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주 2000

프랑스의 제트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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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미라주 IV
공격기미라주 V쉬페르 에탕다르
정찰기미라주 IV
대잠초계기아틀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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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다소(Dassault Aviation)가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 1980년대 실전배치된 이후 2016년 현재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고성능 4세대 전투기. 우수한 성능으로 전작 미라주 F1의 실패를 딛고 정치적 문제로 미제나 소련제 전투기들을 굴리기 곤란한 형편의 몇몇 국가들에 성공적으로[1] 안착했다. 하지만 판매량을 설욕하지는 못했다. 생산량은 600대로 망작인 미라주 F1보다도 적다는 게 함정.

2 상세 제원

미라주 2000
(단좌 전투기)
미라주 2000D
(복좌 전폭기)
승무원1인2인
길이14.4m14.6m
9.1m
높이5.2m[2]
자체중량7,500kg7,600kg
적재중량13,800kg10,680kg
최대이륙중량17,000kg
엔진스네크마 M53
출력64.3 kN (14,500 lbf) (AB : 95.1 kN (21,400 lbf))
최대속도마하 2.0(2,530km/h)마하 1.9(2,338 km/h)
항속거리약 3,340km (1,800nmi)[3]
전투행동반경약 1,550km (963nmi)약 1,480km (800nmi)
실용상승한도17,060m(59,000ft)
무장고정DEFA 554 30mm 리볼버 기관포 2문(각 문당 125발 탑재)
공대공 미사일MICA IR / EM
Matra Super 530D[4]
Matra R550 Magic Ⅱ[5]
공대지 미사일엑조세엑조세,
아파셰,
스칼프EG,
AS-30L
핵 미사일-ASMP
폭탄Mk.82,
PGM 500/2000,
GBU-12/16/24/49
AASM,
GBU-12/16/24/49,
BGL-400/1000

3 역사

개발의 시작은 1960년대 중반, 영-불 합작 가변익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AFVG)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스가 엮인 공동개발 프로그램 결말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 프로젝트는 양 국가 간의 견해 차이로 얼마 가지 않아 파토나고,[6] 뛰쳐나간 다소 사는 1970년대 초반에 프랑스 공군이 제시한 ACF(Avion de Combat Futur, 미래 전투기) 프로그램에 쌍발 가변익 컨셉인 미라지 G에 기반한 'Super Mirage'를 제안하여 개발하기 시작하였으나... 수퍼 미라지는 비용 문제로 1975년에 개발이 취소되고 만다.

수퍼 미라지의 개발은 취소되었으나, 다소 사는 사실 (ACF 컨셉의 수출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었던 관계로) 수퍼 미라지를 개발하는 동안에도 외국에 팔아먹을 좀 더 작고 단순하며 저렴한 형태의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수퍼 미라지 2000으로 불리다가 몇 차례의 이름 변경을 거쳐 마지막에는 미라지 2000으로 낙착이 된다. 미라지 2000은 원래 지상공격 우선, 요격 차선이었던 ACF와는 달리 방공전투를 더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으며 훨씬 저렴했다.[7]

수 차례의 개발취소를 겪었지만 컨셉이 잡힌 뒤에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프로젝트 시작부터 1978년 프로토타입의 초도비행까지 단 27개월이라는 시간만 걸렸을 정도였으며, 1982년 말에는 양산형이 실전배치되기에 이른다. 다만 레이더 개발지연으로 인해 초기형 37대는 반능동 유도 미사일인 Super 530D를 사용하지 못했으며, 신형 RDI 레이더를 장착한 버전은 1987년부터 배치된다.

미라지 2000은 2007년까지 생산되었다. 마지막 고객은 그리스 공군. 본가인 프랑스 공군도 후계기인 라팔과 미라지 2000을 오래오래 더불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4 바리에이션

  • 미라지 2000C: 단좌 방공전투기
  • 미라지 2000-5: 2000C의 발전형. 레이더를 보다 신형인 RDY로 교체하고 MICA를 통합
  • 미라지 2000-5 Mk.2: 미라지 2000-5의 대지상 공격력과 전자장비 강화
  • 미라지 2000B: 복좌 훈련기
  • 미라지 2000N: 핵무기 탑재 전폭기, 기존 핵보복 담당인 미라주 IV를 대체
  • 미라지 2000D: 재래식 무기 전용 전폭기

5 실전

비교적 소규모 분쟁이어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

1996년에 그리스-터키 간 분쟁 중 무력시위 도중에 갑작스럽게 교전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그리스의 미라지 2000이 매직 II로 터키의 F-16D를 격추시킨 적이 있다.

1999년의 인도-파키스탄 간 카길 전쟁에서 인도의 미라지 2000이 지상공격 임무에서 대활약을 했다. 미라지의 활약에 만족한 인도는 이후 라팔을 대규모로 지를 뻔 했으나...

프랑스 소속으로서도 이런저런 전장에 참여했는데, 걸프전부터 보스니아 내전, 코소보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 참여했다. 은근히 많다. 보스니아에서는 맨패즈에 2000D 1대가 격추당하기도 했으며, 2000년대 초반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그때까지도 개발이 덜 되어 어설펐던 라팔의 무리한 지상공격 임무를 레이저 유도로 보조해 주기도 하였다.

6 운용 국가

7 참고 링크

  1. 수출물량 총 286기
  2. 반올림했을 때는 같지만, 실제로는 단좌형 쪽이 조금 더 높다.
  3. 보조연료탱크 장착 시
  4. 프랑스의 중거리 반능동 레이더 유도 미사일
  5. 프랑스의 단거리 적외선 유도 미사일
  6. 홀로 남은 영국은 그 컨셉을 계속 갈고 닦으며 독일과 이탈리아를 끌어들여서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완성한다.
  7. 사실 다소가 미라지 2000 컨셉을 민 것은 미라주 F1의 복수를 위해 당대의 베스트셀러인 F-16에 맞설 대항마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다소의 경험상 전투기 구매국들은 소형의 단발 전투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이는 몇 년 후 다소가 제멋대로 만들어 본 대형 쌍발기인 미라지 4000의 실패와 값비싼 소형 쌍발기인 라팔의 오랜 판매부진으로 다시금 증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