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무라 준

예명國村 隼쿠니무라 준[1]
본명米村 喜洋요네무라 요시히로
생년월일1955년 11월 16일
출생일본 구마모토[2]
신체170cm, A형
직업배우
데뷔년도1976년
혼인여부미혼

1 개요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한국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긴 일본의 개성파 배우

쿠니무라 준은 일본의 중견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나홍진 감독 이외에도 리들리 스콧, 쿠엔틴 타란티노, 아오야마 신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사카모토 준지, 츠카모토 신야, 미이케 타카시, 소노 시온, 카와세 나오미, 구로사와 기요시, 기타노 다케시 감독과 작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3]

첫 영화 주연작은 카와세 나오미수자쿠였는데, 이 영화가 역대 최연소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를 받으면서 주역이였던 쿠니무라 준 역시 입지가 높아졌다. [4]

최근 곡성에서 외지인의 연기로 인해서 한국에도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최근 무한도전 무한상사/액션 블록버스터 출연이 확정되어 화제가 되었다. # 말을 해도 믿지 못할 것이다

2 출연작

3 트리비아

  • 예명은 國이라는 한자를 좋아해서 國라는 한자가 들어가는 예명으로 지었다고 한다.[6]
  • 영화 블랙 레인에서 함께 작업한 리들리 스콧 감독과 일본 배우 마츠다 유사쿠에게서 배우로서의 표현방법에 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한때 일본에서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와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키스라기보다는 잡아먹는 쪽이 맞다
  1.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 따르면 구니무라 준이다.
  2. 출생은 구마모토, 성장은 오사카
  3. 리들리 스콧 감독과는 영화 블랙 레인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는 영화 킬빌에서,기타노 다케시와는 영화 아웃레이지에서
  4. 이는 공동 주역이였던 오노 마치코도 마찬가지다.
  5. 한국에서 주목받은 가장 큰 이유.
  6. 일본에서는 나라국(國)을 대체로 国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