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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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 Band Toxic(밴드 톡식), Band the Toxic
(왼쪽은 김정우, 오른쪽은 김슬옹)

TOP밴드 시즌1 최종우승자.

탑밴드는 몰라도 톡식은 알아요. 2인조 꽃미남 아이돌 밴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명의 노래라든지 트로마영화사의 간판 캐릭터와 절대로 관계없다.

1 소개

1.1 개요

대한민국의 2인조 인디록밴드, 디스코 개러지 록/얼터너티브 록밴드. TnC엔터테이먼트 소속. 밴드구성은 대부분의 2인조 밴드가 그렇듯 기타+드럼으로 이루어져있다. 밴드명의 의의는 영어 단어 본뜻처럼 "중독성이 있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하나. 실상은 멤버 김슬옹이 멋있는 밴드명을 찾다가 알파벳의 "X"가 멋있어서 톡식으로 결정한것이라고 밝혔다.

1.2 바이오그래피

2010년 10월 31일에 밴드 딕펑스의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데뷔 하였고,[1] 처음엔 모태가 된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노래를 부르면서 편곡을 하는등 밴드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었다. 홍대의 여러가지 클럽과 소규모의 야외 페스티벌에 공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다가 탑밴드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였다. 2011년 현재도 공연과 라디오에 출연을 하면서 락과 밴드음악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중이며 국카스텐장기하와 얼굴들, 10cm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중.

TnC엔터테이먼트로 이적하면서 메이저로 진출하였으며 공중파에도 출연하였다.

1.3 컨셉

멤버 김정우가 산울림뮤즈의 팬이다 보니 음악 스타일은 산울림과 뮤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본인 말로는 산울림의 감성과 뮤즈의 악곡이 합쳐진 음악을 하고 싶다고. 그리고 탑밴드에서 연주했던 곡 중 자작곡만 빼면 전반적으로 1970년대 중후반 음악을 선보인 걸로 봐서 7·80년대 음악의 이해도는 괜찮은 듯.

1.4 멤버

1.4.1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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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보컬기타&키보드(건반) 담당. 그리고 외부나 포지션상으론 톡식의 리더로 알려져 있는듯.
1987년 5월 20일생. 180cm, 61kg, B형,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기타 전공및 졸업.
좋아하는 뮤지션(밴드)은 산울림, 뮤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등.

어릴때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피아노 신동으로 많이 불렸고 예중으로 진학을 희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IMF가 터지는 바람에 무산되었으며 중학교 1학년때 의 공연 영상및 다른 밴드들의 공연 영상을 보고 영향을 받아 기타를 잡게되었다. 톡식으로 활동하기 전에 "앳어타임(At a time)"이라는 3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었다.[2] 처음 앳어타임으로 데뷔할 예정이였으며 1집 앨범도 낼 준비까지 되어있었다. 하지만 데뷔 3일전 드러머가 군대에 입대하는 바람에 밴드는 해체하고[3] 메이저 데뷔도 무산되는 바람에 정신붕괴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으며, 음악까지 관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당시 롤링홀 사장에게 미국의 2인조 밴드인 화이트 스트라입스를 소개받아서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똑같이 밴드 해체하고 방황하던 김슬옹에게 밴드 결성을 제안해 "밴드 톡식"을 결성 활동하고 있다.

기타 실력은 수준급으로 연주할 때 신들린마냥(...) 신나게 움직인다. 그런데 웹상에서는 기타 실력에 대한 칭찬글이 많이 없다.(...) 그리고 2인조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엠프를 3대씩 사용하며 베이스가 없다보니 옥타버 이펙터와 베이스 엠프로 베이스음을 내기도 한다.

사용하는 기타는 탑밴드 당시에는 20만원대 국산 멤피스 세미할로우 기타였다가, 우승 이후 야마하엔도서가 되어 한창 SA2200 세미할로우를 쓰다가 현재는 야마하 SG로 갈아탔다. [4]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는 건지 몰라도 지금까지 사용한 기타에 고흐의 명작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밤에"가 그려져있다. 그림은 본인이 그린게 아니라 홍대에 다니는 지인이 그려준거라고 한다.

또한 기타와 피아노 말고도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으며 베이스와 드럼도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쟁률이 센 서울예술대학에 한번에 입학했으며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모든 과목마다 A를 받았다고 한다.

