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Fate/strange Fake)

(위 아처에서 넘어옴)
스노필드의 성배전쟁 서번트 & 마스터
거짓된
성배전쟁
세이버
&
아야카
사조
랜서
&
은랑
키메라
아처
&
티네
체르크
라이더
&
쿠루오카
츠바키
캐스터
&
올란도 리브
어새신
&
제스터
카르투레
버서커
&
플랫
에스카르도스
진실된
성배전쟁
워처
&
시그마
아처
&
버즈디롯
코델리온
라이더
&
트리스
루센도라
캐스터
&
프란체스카
어새신
&
팔데우스
디오란도
버서커
&
할리
감독역
한자 세르반테스
310px
프로필
클래스아처
진명길가메쉬
성별남성
/몸무게182cm / 68kg
마스터티네 체르크
속성혼돈 ·

1 개요

Fate/strange Fake성배전쟁 1등 공무원등장 서번트. 금빛 머리카락에 황금 갑옷을 입은 등 호사롭기 그지없는 모습을 지닌다. 진명은 길가메쉬. 영웅 중의 영웅, 왕 중의 왕, 영웅왕.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아처 클래스로 현계하였다.

여태까지의 길가메쉬가 그냥 커피라면 이 길가메쉬는 T.O.P.
방심왕한테서 방심이랑 자만이 없어지니 그냥 존X 센 왕이 되었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내구 B민첩 B마력 A행운 A보구 EX

4차 성배전쟁에서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마스터로 두었을 때와 Fate/EXTRA CCC키시나미 하쿠노를 마스터로 두었을 때 패러미터가 동일하다.

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상세 불명
C

원래부터 길가메쉬는 대마력 능력이 낮기 때문에 랭크도 높지 않다. 하지만 입고 있는 황금 갑옷을 비롯한 무수한 대마술 보구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할 수 있기에 랭크가 낮아도 전력엔 문제없다.
 




랭크상세 불명
A

수육하지 않았고 전뇌공간도 아니기에 단독행동은 4차와 마찬가지로 A.
 
■ 고유 스킬



랭크인생에서 금전운이 얼마나 따를지에 관한 숙명
A

현대인이 가장 원하는 고유 스킬
카지노에서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이겨나갔다.
 


랭크신과 섞인 정도, 【신령적성】의 고저를 나타내는 스킬.
최고 클래스의 적성을 지녔으나 신을 멀리한 탓에 랭크 다운됨.
B(A+)

신의 피가 2/3나 섞인 존재이므로 정상적인 신성 랭크는 A+지만 본인이 신을 더럽게 싫어해서 B로 저하되어 있다.

2.2 보구

천지를 괴리시키는 개벽의 별 - 에누마 엘리시 (天地乖離す開闢の星 / Enuma Elish)
랭크 : EX종류 : 대계보구레인지 : 1~99최대포착 : 1000명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신이 천지를 개척할 때 사용했던 힘으로, 위력으로 말하자면 모든 보구 중에서도 정점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일격.
보물고에 있는 보구의 지원을 받음으로 인해 대미지 수치가 더욱 상승하게 되어있다.

에아의 진명개방 형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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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아직 공개되지 않은 보구가 하나 있다. 하늘의 사슬로 예상되긴 하나 공식 마테리얼에 단 한번도 숨겨진 보구라고 표기된 적이 없었던 길가메쉬의 보구에 굳이 숨겨진 보구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보구일 가능성이 높다. 인터뷰랑 FGO에서 언급된 샤 나크파 이루무일 가능성이 크다.
그 외외에 페그오 마테리얼로 통해 에아를 지팡이로 사용할 때 하늘과 땅, 명계에 영향을 끼친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이것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떴다.

왕의 재보 - 게이트 오브 바빌론 (王の財宝 / ゲート・オブ・バビロン / Gate of Babylon)
랭크 : E~A++종류 : 대인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황금향인 왕의 보물고와 그곳과 이어진 열쇠검. 수많은 보구의 원전, 혹은 인류 발명의 양식과 동서고금의 재보, 진귀한 보물이 수납되어 있어 자유롭게 그것을 꺼낼 수 있다.
당연히 다룰 수 있을지는 사용자의 기량에 의해 좌우된다.

