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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Story
설립2012년 3월 23일
운영사Kakao Corp.
유형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회원가입필요
현재상태운영 중
공식 홈페이지 PC 웹사이트

1 개요

KakaoStory. 2012년 3월 23일 카카오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사진 공유 기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버전을 지원한다.

2 상세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스토리, 카카오스토리. [1]


기존 SNS 서비스인 트위터페이스북이 문자 중심 SNS였다면, 이쪽은 텀블러인스타그램을 의식한 듯한 사진 중심 SNS이다. 보통은 이미지를 업로드 하지만 글 작성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의 기능들을 대거 수용(사진 넘겨보기 삭제등)하면서 정체성이 애매해졌다.

엄청난 유저수를 확보했던 카카오톡의 인지도에 힘입어서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가입자수 2,000만명을 돌파하였고, 5개월만에 가입자수가 2,500만명, 게시물은 5억을 돌파했다. #

약칭은 '카스', '카토리' 등이 있다.

3 특징

현대판 싸이월드/ 흑역사 제조기.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에 이은 중2병 집합소이다.
주 사용층을 요약하면 초딩+중2병(관종)+덕질계+그림쟁이+글쟁이+녹음러+코스어+애니봇(및 자캐봇)+특촬봇[2]+리게이(리듬게임 게시판 이용자)+라이트 유저(주로 아이 엄마).
꼭 필요한 기능(글, 이미지, 촬영, 필독, 공유, 덧글 등)만 담았고, 모바일 기반이기 때문에 다른 SNS에 비해 훨씬 단순하고 이용하기 편하다. 이미지 기반이라는 점에서 2세대 SNS로 분류하기도 한다.

카카오스토리 게시글 1개당 글자수 제한이 2,081자로 작은편이라고 하지만 트위터는 200자 이내로밖에 작성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2.9.0 버전 기준으로 글자수 제한이 4,000자로 늘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장문의 글 작성에도 넉넉한 편이다. 이윽고 5천자로 늘어나 더더욱 넉넉해졌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동되기 때문에 진짜 라이트 유저들은 카카오스토리를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 늘리기 용도, 혹은 배경 사진 변경용으로만 꾸미는 유저들도 있다. 현재는 카카오톡 배경사진 바꾸기가 카카오톡 자체적으로 가능하다.

카카오톡과 연결된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는 설정 > 카카오톡 프로필 연결에서 카카오톡에 글 공개, 카스 버튼, 생일, 직장, 학교 등의 공개를 설정할 수 있고, 검색 설정에서 ID, 이름으로 검색하거나 다음 모바일웹, 카카오톡 검색에 자신의 전체공개 글을 보여줄 지 보여주지 않을지 설정할 수 있다.

단순하던 초반과 달리 점점 이런저런 기능이 추가되고 UI가 화려해지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따라가다보니 색깔만 다른 페이스북처럼 변해가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나, 폐쇄성 자체는 옅어지고 있는 편이었다가 2014년 5월 26일 업데이트로 아이콘이랑 시작 테마가 새롭게 바뀌고(시작될때의 이미지는 연한 노랑색의 카메라 렌즈가 달린 테마였는데 업데이트 되면서 진한 노랑색과 하얀 반점이 있는 심플한 테마로 변경되었다.) 웹버전 카카오스토리가 나오면서 이제 컴퓨터로도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반응이 개방적으로 바뀌어져서 나름대로 호평하는 추세이다.

