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kg

(언더케이지에서 넘어옴)
홈페이지(한국)[1]
홈페이지(해외)[2]
유튜브[3]
유튜브
UNDERkg View[1]
[4]
페이스북[5]
트위터[6]
구글 플러스[7]
인스타그램[8]
공식 앱(안드로이드)
공식 앱(iOS)

1 개요

EVERYTHING UNDER 1KG. BECAUSE HEAVY STUFF SUCKS.[2]

1KG 이하의 모든것. 무거운 것은 싫기 때문에".

각종 스마트기기를 주관적, 실사용감 중심으로 리뷰한다. 리뷰 대상은 underKG라는 이름대로 '1KG이하의 가벼운' 스마트기기. [3] 주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underKG를 읽을 때는 '언더킬로그램'이 아니라 'KG'를 한글자씩 살려서 언더케이지라고 읽는다. 초기에는 블로그, 클리앙,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리뷰 사이트였지만, underKG라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리뷰 외에도 스마트 기기에 대한 뉴스를 알려준다. 초대장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 OnePlus One의 초대장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OnePlus One, 구글 글래스 등의 희귀 제품이라든가 발표 3일 뒤의 아이폰 6[4]를 어디선가 공수해오는 능이 뛰어나 공수력신 혹은 갓더케이지라고도 불린다.[5]

리뷰는 한국어, 영어 두가지 언어로 동시에 진행한다. 영어 버전이 먼저 올라온다. 편집 상의 이유라고 한다.

2 멤버

2.1 현재 멤버

2.1.1 언더케이지

별도의 닉네임 없이 그냥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해서 글과 댓글을 남기다 보니 자연스레 '언더케이지'로 굳어졌다고 한다. 맡은 역할은 제품 공수, 뉴스 작성, 사이트 관리 등 기타 모든 업무. 제일 바쁘신 분이라고.. 언더케이지의 맡은 일에 대한 내용은 인터뷰 참조.

현재 사용하는 폰은 애플 아이폰 6s, 삼성 갤럭시 S6, LG V10, 삼성 갤럭시 S7 edge. 사용중인 노트북은 애플 맥북 프로 15인치라고 한다.

2.1.2 콜드오브젝트

언더케이지의 유튜브 영상 촬영, 편집 담당이다. 주로 줄여서 콜옵이나 꼬롭으로 부른다. 꼬롭 꼬롭 어?? 원래 언더케이지가 한창 흥하던 시절 구글 TTS를 사용하여 영세하게 언더케이지의 리뷰를 따라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바이럴 마케팅 사건 이후 언더케이지가 팀을 재편성하면서 2015년 7월 23일자로 합류했다.

원래는 이전 운영진 MaxClear가 맡았던 스피커, 카메라, 케이스 등의 제품들을 리뷰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러왔으나,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하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신, 언더케이지 영상 촬영, 편집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바이럴 마케팅 사건 이전과 비교했을 때 채널의 정체성을 바꾸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자기만의 스타일의 영상 편집을 통해 리뷰 영상의 느낌을 바꾸어 놓았다.

개인 채널도 운영중이다. 링크, 링크 평범한 영상을 지향하는 언더케이지 본 채널의 개봉기와는 달리 빠르고 짧게 편집한 개봉기를 주로 올리고 있다. 요즘 들어 탁탁탁어..어어? 위험한데? 같은 부분 반복에 재미를 들인듯 보인다. 빠염~★ 최근에는 네이버 메인에 자주 출몰한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과 아프리카TV 방송을 가끔 하고 있으며, 도중에 자신이 편집노예라 자칭했지만 이젠 그 명칭을 조금 꺼려한다 밝혔다.
자막 편집자로 하청을 또 만들었다. Sungwon_Noeul자신의 영상을 자막 및 편집 작업을 해주며, 하청의 하청이라 보면 된다.

현재 사용하는 폰은 2016년 7월 18일 기준점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이며, 사용하던 알파는 멋지게 활용하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사용하는 노트북은 애플 맥북 에어 이다.

2.1.3 딸기케이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리뷰어. 차나 카메라를 주로 리뷰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언더케이지 내에서는 객원 리뷰어로서 활동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수전증을 의심할 수 있을 정도로 손을 떠는 것을 볼 수 있다.

2.1.4 F717

안녕하세요, underkg.com(언더케이지 닷컴)의 엪취리칠(F717)입니다.