자세한 건 게이트 오브 바빌론 문서 참조.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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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라, 네놈이 불손하게도 왕의 광휘에 매달리려 하는 마술사냐?

▶ F/sF, 소환 됐을 때의 대사

슈퍼 퍼펙트 길.
방심도 자만도 없는 완전무결 자연재해급 우주괴수 모드[1][2]

1권,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한 정통마술사[3]에 의해 '열쇠검'을 촉매로 소환된다. 이 열쇠검은 길가메쉬 시대때부터 존재해온 터무니 없는 유물이지만, 감히 왕의 창고를 털려는 간 큰 도둑은 없었기에 만들어놓고 쓰지않고 그냥 버려두었다고 한다. 아처를 소환한 마스터는 오만한 길가메쉬의 태도에 건방지다며 서열관계를 확실히 따지려고 드는데 목숨이 아깝지 않았었나 보다. 이때 한 소녀에게 영주가 각인된 팔이 잘려버린다. 소녀의 이름은 티네 체르크, 길가메쉬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도 괜찮겠냐며 묻고 길가메쉬가 허락하자 모습을 드러낸다. 어째서 썩은 고기 냄새를 풍기게 만들었냐는 길가메쉬의 물음에 감히 창고의 열쇠를 훔친 도둑에게 길가메쉬가 직접 벌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직접 처리한 것이라며 사죄하는데 그 모습에 아처를 소환한 마스터는 화를 이기지 못하고 티네를 공격한다. 하지만 힘이 약해져 몰락할 위기에 처해있었던 가문의 마술사라 간단하게 티네의 화염계 마술에 소각당해 사망. 이후 길가메쉬는 신하의 예를 갖춘 티네를 새 마스터로 맞이한다.

티네의 부족은 스노우필드의 토지와 공생하는 부족으로서 그 영맥을 사용하는데 스노우필드를 벗어나면 평범한 인간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천 년전부터 공생해왔던 땅을 미국 정부와 마술사들이 손을 잡고 성배전쟁의 배경으로 삼기 위해 유린하기 시작하였기에 그 마술사들을 내쫓아 부족과 스노우필드를 지키기위해 성배 전쟁에 참가 한 것이지 성배가 목적이 아니라고 미리 밝힌다. 길가메쉬는 어차피 이 땅에서 잡종들이 분쟁을 해도 결국은 자신의 뜰이니 신경은 쓰지 않겠지만 자신의 보물을 탐하려는 자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한 없이 지루한 기분을 지우지 않긴 해도 전쟁에 임하긴 하겠다는 모습은 보여준다. 그래도 어쨌든 '가짜' 무대이기 때문에 진심을 다 할만한 적이 나타날때까진 어린아이로 변해있게다고 자만하며 회춘의 비약을 마시려고 하는 순간, 대지가 엄청나게 울리고[4] 길가메쉬는 그 울림에 친우도 현계하였음을 눈치채고 전에 없던 희열을 느끼면서 자신이 진지하게 전쟁에 참여할 가치가 생겼으니 기뻐하라며 회춘의 비약은 이제 쓸 필요 없다고 티네에게 넘겨준다.

천지를 괴리하는 개벽의 별 vs 인간이여, 신과 그대들을 이어주마

이후 길가메쉬는 티네에게 이 정도 결투(어린애 장난)에 기가 죽는 것은 자신의 신하로서 어울리지 않으니 자신의 신하라는 것을 증명해보이라며 얘기하곤 다짜고짜 괴리검 에아를 재보에서 꺼낸 후 사막으로 유도하는 엘키두를 쫓아가고 사후 처음으로 친우와 마주한다. 서로 마주보며 가볍게 웃다가 길가메쉬가 먼저 반가움의 표시로 에누마 엘리시를 날리고 길가메쉬의 진심에 엘키두도 이렇게 다시 성능을 겨뤄 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에누마 엘리시로 받아치는 괴수대전이 일어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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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브 바빌론 vs 모래로 만들어낸 신구(神具)

