심시티 두번째 작품. 기술관을 개발살내고(...) 지은 건물. 2014년 완공되었다. 기술관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있지만 건물이 낡아서 영 서금서금했지만 이걸 허물고 완벽한 신식 건물을 건설함으로서 캠퍼스가 상당히 예뻐졌다. 여담이지만 건물 모양이 상당히 네모네모 한데, 이는 설계하신 교수님이 정사각형을 좋아하셔서라고... 지하 2층, 지상 12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경영대학이 2014년 2학기부터 입주해있다. 최상부 3개 층은 대학 본부로 사용된다. 밤이되면 건물 외벽에 바람개비 모양의 조명이 비친다. 이 건물의 문제는 각 층마다 두대의 정수기만 설치되어 있을뿐 자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엘리베이터 역시 모두 5개로 비전타워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며 엘리베이터 별로 서는 층이 제한되어 있어 학생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다. 지상2층에는 신한은행ATM, 세븐일레븐이 입주해있으며 보건실 및 인터넷 검색실 등이 구비되어 있고 지하1층에는 파리바게트와[15] 푸드코트, 국민은행ATM이 입주해있다..
  • 바이오나노대학
바이오나노대학과 IT대학이 사용한다. 강의실 외에는 총학생회, 여총학생회, 동아리실 등이 있다. 비전타워에 있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의 ATM기계가 있었지만 가천관 완공 후에 신한은행 ATM기계는 가천관 2층입구 바로 앞으로, 국민은행 ATM기계는 가천관 지하1층으로 옮겨졌다. (구) 진리관 (C동)
  • 예술대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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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디자인대학이 사용한다. 현재는 공식으로 1관, 2관을 구별하지는 않으나 학군단에서 올라오면 먼저 보이는 것이 1관, 그 위로 더 올라가야 2관이 보인다. 1관의 4층이 2관에선 2층인 것 처럼 건물 구조 자체가 복잡하고 온갖 라커부터 미술 작품까지 모두 복도에 나와있어 입학한 신입생들은 강의실을 찾아 헤맬 수 있다. 1관에는 학생 식당이 있다 (구) 창조관, 창조1관 (D동)
  • 예술대학2
음악대학이 사용한다. 예음홀에서는 교양 과목인 지성학 강의와 오리엔테이션 등을 한다. (구) 예음관 (L동)
  • IT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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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대학이 사용한다.[16][17] 교양 강의가 다수 열리는 비전타워나 영어 강의가 있는 글로벌센터가 근처이며 가천대역과도 가깝기 때문에, 시간표만 잘 짜면 학교 다니면서 학교 안 까지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가천대역에서 대학 내가 아닌 바깥으로 에코버스 무당이의 출발지가 이 건물 앞에 있다. 덕분에 IT대학 앞은 항상 북적대는 편. (구) 새롬관 (N동)
  • 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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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영어 수업이 이루어지는 건물. 모의토익도 볼 수 있다. 1층에서 제일 큰 lecture room인 국제홀에서는 행사가 있기도 하다. (구) 국제어학원 (O동)
  • 공과대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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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대학이 사용한다. 정문 기준 비전타워 B동 왼쪽에 위치. (구) 공학관 (I동)
  • 공과대학 2
건축대학을 제외한 공대가 사용한다. 공과대학 1과 달리 언덕을 살짝 올라가야 하며, 미래관 뒤에 가려져있어서 처음 통학하는 사람은 의외로 찾기가 힘들다. 비전타워 4층과 연결 통로가 있기 때문에, 나름 교통의 요지로 통한다. 헬스장과 매점이 있다. 엘리베이터가 매우 좁다. (구) 창의관
  • 바이오나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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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과 2관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바이오나노대학이 사용한다. (구) 미래1관
  • 한의과대학
1관과 2관으로 나뉘어져있으며 한의과대학이 사용한다. 앞에 정원이 있다. 여담으로 학생회관 앞에서 복정으로 내려가는 샛길에 밭이 있는데, 이 밭이 한의대 소유라고 한다. (구) 미래2관
  • 산학협력관
경영대학, 경상대학이 사용했으나 지금은 둘다 가천관으로 옮겨지고 과실 및 과동아리, 교수실 등 일부 기능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구) 웅지관 (A동)
  • 중앙도서관
학생회관과 교육대학원 사이에 위치해있다. 당연하지만 책들과 열람실, 스터디룸 등이 있고 복사실도 있으며 신한은행 atm이 있다. 지하 1층에 매점과 카페가 있는데 이 카페는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다만 도서관이 대학 꼭대기에 위치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피하며(...)제일 구석에 있는 주제에 뻔뻔스럽게 중앙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쓴다. 이름 바꿔라 심지어 재학도중에 도서관에 가보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는 중앙도서관보다 비전타워에 있는 전자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시험 기간이 되면 열람실은 가득찬다. 이 중 형설 열람실의 경우는 중앙도서관 1층에 있고 학생증을 찍지 않아도 된다는 점[18] 때문에 간간히 지긋한 지역 어르신들이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간간히 다니는 전기 무당벌레 차를 타면 도서관까지 편하게 쉽게 갈 수 있으니 이걸 이용해보자. 워낙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한번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시작하면 내려가기 아까워서 계속 공부하게 되는 장점도 있으니 오랫동안 유혹 없이 공부하고 싶으면 이곳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

