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FC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C조
50px
바르셀로나
(Barcelona)
50px
맨시티
(Man City)
35px
묀헨글라트바흐
(Mönchengladbach)
50px
셀틱
(Celtic)
셀틱 F.C.
Celtic F.C.
정식 명칭Celtic Football Club
창단 연도1887년 11월 6일
소속 리그스코티시 프리미어십(Scottish Premiership)
연고지글래스고(Glasgow)
홈 구장셀틱 파크(Celtic Park)
60,832명 수용
애칭The Bhoys, The Hoops, The Celts
구단주이안 뱅키어(Ian Bankier)
감독브렌던 로저스(Brendan Rodgers)
홈 페이지[1]
소셜 네트워크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영국 클럽 최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유럽 클럽 최초의 트레블 달성 팀

1 개요

셀틱 F.C.는 스코틀랜드의 프로 축구 구단으로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 참가하고 있는 클럽이다. 레인저스 FC와의 올드펌 더비를 구축하고 있었으나, 레인저스가 구단주에게 통수 맞고 4부리그로 강등되면서 더비는 중단상태였으나...[1] 레인저스가 15-16시즌 2부 리그에서 우승하면서 16-17시즌부터는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 프로 축구 리그가 시작한 1890년 이래 통산 우승 횟수는 47회를 기록하고 있다. 54회 우승의 레인저스 FC에 이어 우승 횟수는 2위.

제법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이 팀에서 활약했는데,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는 나카무라 슌스케, 기성용, 차두리, 흑역사두웨이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 일본의 미즈노 코키, 중국의 정즈도 여기서 뛰었다. 특히 기성용이 막 입단한 2009-10 시즌에는 미즈노와 정즈도 셀틱 선수였기 때문에 유럽 축구 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한·중·일 선수가 모두 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2 역사

셀틱의 창단 이유를 알려주는 동영상

아일랜드 대기근 여파로 옆 나라 스코틀랜드의 산업 중심도시 글래스고에 아일랜드 이주민이 늘어나고 이들이 사회 하층민을 형성하면서 문제가 야기되자, 한 아일랜드 카톨릭 수사가 이들을 구제하고 사회 통합을 위해 1887년 11월 6일 창단한 축구클럽. 다만 엠블럼에는 창단 후 리그 참가 연도인 1888이 들어가 있다.

창단 시 에딘버러에서 아일랜드계 클럽이자 아일랜드 사회에 기여하던 하이버니안 FC의 이름을 따서 글래스고 하이버니안이라고 하려고 했다. 아일랜드계 클럽으로 출발한 던디 유나이티드도 동일한 사례. 하지만 당시 축구협회에서 같은 이름의 클럽은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모색하다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동일한 뿌리인 켈트족의 이름을 따 셀틱Celtic이라고 정했다. 켈틱이 아니라 셀틱으로 정한 이유는 이름을 발음하기가 쉽게 변형시킨 것이라고 한다. 보스턴 셀틱스의 경우에도 셀틱의 선례를 참고했다고 알려져 있다.

여담이지만 상기 3개 클럽 중 아일랜드 색채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은 셀틱 뿐이다. 물론 던디 유나이티드와 하이버니안 팬 중에도 카톨릭계 클럽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팬들이 있다.

구舊 레인저스 FC 때문에 스코틀랜드콩라인 느낌이 강하다. 일단 앞서 언급된 대로 리그에서는 레인저스에 우승 10회가 뒤지며 최다 준우승, 스코티시 컵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현재 36대 33으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최다 준우승(...), 스코티시 리그 컵에서는 레인저스에 우승 13회가 뒤지는 것은 기본, 최다 준우승은 옵션에 아예 우승보다 준우승이 많다(...). 재정 문제로 하부 리그로 간 레인저스가 회복을 마치기까지 얼마나 만회하느냐가 관건이다. 레인저스 FC는 하부리그로 강등된 것이 아니라, 세금 탈세를 거국적으로 한 것이 들통났고, 이에 망할 위기가 되자 새로이 Sevco 5088 Ltd.이라는 회사를 만들어(영국 법 상 이미 존재하는 회사와 동일 이름의 회사를 설립할 수가 없다) 헐값이 기존 자산을 넘겨버렸다. 그 후 레인저스 FC는 파산신고 후 소멸되어버렸고, 기존 회사가 소멸되자 Sevco 5088 Ltd.는 기다렸다는 듯이 The Rangers Football Club Ltd.로 개명, 탈세의 끝을 완성했다.

