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세권개발사업

豊舞驛勢圈開發事業
파일:풍무역세권개발사업(예정).png
[1]

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대에 진행되는 역세권개발사업. 사우동 505-1번지 일원에 약 88만여㎡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2 배경

김포 도시철도 건설로 풍무동[2]풍무역이 들어서게 되면서 이에 대한 역세권개발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김포대로 건너편에 풍무2지구가 먼저 개발 중이다.

3 추진과정

2014년 김포도시공사에서 김포 도시철도 역세권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이후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반영되었다. 2016년 1월 18일부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하여 5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획되로 진행되면 2018년 1월 착공하여 2020년 완공 예정이다. 기사[3]

2016년 초 실시한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의 입찰이 유력했지만 교육사업에 대한 지원계획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김포도시공사는 2016년 6월 17일 ‘풍무역세권개발사업 재공모’에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9개사)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은행컨소시엄은 금융사 3개(한국산업은행, 리딩투자증권, 부국증권), 건설사 3개(대우건설, 태영건설, 호반건설), 기타 3개(핍스웨이브개발, 팍스, 학운홀딩스)로 구성됐다.

김포도시공사는 풍무역세권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9개사)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16년 6월 22일 밝혔다.

한편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은 23일 우선협상대상자 통보 이후 7월중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내 신규사업 추진 및 출자동의를 위한 김포시의회 의결을 거친 후 본격적인 인허가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3.1 주거지구

3.2 상업지구

3.3 업무지구

3.4 교육시설

부지는 약 9만 제곱미터(2만 7천평) 정도이다. 김포시는 이곳에 시의 숙원사업인 4년제 일반 종합대학을 유치하려고 했는데, 대학구조개혁평가프라임 사업이니 하며 대학 구조조정이 트렌드인 요즘 세상에, 그것도 수도권 지자체인 김포시가 대학을 유치할 수 있을까 우려의 시각이 많았으나...

2016년 4월 29일 김포시청이 국민대학교국민대 김포캠퍼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 학교 부지가 작은 국민대가 평창동에 이어 김포에도 캠퍼스 설치를 시도한 것이다.

3.5 문화시설

4 교통

4.1 철도교통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이 들어선다. 풍무2지구와 함께 풍무역을 끼고 개발되기때문에 역세권 개발 상승효과 및 김포 도시철도 이용객 증대가 기대된다.

4.2 도로교통

김포대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특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4.3 버스교통

김포대로 상의 '선수동' 및 '조리미입구' 정류장에서 김포↔서울 간 모든 일반시내버스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5 생활환경

추가바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포풍무2지구도시개발사업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위 지도는 본 문서 내용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해 단순히 예정지를 나타낸 것으로 실제 사업지 위치, 면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정 조감도가 나오면 수정바랍니다.
  2. 주소는 풍무동이지만 정확히는 풍무동과 사우동의 경계에 있다. 이해가 안 간다면 주소는 동작구 사당동이지만 서초구 방배동에 접해 있는 사당역을 생각해보면 쉽다.
  3. 기사에 나온 조감도는 풍무2지구의 조감도로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의 조감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