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横浜 (よこはま)
追いかけて横浜 (오이카케테 요코하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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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 현에 있는 도시. 인구는 367만명이다. 일본 전체에서 도쿄 다음으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본 제2의 도시는 오사카, 제3의 도시는 나고야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는 요코하마의 경우 도쿄와 같은 간토 지역, 즉 수도권에 도쿄와 함께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우리나라의 인천광역시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2 역사

본래 다마 구릉(多摩丘陵) 임해부(臨海部)의 사주(砂洲)상에 자리한 한촌이었다, 1859년의 미·일(美日) 수호통상조약에 따라 개항장(開港場)이 되면서 도시화의 기초가 성립되고, 1872년 도쿄와의 사이에 철도가 부설됨으로써 일본의 문호로서의 지위가 확립된 일본 최대의 항만이 있다. 한편, 1910년대 초와 1955년, 1959년 3차례에 걸쳐 실시된 연안수역의 매립공사(埋立工事)로 광대한 공장부지가 조성되자, 종래의 무역도시로서의 기능 외에 공업도시적인 성격이 강해졌다.

최초의 시가지는 개항 후 항구에 접해서 개설된 상관(商館)·외인거류지(外人居留地)였는데, 현재 그 일대에는 현청·시청 등 관공서와 상사·은행 등이 집중되어 비즈니스센터를 형성하고 있다. 상점가는 그 배후의 이세자키정(伊勢佐木町)을 비롯한 모토마치정(元町)·노게정(野毛町) 등지에 분포한다. 공업은 무역과 함께 요코하마의 산업경제의 중심이 되어 임해매축지(臨海埋築地)에 제철·조선·자동차·기계·식품 등의 대단위 공장이 입지하고, 내륙부의 공업지화도 현저하여 호도가야(保土ケ谷)·도즈카(戶塚)·오후나(大船) 등지에 많은 공장이 있다. 공업제품의 출하액은 수송용 기기·식품·전기기기·화학제품·석유제품의 순이고, 비단 스카프는 생산규모는 적으나 전통공업으로 유명하다. ‘메리켕 하토바(メリケン波止場:아메리카 부두라는 뜻)’라는 대부두를 비롯하여 신항(新港)부두·야마시타(山下) 부두 등을 중심으로 항만설비가 완비되어 있다.

3 상세

  • 요코하마에 있는 이샤야마코타이(伊勢山皇大) 신궁아마테라스를 신체로 삼는데, 요코하마 개항 이후 창건되었다. 서구 문물이 요코하마에 들어오기에, '여기는 일본이다'라는 의식을 심으려는 상징적 차원에서 일부러 지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 돈을 댄 여러 사람이나 회사 이름을 신궁 계단 난간에 새겨두었다.
  • 일제강점기를 경험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나 옛 언론에서 일본 횡빈이라고 하는 곳이 바로 여기다.
  • 도쿄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신칸센(新幹線)을 비롯한 철도와, 고속도로·국도가 통하고 있어서 교통은 매우 편리하며, 시내에는 1972년에 요코하마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관광지는 항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야마시타 공원(山下公園)은 임해공원으로 유명하고,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의 전망도 좋다. 이 밖에 요코하마 베이브리지, 일본에서 두번째로 높은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296m) 빌딩 등이 이 도시의 발전상을 대표하고 있다. 이 곳의 일본 최대라는 차이나타운은 옛날부터 재일 중국인들이 자리잡고 사는 곳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거리로, 관광명소다. 그러나 1923년 관동대지진 때는 시가지와 항만 시설 등이 모두 파괴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5월에는 미 육군의 폭격으로 시가지의 42%가 파괴된 적도 있다.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중심에는 관우의 사당인 관제묘도 있으니 삼국지 팬이라면 더욱 좋고, 그게 상관없다는 사람이라도 관제묘의 외관이 화려하기 때문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다. 관제묘 안으로 들어가서 참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비용은 생각보다 비싼편이다.
  • 수도에 인접해 있는 항만도시라는 점과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점, 해당 나라의 최초의 가 부설된 곳이라는 점, 2등도시와 큰 격차가 없다는 점[2]대한민국인천광역시와 유사. 게다가 사실상 수도의 준위성도시 취급받는 것까지 유사하다. 그래서 요코하마를 소개하는 블로그 글 중에서 일본의 인천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요코하마 자체가 독립시로 있는 게 아니라 가나가와 현 산하에 있는 시라 한국으로 치면 인천광역시보다는 '경기도 인천시'에 가까운 개념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
  • 문화시설로는 요코하마 아레나, 라면 박물관 등이 유명하다. 특히 라면박물관의 경우 지하시설 전체를 라면이 탄생한 50년대말풍으로 꾸몄을 정도. 정작 라면맛은 전문점보다 떨어진다는게 함정. 라면박물관은 오소마츠 상はなまるぴっぴはよいこだけ PV 촬영 로케지이기도 하다. 특히 바다에 인접한 미나토미라이-모토마치의 거리는 레트로 분위기가 나는 양관이나 구 세관 건물 등 오래된 건물이 많이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기도 좋다.
  • 작사 후쿠다 세이지가 점장으로 있는 마장 마챠오μ 가나가와 요코하마점(マーチャオμ 神奈川横浜店)이 위치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갈색시티의 모티브가 된 도시이다. 갈색시티 역시 요코하마처럼 항구도시. 다만 갈색시티에는 차이나타운이 없다.
  • 요코하마가 카나가와현보다 더 인지도가 있는 것 때문인지 요코하마현(横浜県)이라는 네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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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하마 나카구 코스모월드 내에 있는 대관람차 코스모클록 21은 요코하마항의 야경에 항상 등장하는 랜드마크적 존재이다. 높이는 112.5m, 지름 100m로 한바퀴 도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하니 참고. 요금은 700엔