이후 둘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게이트 오브 바빌론 VS 사막의 모래로 만든 신구(神具)의 물량으로 전초전을 이어가는데[6] 한창 서로 재회의 연회를 즐길고 있을 때 쯤 엘키두는 자신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라이더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해 몸을 숨기기로 결정하고 길가메쉬는 유열에 들떠서 자신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 도둑들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며 다음 연회는 역적들을 주살한 후라고 재회를 약속하고 엘키두의 도망을 도와 눈속임용(...)으로 아까보다 더 강해진 위력의 에누마 엘리시를 서로 맞부딪치게 하여 반경 수 km에 이르는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어 낸다. 토오사카 토키오미 의문의 1패. F/Z에서는 마스터가 그렇게 간청해도 코웃음만 치더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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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전으로 인한 거대한 크레이터

이 전초전으로 인해 별 감시 안하고있던 마술협회와 성당교회가 거짓된 성배전쟁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캐스터의 마스터인 올란도 리브가 이끄는 28인의 괴물(Clan catalin)이라 칭해지는 조직이 빨리 아처를 전쟁에서 배제시키자며 대 길가메쉬 전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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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숭상하는 것은 좋다. 당연한 것이니. 하지만 나를 맹신하지는 마라. 눈빛을 빛내며 그 눈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라.

2권, 전초전 이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라는 말을 티네에게 남기곤 반나절 동안 모습을 감췄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밤, 현대의 사복과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나타났다. 4차 5차보다 패션 센스가 좋아진 건 덤 그냥 작가의 패션센스 때문이다 티네에게 이 도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과 재물이 왕래하는 곳을 알려달라 하고 카지노 호텔(크리스탈 힐)을 안내 받아 황금률A의 위엄을 보이며 판을 쓸기 시작한다. 참고로 카지노에 티네와 대동하는데 미성년자인 티네가 카지노에 출입할 수 있도록 일반인이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반지(보구)를 주었다. 계속해서 도박을 하던 중 이번 성배전쟁의 감독 역이라 밝히며 도박판에 끼어든 한자 세르반테스와 짧은 만남을 가진다.

카지노에서 쓸어담은 돈으로 캐딜락 오픈카를 구매했다. 차를 타고[8] 티네의 공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스터 카르투레와 카지노에서 잠시 조우했던 한자 세르반테스의 전투를 목격한다. 제스터의 정체가 무엇인지 답을 구하듯 쳐다보는 티네에게 당당하게 모른다며 단지 인간이 아니라 마물같은 괴이한 것이라 평하며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한자 세르반테스를 보며 저런 몸으로 아직 신의 도구로 전락하지 않았다며 흥미를 보였다.

티네의 공방에 돌아가 최소한의 필요한 물품만 챙긴 후 다시 카지노 호텔로 돌아와 최상층을 근거지로 삼았다.[9] 호텔 창 밖을 내다보며 역시 자신의 우루크가 더 아름답다고 들뜨기도 하고 엘키두의 근거지인 숲이 술렁이는 것을 바라보며 자신의 벗도 신났다고 시종일관 기분 좋다는 듯이 웃는다. 이후 눈에 띄는 호텔을 근거지로 삼은 것에 대해 다른 서번트들을 유인하여 쓸어버리기 위함이라 밝히는데 바로 그때 먼 곳에 있는 수수께끼의 영령에게 선공을 받는다. 길가메쉬가 아닌 티네를 노린 공격으로 다행히 엘키두가 장난으로 기습을 할까봐 켜 두었던 자동 방어 보구로 공격을 무효화 시켰다. 길가메쉬는 무례한 습격자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바로 재보에서 망원경을 꺼내어 수수께끼의 영령의 정체가 또 다른 아처(궁병)인 것을 깨닫는다. 계속해서 진 아처의 공격이 이어지고 몇 발이 자동 방어 보구의 반응속도를 뛰어넘는 속도로 날아오자 황금갑옷을 꺼내 방어하는데 이 과정에서 건틀릿 부분이 파손되어 살짝 금부스러기가 떨어졌다. 이후 습격자의 도발에 응해 비마나를 타고 티네와 함께 하늘을 날아 진 아처가 기다리는 곳으로 간다.

