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고등학교/한빛학사(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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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등학교 한빛학사
Sekwang High School Hanbit Dormitory
世光高等學敎 한빛學舍
파일:MQL5Oe0.png
건립연도 2015년
시공사 부영 건설
건물 구조 1층1학년 수면실 + 사감실
2층2학년 수면실
3층3학면 수면실
4층정독실
이용시간 00:00~07:10
전자기기 핸드폰절대 불허
태블릿/PMP교육용 허용
외출규정 사감 허락하에 외출증 발급시 상시로
외박규정 1,2학년은 매 토요일 정기적으로
3학년은 한달에 한 번
사감 허락하에 외박증 발급시 상시로
<:>평일 일과
19:20 ~ 20:50야간자율학습1
20:50 ~ 21:20간식시간
21:20 ~ 24:00야간자율학습2
24:00 ~ 01:30야간자율학습3
01:30 ~ 07:10전원취침
<:>주말 일과
07:50 ~ 08:30기상/아침식사
08:30 ~ 12:00오전자율학습
12:00 ~ 13:30점심식사
13:30 ~ 17:30오후자율학습
17:30 ~ 19:00저녁식사
19:00 ~ 20:50야간자율학습1
20:50 ~ 21:20간식시간
21:20 ~ 24:00야간자율학습2
24:00 ~ 01:30야간자율학습3
01:30 ~ 07:50전원취침
<:>공휴일 일과
07:50 ~ 08:30기상/아침식사
08:30 ~ 12:00오전자율학습
12:00 ~ 13:30점심식사
13:30 ~ 17:30오후자율학습
17:30 ~ 19:00저녁식사
19:00 ~ 20:50야간자율학습1
20:50 ~ 21:20간식시간
21:20 ~ 24:00야간자율학습2
24:00 ~ 01:30야간자율학습3
01:30 ~ 07:50전원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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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주시 최초로 설립된 기숙사 [1]
자타공인 청주시의 일반계고 최고의 학사
청주시 학사 문화의 기원

내신 시험, 모의고사에 추가로 선발시험까지 합산해서 36등까지 한빛학사(기숙사생), 66등까지 한누리반(심화반)을 운영한다. 이 쪽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때 별도의 공간에서 자습을 진행하며 따로 강의나 연설, 체험활동 등의 행사를 갖기도 한다. 한누리반까지만 들어도 입시에도 여러 이점이 있고 선생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리는 학생들이 많다. 거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상위권 학생들이 모두 시험 끝난 주 토요일에 선발시험을 보러 나올 정도. 성적은 되는데 귀찮다고 안들어오는 학생들도 있다 카더라

다른 학교의 경우 사감선생님을 외부에서 고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빛학사의 경우 학교 선생님들이 지원해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문에 학생과 선생님들간의 유대도 생기고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일년에 상장 40개 이상 못 받으면 ㅄ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게 학사의 절반이상이 병신이 되었다!!

2 역사

1990년대 이전에 청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두 자릿수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2000년대 이후의 세광고의 모습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일반계열 고등학교 중에서 그닥 손꼽히는 학교는 아니었고 심지어는 기피하는 학교라는 이미지까지 있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세광고를 졸업한 현직 선생님들도 세광고 배정당했을 때 울었다고 할 정도. 1995년 까지는 청주시 인문계가 무작위 추첨으로 각 학교별 신입생 평균이 비슷하였으나, 1996년부터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를 따져 약간의 가산점을 반영하여 무작위 추첨을 하였고, 그 결과 1996년도 세광고 입학생이 타 학교에 비해 평균이 4점 정도 높았다. (200점 만점)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기숙사에서 스파르타식 교육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입시 결과에 있어 성과를 낸다. 이때부터 많은 학부모들과 우수한 성적을 지닌 학생들이 세광고를 지망하게 되면서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학사의 시초는 본교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수학선생님이자 주지스님[2]이 만들었다. 처음에는 기숙사의 형식이 아니라 모의고사 및 내신성적 상위학생들 10명을 한 방[3] 에 모아놓고 자습을 시키는 형태였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특권이 있었는데, 우선 수업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수업만 선택적으로 듣고, 나머지 수업시간은 자습실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약간의 치외법권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상위 10명은 모두 기본적으로 우등생이었기에 그런 학생들은 적었지만, 간혹 을 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수학선생님의 권력拳力을 이용해서 다른 선생님들의 처벌을 막아주셨다고 한다.[4]

