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엣지

width=200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스마트폰
1세대(2011년)2세대(2012년)3세대(2013년)4세대(2014년)
갤럭시 노트갤럭시 노트 II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네오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5세대(2015년)6세대(2016년)7세대(2017년)8세대
갤럭시 노트5갤럭시 노트7갤럭시 노트8 (예정)-
갤럭시 노트 FE
태블릿 컴퓨터
갤럭시 노트 10.1 | 갤럭시 노트 8.0
갤럭시 노트 10.1 2014 | 갤럭시 노트 PRO 12.2
width=100%
챠콜 블랙프로스트 화이트
한국 삼성전자 SM-N915S 공식 사이트

Samsung Galaxy Note Edge / SM-N915

설렘이 열리다. 그 시작은 당신의 엣지로부터

1 개요

삼성전자가 2014년 9월, IFA 2014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기본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SoC. Qualcomm Krait 450 MP4 2.7 GHz CPU, 퀄컴 Adreno 420 500 MHz GPU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 SoC. ARM big.LITTLE↓, ARM Mali-T760 MP6 700 MHz GPU
ARM Cortex-A57 MP4 1.9 GHz CPU + ARM Cortex-A53 MP4 1.3 GHz CPU
메모리3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디스
플레이
5.6인치 2560 x 1440+16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Quad 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with 슈퍼 센서티브 터치,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LTE-2CA Cat.6LTE Cat.4TD-LTEWiBro Evolution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TD-SCDMA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BLE, NFC, ANT+
카메라전면 370만 화소, 후면 OIS 기술[1] 탑재 1,6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3000 mAh 착탈식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 5.1 (Lollipop) → 6.0 (Marshmallow)
삼성 터치위즈 7.0 & NTT 도코모 Live UX[2]

기본82.4 x 151.3 x 8.3 mm, 174 g
일본82 x 151 x 8.5 mm, 177 g
색상[3]챠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본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2048 필압(레벨) 틸트 인식 S펜 지원
스와이프 방식 지문인식 지원, 자외선(UV) 및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일부 모델 FM 라디오 지원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일본원세그 TV 지원

3 상세

삼성전자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기획한 두 번째 스마트폰이자 갤럭시 노트4의 형제 모델이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YOUM 디스플레이'로 공개한 것이 시초다. 이를 활용하여 측면 디스플레이 시제품이 시연된 적이 있었고 이를 양산에 성공하여 기획한 기기다. 기본 색상은 챠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사양 자체는 우선 AP로 기존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만 사용한다고 알려졌었다. 이는 갤럭시 S5LTE Cat.6 지원 모델이 사용한 AP로 Qualcomm Krait 450 쿼드코어를 2.5 GHz로 클럭 제한을 걸었던 것과는 달리 최대 클럭인 2.7 GHz까지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이후, 삼성 모바일 프레스와 삼성 투모로우 등 삼성전자의 홍보 목적 사이트의 필모그래피가 변경되면서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도 혼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한 AP 정보다.[4]