팬들이 붙인 별명은 "서민정우", "패왕색기(色氣)(or패왕색)", "이모정우", "김선생"등이 있다. 서민정우는 김정우의 과거사진들 중 서민정을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으며 패왕색기라는 별명은 평상 시에는 평범하지만 무대에서 공연할때 색기를 뿜는다는 것에 유래하였다. 아아아... 역쉬 색기를 내뿜는 아이라이너의 힘!!! 게다가 과거사진과 현재 모습, 그리고 생얼의 갭이 크다.

평상 시 생활은 연습실에 박혀 김슬옹과 함께 연습만 한다고 한다. 또한 사람만나는 거와 술 마시는 것, 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인터넷 상의 별명과 반응은 지인을 통해서 안다고 할 정도로 인터넷을 잘하는 편이 아니며, 디시인사이드 TOP밴드 갤러리에는 들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성격은 TV 매체물에서는 말이 없고 시크한 이미지로 박혀있지만 사실은 은근히 말이 많고 약간 허당끼가 있는 편이다.

1.4.2 김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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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보컬&드럼 담당.
1992년 4월 14일생. 180cm, 58kg, O형, 중학교 중퇴(검정고시응시.)
좋아하는 뮤지션(밴드)은 시규어 로스, 라이스보이 슬립스등.

초등학교 때 교회에서 드럼을 처음으로 접하면서 재즈펑크등 가볍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였으나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드럼을 배우고 싶어서 입시음악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학원내 고3들에게는 드럼신동, 천재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며 선생님들도 김슬옹의 드럼실력에 감탄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때부터 김정우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음악에만 완전히 전념하고 싶어서 중학교 중퇴를 하였고 배지터블 유니온이라는 밴드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밴드 해체 이후 집에 박혀 서든 어택을 하는등 방황하다가 같은 기간에 똑같이 밴드를 해체하고 방황하던 김정우의 밴드결성 제안으로 톡식을 결성하였고 활동 중이다.

연주 할 때는 드럼만 연주하는게 아니라 2인조 밴드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드럼을 치면서 카오스패드라는 DJ용 신디사이저로 효과음을 내기도 한다.

드럼 실력은 뛰어난 편이다. 갑자기 빨라진다든가 갑자기 느려진다든가 하는 불안한 템포를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카오스패드를 쓰면서 드럼을 치고 코러스를 하는데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는 사실이지만 곡 작업을 할때는 김정우가 독단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김슬옹도 곡 작업에 많이 참여하며 서로 포지션을 바꿔서 김정우가 드럼 파트를 김슬옹이 기타 파트 부분을 만들때도 있다고 한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편곡할때는 의견 차로 둘이 많이 싸웠다고 한다.

애칭은 쓰롱이, 쓰롱군, 억울슬옹, 주먹슬옹, 북강아지, 딸기등이 존재한다. 딸기의 유래는 배지터블(야채, 채소) 유니온으로 활동할 당시 붙은 별명이다.

현재 2012년 3월 23일에 금발로 염색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2 노래

2.1 자작곡

  • 잠시라도 그대 (TOP밴드 결승전 음원)
  • Into the night (TOP밴드 4강전 음원)
  • Stalk보러가기
  • Get out! 보러가기
  • 그를 잊어
  • 순간

2.1.1 비공식 자작곡

  • Miss you (김슬옹 작사/작곡)

2.2 커버곡

2.2.1 한국곡

2.2.2 외국곡

2.3 외부 작곡/편곡 참여

3 음반

3.1 EP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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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에 발매.

First Bridge
트랙곡명재생시간
1Get out[5]4:10
2외로워3:46
3질려3:27
4No moer3:22
5Get out(Remix)5:18
6외로워(Inst)3:46