시험기간엔 이 도서관에서 간식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한다. 빵이나 우유, 김밥 등을 얻어먹을 수 있으니 시험기간엔 중앙도서관에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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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및 태권도학과 연습실 등이 있다. (구) 복지관 (J동)
  •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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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건물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었는데 인문대학이 사용하다가 2014년 2학기부터 가천관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학생회관으로 쓰인다. 2015년 현재 중앙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구) 세종관 세종기지 [19] (K동)
  •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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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이 사용했으며 교양 영어와 학교 내의 영어 관련 프로그램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학생회관과 함께 최악의 위치를 자랑한다.물론 학생회관에 비하면 양반이다. 현재는 과거 생활과학대학에 있던 과들의 건물로 사용한다. 그래서 건물 안에 있는 과들이 좀 짬뽕 되어 있다. 사과대, 예대, 체대 등등 [20] 지하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다. 계단 이용 시, 매점과 연결된 계단은 4층까지 밖에 없고, 엘레베이터 옆 계단이 6층까지 있으니 헤매지 말자. (구) 아름관 (M동)
  • 대학원
1층은 대학원 건물이고 2,3층은 평생교육원 건물이다. (구) F동
  • 학생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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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물 앞에는 운동장(축구장, 농구 코트, 육상 트랙)이 깔려있다. 최악의 위치인 교육대학원, 학생회관에서도 몇 분 더 들어가야 있는 학교의 완전한 끝.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로 나뉘어져 있으며 카드를 통한 입출 시스템을 갖고 있다. 전 대학을 통틀어서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의 퀄리티를 갖고 있다. 다만 이 곳 관리비가 좀 비싸서, 1년 다니면 등록금 두배로 내는 기분이라고. 기사링크그러나 이 곳 최악의 단점은 극악의 위치. 가천대 언덕 꼭대기[21]에 기숙사를 지어놨기 때문이다. 정문에서 기숙사까지 거리만 따져도 거의 1.3km에 달해 약 20분 정도 걸어야 기숙사가 보인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생기면 가천대역보다 우남역이 기숙사에서 더 가깝다는게 유머. (심지어 기숙사의 주소는 성남시가 아닌 '서울시' 라는 개그도 있었다.) 정문 뿐 아니라 강의 건물과의 거리도 꽤 있는 편이다.[22] 이를 의식해서 에코버스 무당이가 다니지만 탈 수 없는 상황일 때가 문제이다. 특히 술 취한 친구를 끌고 기숙사까지 가보자. 우정을 버리고 싶을 것이다. 여담으로 학교 지도에 나와있는 기숙사 사진은 잘라다 붙인 것이다. 실제로는 더 멀다. (...) (구) 다솜관 4년 동안 다녀도 이 이름을 몰랐다는 사람이 많다 201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제 2기숙사 공사 중에 있다. 1기숙사에는 외국인들이 들어가고, 2 기숙사에 내국민들이 들어가는 듯. 2016년 1학기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시켰는데, 기숙사로 주소를 이전한 이들은 2 기숙사에 우선 선발해준다해서 날로 먹는다고 형평성 논란이 되고 있다. 신입생 전원 기숙사 생활이 목표인것으로 보아 3, 4 기숙사까지 더 지을 생각인가 보다. 이대로 서울까지 심시티!
  • 프라임대학관(가칭)
복정 방향으로 새롭게 건설할 예정인 건물이었으나, 가천대학교가 프라임 사업 명단에 없는걸로 보아 프라임 사업에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지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은듯.

6.2 식당

  • 가천관 푸드 코트 (가천관 지하1층)
2015년 4월 개장한 식당. 가천관 지하에 위치하며 돈까스, 냉면, 분식, 브리또, 핫도그 등 학식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맛은 준수한 편이다.
  • 예술대학1 식당 (예술대학 1층, 구 창조관 식당)
예술대학1(창조관)에 위치한 식당으로, 다른 식당보다 인테리어는 떨어지지만 맛은 꽤 좋고 식단도 괜찮다. 하지만 구성이 빈약하기도 하다. 이 곳의 라면이 타 식당에 비해 유명하기도 하다.창조라면과 참치김밥의 조화는 예대학생들의 야작에 지친 몸을 달래주기 충분하다 라면의 달인이 계신다 가격은 2,500~4,000원 선.
  • 교육대학원 식당 (교육대학원 1층, 구 아름관 식당)
교사 식당과 학생 식당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설은 보통. 음식 퀄리티는 기술관보다 한 레벨 올라간 정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하지만 언덕길이 제법 높아서 교육대학원(아름관) 학생들밖에 이용하지 않는다. 보통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이 공부하다가 이곳에서 밥을 먹을 때가 많...을 것 같은데 대부분은 그냥 중앙 도서관 매점에서 때운다. 메뉴는 김밥(야채, 참치, 소고기)과 라면(만두, 치즈), 뚝밥(요일마다 구성물이 바뀜), 국 종류의 한식 메뉴, 양식(대부분 수제 돈까스)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뚝밥은 2500원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가천대 내 최고의 가성비 식단(?)으로 꼽힌다.
  • 비전타워 아이리스 (비전타워 7층 가천컨벤션센터)
다른 교내 식당에 비해 이 식당은 1끼에 6,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곳은 레스토랑 식으로 웨이터 직원이 음식을 갖다준다. 메뉴는 1가지 뿐이며, 가천컨벤션센터를 찾아오는 결혼식 하객이 식사하는 곳을 평상시에는 교직원 식당으로 활용하는 듯한데, 이용률이 매우 낮다. 물론 교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학생들 역시도 아무 제한 없이 이용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없어서 학생들끼리 먹기 약간 부담스런 분위기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굳이 한 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은 4명 단위로 파티를 이루어 가보도록 하자.
  • 비전타워 식당
교내 식당 중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며 맛과 구성 모두 준수하다. 매년 초 개강 때는 신입생 버프로 인해 엄청난 줄이 펼쳐진다. 매일 식단 구성이 바뀌지만 추억의 도시락과 참치 야채 비빔밥만은 불변한다. 가격은 2,500~4,000원 선. 보통 2500원의 면류나 3800원의 오므라이스형 메뉴가 인기가 많은 편. 간혹 면류는 500원에 곱배기를 해줄 때가 있다. 그런데 16년 이후 업체가 바뀌어서[23] 면류가 사라디고 메뉴가 3개로 줄어든데다가 양은 줄어들고 부실해졌는데 가격이 올라버리는 희대의 너프를 먹었다. 덕분에 점심시간만 되면 비전타워가 붐비던 예전과 달리 메뉴가 가끔 어처구니없게 나오면 죄다 주위 외부 매점으로 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볶음 요리 대부분 국물이 많다 거의 찌개 수준. 심지어 업체 바뀌고 맛이 엄청 없어졌다.
  • 학생기숙사 식당(학생기숙사 1층, 구 다솜관 식당)
가격은 3,500원인데 식권을 50매 구입했을 시 3000원 이다.

