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211

상위 항목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지선버스(서울)

서울특별시 7권역 지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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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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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촬영.[1]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7211번
기점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진관공영차고지)종점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신설동역)
종점행첫차04:10기점행첫차05:10
막차23:00막차00:05
평일배차7~10분주말배차9~15분
운수사명제일여객, 신성교통인가대수32대[2]
노선진관공영차고지 - 구파발역 - 은평뉴타운 - 하나고교 - 은평경찰서 - 연신내역 - 불광역 - 구기동 - 평창동주민센터 - 국민대학교 - 길음역 - 고려대학교 - 우신향병원 - 종암초등학교 → 용두시장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 신설동역 → 대광고등학교 → 안암오거리 - 이하 역순 운행

2 개요

제일여객이 운영하는 지선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8.8km

3 역사

  • 2004년 7월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정 기자촌에서 신설동까지 운행하던 154-1번 버스가 노선변경 없이 지선버스 7211번으로 운행.
  • 2009년 11월 14일 진관동과 기자촌 일대가 은평뉴타운으로 재개발되면서 차고지 이전과 노선 변경이 있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0년 7월 5일 구파발역 운행경로 변경

4 특징

7권역 지선 노선 대당 이용객 수 1위 노선.[3]엥? 7612번은?[4]

같은 회사의 720번이 기자촌에서 독립문 찍고 경복궁 찍고 종로 찍고 하며 밀리는 데만 돌아다니니 신설동까지 소요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데 반해 이 노선은 그리 오래 안 걸린다.[5][6] 결정적으로 불광역에서 국민대학교까지가 많이 안 걸리는 편으로, 잘 하면 15분 안에 도착 가능. 심지어 세검정(평창동)에서 국민대학교까지는 잘 달리면 10분 안에, 고려대학교까지는 20분 내에 도착이 가능하다.[7]하지만 항시 교통이 좋지 않음으로 그럴 일은 거의 없다

정릉과 길음역 근처에 거주하는 고려대학생들을 고려대정문 앞으로 직배송해주는 유일한 버스이다.

등교길에 길음역에서 나온 서경대 학생들이 애용하는 버스이기도 하다.1164를 더 애용하는데? [8]

다만 전체 소요시간은 꽤 된다. 은평뉴타운 개발 이후 너무 이곳저곳 정차하기도 하고, 연신내~불광, 불광~국민대, 국민대~고대가 막히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특정 시간대가 아니면 쾌속주행은 어렵다. 밤 10시 이후에 타면 연신내에서 고려대역[9] 까지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10](...) 괴력을 맛볼 수 있다.

노선 특성상 은평구 북부 지역에서 강북구도봉구로 이동할 때 길음역까지 이 노선을 타고 4호선으로 환승하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불광역에서 길음역까지 길만 안 막히면 약 25분 소요.

뉴타운 개발을 전후로 지속적인 증차가 이루어진 노선이다. 뉴타운 개발 전에는 배차간격이 20분-30분까지 왕왕 벌어졌는데, 요즘엔 2분-3분 컷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배차간격이 요즘도 조금 들쑥날쑥하다. 앞차가 오고 2분-3분후에 바로 뒷차가 오고나면 그 다음차는 10분뒤에나 온다.(...)

신설동역이 회차지이다. 오랫동안 1번 출구 정류장(현 성북 04 마을버스 정류장)을 썼는데 왕산로 중앙차로 확대개편과 함께 421, 7211, 272가 신설동역 엔젤리너스[11] 앞 정류장만을 쓰게 되었다. 마땅히 쉴 구석이 없어서인지 대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잠시 볼일을 보는 기사가 많다.

2016년 4월 28일부터 9711B번 폐선에 따라 신성교통 쪽에 1대가 증차되어 평일 운행 횟수가 3회 증가하였다. 7733번 출신인 74사 5359호가 넘어왔는데, 좌석버스가 그대로 넘어오지 않은 이유와 폐선 - 증차 시점의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이 공문에 그대로 나와 있다.

4.1 불광역~평창동~국민대~길음역 간 헬게이트

  • 단독구간이 있다보니 출퇴근 시간대에 승객을 태우느라 배차간격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
  • 일산,은평지역에서 국민대,서경대, 고려대 방향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이다 보니 불광역에서 승차전쟁이 종종 일어난다. RH는 말할 것도 없고 NH때도 앉아가기 힘들거나 심각하면 서서가는것 조차 힘든 수준. 특히 RH때는 불광역에서 몇대 보내야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서북방면에서 국민대로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7211은 그냥 말 그대로 지옥. 이 노선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답이 없다. 특히 지하철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국민대 학생들 입장에선 진짜 답이 안나오는 수준. 학교 당국에서 RH 시간대에 셔틀버스를 2편 운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토나오는 수준. 반대로 국민대에서 불광역 가는것도 마찬가지로 RH는 말할 것도 없고 NH때도 앉아가기 힘들거나 심각하면 서서가는것 조차 힘든 수준이다.
  • 평창동에서 불광역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이다보니 승차전쟁이 발생하고 있다. 출근시간대에 진관공영차고지 방향으로 북악터널만 통과하면 이미 만차라 평창동에서 승객들이 꾸역꾸역 타고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퇴근시간대에는 신설동 방향으로 불광역에서 승차전쟁이 발생하는데, 간혹 승객이 너무 많을때에는 하차하느라 평창동 일대 정류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결국 2016년 2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1개월간 내부순환로 사근램프~길음램프 구간이 통제되면서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이 노선의 출퇴근 소요시간이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12] 이제 해당 구간이 재개통되었으니 조금 나아졌으려나..

5 연계 철도역

  1. 위 차량은 2015년 8월 대차되었다.
  2. 제일여객 26대(예비차 2대), 신성교통 6대(예비차 1대)
  3. 간선 노선 1위는 같은 회사의 720번
  4. 7612번이 대당 20명도 안 되는 차이로 2위이다.
  5. 참고로 720번은 구파발역에서 바로 기자촌으로 들어가지만 이 노선은 구파발역에서 다시 입곡삼거리, 하나고 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6. 그러나 문제는 연신내 쪽이다. 이 노선은 하필이면 가변차로 운행이라서 다른 노선이 중앙차로를 탈 동안에 가변차로에서 소요시간이 몇십분 걸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물론 연신내 구간만 여유롭다면 예외.
  7. 하지만 차가 막히거나 차가 퍼지면 답이 없다. 그럴 때는 우리의 154번을 탑승해주시죠!!
  8. 서경대학생들은 길음역 10번출구로 나와서 돈암1동주민센터 정류장을 이용하는데, 하필이면 바로옆이 미아리텍사스.(...) 대학생들이 미아리 텍사스 벽을따라 주루룩 늘어서있는 기묘한 광경이 연출된다.
  9. 두 역은 환승없이 6호선이다
  10. 지하철로 이동하는 시간의 절반밖에 안 걸린다. 애초에 마포구, 용산구까지 쭉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는 6호선보다 북한산을 정통으로 뚫고 지나가는 7211이 길만 안 막힌다면 훨씬 빠르다.
  11. 2015년 8월 스타벅스로 바뀜
  12. 그래서 해당 기간에 제일여객 측에서 예비차가 한 대 추가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