고지대에서 진 아처와 마주한 길가메쉬가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냐 묻자 진 아처는 아무 말 없이 티네를 노린 화살을 쏘아 도발한다. 다행히 티네는 비마나의 옵션으로 달린 영격보구 덕분에 상처입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한 두발씩 마스터를 공격해 도발하는 진 아처에 분노한 길가메쉬는 승리에 집착한다면 쉽게 승리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옳지만 그것은 자신에게만 허락되는 행위라는 실로 길가메쉬스러운 이유로 진 아처를 주살하기 위해 수십 발의 보구들을 날렸으나 진 아처가 모두 무리없이 쳐내어 버렸다. 이후 손짓으로 도발하는 진 아처를 바라보며 손버릇이 나쁘다고 무려 "4자리 수"의 보구를 전개해 360도 방향으로 비처럼 퍼붓지만 이마저도 진 아처에게 상처 하나 내지 못하고[10] 이런 어린애 장난질에 놀아나는 건 이성없는 놈 뿐이라고 오히려 디스당했다. 여담으로 진 아처의 도발이 단순한 조롱이 아니라 길가메쉬를 향한 집착과 집념이 느껴진다고 서술된다.[11]

천여개의 보구 투척마저 상처없이 막아내는 것을 보고 길가메쉬의 감정은 무례한 습격자를 향한 분노에서 강자를 향한 호기심으로 바뀐다. 진 아처는 길가메쉬에게 창고 가장 안 쪽의 검을 꺼내야 자신과 대등할 것이라 도발하지만 길가메쉬는 네놈같은 약자에게 자신의 분신과 같은 에아를 꺼내 들 수 없으니 그만한 격을 증명해보라며 마르두크를 꺼내든다. 그 모습을 본 진 아처는 길가메쉬를 어리석다 하며[12] 신이 사용한 물건이라는 의문의 천을 꺼내는데 이를 본 길가메쉬는 자신이 아는 신과는 이질적이지만 근본적으로 같다 평하였다.

새로운 보구를 꺼내든 진 아처의 선공으로 전투가 시작될려는 찰나, 갑작스럽게 난입한 진 라이더에 의해 옆 고지대로 진 아처가 처박히면서[13] 전투가 중단되었다. 길가메쉬는 전초전에 이어 강자와의 가슴이 뛰는 전투를 방해 당해 분노하는 중. 아이러니 하게도 두 싸움을 방해한 클래스가 둘 다 라이더다[14]

3권, 진 라이더의 일격에도 진 아처는 거의 피해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오더니, 길가메쉬, 진 아처, 진 라이더가 서로 대치한다. 그렇게 한바탕 공방을 주고받다가 싸움이 격해지려던 찰나, 진 캐스터의 난입으로 싸움이 중지된다. 진 캐스터는 환술을 통해서 엘키두의 모습을 하고등장하나, 길가메쉬에게 간파당하고 도리어 그의 분노를 사고만다. 한편, 진 아처는 자신의 이름을 손수 까발리며 길가메쉬에게 자신이 아는 최강의 왕이자 약한 전사. 다음번 전투에서는 애지중지하는 신의 힘을 유린하게 해달라고 말하며 도발하곤 사라진다. 이에 길가메시는 저 스스로 까발린 진 아처의 정체에 이어서 진 라이더의 정체마저 들은 후, 그 두 사람과 싸우는 것은 자신의 친우인 엘키두와 싸우기 전에 몸을 푸는 시금석[15]이 될 것이라며 강하다 인정한 상대라도 안중에도 없는듯한 모습을 보였다.[16]

천리안으로 후유키에 대해 본 것은 쿠 훌린과 에미야와 함께 한 낚시 대결, 회춘의 비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로 변해서 운영했던 두근두근자붕 뿐. 즉, 할아 세계선이다. 그 외엔 진흙의 영향으로 제대로 보지 못했다. 여담으로 두근두근자붕은 생전에 지으려고 했지만 못 지었다고 한다. 현세에 와서 소원풀이를 한 셈. EXTRA CCC에서도 상당히 맘에 든다고 언급하는 거 보면 어지간히 맘에 들었던 모양. 정작 어린 시절의 자신만 누리고 본인은 즐기지도 못했지만.[17]

4 마스터와의 관계

"어린애면 조금은 어린애답게 굴어라. 만물의 깨우치기 전까진 그저 왕인 내 위광을 보며 눈빛을 빛내고 있거라."