이하는 폐점된 식당이다.

  • 세종관 매점(세종관 1층, 폐점)
가천대에서 가장 튼실한 매점. 크기는 조금 큰 편으로 있을 건 다 있다. 가천대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은 매점이지만, 역시 문제는 세종관이라는 위치. 덧붙여 이 매점은 원래 미래관에 있었지만 바이오 나노 학과가 점령하면서 주인이 쫓겨나와 세종관으로 이사오셨다. 덕분에 자판기 라면만을 믿고 살던 세종관 학생들에게는 구세주. 2013년 2학기 기준으로 아저씨는 계시지 않는다. 또 세종관을 지키던 인문대가 2014년 2학기부터 가천관으로 옮기면서 이곳도 폐업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학생동아리 대부분이 학생회관으로 이전하면서 매점이 사라졌다. 매점이 있던 자리엔 아무것도 없고, 따라서 학생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매점은 중앙도서관 매점이다.
  • 공학관 식당 (공학관 지하, 폐점)
식당과 매점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었다. 가천대에서 몇 안되는 '라면와플'을 파는 식당이면서, 가장 맛있어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다. 그러나 매점이 함께 있어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상당히 혼선을 빚기도 했다. 식당의 절대 불변 메뉴는 돈까스참치비빔밥. 다른 메뉴들은 하루에 한 번씩 바뀌지만 이 두가지만큼은 결코 바뀌지 않았다. 또 보통 다른식당 동일메뉴보다 양이 많았다. 그리고 여름이 다가오면 냉면도 팔았는데 냉면 역시 인기 메뉴였다. 12년도 시작 이후 리모델링을 위한답시고 폐점되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막은 추가바람.
  • 기술관 식당 (기술관 지하, 폐점)
기술관 지하에 있었다. 일단 캠퍼스 한가운데에 위치했었고 가장 넓은 크기를 자랑하여 점심이면 학생들이 붐볐던 곳이다. 경원대 시절에는 사실상 메인 식당나 마찬가지였다. 꽤 큰 크기의 매점이 안쪽에 위치해 있었으며, 맘스터치라는 패스트푸트점도 있었는데 별 인기는 없었으나 가격은 저렴했다. 돈가스를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인기 메뉴가 없다. 메인 식당이었음에도 맛은 평균 이하여서 기술관에 있는 학생들도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을 정도였다. 간혹 술자리에서 경원대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 기술관 식당 이야기도 나오는 편이다. 그냥 경원대 시절의 추억팔이일 뿐 더 이상의 의미는 없다

6.3 매점/카페

  • 공과대학2 매점 (구 창의관 매점)
산학협력관(웅지관) 앞에 위치한 매점이다. 자동 라면 끓이기 기계 등도 있고 여러가지 냉동 음식도 팔고 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삼각김밥과 김밥류를 판다. 맛은 없다
  • 교육대학원 매점 (교육대학원 1층, 구 아름관 매점)
교육대학원(아름관) 식당 옆에 위치한 매점이다.
  • 예술대학1 식당 (예술대학 1층, 구 창조관 매점)
예술대학1(창조관)에 위치한 식당 옆에 위치한 매점으로 조그맣다. 식당의 식권 구매도 여기서 한다.
  • 중앙도서관 매점&카페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카페와 매점이 나란히 들어와 있고 적당한 수의 4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매점에는 창의관 매점처럼 자동 라면 끓이기 기계가 있다. 카페에서는 음료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어 인기가 있는 편. 참고로 여름에 에어컨이 빵빵하다.

이하는 현재는 폐점 된 매점/카페이다.

  • 글로벌센터 헤밍웨이 카페(국제어학원 2층, 폐점)
국제어학원에 위치했던 카페로, 9시 넘어서 즈음 열었다. 안에 스테프 핫도그 가천대점이 위치하고 있지만 퀄리티는 스테프 핫도그 지점들을 통틀어 최악(정말로)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매점의 크기는 크고, 앉을 자리도 많아서 인기는 있는 편이었지만 핫도그를 사먹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헤밍웨이 기념 카페이긴 한데 정작 헤밍웨이와 관련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다. 특이한 점은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English Cafe로 운영되었다는 점이다. 아르바이트도 재외국인들 위주였다.
  • 학군단 카페(복지관 1층, 폐점)
가천대 내에서 분위기 있었고 퀄리티가 좋았던 곳이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웅지카페라 불렸다. 커피와 빵은 물론 김밥유부초밥도 판매했었다. 확장공사 후에는 와플 전문점이 입점하여 와플, 커피, 등을 팔았다. 아침 일찍 열기 때문에 아침을 해결하기도 좋은 편이었고 맛도 상당히 좋아서 이래저래 늘 사람이 붐볐다. 2010년 새학기를 기점으로 와플 판매점이 없어지고 대신 마인츠돔이라는 과자점이 생겼고 폐업 전까지 운영됐다.
비전타워 완공 이후 그곳에 입점한 파스쿠찌, 던킨도너츠 등 대형 체인에 손님이 몰려서 서서히 사라졌다. 2011년 후반 당시 소문으로는 헌 건물을 다 허물던 길여쨩이 복지관을 허물기로 했다 VS 더 높은 세를 받기위해 웅지까페를 쫓아냈다 두 의견이 있었다. 터무니 없이 비싼 몇몇 카페에 비하면 2,000원대의 엄청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곳이었는데... 2012년 이후의 신입생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6.4 학교 근처 유흥가

학교 바로 앞 대학로는 발달한 편이 아니다. 하지만 즐길만한 것들은 그럭저럭 있다.[24] 복정동[25], 태평동[26] 등 잠실, 강남으로 가지 않아도 대학생 대상으로 하는 술집이 많고, 인근 마트 등에서 술을 대량 구매해 과실이나 진달래 동산 등에서 술을 먹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2013년부터 학교 내 에서 음주 및 흡연[27]이 금지되었다.