1kg 이하의 스마트 전자기기를 리뷰하는 언더케이지의 메인 리뷰어이다. 인사 멘트 속 특유의 발음 때문에 "엪취리칠"이라고 들렸으나[6] 최근에 발음이 다소 나아졌다. 닉네임F717 항목에서 보이는 카메라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발음의 괴악함 탓인지 underKG 홈페이지와 클리앙 외에는 그냥 언더케이지로 통한다.

리뷰하고 남은 기기를 클리앙 중고장터나 중고나라에 팔기도 하였으나, 익스펜시스 등 여러 협찬사에서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로[7] 요즘에는 거의 중고로 팔지 않는다.

본인은 스스로를 소니빠, 앱등이라고 말한다.[8] 하지만 iPhone SE부터는 앱등이여도, 정말 악질 앱등이가 아닌것을 알수있다. 신나게 애플을 깠다. 그리고 갤럭시 S7 영상이랑 비교해봐도 애플이 까이는게 더 많다. LG : 우리는 더 까인다고! 특히 G5!! 그리고 본인이 앱등이라고 하니 실제로 파워북아이폰/1세대부터 모든 애플의 기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이폰 5s 리뷰를 보면 이는 사실임을 알 수 있다.5s 개봉기, 간단 리뷰

또한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소니빠이며 현재 주로 사용하는 휴대폰은 엑스페리아 Z3이다. 한국에서 정발되어 평생 안고 간다고.. 갤럭시 S4도 사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노트북에선 ThinkPad의 열렬한 팬이어서 개인적인 선호로 1KG 미만이라는 룰을 깨고 ThinkPad X1 Carbon 4세대의 프리뷰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개인 계정으로 ThinkPad X250의 언박싱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계속 사용중이기도 하다. 태블릿은 갤럭시 노트 8.0을 사용중. 펜달린 컴팩트한 태블릿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쓴다고 한다. 삼성에서 후속격을 내놓지 않는 이상 퇴역하긴 어려울 듯.

얼굴 공개를 굉장히 꺼리는 편이다. 리뷰 중에 가끔 기기 화면에 얼굴이 비치면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KBS에 갤럭시 S6 출시 때문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목 위부터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다. 유튜브 영상 링크. 과거에 클리앙에 얼굴인증을 남긴적도 있고, 지금은 비공개처리됐지만 노트북 개봉기등이 남아 있는 유튜브 개인계정에 올린 리뷰영상[9]에 나온 페이스북 사진등등 아예 알길이 없진않다. 여담이지만 비공개 처리의 이유를 물었더니 하도 얼굴 찾으려고 달라들어서 그랬다고...

게이머 기질도 가끔 보이는데, 리뷰 비디오에서 가끔 폰 화면에 스팀이 깔려있는게 보여지거나,기어 360 개봉기에서 생김새가 포탈에 나오는 터릿 닯았다고 하며 사실상 인증. 아이패드 에어 리뷰에서는 디스플레이 문제를 지적했는데, 배경화면 설정할 때 유비트 플러스 스크린샷을 발견할 수 있다. 알로 피카츄 배터리 프리뷰 영상에서는 닌텐도 2DS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두루두루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포켓몬 도넛 콜라보에서의 썬문 작화붕괴 발언과 6v피카츄 자막으로 보아 포덕임이 확실해 보인다.

underKG는 전적으로 주관적인 리뷰를 다루는 곳이다. 그래서 메인 리뷰어인 F717의 미적감각이 일반적인 사용자와 다른 경우가 많고, 소리에 대한 평가 또한 커스텀 케이블[10]을 씌운 트리플파이 이어폰[11]을 사용하여 일반 사용자와 동떨어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과 소리에 대한 평가는 걸러 듣는 게 좋다.

영문판 리뷰도 이 사람이 하고 있다.예시

2.1.4.1 F717의 리뷰 및 개봉기 명대사
이걸 애한테 주라고? 그리고 화면! 이, 이 화면을 애한테 주라고? 이, 이 해상도라고 할 수 없는 것을 애한테 주라고? 이 무슨 누구의 인성과 누구의 안구를 망치려고![12]

- Oregon Scientific Meep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13]

이렇게, 잠금 화면에서 물결을 선택해 놓으실 경우에, 한쪽으로 누르면... 와~(영혼 없는 감탄) 물이 차요. 수조처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그냥 이게 다예요. 그냥 이렇게 하면 물이 찬다고. 이렇게 쓸모없는 기능 처음 봤어.