이후 성적우수자가 많아지면서 학교 지하실에 지금은 미술실이자 음악실로 쓰이고 있는 장소 옆의 작은 방임펠다운을 기숙사로 사용하면서 혼자서 자발적으로 사감을 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했다고 한다. 학교에서의 업무를 마치시고 학생들과 함께 주무시며 철저한 관리를 하셨다고 하신다.[5] 당시 선생님들의 반응은 '뭘 그렇게까지 하냐' 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대단한 입시 결과를 내자 자발적으로 사감을 하겠다고 지원하는 선생님들도 늘고 지금의 학사가 완성되었다고 한다.[6]

한빛학사는 1기 때부터 쭉 40명의 성적우수자들을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하였다. 하지만 2016년, 실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40명보다 적고, 때문에 40명이나 기숙사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은 낭비이고 한빛학사라는 이름에 누가 된다는 교감선생님의 판단 하에 27기부터 한빛학사는 36명으로 줄었다.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다. 하지만 29기, 즉 2016년 기준 1학년은 40명을 선발하였다. 40명체제를 그대로 유지되는 것인지는 차후에 추가바람

2016년 4월 사설 모의고사에서 1,2학년 모두에서 전국 1등이 나오는 쾌거를 이뤘다!그렇게 전국 40등은 잊혀져 갔다고 한다.

세광고에서 한빛학사를 세운 후에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엄청난 입시실적을 내자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청주시내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설립 붐이 일어나 오늘날에는 대다수의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상황이 되었다.

신축기숙사가 건설되기 이전 생활하던 건물은 상태가 열악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건물인데다 학교가 산에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 학생들은 수행중인 도사님(..)이나 동자승스님 소림사[7]같은 이미지가 있다. 신축 이전 건물은 현재 야구부가 사용하는 중이다.

3 선발기준

전체 1000점으로, 내신 30%, 모의고사 60%, 선발고사 10%를 반영한다.

우선 내신성적이 중요하다. 각 학기의 중간고사기말고사 성적중에 언수해탐 성적을 합쳐서 300점 만점으로 치환하여 반영하는데, 1학년은 문,이과의 구분이 없음으로 그냥 반영한다. 2학년은 문과상위 9명, 이과 상위 27명으로 나누어서 선발하는데,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이과가 문과보다 인원수가 많은지라, 문과가 수준미달일 경우 이과를 더 많이 뽑는 경우가 있다. 3학년은 과학중점반과 일반 이과반이 배우는 과목이 달라서, 과학중점반은 과학탐구과목을 II까지 모두 듣는 반면, 일반 과학반은 II과목 하나를 공통으로 듣고 반을 나누어서 각각 다른 II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반영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다. 때문에 공통적으로 듣는 과학탐구 과목만 언수해와 합쳐서 반영하는 등 때에 때라 적당히 반영하고 있다.

모의고사는 매달 1개씩 각 학기에 3~4개씩 보는데, 이것을 각각 200점으로 치환하여 반영한다. 이는 탐구과목을 선택할 때 난이도에 따라서 원점수가 달라진다. 때문에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선발고사는 기말고사를 보고 그주 토요일에 보는데, 총 점수를 100점으로 치환하여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만 시험을 본다.

이렇게 총 1000점으로 바꾸어서 상위성적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2017학년도 부터는 선발고사가 폐지된다.