가천대학교 바로 옆에 경원프라자라는 건물이 있는데 가천대 학생들은 이 곳에 가보지 않은 학생이 없을 것이다. 건물 외부에는 이삭 토스트, 석우동 등의 음식점이 있으며 내부에도 음식점, 술집, 노래방이 많다. 태평동 방향으로 설빙, 공차, 쥬씨 등의 카페도 계속 생기고 있다.

학교를 벗어나지 않아도 비전타워의 완공으로 당구장, 올리브영, 교보문고와 중국집, 분식점, 봉구스밥버거, 오니기리와 이규동 등의 음식집이 많이 있다.

6.5 명물

  • 진달래 동산
현재 교육대학원(아름관) 앞에 있는 작은 잔디밭. 웃긴게 봄에 보면 이름과는 달리 벚꽃이 더 눈에 띈다. 원래는 두배 크기였는데 반토막났다. 들리는 소문이지만 다른 주인이 소유하고 있던 일부의 땅을 가천대가 매입하려고 했는데 너무 높은 가격을 불러 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지역만 빼고 개편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는 말이 있다. 수시로 아름관과 세종관 학생들의 잔치판이 되는 장소로 수난이 많은 장소. 동아리나 주위 건물과 관련한 단과대, 과 행사 등의 소규모 행사 시에 사용되며 보통은 학생들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 헐떡 고개
가천관에서 교육대학원(아름관) 까지 올라가는 언덕을 말한다. 무의미하게 경사가 높아서 걷는 이를 지치게 만든다. 혹시라도 지각했다고 이 언덕을 뛰어서 올라가는 건 자살행이므로 그냥 마음을 비우자. 물론 당신이 기숙사를 들어온다면, 하교 길에 매일 이 고개를 걸어올라가다보면 단련된다., 가천관 완공 전 세종관을 이용하든 인문대 학생들은 씨X고개로 더 많이 불렀다
  • 가천대역 분수
비전타워가 완공되면서 가천대역 출구가 학교로 직접 연결되게 되면서 생긴 장소. 커다란 분수 주변에 벤치를 두고 그리스 궁전같은 스타일로 꾸며놓았다. 다만 항상 작동하지는 않는다. 신입생들은 정식 명칭은 모르고, 보통 '궁전'으로 통한다. 린민의 궁정 지하철
  • 가천관 앞 이길여 동상
논란이 되고 있는 상징물. 2015년 5월 초 가천관 앞에서 세워졌다. 가천대 교수의 기부라고 하는데 학생들의 반응은 마치 김일성 동상같다, 썸타는 두 남녀사이의 눈치없는 할머니같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커플 브레이커 모 계열교양 사진수업에 이 동상을 찍어서 과제로 제출하면 A+를 받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음

7 이야기

7.1 등록금과 장학금

꽤나 비싼 편이고 2013학년도 기준 등록금은 전국 9위 권 수준. 가천대 재단 병원인 길병원은 병원비가 비싸고 가천대는 등록금이 비싸다. 그러나 등록금을 받아 먹는 만큼 강의실이나 환경, 디자인 등 새로 짓는 건물의 질은 높은 편이다. 이길여 총장의 심시티는 학생분들과 함께합니다 덕분에 건물을 열심히 지은 해에 적자를 보긴 했지만(...) 그런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맞은 것을 보면 의외로 심시티만 하지만 않은 것 같다![28] 2016년 등록금 순위에선 의외로 전 부분에서 10위 안에 드는 것은 피했다. 대략 12~15위 정도로 아슬하게 빗겨가면서 어그로를 끄는 일은 면했다. 물론 등록금을 인하해서가 아니라 다른 학교가 올리는 바람에(...) 일어난 일.

자퇴 시 직전 학기에 받은 장학금을 반납해야 한다.

7.2 3대 저널 실리면 5억

가천대 '이길여' 총장이 말한 것으로, 현재 3대 과학 저널(Science, Nature, Cell) 표지에 자 대학 교수의 논문이 실릴 경우 그 교수에게 5억의 상금을 준다는 이야기. 서울대는 1억 5천이다. 과학에 대한 이길여 총장의 집념을 엿볼 수 있는 모습. 그 발표를 할 당시에 현장에 있었는데, 교수님들도 있었던걸로 기억... 정말 순간 술렁 했었음.

7.3 입학식

입학식을 한참 떨어진 '잠실 운동장'을 빌려한다. 진행부터 유명인사들을 동원하고 무려 '합격 축하 메세지'를 학교 졸업생들이 아닌 연예인들의 영상편지로 했던 것은 나름 흠좀무. 08년도 입학식에선 슈퍼키드다이나믹 듀오(특히 다듀는 몇년째 출연중)의 포스에 밀려 수많은 가천대의 음악 동아리들은 묻혔다. 10학년도 입학식도 잠실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2011학년도 입학식은 변기수가 사회를 맡고 나인뮤지스가 왔다. 매년 총장님이 등장하시는 방식이 파격적이라 화제다. 16년 입학식은 안개가 깔리면서 무대가 갈라지면서 등장하셨고, 15년 입학식때는 공연용 불꽃과 함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드림 콘서트에 나온 소녀시대급 무대 연출이다.

