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죠 테루마사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등장하는 롯켄섬의 18명
우시로미야 집안당주우시로미야 킨조
장남 일가우시로미야 크라우스우시로미야 나츠히우시로미야 제시카
장녀 일가우시로미야 에바우시로미야 히데요시우시로미야 조지
차남 일가우시로미야 루돌프우시로미야 키리에우시로미야 배틀러
차녀 일가우시로미야 로자우시로미야 마리아
고용인샤논카논로노우에 겐지
고다 토시로쿠마사와 치요난죠 테루마사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즈미 하키히코.

우시로미야 킨조의 주치의로 그의 친구이기도 하다. 고용인을 제외하면 그를 만나는 것이 허락된 유일한 인물. 킨조와 친해진 계기는 체스로 지금도 자주 한다.

매우 느긋한 성격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로부터 병원을 물려받아 니이지마에서 꽤 규모가 큰 진료소를 하고 있는 아들 마사유키가 있다고 한다.

문제편 발매당시 유저들한테 의사라는 이유 때문에 "이놈은 무조건 공범" 취급을 받아 왔다. 절대 진범으로써는 거론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안쓰럽다.(...)

이하는 EP7에서 밝혀진 그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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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롯켄 섬 근처에 있던 의사였다. 당시 킨조는 그에게 비밀리 1대 베아트리체의 치료를 맡겼다. 난죠는 치료비라며 황금을 주는 거에 넘어가 도와준 거라 했지만, 돈을 좋아하면서도 계산은 꼬박꼬박 해줬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알게 되었으며, 이후 체스 등 취미가 맞아서 오랜 친구로 남았던 듯하다.

19년 전 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3대 베아트리체를 구한 것도 로노우에 겐지와 난죠였다. 난죠의 치료에 의해서 그녀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리고 1984년 킨조의 사망과 3대 베아트리체의 당주권 인계 당시 겐지, 쿠마사와 치요와 함께 입회하고 있었으며, 그 후 겐지와 쿠마사와와 함께 3대 베아트리체한테 충성을 맹세한다. 이후 킨조의 사망을 전해듣고 이를 은폐하려던 우시로미야 크라우스우시로미야 나츠히에게 협력한다.

겐지랑 쿠마사와와 세트란 느낌이 강한데, 어떤 측면에서는 사용인들의 책임자이며 로노웨와 연결되는 겐지랑 와르기리아와 연결되는 쿠마사와에 비해서 존재감이 더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좋은 사람이긴 한데, 작중에서 하는 말의 태반이 위증인게 문제다. 근데 존재감이 없다는 점에선...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