갤럭시 라운드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근데, 이게, 삼성 디자인 담당자가 그랬대잖아. 명품 스토어에 가면 이게 요즘 트렌드라고. 그래, 이 삐~ 돈 없어서 명품 못 써가지고 모른다. 어쩔래.

갤럭시 S5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삐처리되었지만 왠지 조금 들린다.


애플 파트타임 마 모씨[14], I will find you. 그러면 안 돼요. 이러지 마, 제발. 네 제품에만 넣으란 말이야.[15]

아이폰 6 플러스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이거 무슨, 현기차도 아니고, 뭐 옵션질을 이렇게 이상하게 해놨어. 이거 뭐 옵션으로 달리기라도 하면 말을 안 해. 깡통 팔고 있어.[16]

갤럭시 탭 4 8.0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광고에서는 "써보면 알아요" 이러는데 써보면 뭘 알아? 잡는 거 하나도 안 편해. 이건 왜 만든 거지? 너무 구려요. 사지 마세요. 정말 사지 마세요. 선물 받았어도 환불하세요.[17]

LG G Flex 2 간단 리뷰 中 동영상보기


뭐, 세계 어디에나 다 안 팔고 있으니까 괜찮나? 아니죠. 세계 모든 곳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18].

아이패드 프로 9.7"용 애플 스마트 키보드 개봉기 中 동영상 보기


근데 제가 제일 충격을 받은 건 나침반이 없다는 거예요. 나침반이 없어서 방향이 안 돼요. 네비, 지도에서 앱을 켰을 때 화면 방향을 두 번 눌러서 어느 쪽인지 보려고 이렇게 돌려보잖아요? 그게 안 돼요. 삐~ 지금 나랑 장난해?

갤럭시 J5(2016) 리뷰 中 동영상 보기 S5때와는 달리 제대로 삐처리를 해서 안 들린다


가속계 하나만 있어요. 가속도 센서 단 하나! 뭐라고~? 가속도 센서 하나만 있는 XX이라 안 들리는데~?

갤럭시 탭 A 7.0 2016 에디션리뷰 中 동영상 보기


사지 마세요.

ㅡ 사기 애매하거나, 영 좋지 못한 모든 기기들의 리뷰들 中

2.1.4.2 번외편 리뷰(...)

2016년 5월 11일. 뜬금없이 삐삐삐나라 티슈 리뷰가 올라왔다.‘언더케이지(underKG)’는 1KG 이하의 디지털 기기를 전문적으로 리뷰(review)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라고 나와있지만, 책상위에 스마트 기기가 아닌 휴지곽이 놓여져 있는걸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묘하다. 알고보니 티슈가 듀얼코어라 카더라 할인 판매하는것을 어머님이 사오셨는데 사용하다 짜증이 나서 올린듯 하다. 위 명대사의 '티슈티슈티슈티슈티슈'가 나온 바로 그 영상.

2016년 5월 22일에는 또 다시 난데없이 CU의 모짜렐라치즈 모닝머핀(...)을 리뷰했다. 자기가 상당히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먹방을 찍었다. 맥도날드 홈 서비스와 SKT의 멤버십 할인율 인하를 깐건 덤. 애청자들은 '콜드오브젝트한테서 약 받아 먹냐'라는 반응(...) 원래 약사가 F717이고 약쟁이가꼴옵인데 약이 궁금해서 F717님이 드셨다카더라

2016년 6월 1일에는 맥도날드 버거를 리뷰했다. 찬조출연으로는 콜드오브젝트. 두개의 버거를 들고 왔는데 콜드오브젝트는 한정 판매 메뉴인 앵그리 상하이 버거, F717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를 먹었다. 심지어 최고 매운 단계인 4단계를 들고 왔다. 매운걸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콜드오브젝트가 앵그리 상하이 버거를 뜯고 옆에서 이해가 안간다는 F717의 반응이 웃음포인트이다. 호기심에 한입 베어물었다가 옹알이를 시전하는 F717옆에서 평온하게 매운정도를 읊어대는 콜드오브젝트의 리뷰는 덤. 콜옵은 교동짬뽕과 한신포차도 즐겨 먹는다고 한다. 그만큼 매운거 잘먹는 사람이다. ㄷㄷ...