4 요코하마시의 일반구

나카구(中区)니시구(西区)미나미구(南区)
미도리구(緑区)사카에구(栄区)세야구(瀬谷区)
아사히구(旭区)아오바구(青葉区)이소고구(磯子区)
이즈미구(泉区)츠루미구(鶴見区)카나가와구(神奈川区)
카나자와구(金沢区)명탐정코난구(港南区)코호쿠구(港北区)
츠즈키구(都筑区)토츠카구(戸塚区)호도가야구(保土ケ谷区)

5 관광

이하는 "요코하마관광 컨벤션뷰로" 에서 제작한 무료 소책자에 오른 관광지들이다.

  • 야마시타 공원 및 항구
    • 야마시타 공원 / 잭, 퀸, 킹의 탑 / 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 / 도시발전기념관 / 일본신문박물관 / 방송도서관 / 유라시아문화관 / 히카와마루 전시관 / 요코하마 마린타워 / 실크박물관 / 조노하나 파크 및 테라스 / 인형의 집 / 요코하마 개항자료관 / 세관자료전시실
  • 미나토미라이21 지구
    • 레드브릭 웨어하우스 / 코스모월드 / 퍼시피코 요코하마 / 요코하마 월드포터스 / 퀸즈스퀘어 / 미나토미라이 만요클럽 / 해상보안자료관 / 하라 철도모형박물관 / JICA 해외이주자료관 / 미쓰비시 미나토미라이 기술관 / MARK IS 미나토미라이 / 오비 요코하마 /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 닛폰마루, 항구박물관 / 요코하마 미술관 / 컵라면 박물관 / 호빵맨 어린이박물관 / 브릴리아 쇼트쇼트 시어터
  • 모토마치, 야마테 지구
    • 야마테 서양관 / 요코하마 영국관 / 야마테 111번관 / 언덕공원 / 오사라기 지로 기념관 / 가나가와 근대문학관 / 이와사키 박물관 / 외교관의 집 / 블러프 18번관 / 베릭 홀 / 에리스만 저택 / 야마테 234번관 / 외국인묘지 / 야마테 자료관 / 양철 장난감 자료관 / 모토마치 쇼핑거리
  • 차이나타운
    • 차이나타운 / 마조묘 / 오모시로 수족관 / 요코하마 다이세카이 / 관제묘
  • 칸나이, 이세자키초 지구
  • 노게, 사쿠라기초 지구
    • 노게야마 공원 및 동물원 / 요코하마 노가쿠도 / 요코하마 니기와이자 / 이세야마코타이 신궁
  • 가나자와핫케이 지구
    • 핫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 노지마 공원 / 시립 가나자와 동물원 / 현립 가나자와분코 / 미쓰이 아웃렛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 쓰루미 임해 지구
    • 소지지 / 기린 요코하마 비어빌리지 / 미소노공원 "요코미조야시키"
  • 혼모쿠, 네기시 지구
    • 산케이엔 / 캡틴 츠바사 스타디움 요코하마모토마치 / 경마기념공원 / 시영 전철 보존관 / 혼모쿠 시민공원
  • 요코하마역 주변
    • 미야가와 고잔 마쿠즈뮤지엄 /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 / 요코하마 베이쿼터 / 소고 미술관 / MORE'S / 요코하마 다카시마야 / 돈키호테 몰
  • 신요코하마역 주변
    • 닛산 스타디움 / 라면박물관 / 요코하마 아레나 / 신요코하마 프린스페페 / 큐빅플라자
  • 교외 지역
    • 주라시아 동물원 /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 / 고도모노쿠니

6 관련항목

  1. 浜은 원래 '선거 병' 자이지만 여기서는 濱을 대신하는 신자체로서 쓰였기 때문에 浜의 원래 음훈을 무시하고 濱의 음훈을 따라야 한다. 따라서 横浜의 浜은 '빈'으로 읽는 게 맞다.
  2. 다만 오사카는 요코하마와 인구수냐 경제냐에 따라서 2등~3등이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부산은 아직은 인천보다 우위이다.
  3. 당시에는 김포-하네다 셔틀노선이 아직 취항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