RAM 용량은 3 GB로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하다. 내장 메모리는 32 GB와 64 GB 모델로 나뉘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6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여기에 엣지 디스플레이의 영향으로 2560 x 160가 추가된 형태다.[5] 서브픽셀 배열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잘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RG-BG 펜타일 서브픽셀을 가졌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그것도 지나친 오버스펙이라 불리는 WQHD 해상도로 구현한 것 자체가 타 회사들을 양민학살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LTE Cat.6와 LTE Cat.4 모델이 있다. 이는 사용하는 두 AP 모두 통신 모뎀 솔루션을 내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한 통신 모뎀 솔루션을 지역별로 취사선택 했기 때문이다. 우선, 업로드 속도는 최대 50 Mbps로 통일[6]되어 있으나, 다운로드 속도는 Cat.6가 300 Mbps, Cat.4가 1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져있다.[7] 또한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000 mAh로 갤럭시 노트4와 비교할 때 약 220 mAh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갤럭시 S5부터 추가된 배터리 효율과 장시간 사용을 위한 '울트라 배터리 세이빙 모드'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추가되었다. 게다가 30분만에 0% 상태에서 50%까지 충전이 된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에는 기존에 수율 등 대량 생산의 문제로 사용할 수 없었던 OIS 모듈[8]이 추가되었다. 1,600만 화소에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카메라로, 시스템 LSI 사업부의 S5K2P2 센서와 소니의 IMX240 센서를 혼용한다. 전면 카메라는 370만 화소인데 특징으로는 조리개 밝기가 F/1.9로 후면 카메라보다 매우 밝고 이는 출시당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탑재한 카메라 중에서도 가장 밝은 스마트폰 이였으며 이후 출시된 갤럭시 S6는 전후면 카메라의 조리개 밝기가 모두 갤럭시 노트4의 전면 카메라와 동일한 F/1.9이다.[9]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이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또한,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갤럭시 S5와 동일하게 탑재했다. 특히,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셀프 카메라 촬영 시, 심장 박동 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촬영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셀프 카메라 촬영 시 본체를 잡고 있는 손의 각도를 조금만 움직이면 알아서 파노라마 느낌의 120도 화각을 가진 셀프 카메라 사진을 만들어주는 와이드 셀피 기능도 제공한다. 그런데, USB 3.1 Gen1을 입출력 전송 규격으로 사용했던 갤럭시 노트3와는 달리 도로 USB 2.0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S펜의 경우 필압이 2048 레벨로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 또한, S펜의 기능이 대폭 상향되어 드래그 앤 드롭 등 마우스에 준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와콤에서도 상위 기종에서 지원하는 틸트[10]도 인식한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4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4.1 엣지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1단계인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일종으로, 고온에서 커브 형태로 디스플레이를 구부리는 방식으로 우측 측면에 곡률을 줘서 보조 디스플레이 형태로 사용하게 만들었다.

엣지 디스플레이에는 바로가기 버튼이나 알림, 임시로 사용 가능한 자, 희망문구 삽입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일종의 시험적인 측면이 강해서 더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일단 삼성전자 측에서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활용가능할 수 있는 SDK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한 상태. 한편, 갤럭시 노트4와는 다르게 S뷰 커버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엣지 디스플레이만 노출시켜 문자 수신 및 통화알림이나 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플립 커버 케이스를 제공한다.

엣지 디스플레이가 우측면에 위치한 관계로 전통적으로 삼성 스마트폰 제품 버튼 배치였던 우측 전원버튼이 상단으로 이동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6아이폰 6 Plus는 디스플레이가 커졌다는 이유로 전통적으로 상단 우측에 자리했던 전원 버튼을 우측 측면으로 이동시켰다는 점이다. 갤럭시 시리즈와 위치를 바꿔치기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담으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갤럭시 노트 엣지 이후에는 WQHD 해상도를 사용하면서 WQXGA 해상도를 사용한 갤럭시 노트 엣지는 2016년 10월 기준으로 삼성전자스마트폰 중에서 해상도가 가장 높다. 그러면서 배터리 타임을 잡아먹는다는게 함정

5 출시

2014년 9월 3일, 유출된 출시 이동통신사 목록에 의하면, 그렇게 대량으로 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출 목록에 의하면, 대한민국, 미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갤럭시 노트4와는 달리 한정 판매로, 일부 국가에서 소량 판매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갤럭시 노트4처럼 기어 VR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기명이 지원하는 이동통신에 따라서 분류되는 형식에서 출시되는 지역 및 이동통신사에 따라서 분류되는 형식으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SM-N915가 주 명칭이며 기기명 뒤에 접미되는 알파벳 및 숫자에 따라 출시 지역 및 이동통신사를 파악할 수 있다. 다만, 각 시장 사정에 따라 브라질에 T 모델이 출시하는 등 100% 전부 맞는 것은 아니다.