4 생활

다행히도 학사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생활환경은 조금 나아지긴 했다. 입구는 운동장쪽을 바라보고 있고 건물 후면은 산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 덕분에 선선한 바람이 자주 부는 편이다. 하지만 이 바람이 모래바람과 송화가루를 비롯한 알레르기천식에 치명적인 물질들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또 산을 등지고 있으면서 가로등도 켜져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습격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겪는 학사생들도 많다. 특히 산이라는 특성상 벌, 말벌, 노린재등 다양한 벌레들이 서식하고, 이 벌레들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한때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방도 발견되는 등 야생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덥다고 창문을 열어놓고 방충망을 믿을 경우,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곤충들과 동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엄청난(?) 곤충들이 방충망과 창문의 틈을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한, 기숙사 건물 뒤쪽에서는 뱀들이 심심찮게 출몰하며, 레어템인 사슴벌레와 청개구리도 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던전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사태는 Lv.1에 불과하고 가끔씩 엄지손가락 만한 거미들이 나와 비상 경계령을 발동시키기도 한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시 바이오킬*인데 요즘 너무 벌레들이 많은 관계로 탄약이 부족하기도 한다.

새로 지어진 건물이 '우정학사'라서 가끔 한빛학사라 불러야 하는지 우정학사라 불러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한빛학사라 한다 카더라 정확히는 건물 이름은 우정학사고 그 안에 있는 학생들은 한빛학사반이다. 학교에서 통용되는 이름은 한빛학사고, 외부에 이름이 사용될 때는 우정학사하는 정식명칭으로 사용된다.그러나 밖에 나가서 가오를 잡거나 학사부심을 부릴 때는 한빛학사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한다.

구학사에서는 밥이 맛있었다. 영양사 선생님을 따로 고용하고 식단도 따로, 돈도 따로 내면서 양질의 고급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신학사 건물을 지으면서 식당을 만들지 않았고, 이 때문에 학교식당에서 급식을 먹게 되었다. 일부 학사생들 중에서는 삷의 질이 떨어졌다며 불평하는 학생들도 많았는데, 얼마 지나서는 체념한건지 신경쓰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도 학사만 급식을 먹는 경우에는 영양사 선생님과 다른 분들이 급격하게 친절해지며, 급식의 질도 두 배는 물론, 제곱정도로 좋아진다. 그래서 학사생들은 학사만 있을 때 급식충이 대부분이 된다.

5 규정

아침 기상송으로 군대에서 사용되는 나팔소리를 트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3년간 군대체험 사감선생님들 중에서는 라디오방송을 틀어주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AOA, I.O.I, TWICE 등 걸그룹의 노래를 틀어주는 사감선생님들도 계신다. 응답하라 1988이 유행하던 때에는 주제가들이 기상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팝송도 자주 틀어주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축구, 농구를 비롯한 운동을 하는 것도 허락된다. 토요일 아침에 1,2학년이 다 같이 운동하고 아침 자습을 열심히 숙면을 취하기도 한다. 3학년의 경우 논술수업이 생기면서 오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점심때 자는 학생들이 늘었다.

새벽에 탈주해서 어딘가로 놀러가거나 도망가는 행동은 일절 금지되어 있는 행위이다.[8] 특히 학사 건물을 신축건물로 옮기면서 사감선생님들이 주무시는 방이 출입문 바로 옆에 있을 뿐만 아니라 전동자물쇠를 항상 잠구고 있어 탈주는 불가능하다. 또한 창문 쪽을 SECOM이 철통 방어하고 있다. 이불만 밖으로 살짝 내밀어도 밖으로 뭔가를 내밀지 말라는 사감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면 펼쳐지는 드넓은 운동장 때문에 엄폐물이 하나도 없어 나가도 바로 걸린다.어느 학교에서는 2층에 세콤이 없는 것을 알고 뛰어내려 피방으로 탈주한 사건 이후 2층까지 확장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등교 후에는 기숙사건물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된 일이다. 출입구도 잠겨있고 SECOM 으로 보안받고 있다. 당연하지만 정당한 이유를 갖고 사감선생님들께 부탁을 드리면 열쇠를 받아서 들어갈 수 있다. 기숙사보다는 정독실에 들어가려고 하는 학사생들이 더 많은데, 이것은 잠만 자는 공간인 기숙사보다 정독실에 필요한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특히 체육복이나 비상약 등을 놓고 등교한 학생들이 카드키를 받기 위해서 교무실에서 선생님들께 아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하지만 자주들어 가게 되면 사감선생님의 '다음에는 니 다리몽둥이가 분지러든지 내 몽둥이가 분지러든지 결단이 난 후에 들여보내줄꺼야'라는 진심어린 협박(SSG)을 듣고, 평소에는 간단하게 귀싸대기 한대면 들여보내 준다. 안마를 시키는 선생님들도 있다!!! 쉬는시간 끝나갈 쯤에 카드를 주신다!!!