2016년 6월 12일에는 먹방인듯 자연스럽게[19]GS25에서 판매하는홍석천의 마이홍 치킨도시락을 리뷰했다. 본인이 자신이 초딩입맛이고 편의점 순방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 도시락 시식 횟수 부터가 한두번이 아니다. 배경음악이 삽입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2016년 7월 3일에는 기존 3회의 전통을 깨고 이미 조리가 완료된 삐삐25 미트라쟈나를 리뷰했다.미트 라자냐, 미트라자냐 밋 라쟈냐 미또라자냐! 이미 조리가 완료된 이유는 영상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먹는 순간 이건 찍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찬조출연한 콜드오브젝트와 함께 토마토 페이스트가 후지고너무 달다는 등 이 제품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다른 편의점에서 발주를 안넣어 보기 힘들때 알아봤어야 했다고 말한다.

2016년 9월 2일에는 완충제로 딸려온 포카킵 감맛 김자칩 포카칩 김맛 감자칩을 리뷰했다.

2016년 10월 8일에는 왕교자 그라탕 리뷰를 진행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F717의 모습이 일품이다.

2.1.5 여자사람

유일한 언더케이지 소속 여성 리뷰어. 현재 The edit라는 별도의 리뷰 사이트를 개설하여 에디터H [20]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2.1.6 IYD

2015년 12월부터 언더케이지와 제휴한 벤치마크 그룹으로 풀네임은 Inside Your Device. 2009년 카이스트 재학생 두 명[21]이 설립했으며 2011년 AMD FX 리뷰를 시작으로 하드웨어 관련 전문적인 컨텐츠를 생산하는 그룹이다. 설립 이래 PC사랑, 플레이웨어즈, ITCM 등 각종 하드웨어 커뮤니티/매체에 1차 컨텐츠(벤치마크 원시 데이터) 및 2차 컨텐츠(리뷰 등)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빅3 제조사(인텔, AMD, 엔비디아)에게도 인지도가 높아 2011년 이후로는 새로운 CPUVGA가 출시될 때마다 전 제품을 공급 받아 벤치마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의 라데온 200 시리즈 리뷰[22] / 2015년 6월의 라데온 300 시리즈 리뷰[23] 및 동년 8월의 인텔 6세대 프로세서 리뷰[24]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를 인용 보도했던 포브스, TweakTown, WCCFTech등 외신들과 컨텐츠를 교류하고 있다.[25] 이외에도 2015년 8월부터 12월까지 AMD 본사와 직접 초소형 PC DIY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26][27] B2B부문에서는 벤치마크 원시 데이터를 이용해 컴포넌트 각 분야에 특화된 예측 모델(forecast model)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델 중 대중적인 것으로 VGA 성능 계산기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계산기의 정확도가 천기누설급인 관계로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 라데온 HD 7970 및 GTX 680 성능 예측
- 지포스 GTX TITAN 성능 에측
- GK110, 하와이 가상 대결
- 맥스웰 성능 예측 - 맥스웰의 코어당 성능이 케플러 대비 130~140% 사이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 뒤 엔비디아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 뜻밖의 천기누설 - 970의 VRAM 이슈를 최초 제기한 글로 엔비디아가 1차 시인 당시 밝히지 않았던 ROP 축소까지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그야말로 충공깽

컴퓨터 하드웨어와 모바일 기기, 컴포넌트와 디바이스로 서로 이질적인 IYD와 언더케이지의 제휴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글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전략)IYD는 PC 컴포넌트의 성능 분석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고, 현재도 이 분야를 고도의 전문성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완제품, 모바일 기기로의 커버리지 확장을 지속적으로 꾀해 왔는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어떤 제품이 컴포넌트인지 완제품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것이 분석의 대상이 될 때, 접근법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저희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중략)하나의 PC는 6~7종의 컴포넌트로 구성되는 집합체입니다. 이때 개별 컴포넌트에 대한 평가의 총합으로 그 집합체인 PC를 평가하는 접근법은 지극히 익숙한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논리입니다. 달리 말해 PC란 '개별 컴포넌트의 집합체'로서의 성질을 뛰어넘는, 완제품 자체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은 무언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하나의 모바일기기를 평가함에 있어 그 기기를 구성하는 컴포넌트를 개별적으로 분석하고 (예 : AP,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등) 그 평가의 총합으로 전체의 점수를 제시하는 것은 모바일기기의 본질을 놓치는 것입니다. 부품을 모아 조립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아이덴티티가 확정되는 PC와 달리, 모바일기기에게 스펙이란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해 이들에게 있어 완제품 자체로서의 아이덴티티는 개별 컴포넌트의 총합에 '플러스 알파'가 더해진 그 무언가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IYD와 언더케이지의 협업이 창출할 시너지가 있습니다. 정량분석에 강한 IYD와 비정량적 요소에 대한 정성분석에 강한 언더케이지는 협업을 통해 서로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정확히 보완하게 될 것입니다.(후략)"[28]

멤버는 아래와 같다.