이에 셀틱, 애버딘 등의 팬들은 새로운 회사의 법적 등록명인 'Sevco' 혹은 'The Rangers'로 새 클럽을 호칭(기존 호칭은 Glasgow Rangers였다)하고 있다. 새로운 회사는 뻔뻔하게도 곧바로 스코틀랜드 1부리그 신청을 노렸지만 스코틀랜드 축구계 전체의 저항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드펌 더비로 들어올 돈과 관심이 필요했던 스코틀랜드프로축구협회(SPFL)는 프로축구 최하위선인 4부리그에 레인저스 FC를 참가시켰다. 당시 다른 3-4개 세미 프로 클럽들이 4부리그 참가를 위해 기다리고 있던 것을 감안하면 특별한 조치였다.

또한 이는 전국 대회뿐 아니라 글래스고 지역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다. 1888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글래스고 컵(Glasgow Cup)'에서,[2] 역시 구舊 레인저스 FC에게 우승 17회 차이로 최다 우승 클럽 타이틀을 넘겨 주고 있다. 당연히, 최다 준우승이다(...). 31번 우승했는데 준우승도 31번...

셀틱의 유러피안컵 우승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다큐멘터리 (1987)

셀틱의 유러피안컵 우승 25주년을 기념해 만든 다큐멘터리 비디오 (1992)

셀틱의 유러피안컵 우승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다큐멘터리 (1997). 빌리 맥닐을 비롯한 당시의 선수들이 나와 인터뷰를 했다.

1967년 유럽 최초의 트레블을 이룩할 정도로 잘나가던 리즈 시절이 있었다. 당시 셀틱은 조크 스타인 지휘 하에 지미 존스톤, 빌리 맥닐, 바비 머독, 스티비 찰머스, 존 클락, 존 휴즈, 토미 제멜, 바비 레녹스 등을 필두로 하여 참가한 5개 대회 전부를 우승하는 괴력을 발휘했는데, 1967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는 당시 카테나치오로 잘 나가던 인테르를 공격 축구로 신나게 두들긴 끝에 2-1 승리를 하여 영국 최초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당시 결승전에 뛴 11명 모두가 홈 구장 25 km 이내 반경에서 태어난 선수들이라는 점은 흠좀무. 지금까지도 리스본의 사자들이라고 불리며 유럽 축구의 레전설 중의 하나로 군림 중.[3]

2.1 2000년대

21세기 들어 SPL의 국내 인지도는 바로 아랫 동네인 잉글랜드EPL에 묻히는 것은 기본이고 라 리가, 세리에 A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리그보다도 낮은지라 당연히 셀틱의 인지도도 바닥을 기는 수준이었다. 그저 일부 축빠들이 前 일본 국가대표 선수인 나카무라 슌스케어떤 대륙의 카카와 라이벌이라고 자뻑하는 축구 선수의 前 소속 팀이었다는 정도 인지하고 있던 수준이랄까(...).[4] 그나마 기성용과 차두리가 뛰면서 국내 언론에서도 비로소 보도하면서 한동안 알려지기도 했다.

2.1.1 2011-12 시즌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차지한 셈이 되었다. 라이벌 레인저스가 자본 문제로 승점을 10점이나 감점되었기 때문. 게다가 레인저스가 구단주의 탈세 삽질 이후 벌금 및 엄청난 양의 세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강제 정리당하고 4부 리그에 새로운 클럽을 만들어 계승하면서 셀틱이 우승 독주가 계속 될 예정. 이전부터 논의되어 온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이전까지 다시 거론되고 있지만 간다면 3부 리그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상황에 온갖 견제가 있을 예정이라서 말이 많고 갈등도 많다. 셀틱이 나간다면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는 완전히 무너질 상황이니까.