키시나미 하쿠노를 제외한 역대 길가메쉬의 과 비교해봤을 때 농담이 아니라 정말 이례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엘키두가 소환돼서 기분이 좋다는 것과 티네가 신하의 예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상대가 어린아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길가메쉬의 태도가 부드러운 편이다. 아이들의 영웅[18] 일족의 염원을 위해 감정을 버리고 어린 소녀의 몸으로 큰 짐을 짊어지고 있는 티네에게 아이는 아이답게 있는 것이 좋다고 명령하질 않나, 아무리 필요 없어졌다고 하나 회춘의 비약을 그냥 주기까지 하며, 허구언날 마스터가 모르게 혼자 싸돌아다녀서 속 타들어가게 만들었던[19] 그 길가메쉬가 놀랍게도 타인에게 인식되지 않는 반지까지 티네에게 하사해서 카지노까지 데리고 다닌다.

또한 서로 대화를 자주 나누는 편이다. 티네에게 사고를 포기하고 무언가를 맹신하는 것은 혼을 썩게 만드는 것이라며 충고를 하는데, 이는 티네의 선택으로 일족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 것인지 아니면 선조들의 바람 때문에 그 운명에 꼭두각시처럼 휘둘리고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함으로 자의식을 버린 티네에게 상당히 신경쓴 꽤나 섬세한 질문이다.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는 티네에게 네 나이때엔 대답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티네가 계속해서 고민하고 생각할 여지를 남겨두고 스노우필드를 되찾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20]을 제시하며 티네가 찾아낸 답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한 답을 요구해 티네가 자의식을 되찾게 계속해서 유도하는 모습은 마치 멘토같을 정도다.

이는 Fate/Zero에서의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와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문답을 통해 대상의 각성을 촉구하고, 숨겨져 있던 내면의 자아를 일깨우려 하는 것은 키레이에게나 티네에게나 똑같다. 하지만 키레이의 경우에는 그 자아 자체가 일그러져 있었고, 티네의 경우에는 반대로 어린아이 특유의 순진한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행위라도 전혀 달라 보이는 것이다.

이 외에도 기분이 내키면 자신의 친우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고까지 하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대우가 좋다는 키시나미 하쿠노마저도 스스로 물어봐야 겨우 간접적으로나마 조금 알 수 있었던 주제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대우가 아닐 수 없다.[21]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엘키두와 만나고, 제대로 싸우기까지 해서 기분이 극상인 상태이기 때문인 듯 하다.[22] 프롤로그를 보면 이번 성배전쟁은 위작이니 가치없다며 시작하자마자 꼬마 길에게 맡기려 했으니 이런 상황이 아니였다면 조언은 커녕 곁에 있어주지도 않았다.

하쿠노가 마스터일 때의 길가메시는 하쿠노를 옆을 걷는 동료로써, 또한 주인공의 옆에 서있는 자신으로써[23] 대하는 것이라면 티네는 후술하는 대로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한 멘토에 가깝다. 그리고 그의 친우인 엘키두가 특정한 외견을 갖고 있지 않아서인지 한 명을 제외하고는[24] 외형이 아닌 속마음으로써 취급하기에 외형에는 전혀 의미를 두지 않는다.