4 TV 출연

4.1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4.2 음악 방송/예능 방송

  •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KBS Joy)
2011년 11월 8일에 방영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탑밴드 우승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TV방영 프로그램.
방송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와 "잠시라도 그대"를 불렀으며 이소라가 한번 프로젝트 밴드를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다음 게스트로 참여한 이승환하고 톡식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2012년 4월 11일에 또 출연이 확정되었다. 방영일은 5월 1일, TOP밴드2 홍보차로 게이트 플라워즈브로큰 발렌타인, 노브레인과 같이 나왔으며 "나 어떡해"와 "Into the night"를 불렀다.
2011년 11월 22일 방영분에 출연. 탑밴드 기념인지 몰라도 블루니어 마더의 한준희와 아이씨 사이다의 고광표, 백두산의 김도균과 같이 출연하였다.
2012년 1월 18일 방영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나 어떡해"와 "Into the night"를 불렀다. 토크부분에 김정우는 박정현에게 팬이라고 밝히고는 "중학교때 정현 누나와 목소리를 닮은 여자와 결혼하는게 꿈이였다."고 말하면서 팬들에게 절망감을 심어줬다. 그런데 중학생 시절만 이었다고 하니 안심은 해도 될것같다.
2012년 1월 29일 방영분에 샌드 페블즈 출연 기념으로 같이 출연하였다. 방송에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와 "Hotel California"를 불렀다. 참고로 김정우의 아버지인 김동만씨도 출연하였으며 이들에 대해서 토크를 하였다.
2012년 7월 15일 방영분에도 재출연하였는데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이 합동공연을 하였다.
  • 음악노트 (OBS)
2012년 5월 20일 방영분. "나 어떡해"와 "Into the night"를 부르고 몇분 토크한거 빼고 별거 없다. 지역방송이다 보니 소리는 다소 좋지 못하다는 평이 다수.
윤시내의 노래 "여자의 마음"을 불렀으나 아쉽게도 떨어졌다.

4.3 드라마

1화에만 카메오로 특별 출연. 주인공중 하나인 진유진(정진운역)과 홍대 거리에 길거리 공연을 하는 밴드로 나왔다. 그리고 극중 진유진이 미성년자인게 밝혀지자 미성년자는 필요없으니 우리는 둘로 충분하다며 진유진을 퇴출시켰다. 그리고 진유진은 톡식에게 둘만 다니니까 이상한 소문이 나는 거라며 비아냥하였다.
이후 출연은 없었으나 2화 엔딩에 드림 하이 시즌1 주제곡인 "드리밍"을 락버젼으로 편곡한 노래를 홍대 길거리 공연식으로 보여주는걸로 재등장하였다.
방영은 3월 11일에 할 예정. 톡식이 주연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질적인 주연은 김슬옹이고 김정우는 그냥 배역이름이 "멤버1"인거 보면 조연에 엑스트라정도. 연기평은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은 편이다. 엔딩곡으로는 김정우가 편곡한 YB의 "나는 나비"가 나름 화제가 되었었다.

5 라디오 출연

5.1 고정 출연 라디오

2011년 11월 19일에 출연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의 고정 DJ가 되었다. 매주 일요일 2부<톡! 쏘는 시크한 음악>에 출연한다.

5.2 특별 게스트 출연

  • 간미연의 친한 친구들
2011년 11월 3일에 출연하였으며 처음으로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 일부 팬들에게는 최악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꼽히는듯 하다. 하라는 음악이야기는 안하고!
  •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
2011년 11월 6일 본.
  • 배철수의 음악 캠프
2011년 11월 11일 방영분.
  •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
  • 데니의 뮤직쇼
  • YTN 연예톡톡
2011년 12월 14일본.