리그 컵에선 킬마녹 FC에게 0:1로 허무하게 져 3년만의 우승에 실패했다. 리그와 FA 컵, 리그 컵 우승 트레블 목표도 좌절된 셈. 리그 7위이며 140년이 넘는 긴 역사[5]에도 리그 컵 준우승만 5번이 고작이던[6] 킬마녹과의 결승에서 예상은 셀틱의 압승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킬마녹의 사상 첫 리그 컵 우승 제물이 된 것이었고 킬마녹 선수들이 리그 컵 우승 트로피를 부여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래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이젠 남은 FA 컵 2연패로 더블 우승이라도 노렸지만 이마저도 4월 15일에 벌어진 4강전에서 하츠에게 1:2로 지면서 놓쳐 버렸다.

2.1.2 2012-1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종 예선 조 추첨에서 스웨덴 헬싱보리와 격돌하게 되었다. 셀틱이 승리했고(원정 2:0, 홈 2:0) 그 결과 오랜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조 추첨 결과 G 조의 FC 바르셀로나, 벤피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한 조에 속해있다. 1차전 홈 경기 벤피카와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원정 경기에서는 1:2로 지다가 상대 선수의 퇴장 효과로 3:2로 역전승을 했다.

3차전 바르셀로나 캄프 누 원정에서는 사마라스의 행운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전반 종료 직전에 실점, 후반 종료 직전에 실점을 해 무승부만 거둬도 큰 수확인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4차전 안방 경기에선 1군 멤버를 전부 투입한 바르셀로나의 우주 최강 스쿼드를 2-1로 기어코 깨 버리며 조 2위로 올라섰다. 더불어 바르셀로나의 12경기 무패를 깨 버렸다. 5차전 벤피카 원정에서 패배했지만 6차전 스파르타크 안방 경기를 2-1로 이기면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긴 벤피카를 2점차로 밀어내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16강전은 유벤투스와 맞붙게 되었다.

레논 감독은 경기 하루전 인터뷰에서 셀틱을 얕보지 말라며 자신감을 내보였지만 정작 안방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16강 1차전 경기에서 0:3으로 처참하게 발렸다. 유벤투스의 전략적 우위에 눌렸다는 것이 중평. 그 외에도 커먼스를 제외한 공격진의 결정력이 심각하여 지안루이지 부폰이 졸다가도 막는다는 농담이 오갈 정도였다. 그리고 2차전에서도 0:2로 패하면서 16강으로 만족해야 했다.

리그 우승 자격으로 13-14 시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 오프에 진출, FC 샤크티오르 카라간디(카자흐스탄)과 맞붙게 되었다. 압승이 기대되었지만 원정에서 0:2 패배로 이변을 낳았다. 뭐 안방에서 겨우 3:0으로 이기면서 골득실에 앞서 32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뤄진 32강 조추첨은 죽음의 조이다. 작년에 이어 또 맞붙은 FC 바르셀로나,그리고 AC 밀란,AFC 아약스. 공교롭게도 셀틱까지 합쳐서 4팀 모두 역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둔 팀끼리 조가 이뤄졌다. 결국 여기서 조 꼴지로 탈락했다.

2.1.3 2013-14 시즌

리그에선 31승 6무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패는 3위 어버딘에게 당한 원정경기 0-2패 그리고 FA컵 8강에서도 어버딘에게 1-2로 패해 탈락했고 리그컵에서는 16강전에서 맞붙은 3부리그 그린녹 모튼에게 연장전까지 가서 0-1로 패하며 탈락해 왕조라고 하기에는 좀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1.4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플레이오프에서는 NK 마리보르(슬로베니아)에게 1무 1패(1-1,0-1)로 일찌감치 탈락했다. 셀틱이 더 우위로 평가되었기에 충격. 물론 마리보르는 슬로베니아 독립 이후 최다 리그 우승(12번 리그 우승) 및 2010년부터 4년 연속 리그 우승을 거두던 슬로베니아 리그를 대표하는 챔피언이기에 우습게 볼 팀만도 아니긴 했다.