4 문제점

자체의 문제점들을 적는 곳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불편한 사항이나 친목질 관련등의 내용은 문서를 따로 만들어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 닉네임 특수문자, 띄어쓰기 제한, 닉네임 글자수 10자 제한(특수문자-한자, 숫자- 포함) 하루에 5번까지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다. 가급적 실명 등록을 권장하라는 차원인듯. [3]
  •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파생된 문제점이다. 다른 SNS에 비해 개방성이 덜한 카카오스토리 라이트 유저들이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의 성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곤란한 이야기(사생활이든, 사업이나 업무상 비밀이든)를 올렸다가 사고가 터지는 일이 가끔 생기는데, 카카오스토리의 경우 전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특성상 라이트 유저가 많아서 이런 사고가 자주 터지는 편. 특히 카카오톡과 연계되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그렇듯이 전 연령층이 매우 쉽게 접하는 관계로 이용에 익숙하지 않아 SNS를 기피하던 사람들이 주로 겪을 수 있는 피해이다.
  • 카카오스토리 내의 코드를 이용한 블라인드나, 카카오 운영진의 무분별한 블라인드 대란으로 문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나만보기로 스토리 아무거나 올리고 댓글에 app.mg를 치고 올린다음 전체공개로 바꾸고 새로고침하면 그 스토리에 한해서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 이건 카카오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풀어준다. 그래도 앱과 서버의 문제는 버그수정 같은 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편이니 굳이 문제사항에 대두될건 없다.
  • 몇달째 스토리 방문자 수 증가 오류가 고쳐지질 않고있다. 기존 카친의 스토리 홈에 들어가서 방문자 수를 측정하는 방식에서 방문자 수 증가 오류가 아닌 한번 스토리를 올릴 때마다 방문자수가 오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5 업데이트 내역

/업데이트 항목 참조.

6 기타

  • 2014년 10월 9일 한글날 기념으로 왼쪽 상단의 'kakao story'가 '카카오 이야기'로 바뀌었다. 폰트는 2개, 앱을 껐다가 다시 들어오면 폰트가 바뀐다.
  • 2014년 12월 28일 11시경 부터 12월 29일 00시 22분까지 특정 도복순 사진을 프로필 사진에 사용하면 모든 스토리가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 지금은 복구가 된 상태.
  • 2015년 12월 21일 오후 4시 50분경부터 5시까지 '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500:-10003) ' 가 뜨면서 글이 잘 올라가지 않고 댓글도 잘 안달려지며 (500:-10003) 코드가 자꾸 뜨는 사고(?)가 일어났다. 확인을 해본결과 올블은 아닌듯하며 단지 카스의 오류인듯 하다. 지금은 수정된 상태.
  • 2016년 1월 1일 오전 0시부터 내스토리 하이라이트에서 보여지는 방문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방문자 수를 세는 기준이 내스토리에서 내가 올린 글로 바뀐 듯 하다.
  • 2016년 7월, 얼굴사진을 올리고 #소소댄스 를 입력하면 카카오스토리에서 준비한 소소댄스 영상이 랜덤으로 생성되고, 소소댄스 이모티콘을 카톡으로 준다. 카카오小토리라며 소소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데, 영상 내용과 합성이 압권. 이렇게 나오는데 반응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병맛으로 보는 사람도 더러 있다.노래는 장기하가 부른것으로 추정된다.
  • 2016년 10월 10일 오후 5시 00분경부터 또 '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 (500:-10003) ' 가 뜨면서 글이 잘 올라가지 않고 댓글도 잘 안달려지며 (500:-10003) 코드가 자꾸 뜨는 사고가 일어났다.

5시 20분 부터는 점검에 들어가서 서비스 점검중이라 접속자체가 불가능했으며 5시 50분쯤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지금도 글 업로드가 불한정 하기는 마찬가지

7 제재

카카오스토리 운영 정책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카카오에서 그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정지시킨다. 이를 올 블라인드 (줄여서 올블) 라고 한다.
기간 정지, 영구 정지가 있는데, 올 블라인드를 당했을 시 '카카오스토리 운영 정책에 따라 이용이 정지되었습니다.' 라고 나오고 한줄 소개가 바뀐다면 기간 정지, 코드 -90013에 의해 이용을 할 수 없다고 안내가 나오면 영구 정지이니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기간 정지는 카카오에 문의하면 제재 일수를 알 수 있다.

이외에 댓글 정지라는 제재도 있는데, 댓글이 자주 신고를 당하면 이 제재를 받게 된다. 이 제재를 먹으면 친구가 아닌 사람의 게시글에는 댓글을 달 수가 없다.[4] 간혹가다 느낌도 안달리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사용이 매우 불편해질 수 밖에 없어 계정을 옮기는 사람이 많다.