5 기타

  • CCC에서 한 차례 정리 되었던 성격의 관련 설정을 페스페에서 보충해 주었다.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는 현 인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5차처럼 행동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고[25] 바로 직후엔 EXTRA CCC에서 언급된 내용과 같이 멸망을 당하는 것이라면 내버려 둘 수 없지만, 인간들이 자멸하는 길을 택한 것이라면 그 말로를 지켜볼 뿐이고 다른 선택지가 남아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 길의 길잡이 정도는 되어줄 수 있다고 얘기한다. 현대인을 향한 시각도 외전인 엑스트라와 본편의 페스나가 통합되었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곤 4차처럼 방황하는 대상을 이끌어주기도 하며, 유일한 친우인 엘키두의 현계 덕분인지 기본적으로 생전의 절대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 길가메쉬는 사도에 대해 잘 모르며 그 이유가 따로 있지만 본작에서 얘기할 스케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2권 후일담에 언급되었다. 월희 사이드에서 다뤄질 듯 하다.
길가메쉬가 사도를 모르는 건 초대 사도 27조가 진조의 성에서 탈주한 게 길가메쉬 이후 세대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된다. 27조 최고참이 4천년 이상 살아온 신대연맹(神代連盟 / Elder Title)이라는 모임인데 길가메쉬는 현대로부터 4600년 전 인물이니 신대연맹의 시대와 아슬아슬하게 안 겹칠 수 있고. 그의 시대에 붉은 달이 지구에 오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진조는 신령의 모델 케이스라는 언급이 있으니 이미 그 시대에는 붉은 달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외에 성향상으로도 길가메쉬는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사를 지켜보기로 결심한 재정자인데 사도는 인류사를 부정하는 존재들이라는 정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길가메쉬가 사도에 관심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1. 작중에서 본인의 친구 덕분에 본편과는 비교도 안되는 미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베프와 더불어 2권에서 새로 등장한 진 아처 등이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어 서번트들간의 밸런스는 유지되고 있다.본격 우주괴수전쟁 괜히 성배전쟁을 하루만에 종결시킬 수 있다고 한 것이 과언이 아닌 셈이다. 다만 주의해야하는 것이 묘사가 거창해서 그렇지 전투력 자체는 딱히 상향된 것은 아니다. 그저 상대가 강자들이라 보니 지금까지 방심이나 자만때문에 잘 보여주지 못한 전투력들을 이제야 제대로 전력적으로 보여주는 것 뿐이다.
  2. 페이트 제로에서 나오는 길가메쉬도 공식적으로 방심없는 퍼팩트 길 이라고는 하기는 하지만 방심은 없어도 자만은 하고 있기 때문에 자만을 버리고 전력으로 싸운 적은 작중 거의 없다. 유일한 예외가 (실질적으로는) 마지막 승부인 자신이 동격으로 인정한 이스칸다르 전 뿐이었다. 그에 비해 이쪽은 초반부터 엘키두를 감지해서 시작부터 방심도 자만도 전부 사라졌다.
  3. 전형적인 마술사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참가하기 전에 아들(본인 왈 형편없는 재목이었다고)과 그걸 말리려던 아내를 죽여버렸다. 그래놓고서 아내를 쓸모없는 모체라고 하는 등 근원을 생명보다 무겁게 보는 '진짜' 마술사. 하지만 이미 영락하고 있던 가문이라 실력 자체는 보잘것 없었다.
  4. 엘키두가 기척감지A+ 스킬로 길가메쉬의 소환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래를 부른 것이다.
  5. 여기서 왕의 재보의 백업으로 에누마 엘리시의 위력이 증가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했다.(창고의 보구들이 에아와 호응하듯이 빛과 소리를 내며 에누마 엘리시가 강해지는 연출로 표현됐다.)
  6. 전초전이라고는 하는데 본편에서의 보구 폭격과는 규모가 완전히 달라서 양측에서 꺼낸 무구들의 수가 천 개를 넘는다고 한다.(...) 4차, 5차 성배전쟁에서 자만과 방심 디버프 스킬의 영향으로 '고작' 수십개 정도 밖에 꺼내서 쏘던 것하고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
  7. 생전 둘의 싸움을 지켜보았던 성창은 세계가 일곱 번 태어나 일곱 번 멸망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8. 운전은 티네의 부하인 일족의 여성이 한다.