대신 유로파리그 48강에 올라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게 밀리고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게 3-4로 졌지만 가까스로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32강에서 인테르에게 안방에서 3-3으로 비기고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이번 시즌 유러피언컵도 일찍 마쳤다.

리그는 문제없이 에버딘을 제치고 우승했다.스코티시컵에서는 준결승에서 리그 3위를 거둔 인버네스에게 연장전 끝에 2-3으로 져 3시즌만에 우승 탈환 실패. 그나마 리그컵 4강전에서 라이벌 레인저스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던디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기고 6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 우승을 이룩했다.

2.1.5 2015-1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플레이오프에서도 말뫼 FF를 홈에서 3-2로 이겼으나 원정에서는 자책골을 넣고 0-2로 패해 또 일찍 탈락했다. 그나마 유로파리그 48강 본선에 올라가 페네르바흐체,AFC 아약스, 몰데 FC (노르웨이)와 경기를 벌이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동네북으로 경기를 포기했는지...초반부터 연패를 당하며 마지막 6차전이랑 상관없이 조 꼴지로 32강 진출 탈락이 확정됐다.

그나마 리그 우승컵을 차지하였다.

햄던 파크에서 열릴 스코티시 컵(스코틀랜드 FA컵) 4강전에서 레인저스 FC와 만나게되어, 지난시즌 리그컵에 이어 다시한번 올드펌 더비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승부차기끝에 패해 결승행을 레인저스에게 넘겨줬지만 레인저스는 스코티시컵 준우승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시즌 부터 전 리버풀 감독이었던 브렌던 로저스가 지휘하게 된다

2.1.6 2016-17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플레이오프에서 이스라엘 하포엘 베에르 쉐바 원정을 0-2로 패했지만 1차전 홈경기에서 5-2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합계 5-4로 본선 진출에 가까스로 성공하였다. 하지만 조추첨에서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만나게 되는 죽음의 조에 당첨이 되고 말았다. 가장 만만한 글라드바흐조차도 만만하게 볼게 아니니... 그나마 그동안 비등비등하게 싸웠던 바르셀로나와도 그때마다 선방쇼 펼친 포스터가 없어서 망했다.

그리고! 9월 14일에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인 조별예선에서 0-7로 멸망했다. 그냥 MSN에게 말그대로 탈탈 털렸다. 3위로 유로파진출을 노려보는게 최선일듯싶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4전전승을 거두며 1위다. 무엇보다 9월 10일 벌어진 리그 경기 올드펌 더비에서는 레인저스를 5-1로 처뭉개며 적어도 리그에서 분위긴 좋다.

그러나 10월 20일 챔스 조별리그에서 가장 만만한 글라드바흐에 2:0으로 패하면서 눈물을 삼키게 됐다.

3 우승 기록

3.1 주요 대회

1892–93, 1893–94, 1895–96, 1897–​98, 1904–05, 1905–06, 1906–07, 1907–08, 1908–09, 1909–10, 1913–14, 1914–15, 1915–16, 1916–17, 1918–19, 1921–22, 1925–26, 1935–36, 1937–38, 1953–54, 1965–66, 1966–67, 1967–68, 1968–69, 1969–70, 1970–71, 1971–72, 1972–73, 1973–74, 1976–77, 1978–79, 1980–81, 1981–82, 1985–86, 1987–88, 1997–98, 2000–01, 2001–02, 2003–04, 2005–06, 2006–07, 2007–08,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 스코티시 컵
    • 우승: 36
1891–92, 1898–99, 1899–00, 1903–04, 1906–07, 1907–08, 1910–11, 1911–12, 1913–14, 1922–23, 1924–25, 1926–27, 1930–31, 1932–33, 1936–37, 1950–51, 1953–54, 1964–65, 1966–67, 1968–69, 1970–71, 1971–72, 1973–74, 1974–75, 1976–77, 1979–80, 1984–85, 1987–88, 1988–89, 1994–95, 2000–01, 2003–04, 2004–05, 2006–07, 2010–11, 2012–13
  • 스코틀랜드 리그 컵
    • 우승: 15
1956–57, 1957–58, 1965–66, 1966–67, 1967–68, 1968–69, 1969–70, 1974–75, 1982–83, 1997–98, 1999–00, 2000–01, 2005–06, 2008–09, 2014–15
1966–67