7.4 총장에 대한 이야기

가끔 낮은 확률로 가천대를 배회하시는 이길여 총장의 헤어 스타일은 놀랍게도 사진에서 봐왔던 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한다. 문제는 이것이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날씨가 궂으나 항상 일말의 변화도 없다는 것으로 학생들 사이에선 '가발이 분명하다'는 의혹을 사고 있지만 진실은 미궁에 빠져 있다.6시 퇴근시간 가천관 앞에 등장하신다 경호차량과 함께 차량은 벤츠 마이바흐

또한 총장의 나이와 외모의 괴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이길여 총장이 충격과 공포 수준의 동안이기 때문. 외모만 보면 도저히 80대(1932년생)의 나이임을 믿기 힘들 지경이다. 길병원의 힘인가

서술했다시피 가천관 앞에 총장의 동상이 들어섰다. 덕분에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상에 우산을 씌워주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간간히 이길여종합대학으로 불리기도 한다

각종 학교행사에 등장하실때마다 경호원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손을 흔드시면서 등장하시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 롯데월드 퍼레이드를 연상케 한다...

7.5 가천대역

1994년경, 분당선 신설 과정에서 이 학교 바로 앞에 역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경원대역이었다. 이 과정에서 경원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정작 그 역 주변에 학교 빼곤 아무것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경원대를 선택했다고. (...) [29] 현재, 가천대와 통합 이후 가천대역으로 개명하였다.

자세한 이야기 및 다른 대학교의 예는 자기 학교 이름을 역명에 쓸 수 있는 대학교 항목을 볼 것.

7.6 가천의과학대학교와의 통합

학교법인 가천경원학원에서는 경원대학교와의 통합을 추진하였으며, 7월 11일자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12년 3월부터 통합 가천대학교가 출범하게 되었다. 통합 가천대학교 출범 이후 기존 경원대학교는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가천의과학대학교는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로 운영된다. 이는 본/분교 개념이 아닌 이원화 캠퍼스 개념으로 운영되며, 따라서 두 대학의 15개 중복학과는 통합된다.

통합 대학의 명칭에 대해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가천대라는 이름으로 통합하는 것에 경원대학교 재학생은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후 각종 동문회에서 반발, 이전의 '학교 통합에 나의 모든 것을 걸 것'이라는 이길여 총장에 인터뷰에 빗대 '경원대학교는 이길여의 사유물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반대를 해왔다. 맨처음 대자보와 항의와 달리 조금씩 자제하고있는 상황이다.

완전히 가천대가 되기 전인 2011년 당시, 단대별로 과잠바에 경원대와 가천대가 혼재했다 카더라....12년도 교명을 바꾸었기 때문에 보통 12학번 이상은 가천대 과잠을 입고있는 편이고 경원대 과잠을 입은 학생은 화석 11학번 이상일 확률이 높다.[30]

7.7 학생증 이야기

15학번부턴 특별한사정이 없는한 실물 학생증을 발급받지 못하게 된다. 기존 재학생 역시 재발급만 받을 수있다. 학생처에서는 실물 학생증을 받기 위해서는 피쳐폰사용자나 모바일 학생증사용이 불가능한 학생만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앱이라도 잘만들던가

모바일학생증은 마켓에서 중앙도서관 앱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지만 실물 학생증 및 체크카드등 부가기능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당연히 다른학교에서 사용하는 k-cash를 이용한 학생식당이용도 못한다. 이에 학교 측에 항의하는 여론이 있기도 했지만 학생처에서는 앵무새처럼 모바일학생증을 사용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학생처 보고 있으면 학생증 체크 카드 살려줘요

7.8 신입생 대상 모의 토익

신입생을 대상으로 모의 토익을 치뤄 학기중에 들을 영어교양수업 이라고 쓰고 강제라 읽는다 의 반을 배정하는데 낮게 받을수록 좋다. 신입생들 중에서는 낮은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어차피 낮은 반이나 높은 반이라 최고점수가 같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는게 더 나은 경우다. 이 때문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고의로 모의 토익을 개판으로 쳐서 다른 학생들을 양민학살하는 케이스가 있다. 어쩌면 수준별 수업의 폐해라고 볼 수도 있다.[31] 다만, 교양 영어 최상반은 점수 평가가 다른 반들과는 달리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물론 절대평가라고 놀아도 점수 잘나오는건 아니다

주의할 점은 자기 모의 토익 점수를 잘 확인해서 수강신청을 해야한다. 미리 상위 학년 수강신청해서 걱정 덜어야겠다고 생각했다간 절대 인정 안 된다.

8 사건사고

※클린한 공대로 오세요!
사건사고 카테고리인만큼 부정적인 이야기가 주로 서술되어 있다.[32]

8.1 아이유 축제 봉변 사건

2011년 5월 12일 아이유가 가천대 대동제에 참가했다가 심한 봉변을 당한 사건. 1차는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하던 아이유의 차량을 둘러싸고 차체를 가격하여 손상시키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로엔은 아이유 밴 좀 사주세요 경찰이 출동해서야 겨우 해산시켰다고. 2차는 무대에서 공연을 할때 노래부르고 있는 아이유의 얼굴에 레이저빔을 쏘면서 공연을 방해한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각종 드립이 난무하며 가천대생들을 비난했다. 하지만 대학교 축제인 만큼 타대생, 근처 고등학교학생, 아이유 팬클럽 등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왔었기 때문에 가천대생이 범인이라고 일반화하기엔 다소 무리인 감이있다. 아이유의 높은 인기 때문에 유난히 비난이 심했고, 이 사건 때문에 교명을 바꾸었다는 드립도 있었다(...)

8.2 새롬관, 아름관 여자화장실 몰카 사건

2006년경 한 C모 성인사이트에 올라온 당시 경원대 새롬관, 아름관 이름을 내건 몰카가 유통되었던 적이 있다. 내용은 새롬관,아름관 여자화장실에서 도촬한 여학우들의 볼일 보는 장면.