  9. 엘키두와 3일 밤 낮으로 싸울 수 있던 것을 라이더의 방해로 짧게 끝난게 거슬려 전초전 이후 반나절 동안 서번트와 마스터를 주살하기 위해 돌아다녔으나 발견할 수 없었기에 차라리 자신이 눈에 최대한 띄어서 선공해 오는 서번트들을 빨리 쓸어버리고 엘키두와의 전투를 즐기기 위함이다. 케이네스 의문의 1패
  10. 어떻게 막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막거나 피할 상황은 아니었으므로 몸에 두르고 있던 천(보구)의 효과로 예상된다.
  11. 진 아처의 정체는 알케이데스, 즉 헤라클레스다. 알케이데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명. 이로서 저 위에서 한 말은 빼도박도 못하는 내로남불 확정이다.(...)
  12. 참고로 길가메쉬가 그람을 꺼낸 것이 진 아처를 얕보고 있다고 보일 수 있지만 그람은 최강의 성검과 필적하는 최강의 마검이다. 영웅왕 나름대로 진 아처를 인정하고 마르두크를 꺼낸 셈.
  13. 진 라이더의 팔에는 진 아처와 같은 천이 감겨있으며 진 아처를 악독한 자라 칭하며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 생전에 알던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추후 밝혀진 정체에 따르면 진 라이더의 이름은 히폴리테. 아마조네스의 여왕이다.
  14. 참고로 기척감지 스킬로 상황파악을 하고 있던 엘키두는 혹시나 길가메쉬가 위험에 처하면 바로 달려가겠다고 대기하고 있다. 랜서세이버를 뛰어넘는 친목질 끝판왕들이 탄생했다.
  15. 금속의 순도를 알아보기 위한 돌이며, 예로부터 사물이나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데에 비유되어 왔다
  16. 만만치 않은 상대인 진 아처와 진 라이더를 시금석에 비유한다며 또 방심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절대 아니다. 정말 진심으로 진 아처와 진 라이더를 엘키두와 싸우기 전, 몸 좀 풀겸 제대로 싸워 볼 생각이다. 2권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3권에서도 여전히 적들을 빨리 해치워버리고 엘키두와의 싸움을 즐기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
  17. 사실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서번트들은 이전의 성배전쟁의 기억이 계승되지 않는다. 시공을 초월한 특이점인 페그오가 특이케이스인 것 뿐이라고. 천리안으로 이 정도를 볼 수 있는 것도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4차 5차만 기억하지 못하고 그 사이만 기억하는 걸 보면 확실히 무언가 사연이 있는 모양.
  18. 그렇다고 아이에게 절대 해를 끼치지 않는 건 아니다. 당장 F/sn부터 아이들의 혼을 받아먹었고, UBW의 목표인 인류 정화에는 아이들도 포함되었다.
  19.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하필 단독행동 스킬 A인 아처 클래스로 길가메쉬가 현계할 줄 몰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20. 스노우필드 통채로 마술사들과 함께 지워버리는 것.
  21. 다만 하쿠노 쪽은 처음엔 대우가 말 그대로 생존 or 죽음(...)이었으나 여러 일들을 거치며 서서히 대우가 좋아진 케이스다. (서번트 엔딩 한정으로)후에 하쿠노가 달 표면으로 돌아갈 때 하쿠노의 서번트로 참전하기 위해 왕의 재보의 9할(90%)을 포기할 정도.
  22. 실제로 길가메시는 친우나 유사한 상대에 대해선 제법 너그럽다. 4차 라이더도 친우로는 못하지만 그에 버금갈정도의 취급을 해주었으며 웨이버도 그에 따른 훌륭한 신하의 면모가 보인 덕에 해를 끼치지 않고 적이었던 마스터를 살려줬다.
  23. CCC본편에서도 나왔지만 원래 길가메시는 최종보스로써 있을 존재이지 절대 주인공의 동료로써 성립가능한 존재가 아니었다. 이것 또한 문셀이라는 특수한 환경과 그로 인한 길가메시 성격의 조화, 거기에 마스터인 하쿠노가 다른 마스터와는 달리 특수한 존재라는 영향이 섞인 덕분인듯 하다. 거기에 사람들의 추측대로면 전 서번트가 엘키두인 것도 있을 것이다.
  24. 이 경우 방향성이 길가메쉬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상인데(불가능을 알고서도 가열차게 노력하는 인간), 외모마저 자기 취향에 정확히 맞아들어간 상황.
  25. 다만 수육해 본격적으로 생을 구가하기 전에는 굳이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호텔에서 벌레가 나오면 투덜대고 짜증내지만 굳이 벌레 구제는 안 하고, 자택에서 벌레가 나오면 작정하고 구충하는 타입의 사람을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