3.2 기타 대회

  • 글래스고 컵
    • 우승: 32
1890–91, 1891–92, 1894–95, 1895–96, 1904–05, 1905–06, 1906–07, 1907–08, 1909–10, 1915–16, 1916–17, 1919–20, 1920–21, 1926–27, 1927–28, 1928–29, 1930–31, 1938–39, 1940–41, 1948–49, 1955–56, 1961–62, 1963–64, 1964–65, 1966–67, 1967–68, 1969–70, 1974–75, 1981–82, 2007–08, 2010–11, 2014–15

4 선수

4.1 명단

2016-2017 셀틱 FC 1군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영문이름
1GK30px크레이그 고든Craig Gordon
2DF30px콜로 투레Kolo Toure
3DF30px에밀리오 이사기레Emilio Izaguirre
4DF30px에페 암브로스Efe Ambrose
5DF30px요조 시무노비치Jozo Šimunović
6MF30px니르 비튼Nir Biton
7FW30px나디르 시프시Nadir Ciftci
8MF30px스콧 브라운 (주장)Scott Brown
9FW30px리 그리피스Leigh Griffiths
10FW30px무사 뎀벨레Moussa Dembele
11MF30px스콧 싱클레어Scott Sinclair
12DF30px크리스티안 감보아Cristian Gamboa
14MF30px스튜어트 암스트롱Stuart Armstrong
15MF30px크리스 커먼스Kris Commons
16MF30px개리 맥케이-스티븐Gary Mackay-Steven
17MF30px라이언 크리스티Ryan Christie
18MF30px톰 로지치Tom Rogić
20DF30px데드릭 보야타Dedryck Boyata
23DF30px미카엘 루스티그Mikael Lustig
24GK30px도루스 데 브리에스Dorus De Vries
26GK30px로간 바이Logan Bailly
27MF30px패트릭 로버츠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Patrick Roberts
28DF30px에릭 스비아트첸코 (부주장)Erik Sviatchenko
38GK30px레오나르도 파산Leonardo Fasan
42MF30px칼럼 맥그리거Callum McGregor
49FW30px제임스 포레스트James Forrest
53MF30px리엄 헨더슨Liam Henderson
63MF30px키어런 티어니Kieran Tierney
88MF30px쿠아시 에부에Kouassi Eboue

4.2 유명 선수

5 한국과의 관계

2009년 겨울 기성용이 진출한 뒤 2010 FIFA 월드컵 이후 차두리가 영입되면서 한국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당시 SBS ESPN에서 셀틱 경기를 생중계할 정도로 인기도가 높았다. 이후 기성용과 차두리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1-12 시즌 당시 레인저스 FC가 지배하고 있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고, 과거 PSV 아인트호벤에서 맹활약했던 박지성이영표 듀오에 버금가는 활약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기성용과 차두리가 모두 떠난 뒤에는 위상이 과거로 돌아왔지만, 종종 국내에서 셀틱 관련 의류를 입고 다니는 팬들이 있는 것으로 보면 확실히 국내 인지도 상승에는 많은 도움이 된 듯하다.

여담으로 기성용과 차두리의 스코틀랜드 진출에 관여한 닐 레논2014 FIFA 월드컵 이후 사령탑을 찾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구애를 받기도 했다.


서울셀틱서포터즈클럽(Seoul CSC)이 존재한다.