지금까지도 위키에 등재되지 않을 정도의 흑역사인데, 당시 경원대를 알던 사람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상당수 몰카가 잡스런 영상에 알만한 이름의 장소들의 명칭이 붙어서 돌아다니던 것과 달리, 본 영상에는 실제 새롬관과 아름관이 등장하였기 때문. [33]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던 사건은 아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용히 묻혔다. 실제 수사가 진행되거나 범인이 검거된 기록은 없다. 아름관에서 도촬중 여학우에게 적발되어 경찰에 넘겨졌으나 메모리를 파기해버려 도촬혐의는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문은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출연 여학우들에게 묵념(?)...

8.3 한의대 한방부속병원 건립투쟁 사건

파일:Attachment/가천대학교/글로벌캠퍼스/Example.jpg
이 짤 하나로 모든 상황이 정리된다.

경원대 시절 1990년 1기 한의대생을 모집한 이후 서울 송파구에 7층짜리 오피스텔을 임대하여 부속병원으로 사용하였으나, 접근성이 떨어지며, 부속병원 내의 임상과목이 실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부족하였다.

2001년 길재단이 경원학원을 인수하면서 약속했던 한방부속병원 건립이 2004년까지 지켜지지 않자, 2004년 4월 비상총회로 수업 거부 및 시험 거부를 결정하여 5월 10일 부터 부속병원 건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였다. 당시 11개 한의대 중에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등록금이 11개 대학중에 가장 비쌌다는 것도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의대생 전체 유급 시한 전날인 7월 21일, 학교당국과 한의대 학생회측은 2010년까지 한방 부속병원을 조기 완공, 늦어도 2013년까지 학교 인근 부지에 부속병원을 건립하겠다는 합의문을 작성하고, 투쟁을 일단락했다.

2008년 본과 3,4학년들은 인천에 소재한 동인천 한방병원에 임상실습을 하였으나, 11월 기존의 송파 한방병원을 적자로 이유로 폐쇄하기로 학교당국이 결정을 내리자, 12월 12일 학생총회에서 수업거부를 결의하고 투쟁을 시작하여, 2009년 1월 19일 학교당국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국제어학원을 리모델링하여 2013년까지 한방부속병원으로 개원하기로 합의문을 작성하고 투쟁을 또 일단락했다.

2013년까지 국제어학원 건물을 부속한방병원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한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한의대 학생회측의 질의에 학교당국의 무성의한 답변으로, 2013년 12월 8일 제3차 부속병원 건립을 위한 투쟁을 결의하고 진행중이다. 학교당국은 교육부 지침인 한의대 교육인증평가를 통과하기 위하여 2015년까지 100병상 이상의 부속병원을 건립해야 한다고 믿어달라고 하지만, 10년간 속았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한의대 학생들은 학교 당국을 더이상 믿을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기사 링크 기사 링크

2014년 3월 31일 총학생회의에서 건설이 불가능하다는 기획처장의 답변이 나왔고, 이에 대한 항의로 다음날인 4월 1일부터 수업거부를 시작했다.

수업거부가 2주간 이어지자, 4월 15일, 대학의 총장은 "불가능 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사안을 이야기하라"는 타협조의 발언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4개월전 총장이 요구사안에 서명을 하였기에 면피용이란 비판이 일었다.

추가로 2주간 수업거부가 이어졌으나, 학생측이 성과없이 투쟁종료를 선언해 병원건립은 완전히 물건너간것 같다.

결국 투쟁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4학번까지만)본과 4학년 일년동안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2020년까지 실습환경을 갖추겠다는 합의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그러나, 그 장학금 마저도 학점을 기준으로 자른다고 하고 한방병원도 새로 짓는 대신 동인천길병원으로 이전해서 양방과 협진해서 한의학평가원 기준을 충족시키려고 하는둥, 눈가리고 아옹하는 영악한 정책이 많다. 학교 홍보 차원에서 한의대를 놔주긴 싫고 그렇다고 한의대에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닌 얌체같은 행보를 계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8.4 산업디자인학과 초성퀴즈 사건

길여사 뒷목잡기의 시작
산업디자인학과 학생회에서 축제를 위해 인당 5만원씩 강제로 수금을 해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학생회 임원들끼리 일방적으로 결정한 방침이라 더욱 논란이 됐다. 그 후 학생회 관계자로 추정되는 산업디자인학과 15학번 학생이 대나무숲 관계자에게 제보자의 신상을 알려달라고 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비난을 받았다. 초성왕사건#

8.5 체육학과 조교의 후배 폭행 사건

예체능이 욕먹는 편견이 다시금 일어나는 사건

체육학과 15학번 가천대학교 대나무숲에 체육학과의 악습을 고발#하는 글을 제보하여 논란이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의 전말은 제보자가 동기와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체육학과 조교(체육학과 11학번)가 동기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체육학과 선배들은 상습적으로 후배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언행을 하는 건 예삿일이고 학과 행사가 있을 때 강제로 참석하도록 협박한 일, 새벽에 불시에 전화해 전체 집합시키는 일, 학과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장학금 대상자에서 제외하는 일 등이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가천대학교 타학과 학생들은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해 교수가 폭행을 행한 조교의 사직과 학번제 폐지, 집합 폐지를 약속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정말로 해결될 지는 두고볼 일이다. 근데 왜 폭행에 대한 내용은 쏙 빠졌지?

8.6 성악과 선배의 집합 및 체벌, 구타 사건

예체능 욕먹는 편견의 종지부 . 길여사 혈압안오르게좀 해라
2015년 1학기, 선배가 09학번 밑으로 다 모이라고 지시하여 원산폭격을 시키는 체벌과 그 상태로 걷어차는 구타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그 후 성악과 15학번 학생들은 반 이상이 휴학을 했다고 한다.