삼성 엑시노스 탑재 모델
S-한국 SK텔레콤K-한국 KTL-한국 LG U+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
F-범용 모델FY-범용 모델 파생G-인도양 권0-중국 오픈 모델D-일본 NTT 도코모J-일본 KDDI
V-미국 버라이즌A-미국 AT&TP-미국 스프린트T-미국 T-모바일 USR4-미국 US 셀룰러W8-캐나다

본래 공식 사이트 언급대로라면 두 AP가 지역 별로 혼용되어 출시되어야 했으나, 실제로는 한국 내수용에만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이 탑재되고 나머지는 전부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를 탑재해 출시된 것이다.

5.1 한국 출시

2014년 9월 3일에 유출된 목록에 의하면, SK텔레콤LG U+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KT에서는 우리도 출시를 할 것이고 해당 리스트에 대한 수정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9월 25일, 국내에서 열린 삼성전자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 엣지의 한국 내수용이 정식으로 공개되어 전시되었다. 특이사항으로 한국 내수용은 엑시노스 7 Octa (5433)가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삼성전자의 모든 국내외 마케팅 채널에서 갤럭시 노트 엣지의 AP가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와 스냅드래곤 805 APQ8084가 혼용된다는 내용이 추가로 표기되었다.

2014년 9월 26일, SK텔레콤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KT 모델과 LG U+ 모델은 SK텔레콤 모델의 파생 모델 형식으로 동시에 통과되었다.

2014년 10월 28일 SK텔레콤 모델이 선행 독점출시되며, 11월에는 KT 모델과 LG U+ 모델이 출시될 예정. 소량생산에서 대량생산으로 전환 공급된다. 2014년 11월 28일 현재 SK텔레콤KT에서는 출시되어 정상 판매되고 있으나 LG U+ 모델의 출시 소식만 없는 상태. 2014년 11월 28일이 11월의 마지막 평일이기 때문에 주말에 출시할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11월 출시는 무산되었고, 삼성 스스로 발표한 '11월 출시'를 지키지 않은 것이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미디어들이 'LG U+의 공격적인 아이폰 마케팅 때문에 삼성이 갤럭시 노트 엣지를 LG U+에만 출시하지 않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2015년 5월 현재 LG U+ 버전이 이미 출시되어 판매 중이며 2014년 12월 중순에 LG U+ 모델만 뒤늦게 출시한 것으로 사료된다.

5.2 한국 외 지역

일본은 최초 출시국으로, 2014년 9월 18일까지 갤럭시 숍에서 전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KDDI에서 2014년 10월 하순에 출시를 할 것이라 정식으로 발표했으며 NTT 도코모공식 사이트가 열렸기에 NTT 도코모로도 출시되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4가 출시되지 않고 갤럭시 노트 엣지가 단독 출시 되었으며 본체에 삼성전자 로고가 빠진 채로 출시되었다.

미국은 4대 이동통신사와 US 셀룰러를 통해 출시되었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5.0 / 5.1 롤리팝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출시되었기에 차기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최초의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되는 상황에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여부는 중요한 관심사인 상황이다.

2015년 2월 17일,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탑재 인도양 권 모델인 SM-N915G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부터 실시되며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1이다.

2015년 3월 26일,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 탑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15S/K/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3갤럭시 S4 LTE-A가 업데이트 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1이다.

2015년 9월 14일,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 탑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15S/K/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1.1r2이다.

6.1.2 6.0 마시멜로

2015년 11월 15일, 삼성전자 내부 자료로 주장되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기기 목록이 유출되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플래그십 및 하이엔드 스마트폰 바로 다음 차순으로 배정받아 갤럭시 노트4와 함께 2016년 2월 중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월 11일,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탑재 미국 내수용 모델들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각 이동통신사 내부에서 이와 관련된 절차가 승인 완료 되었다고 한다.

2016년 4월 22일,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탑재 미국 내수용 중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모델인 SM-N915P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다.

2016년 5월 23일,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탑재 범용 모델인 SM-N915F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5월 1일이다. 특이사항으로, 펌웨어 용량이 기존 모델과는 달리 약 400 MB 증가한 1.5 GB라고 한다.

2016년 5월 25일,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 탑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15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다.

2016년 8월 25일,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탑재 일본 내수용 모델인 SM-N915D/J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1이다.