기본적으로 학습 이외의 용도로의 전자기기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물론 학생들은 자신들이 선생님의 눈을 속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안걸리면 범죄가 아니지 영화, 게임, 소설 드라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매체들을 전자기기에 담아온다. 실제로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이런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자유를 즐기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한번 걸리면 그 학생들에 대한 처벌은 만만치 않다. 우선 몇대? 맞고 시작한다. 그 다음엔 전자기기를 빼앗고, 심한 경우 퇴소 혹은 전자기기를 부순다. 빼앗긴 전자기기는 돌려줄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얄짤없이 수능보고 가져가라고 하신다. [9] [10] 퇴소하면, 혹은 다음 학기 학사에 붙지 못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기숙사에서 전자기기 사용은 엄금되어있다. 신축기숙사로 옮기면서 24:00 이후에 4층 정독실에서 자습을 하며 음악을 듣기 때문에 충전을 목적으로 방안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허락되어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있고, 걸리면 엄한 처벌을 받는다. 학사생들은 사감선생님의 눈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내며 전자기기를 사용한다.[11][12][13]

1,2학년은 토요일이 되면 학사에서 나와 집자유, 행복, 해방, 별장에 갔다 일요일에 다시 학사로 들어온다. 하지만 3학년들은 토요일, 일요일 상관없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달에 한번 SuperSunday라는 날이 있는데, 이 날은 3학년을 포함한 모든 학사생들이 집에 가는 날이다. 물론 3학년은 1,2학년이 12시에 집에간 뒤에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라는 이유로 오후 5시에나 집에 갈 수 있다. 학사생들에게 공휴일 같은건 없다.

외출은 각 학년 담당 사감선생님들께 정당한 사유와 함께 말씀을 드리면 각 선생님 재량에 따라 외출증을 끊어주신다. 당연하지만 학원은 허락되지 않고, 병원이나 가족행사같은 일에는 외출을 허락해주신다. 이 때문에 학원은 되도록이면 주말로 옮겨놓아야 한다. 3학년의 경우 주말에 학원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만 외출할 수 있다. 허락된 외출시간을 어기면 훈화말씀잔소리와 사랑의 매빠따를 주시는 사감선생님들이 계신다. 하지만 어긴 시간이 심하지 않은 경우 용서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다.[14] 늦을 경우에는 반드시 사감실에 전화를 드리자. 실제로 어느 내신 시험이 끝난 날 단체로 입소가 늦었었지만 전화를 미리 한 일행은 벌을 받지 않고 들어가서 자습을 한 경우가 있다.

외박은 외출에 비해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각 학년 담당 사감선생님들의 허락뿐만 아니라 대표사감선생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물론깐깐하신 답이없는대표사감선생님은 어지간한 일로는 외박을 허락해주지 않으신다. 상#s-4이나 결혼식같은 큰 가족행사나 독감같은 질병[15], 모의고사, 중간,기말고사같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건디션 조절을 위한 외박 이외에는 거의 허락을 받을 수 없다.안경이 깨지면 괜찮냐고 물어보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외박 축하한다며 기뻐해주는 일이 수두룩하다.