산업디자인학과의 부조리가 가장 먼저 터지고 그 후 차례대로 체육학과와 성악과가 터지면서 타단대 학생들은 학과는 달라도 똥군기는 하나다!(...)라는 개드립을 치는 등 비판과 냉소를 보내고 있다. 삼위일체

8.7 언론영상광고학과 카카오톡 홍보 사건

언론영상광고학과가 학과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2015년 11월 말 개최하는 학과 학술제 행사 홍보물이 논란이 되었다. 홍보물은 카카오톡 대화 형식을 차용하여 만들었는데 상대 여성에게 "야동에서 너 닮은 사람 봤다."고 묻는 등 자극적인 내용들로 구성했고, 이는 인터넷상에서 널리 퍼지며 논란이 됐다.#

해당 학부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원 게시물을 삭제하고 가천대학교 대나무숲에 사과문#을 올렸다.

8.8 신입생 학잠 차별 지급 논란 사건

학교 측에서 16학번들에게 학교 잠바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격의 행사였던 '인성캠프'를 갔다온 사람들에게만 지급한다고 하여 논란이 됐던 사건. 인성캠프가 맹목적인 학교와 총장님 찬양 캠프여서 평가가 저조했던 것은 둘째치고,[34] 인성캠프를 갔다온 사람들에게만 지급한다는 사실을 인성캠프가 다 끝나고 나서야 공지해줬다는 점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컸다.
상식적으로 신청하기 전부터 인성캠프를 갔다온 사람에게만 학잠을 지급한다는 사실을 공지해줘야 하지만, 심지어 인성캠프가 3월 11일부터 13일, 18일부터 20일씩 두 차례에 나눠 갔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서도 아무말 안하다가 4월 쯤에서야 저 사실을 공지해줫었다. 이에 대해서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반발은 물론, 대나무숲에까지 항의의 글이 올라오자 그제서야 전원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근데 더럽게 늦게 줬다. 6월 중순이 되서야 겨우 도착.

8.9 소프트웨어 중심세상 필수과목 사건

2016년 입학생 부터는 소프트웨어 중심세상과 프로그래밍의 기초로 이루어진 프로그래밍 수업이 전원 필수 과목이다. 문제는 이 사실을 학교 측에서 제대로 공지했지만 학생들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 게다가 수강 정정기간까지 다 끝난 뒤에야 위 과목들이 필수라고 신입생들에게 공지해서 학교 측에 항의가 빗발쳤다. 물론 학교는 가볍게 무시... 덕분에 시간표를 갈아엎은 학생들도 꽤 된다. 다른 과목 이야기긴 하지만 모 과는 생명과 나눔이라는 과목이 1학년 교양 필수여서 꼭 신청 해야 한다 했는데 알고 보니 3학년 교양 필수였다. 문제는 이것도 수강 신청 끝나고 말해준 것. 덕분에 올클 잘 했는데 시간표 갈아 엎은 애들도 꽤 있었다.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학생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은 과목이기도 하다. 이유는 배우는 내용이 전혀 쓸데 없는데 왜 교양 필수로 지정 했는지 모르겠다는 것. 우리가 왜 리눅스 개발한 사람 알아야 하는건데?

8.10 총학생회 해외 연수 사건

2016년 총학생회가 여름방학에 학생들 몰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에 학생들이 대나무숲을 통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총학생회는 침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9 커뮤니티

익명 페이스북 페이지로 많은 가천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이다. 익명으로 하고싶은말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고있다. 학교에 있는 미주알 고주알을 다 풀어낼 수 있다 가천대생이면 한 번씩은 학교 제보를 받아보자. 현재 사이버수사대의 수사협조로 제보를 받지 않고 있다.[35]
  • 가천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링크
대나무숲에 이은 또다른 페이스북 익명페이지이다. 일명 가대전
  • 가천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링크
마음에 드는 사람 찾는 기능 위주의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다. 덕분에 가대숲과 가대전에는 사람을 찾는 제보가 많이 줄었다
  • 가천대학교 매니아 링크
가천대 학생의 애교심으로 만들어진 네이버 카페이다. 학교 정보공유 및 학교 시설, 학교 사진, 수업 정보 등 정보가 많다. 정보면으로 따지면, 현재 가천대 최대의 커뮤니티이다. 이 카페를 만든 학생은 편입생. 좋은 정보 습득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디씨인사이드에 존재하는 가천대 커뮤니티다. 가천대 학생이라면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디씨 대학 갤러리들이 다 그렇지만, 온갖 어그로들과 타대학 훌리건들이 상주해있어 멘탈에 금이 갈 확률이 농후하다.

10 출신인물

11 가천대 관련 웹 페이지

가천대학교(글로벌 캠퍼스) 홈페이지
가천대학교(메디컬 캠퍼스) 홈페이지
가천대학원 홈페이지(글로벌)
가천대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글로벌)
가천대학교 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글로벌)
중앙도서관 홈페이지(글로벌)