특수 블라인드라고 알려진 제재도 있는데, 이 블라인드에 걸리면 댓글 정지. 자신이 글을 쓰고 1시간 뒤에 타임라인에 올라옴, 친구 신청 수 제한(10인), 친구가 아닌사람에게 쪽지도 못보내는 등의 치명적인 제재 종합선물 세트가 들어온다. 심지어 계정을 옮겨도 닉네임이 같고 기타 사항을 보아 동일인물로 추정되면 그 계정도 특수 블라인드를 먹는다.특수 블라인드가 풀렸다는 소식은 아직까지 단 한 건도 들은 적이 없으며 특수 블라인드를 먹은 뒤 또 블라인드가 두개 이상 생겨버린다면 무조건 계정 정지가 된다고 한다.

특수 블라인드는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을 전후로 하여 '탐라밴'이라는 표현으로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소식창을 타임라인이라 부르며 그것의 줄임말 '탐라'와 추방당하다는 뜻의 '밴'이 결합된 단어이다. 이 특수 블라인드를 당하는 기준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댓글 신고의 과도한 누적, 부계정의 과도한 생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카카오를 전체공개 글로 비하할 경우에도 종종 특수 블라인드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3.8.4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느제' 라고 불리는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400 : -90009)' 라는 문구와 함께 느낌이 달리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느낌을 계속해서 달다보면 생기는 제제인데, 곧 풀려 정상적으로 느낌을 달 수있다. 느낌러의 적...

4.0.2 버전에서의 '느제'는 느낌이 달리지 않으며 아무런 문구도 뜨지 않아 아무런 생각 없이 느낌을 달다가 멘탈이 가출하는 느낌러들이 생겨났다.

8 주요 이용자

카카오스토리에서 흔히 '일반인'이라 칭되고있는 라이트 유저와 함께 여러 분류의 이용자가 있다.

  • 서로를 카카오 스토리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 카게이라고 지칭한다.
  •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대표적으로 지나친 친목질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 매장 등이 있다.
  • 특정 사진을 올리거나 특정 게시글을 올리는데 집념하는 사람을 ○러, ○짤러라고 한다. 이제 GIF 파일을 올릴 수 있어 움짤러도 생겼고 야짤러, 동인러 같이 19금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신고로 인해 제재를 받는다.
  • 태생 이후 얼마 안가 현재까지 무료나눔이나, 무료이벤트가 유행하고 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굿즈나 화장품, 남자들이 좋아하는 자전거, 컴퓨터를 들고 무료나눔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5] 현재는 그러한 글을 올리면 카카오 측에서 제재를 하여 임시 보호조치를 받거나 심지어는 계정 정지까지 당할 수 있다. 대부분 페이스북 으로 간 유저들이다.

카카오톡과 연계되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차별된 점에서 라이트 유저는 대부분 생활 관련 잡다한 음식 사진, 아기 사진, 반려동물을 올린다. 아기 엄마/아빠들이 아기 사진을 올리는 것에 몰두하여 '베이비스토리' 라고 부르기도 한다.

9 관련항목

  1. 2.0.0버젼으로 리뉴얼 되면서 생긴 멘트이다.
  2. 특촬 덕과 노답 일반인들 사이에서만 하는 봇이다. 캐붕봇들이 50%를 차지하며 고퀄 봇들을 보기가 흔지 않다.
  3. 그도 그런것이 닉네임을 누가 누군지 도저히 알수없게 만들어놓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적어놓거나, 단어를 적어놓거나, 심지어는 '빠뻬삐뽀뿌'나 '뀁뒑뷓'같은 말을 이름이랍시고 적어놓는 사람들도 있으니 친구신청을 받은 사람입장에서는 곤란할 뿐이다.
  4. 플러스 친구 포함.
  5. 물론 대부분 구라이다. 유저가 대거 이동한 페이스북이 이러한 점을 떠 받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