위와 같은 규정을 어기면 기본적으로 벌점을 부여한다. 이때 학사생들은 사유서라는 반성문 비슷한 것을 작성해야 한다. 사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다.

저 ○○○은 ○월 ○일에 위와 같은 잘못을 저질렀으며 이에 퇴소를 포함한 어떤 조치도 받을 것입니다. 

작성해야 하는 사유서의 양은 선생님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어떤 선생님의 경우 한장 가득 채워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벌점이 쌓이면 점수에 따라 1주일 퇴소, 1달 퇴소가 될 수 있으며 정도가 심할 경우 영구퇴소조치를 취할 수 있다. 영구퇴소처리 될 경우 선발고사 시험을 치를 수 없게 되며 기숙사에 다시 들어올 수 없다.한 선배는 퇴소당한 후 모의고사 성적이 398점이 나와 교감선생님께서 친히 다시 들여보냈다는 ssul이 있다.

실내화 정리를 잘해야 한다!!! 서울대에 갈 수 있다!!! 서울대 선배들께 검증받은 결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다. 컵라면도 자주 드셨다고 카더라 될놈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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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광중학교에 다닌 사람이라면 기술선생님이 만들었다는 자랑스러운 썰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2. 잘 가르쳐서가 아닙니다. 체벌이 금지되었던 상황에서도 신경쓰지 않고 사랑을 학생들에게 주었다고 한다.
  3. 선생님들의 휴게실로 사용되는 장소이다.
  4. 실제로 수학선생님은 자신의 반 학생과 모종의 사법거래를 하셨다고 한다. 수능이 막 시작하였을 무렵, 자신의 반에 내신은 별로지만 모의고사 전교 2등이 있었는데, 그 학생에게 자습실에 넣어주고 모든 처벌을 막아줄테니 성적을 유지만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수능의 중요성을 예지하신 세광고의 서울대 메이커
  5. 이때가 선생님이 30대였을 때라고 한다. 모 선생님에 의하면 그래서 아들을 늦게낳으셨다고... 그 아들은 2016년 기준 3학년이다.
  6. 다만 지금은 이정도 입시결과가 안 나오는 것이 함정
  7. 반삭을 강요하는 반도 있기야 하지만 가끔 학사반에 반삭열풍이 도는 때가 있다. 당연히 다른 학생의 시선으로 보면 얘네가 드디어 미쳤구나 싶은거고..
  8. 구학사건물에서 지내던 시절에서는 학사생활이 힘들다며 탈주한 학생이 있었다. 선배들이 왜 나갔냐고 묻자 펑펑 울며 하던 말 "힘들었습니다!!!"
  9. 한 학생이 기숙사 방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소설을 보다 걸렸는데, 당직 사감선생님이 폰을 옷장을 향해 던지셨다. 그 폰은 깨져서 액정이 나가고 그 액정은 다른학생 이불로 쏟아져 그것을 털고 자야했다.
  10. 한 학생은 정독실에서 게임을 하다 사감선생님께 걸려 1주일 퇴소조치가 내려졌었다.
  11.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교 1, 2, 3등과 같이 걸리는 것이다. 그러면 처벌이 눈에 띄게 약화되는 것과 동시에 벌점도 더 적게 부과한다.
  12. 이불속에 들어가는 것은 약과이다. 화장실, 샤워실을 비롯하여 심지어 옷장나니아에 들어가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다!
  13. 휴대폰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신 정** 선생님꼐서는 화장실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적발하기 위해 기습적으로 화장실의 불을 끈 후 천장에 비치는 불빛을 검사하신다.
  14. 2015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날 학사생들의 외출이 허락된 적이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차가 막히는 등의 일로 입소신고가 늦었었다. 그날 사감선생님은 한명의 학생도 용서하지 않으셨고, 5분 늦은 학생부터 30분 늦은 학생까지 동일한 처벌얼차려, 기마자세, 엎드려뻗쳐을 받았다.
  15. 2015년 3학년에 이 퍼진적이 있었는데, 이로인해 3학년 전체가 1주일간 외박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