6 논란

  • 공연 MR 논란
인터넷 사이트의 공연 관람기 등에서 톡식이 MR을 틀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는 2인조 밴드이고 베이스가 없음에도 베이스 소리가 나오고 다양한 백그라운드 사운드 때문에 나온 이야기. 아예 방송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사운드 메이킹 방법을 보여줬다. 2인조 사운드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보여줘서 논란을 정면으로 헤쳐나가는 정공법을 보여줬다는 호평이 있다.
산울림의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의 편곡 전주 부분이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Little Cream Soda"의 전주를 따왔다는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밝혀졌고 덩달아 "나 어떡해" 편곡도 아마게돈의 "Buzzard"이란 노래의 기타 리프가 흡사해 표절논란에 휩싸인적이 있다. 이에 김정우는 인터뷰에서 나 어떡해 기타 리프부분은 본인이 뮤즈의 "스톡홀름 신드롬(Stockholm Syndrome)"을 듣고 만약 저 리프를 넣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면서 만들었다고 해명을 했으며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편곡은 만약 산울림의 노래를 화이트 스트라입스식으로 연주하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으로 샘플링을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1, 해당 기사2, 벅스 인터뷰
또한 일부 락, 메탈음악을 즐겨 듣는이들은 나 어떡해 편곡에 쓰인 기타 리프부분은 메탈, 하드록밴드들이 많이 쓰는 흔한 기타 리프인데다가 이런식의 리프로 연주하는 밴드들이 많다고 하였으며, 이렇게 따지면 모든 밴드들은 서로 같이 표절한것이라고 실드를 치기도 했다. 사족으로 상대팀 브로큰 발렌타인역시 "Poker face"편곡에 스톡홀름 신드롬 기타 리프부분을 따왔으며 서로 알게된 이후에 농담삼아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나름 잘생긴 외모와 다른 밴드와 다른 화려한 패션때문에 많이 나온 논란중 하나. 심지어 인터넷상에는 진지하게 이 둘이 정말 사귀냐는 말도 많이 오갔다.[6] 이에 본인들도 당황했는지 인터넷 인터뷰에도 "형제같은 관계면 모를까 우리는 그런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하였으며 아예 탑밴드 스폐셜에서는 김슬옹은 자신은 예쁜 여자가 좋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들에게 관심있는부녀자팬들에 이해 RPS관련 팬픽이 올라와버렸으며 검색어에도 뜬다.(...) 게다가 드림 하이2에도 언급되었다.
4월 1일에 발생한 사건(?) 어느부턴가 트위터에 김정우와 김슬옹의 사칭 봇이 생겨나고 뻔뻔하게 다른 트친들과 멘션을 주고 받았다는것 때문에 김정우는 "장난이길 바라며 딱 하루만 사칭하셨으면 한다" 라는 식으로 트위터에 언급하였으나 계속 해당 봇주가 계속 활동하자 진심으로 화를 내 그 사칭 봇을 닥버로우하게 하였다. 이후 사칭 봇주는 본 계정으로 들어와 사과하였고 김정우는 용서함으로서 훈훈하게 끝났으며 해당 사칭 봇들은 사라진 상태다.

7 이야깃거리

  • 김정우의 아버지는 서울대학교출신이자 샌드 페블즈1기 창단멤버 중 하나인 김동만씨로 11월 12일에 서울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한 샌드 페블즈 40주년 콘서트에 아버지와 같이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 또한 김정우는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에도 갑판장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쇼바이벌에는 기타세션으로 일한적이 있다. 그리고 예전에도 뮤지컬과 여러 음악관련 일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음악감독도 한적이 있다고 한다. 2011년 현재도 실용음악입시학원 입시반에 기타 부문으로 강사로 일하고 있다.
  • 김슬옹은 예전부터 김정우와 같이 밴드를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당시 김정우가 밴드결성을 제안했을때는 "이 형이 낮술을 먹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 김슬옹의 중학교 중퇴는 부모님의 동의없이 자신 마음대로 자퇴서를 썼다고 밝혔으며 중퇴당시에는 3학년 졸업하기 전에 중퇴하였다고 밝혔다. 그래도 중학교 동창회는 빠짐없이 가는 편이며 현재도 중학교 친구들하고는 연락한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일부 팬들은 김슬옹을 패기슬옹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 슈퍼스타K3의 출연 밴드 버스커 버스커를 좋아하는 지라 슈스케3 우승자가 버스커 버스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버스커 버스커에게 애정 공세(?)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시즌3 우승자는 울랄라세션덕분에 버스커 버스커 관련 기사에는 톡식이 묶이거나 관련 검색에서 같이 묶이는 편이다.
  • 탑밴드 출연 의의는 원래 자신들의 실력이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어서 출연한것이며 일단 24강에만 드는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그런데 16강에 진출하고 무패를 거듭하다가 우승하였다.(...)

8 관련 링크

  1. 실질적으로 언제 결성하였는지는 안알려졌다. 일단 인터뷰에서는 2010년 9월달에 합주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2. 밴드 앳어타임은 김정우가 고3이였을때부터 활동한 밴드이며 구성은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형식의 4인조 밴드였다. 2009년에 보컬이 탈퇴하면서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김정우는 서브보컬을, 베이스는 메인보컬을 맡았다고 한다.
  3. 현재 베이스는 일렉트로니카 록 밴드인 "팬텀즈"에서 활동하고 있다.
  4. 사실 세미할로우로 디스토션의 게인량이 상당한 톡식의 음악을 소화하기에는 하울링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서 무리가 있다. 지금까지는 오히려 그 하울링 노이즈를 일종의 효과음으로 사용해왔으나, 결국 한계를 느끼고 포기한 듯 하다.
  5. 위의 자작곡 Get out를 숏버젼으로 재편곡한 노래이다.
  6. 비단 톡식뿐만 아니라 다른 2인조 밴드들과 모태되는 화이트 스트라입스도 멤버관계에 대해 말이 많이 오간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