6 기타

여담으로 응원가가 리버풀 FC와 같다. You'll never walk alone. 그래서 양팀이 친선경기를 할때는 유럽축구판에선 정말로 보기 드문 이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지만 다른 응원가인 <The Fields of Anfield Road>를 부르면 같은 노래인데도 분위기가 묘해진다. 리버풀 FC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긴 하는데 리버풀의 리즈시절을 찬양하는 개사 버전인 반면, 셀틱에서는 원곡인 아일랜드 민요 <The Fields of Athenry> 로 부른다. 그런데 이 민요의 내용은 아일랜드 대기근 때 굶어죽어가는 자식을 보다 못한 남자가 높으신 분들의 창고를 털려다가 붙잡혀서 오스트레일리아로 귀양을 가게 되고, 떠나기 전날 아내가 마지막으로 감옥을 찾아와 만난다는 노래라서 반 영국 감정을 일으키기 딱 좋은 노래이다. 한술 더 떠서 일부 셀틱 팬들은 이 노래의 후렴구에 'Sinn Féin'(아일랜드 독립운동을 주도한 정당), IRA을 넣어 부르기까지 한다. 셀틱의 기원이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이런 노래를 부르게 된 것.

7 참고 링크

8 같이 보기

순서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국가첫 우승연도우승 횟수
1Madrid.png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40px1956년11회
260px벤피카
(Benfica)
40px1961년2회
3Milan I of Serbia.png밀란
(Milan)
40px1963년7회
450px인테르나치오날레
(Internazionale)
40px1964년3회
548px셀틱
(Celtic)
40px1967년1회
650px맨유
(Manchester Utd.)
40px1968년3회
750px페예노르트
(Feyernoord)
40px1970년1회
854px아약스
(Ajax)
40px1971년4회
9Bayern.png바이에른 뮌헨
(Bayern)
40px1974년5회
10Liverpool.png리버풀
(Liverpool)
40px1977년5회
1135px노팅엄 포레스트
(Nottingham Forrest)
40px1979년2회
1240px애스턴 빌라
(Aston Villa)
40px1982년1회
1350px함부르크
(Hamburg)
40px1983년1회
1437px유벤투스
(Juventus)
40px1985년2회
1544px스테아우아
(Steaua)
40px1986년1회
1640px포르투
(Porto)
40px1987년2회
1750pxPSV
(Eindhoven)
40px1988년1회
1840px츠르베나 즈베즈다
(Crvena Zvezda)
40px1991년1회
19Barcelona.png바르셀로나
(Barcelona)
40px1992년5회
2050px마르세유
(Marseille)
40px1993년1회
2150px도르트문트
(Dortmund)
40px1997년1회
22Chelsea.png첼시
(Chelsea)
40px2012년1회
2016-1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0px
던디
(Dundee)

레인저스
(Rangers)
35px
로스 카운티
(Ross County)
50px
마더웰
(Motherwell)
50px
세인트 존스턴
(St. Johnstone)
50px
셀틱
(Celtic)
50px
애버딘
(Aberdeen)
40px
인버네스
(Inverness)
50px
킬마넉
(Kilmarnock)
50px
파틱 시슬
(Partick Thistle)
50px
하츠
(Hearts)
50px
해밀턴
(Hamilton)
  1. 물론 컵 대회에서 만나기는 했다.
  2. 현재는 각 클럽의 유스 팀 간의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3. 당시 결승전 장소가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나시오날(Estádio Nacional, 포르투갈 대표팀의 홈)이었다.
  4. 이외에도 02-03 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에게 패해 준우승을 하기도 했었고, 2006-07 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에서 꺾고 16강을 확정지은 것도 국내에서 제법 유명하다.
  5. 1869년에 창단되어 11~12 시즌 현재까지 스코틀랜드 1부 리그 구단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여담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단으론 1853년에 창단되었던 에디픽스 시티가 있는데 이름을 바꾸고 재창단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5부 리그로 내려앉았다.
  6. 리그 우승은 1965년 딱 1번
  7. 이쪽은 안좋은 쪽으로 유명하다. 고작 1경기도 제대로 뛰지 못하고 쫓겨났기 때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