- DGLee : 설립자, 의장, 본명은 이대근. B2B 및 컴포넌트 담당[29]
- Usami : 설립자 (현재 멤버에서 제외)
- JHpLee : 대표, 편집장, B2C 및 디바이스 담당
- 윤인수 : 대표, 개발팀장 (현재 멤버에서 제외)
- 기타 개발자 및 에디터

2.2 임시제외, 사퇴한 멤버

2.2.1 MaxClear

유튜브 UNDERkg View 채널에서 리뷰를 진행했다. 리뷰 대상은 F717이 리뷰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종류가 아닌 스피커, 카메라, 케이스 등의 가젯으로 분류되는 제품이었다.

베가 아이언 2비공식 리뷰하기도 했다.

클리앙, 뽐뿌 등 타 사이트 게시판에 바이럴 마케팅을 한 사실이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고 결국 이것은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으로 이어졌다. 결국 해당 사건의 책임을 지고 운영진에서 사퇴했으며 [9] 후임으로 Coldobject가 들어왔다.

2.2.2 쟈칼

리뷰는 진행하지 않지만 가끔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리뷰 현장 사진[30]이나 향후 일정 등을 올렸다.

한국시간으로 10일에 열린 애플 생중계 라이브 영상에서 영상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이 늦으면 리뷰 전체가 늦는다고 하며, 요새 연애사업(...)중이라 편집이 늦었다고 한다.

하단에 서술된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당시, 소송협박을 한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다. 어찌보면 이 행동만 안했어도 이정도로 상황이 심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본인의 주장대로는 상황이 거세지자 상황을 잠재우려는 뻥카를 시전한 것이다고 한다.

바이럴 마케팅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모든 커뮤니티 활동을 무기한 중지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사과문에서 밝혔다.

2015년 7월 15일 직장 및 개인사 등의 이유로 운영진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운영진에서 제외되었을 뿐, 계속 같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3 헨톨

소셜미디어 등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Apple Event 생방송에서 F717과 함께 수다진행을 맡았다.

학업 때문에 활동이 힘든 상황으로, 운영진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리디북스 페이퍼리뷰에서 기기로그인자가 헨톨로 나오기 때문에 정황상 그냥 운영진에서만 탈퇴하고 팀에는 남는것로 된듯.

3 KG FIX

2014년에 시작한 사설 수리 서비스이다.

수리비를 받고 직접 택배로 수리도 해주며, 자가수리도 할 수 있도록 underKG View 채널에 자가수리법 영상을 업로드하며, 자가 수리 부품도 판매하고 있다.

길고도 지루해, 자장가로 매우 좋다 카더라

4 이슈 및 논란

해당 항목 참고

5 기타

2013년 7월 15일에 오픈했다. 이름을 정하는데만 3일이 걸렸었다고.링크

2014년 10월 14일 안드로이드/iOS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안드로이드 iOS

2014년 10월 20일 다음 뉴스펀딩에서 '아이폰6, 대신 만져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원래 예상액의 235%의 후원금을 모았다.

사족으로 Meep 태블릿 리뷰 영상이 올라왔을 때 언더케이지 앱의 푸시 알림은 밉 태블릿 리뷰 (쓰레기)라고 나온 적이 있다. 평점은 2점대

2015년 7월 말 부터 실명 인증제가 도입되었다.

여담으로 제품리뷰를 할때 사용하는 촬영기기는 소니의 Z100이라고 한다. 4K를 지원하는 한국에서 두번째인 기기이다.참고

한 회원의 계산에 따르면, 2015년 7월 30일 기준 언더케이지에서 리뷰한 기기의 총 금액은 1억 1546만 2000원 이라고 한다. 여기에 카메라, 드론, 짐벌 등 기타 장비까지 합하면 가격은 더 높아진다.