가천대학교 모두의 거리(가천대 근처 상권 페이지/모바일)
  1. 구 명칭은 경원대학교(暻園大學校, Kyungwon University) 이다.
  2. 1991년에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를 운영하던 예음그룹(범 동아그룹 계열로 최원석 회장의 동생이었던 최원영이 대표로 있었다.) 재단 산하로 들어갔던 적도 있었으나, 예음재단 최원영 이사장의 218억 공금 횡령으로 인하여 예음재단이 1999년에 퇴출되고 가천길재단으로 넘어가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지만, 예음재단에서 가천길재단으로 넘어갈 무렵에도 설립자 일가와의 분쟁에 휩싸이기도 하는등 말도 탈도 많았지만 어찌어찌하여 가천길재단에 안착한다.
  3. 경원학원 설립자 김동석씨 모교가 연세대라서 연세대 상징인 독수리를 상징으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독수리상은 국제어학원이 설립되기 전 공터에 있었으나 국제어학원이 건립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4. 프라임 사업으로 통폐합 당할 뻔 했으나, 가천대학교가 프라임 사업 명단에서 탈락하면서 무산됨.
  5. 프라임 사업으로 통폐합 당할 뻔 했으나, 가천대학교가 프라임 사업 명단에서 탈락하면서 무산됨.
  6. 본 학과는 2014학년도부터 신입생모집을 중단. 기존 인원들은 화공생명공학과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화공생명공학에 화공과목, 생명과목, 환경공학과목이 혼재하는 기현상을 보여준다(...)
  7. 프라임 사업으로 통폐합 당할 뻔 했으나, 가천대학교가 프라임 사업 명단에서 탈락하면서 무산됨.
  8. 즉, 두 과목만 잘보면 나머지는 0점 맞아도 합격...
  9. 교수와 수강 학생들 합의에 따라 2타임을 몰아서 하기도 한다.
  10. 시간표를 학과에서 정해주는 공학인증의 경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 요일에 몰아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2타임 전공 2개를 연강으로 하루에 몰아놔서 하루종일 전공만 하는 경우도...
  11. 120학점이 졸업을 위해 반드시 얻어야 한다면 60학점은 전공학점이다. 4년제로 보면 전공학점이 학년당 7.5학점이라는거...그러니까 학년당 2~3과목이다.
  12. 경원대 당시의 것이다.
  13. 프리덤 광장에 하나, 법과대학이 있는 건물 쪽에 하나, IT대학 앞에 하나. 단, 24시간 영업하지는 않는다.
  14. 자판기와 정수기가 철거되었을 때, 비전타워 내에 입점한 세븐일레븐과의 담합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15. 현재 운영되지는 않는 중.
  16. 예외로 화공생명공학과는 공과대학이지만 여길 사용한다. 모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의 언급에 따르면 IT 대학측은 내보내려고 다분히 노력 중이지만, 화공생명학과 학장님께서 파워가 쎄셔서 요지부동이라고...
  17. 화공생명공학과가 차지하는 양만큼 실습실을 구비하지 못했기에,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노트북을 들고 다니게 된다. 이에 대해 학교에서는 40만원 씩 노트북 지원금을 지급한다. 실습실도 안 쓰는데 등록금은 왜 420만원 씩이나 할까.
  18. 나머지 열람실이나 스터디룸, 도서관 등은 학생증을 찍어야 진입할 수 있다.
  19. 제일 꼭대기에 만들어진 건물이라 이런 별명이 붙은 듯 하다. 보통 다른 학교 인문대학이 입구쪽이나 아래쪽에 위치한데 반해 가천대학교는 꼭대기다.
  20. 웃기다면 웃긴건데 무당이 버스 안 타면 언덕 오르는 것 때문에 앞서 말했듯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든 위치에 있는데 여기에 있는 과들은 대부분 여초다...
  21. 학교 자체가 산을 깎아 만들어서 구석탱이가 언덕 꼭대기가 될 수밖에 없다.
  22. 주로 교양듣는 건물인 비전타워와 글로벌센터 건물을 가야 할 때가 가장 난감하다.
  23. 기존에는 LG의 방계회사인 아워홈에서 운영했다가 현재는 대한제당 계열 업체에서 운영중이다.
  24. 그런데 동전 노래방이 없다. 피씨방은 복정 쪽으로 좀 가면 있긴 한데 가천대생들은 갈 거면 태평 쪽으로 가지 복정으로 잘 안 간다. 근데 태평으로 가면 또 많이 걸어야 한다.
  25. 가천대역에서 복정역방향으로 걸으면 모닝글로리가 나오고, 더 직진한 뒤 우측으로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동서울대학까지 이어져있는 대학로가 있다.
  26. 가천대역에서 태평역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왼쪽으로 보이는 언덕 배기 길이 있다.
  27. 모든 흡연이 아니라 흡연 구역 외 흡연과 보행 흡연만 금지
  28. 덕분에 한때 대학교 내에서 엄청 홍보했었다(...) 다른 A나온 학교들도 마찬가지였지만
  29. 가천대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소재하고 있으나, 기존에 복정역이 있고, 학교 옆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면 태평동이지만, 태평역이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원대역으로 명명하였다. 그러다 보니 부 역명도 없다.
  30. 지금도 보이긴 한다.
  31. 이런 경우는 학교에서 판단하여 높은 반으로 올린다고 한다. 그리고 고의로 시험을 못 볼 경우 중간, 기말 고사 시험에 불이익을 준다고 한다.
  32. 똥군기 관련 사건이 몇 개 있어서 말하는건데, 과도한 일반화일 수 있으나 가천대 자체가 전체적으로 똥군기가 좀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모 과의 경우 1학년은 과실 사용 금지가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학교를 돌아 다니다 보면 후배가 선배한테 다나까를 쓰며 칼 같은 90도 인사를 쓰는 것을 드물지는 않게 볼 수 있다. 처음에 가천대 자체가라고 쓰여 있다가 예체능으로 수정 되었던 적이 잠시 있었는데, 예체능이라고 범위를 줄이기엔 애매한게 당장 위에 있는 예시들이 모두 예체능 계열이 아닌 과에서 일어난 것들이다. 일부 과들은 똥군기가 없긴 한데, 이것도 원래 있었다가 사라진 케이스.
  33. 이외에도 동일인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동국대학교 도촬물도 함께 유통되었다.
  34. 강의 듣는 것 중 멘토가 주제였던 것이 있었는데, 이 중 그렇다면 우리가 따라야 할 멘토는 누구인가? 바로 이길여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 자체로도 충분히 충공깽이지만 그 외에도 조를 나누어서 학교 사랑 UCC를 만들어서 제출 해야 하는데 모든 조가 제출 하기 전까지는 인성 캠프 참가자 전원이 음주 불가능이라는 제약을 걸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모 과의 어느 조가 새벽 2시까지 제출이 늦어져서 그 전까진 아무도 술을 먹지 못 했다. 그 때 어느 과는 안주 다 만들고 술 마시는 걸 3시간이나 기다렸었는데
  35. 2015년 11월 29일, 다시 활성화된 것 확인
  36. 배우 변정수의 친동생
  37. 경원전문대학 출신이므로 전문대학 특성상 ~학과 라고 안하고 ~과라고 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