7 논란 및 문제점

디자인과 구조에 대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혹은 '엣지 스크린은 천재적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인체 공학적이지 않은 디자인'[11]이라는 지적과 '커브디자인이 과연 혁신이라고 부를만큼 큰 이점이 있는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밖에 '엣지 디스플레이 부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우선이다.'는 지적도 있다. 물론, 삼성전자에서는 엣지 스크린 활용을 위한 SDK도 공개를 하기로 결정한 상태라고 발표했었고, 과거 갤럭시 노트 II에 처음으로 탑재된 '멀티 윈도우'도 SDK가 공개되자마자 대부분의 메이저 애플리케이션에서 금방 지원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활용도 측면에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멀티 윈도우는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지원했기에 빠른 확산이 이루어졌지만, 엣지 디스플레이는 하드웨어부터 차별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빠른 확산이 어렵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도 비싸서 불만인 경우도 있다. 부품 값이 335,000 원이고 여기에 공임비를 추가하면 354,000 원이다. 쌍둥이 기기인 갤럭시 노트4와 비교하면 약 1.5배 수준으로 더 비싸다. 이는 교체 시 터치 패널과 테두리도 같이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교환할 수 있는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리비가 더 들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한 모바일 AP를 탑재했으나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약 10% 정도 하락하고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도 최대 밝기임에도 실제 밝기에 비해 약 40% 가량으로 강제로 저하시키는 현상이 여러 자료를 통해 보고되었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삼성 기어 VR의 경우, 갤럭시 노트4만 지원하고, 폭풍마경조차 지원하지 않아 모바일 VR 사용이 조금 어렵다. 그나마 빠밤 VR은 규격을 불문하고 갤럭시 노트 엣지만 유일하게 지원하기에 불행 중 다행인 상황이다. 근데 빠밤은 뭐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이후 삼성전자의 보안정책 변경으로 기기를 종료했다 재부팅을 하면 최초 잠금 해제에 한해서 지문을 이용할 수 없고 별도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용 도중이나 지문인식을 한 뒤에 갑자기 프리징 현상이 발생하고 화면 송출이 나갔다 들어오면서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오류가 발생한다.

8 기타

  • Over The Horizon이 새로 리믹스 되어 탑재되어있다. 심지어 FLAC형식으로 담겨있다고 한다. 다만, SK텔레콤 모델인 SM-N915S에는 갤럭시 S5 버전이 탑재되어있다고 한다. 장르는 덥스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짬뽕 시켜놓은 느낌이라고 한다.
  • 엣지 디스플레이라는 매우 특수한 부분 때문에 짝퉁이 나올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중국 HDC에서 갤럭시 노트 엣지의 정식 출시 전에 기어코 HDC 갤럭시스 노트 엣지라는 짝퉁을 공개했다...고 알려졌으나, 합성된 사진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기기라고 한다.
  1. 삼성전자는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서 Smart OIS라고 홍보하고 있다.
  2. NTT 도코모 추가 지원
  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4. 그러나 실제로는 한국 내수용에만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가 탑재되었다.
  5.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구동시에는 WQHD(2560 x 1440) 해상도가 아닌 2560 x 1532라는 변태 해상도로 구동되고 엣지 디스플레이 용으로는 2560 x 68이 사용된다고 한다.
  6. 각각의 규격의 상위 규격인 LTE Cat.7이 100 Mbps로 잡혀있고, LTE Cat.5가 75 Mbps로 잡혀있다.
  7.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
  8. 삼성전자는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서 Smart OIS라고 홍보하고 있다.
  9. F/1.9의 조리개값을 가진 카메라를 처음 달고나온 스마트폰은 노키아의 Lumia 720이다. 갤럭시 노트 엣지와 다른점이 있다면 전면 카메라가 아닌 후면 카메라가 F/1.9라는 점이다.
  10. 기울기에 대한 감지 기능.
  11.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오른손 잡이에게는 오른쪽 커브 부분이 눌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불편해지고 왼손 잡이에게는 커브 부분의 위젯 컨트롤이 힘들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른손 잡이, 왼손 잡이, 양손 잡이 할 것 없이 상단으로 옮긴 전원 버튼을 누르기가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