2015년 9월 17일, 애플의 iPad Mini 4 개봉기 영상을 기점으로 메인 리뷰어 F717의 복귀를 알렸다. 참고

여담으로 전자기기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의 유저 연령대가 상당히 낮다. 2015년 초 자유게시판에서 개인 유저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10대가 가장 많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다른 설문조사 글에서는 10대와 20대가 거의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운영진이 공식으로 공개한 유튜브 영상 구독자는 20대, 10대 순이었으나 유투브 구독자와 홈페이지 커뮤니티 이용자가 같다고 할 수는 없다. 다른 전자기기 커뮤니티는 일반적으로 주연령대가 중년층인 것과 대비되는 부분.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아이팟과 아이폰, 그리고 옴니아의 쇼크를 몸소 체험했던 현 20, 30대와 달리 삼성빠들이 많다. 현재 underkg 커뮤니티엔 애플에 대한 기사만 올라오면 덮어놓고 까는 비아냥과 냉소가 판을 친다. 이는 과거 스마트폰의 흐름을 애플이 주도했던 것과 달리 오늘 날 구글을 앞세우며 삼성, 중국업체 등의 후발주자들이 선전하고 있고, 애플이 이렇다 할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는 현 상황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으며 이에 그대로 노출되는 10대들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0대가 많아서인지 자유게시판의 수준이 매우 낮으며, 게시글의 리젠이 주로 방학.... 기간에 활발해진다.

2016년 7월 11일, 사무실을 이사했다고 한다. 링크 영상이 촬영된시기를 반영하면 더 오래전일수도 있다.
  1. 주로 가젯 리뷰를 하는 곳이다.
  2. 홈페이지 공식 표어.
  3. 딱 한번 중량을 초과한 적이 있다. #
  4. 출시도 안 한 제품을 FaceTime으로 정품인증까지 한 덕에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에게도 화제가 되었다.
  5. 그 외 다수의 삼성, 팬택 제품들을 발표 며칠 전 공수해 온다.
  6. 때문에 사람들은 닉네임을 매우 헷갈린다고... 그때문인지 요즘은 자막으로 나온다..
  7. 무상으로 지원 받은 기기는 리뷰가 끝나면 다시 돌려줘야 한다.
  8. 실제 F717의 예전 리뷰를 보면 애플 제품은 극찬을 하고 삼성 제품을 알게 모르게 까는 성향이 많이 돋보였다. 현재는 리뷰 제품의 장점, 단점을 제대로 설명해서 그나마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애플 제품의 단점은 '이게 조금 불편하긴 한데 난 괜찮더라'라며 두루뭉술하게 설명하고 삼성 제품은 '겁나 쓸데없네'라며 꼬집어서 비판하곤 했다. 물론 몇 번을 제외하고는 단점이 아닌데도 단점이라며 비판한 적이 없는 데다가 주관적인 리뷰라는 틀 안에서 놀기 때문에 크게 비판받지 않았던 사항이지만 아이폰 5S 리뷰에서 앱등이라는 것을 당당히 밝혀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다.
  9. 언더케이지 개설이전에 업로드한 영상들이다
  10. 이쪽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나 물리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커스텀 케이블이 음질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면 되었지 Hi-Fi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물건이다.
  11. 이 이어폰 역시 Hi-Fi와는 거리가 매우 먼, 왜곡된 특유의 음색으로 승부를 보는 제품이다.
  12. 이 제품은 2013년 7월에 출시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초저가 사양이었다. 대략 7인치 WVGA에 133PPI(...) 코어텍스 A8 싱글코어에 512MB 램 정도다.
  13. 참고로 underkg의 이 제품의 리뷰 점수는 2/10, 한줄평은 쓰레기.(...).
  14. 디자이너 마크 뉴슨을 지칭하는 말이다.
  15. 아이폰 6와 6 플러스의 논란이 되는 이른바 "절연띠" 디자인을 뜻한다.
  16.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하드 키 백라이트 제거, 고정 초점 카메라, 가속도 센서 제외 모든 센서 부재 등 원가절감의 레전설이라 할 수 있는 녀석이다. 거기다 원가절감했는데도 가격이 비싸다고 또 까였다
  17. 그 정도로 좋지 않다는 농담에 가까운 말이므로 현실에서 정말로 선물 받은 물건을 환불받지는 말자(...)
  18. 키보드에 영문 각인만 지원되며 한국에서 뻔히 팔고 있으면서 한글을 포함한 기타 각인 없이 판매된다는 점을 꼬집었다.
  19. 이제 연관동영상에 먹방이 뜬다!
  20. 본명 하경화. 예전엔 기어박스(웹진 사이트)의 기자였다.
  21. DGLee, Usami (링크)
  22. 링크
  23. 링크
  24. 링크
  25. 심지어 국내 언론의 외신 인용보도의 경우 해당 외신에서의 원 인용처가 IYD인 경우도 허다하다(...)
  26. 링크
  27. 링크
  28. 링크
  29. IYD의 이전 이름인 DG's Nerdy Story가 바로 DGLee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30.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