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스타일/아티스트


하드스타일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름의 ABC 순으로 정렬.

1 솔로

1.1 Ad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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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 플루흐마커르스(Thijs Ploegmakers). 1980년네덜란드 출신이다. 1993년에 Thunderball - Bonzai Channel One(하드스타일 음악은 아니다)이라는 음악을 듣고 그 비트에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한다. 그 후로 친구들과 함께 음반을 모으기 시작하다가, 2000년부터는 직접 음악을 만들고 싶어져 거의 모든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08년에 A2 Records에서 Ran-D와의 콜라보레이션인 My Name is Hardstyle라는 첫 앨범을 발매.

주로 History와 같은 멜로딕한 Rawstyle을 만든다.

Chain Reaction - Answers의 리믹스가 유명하다. 거꾸로 Chain Reaction에 의해 Adaro의 No time To Sleep리믹스되기도 하였다.

2013년 10월 26일 Frontliner, Partyraiser와 함께 Trilogy 2013에 섰다. 역대 최초로 표가 매진된 Thrillogy. Ran-D와 함께 Gunz For Hire 로서도 플레이했다.

2013년 DJ Mag Top 100 DJs에서 75위를 기록하였다.

현재 페이스북에 자신의 귀에 문제가 생겼다는 공지를 올려놓은 상태이며 작은 소음에도 귀가 찢어지는 느낌과 함께 두통이 찾아온다고 한다. 예정되었던 Adaro로서의 무대 전부와 G4H로서의 퍼포먼스를 일부를 취소했으며(취소되지 않은 G4H 퍼포먼스에서는 B-Front가 Adaro의 역할을 대신했다.)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은 활동을 쉴 예정이다.

2014년 5월 1일에 업로드된 상태 업데이트에 따르면 현재의 증상은 귀 주변과 턱근육의 만성적인 고혈압으로 인한 '청각 과민증(hyperacusis)'이며, 작은 소리도 지나치게 크게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된 귀통증과 두통도 과부하된 두뇌와 신경이 청각을 통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음악은 커녕 TV를 시청하는 등의 일상생활도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상태 업데이트를 하기 2주 전부터 증상에 눈에 띄는 진전이 보였고, 그동안 디제잉을 할 때마다 사용해 왔던 귀 보호 장비가 실제로 청각에 영구적인 손상이 가는 것을 막아주었다는 등 긍정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이런 증상이 찾아오게 된 원인은 자고 있을 때나 깨어 있을 때나 무의식적으로 턱을 악물는 습관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턱 근육의 긴장을 가중시켰다고.

5, 6, 7월에 잡혀있던 스케줄들은 치료를 위해 전부 취소되었다. 파티에 직접 가서 소음을 견뎌낼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기 전 최대한 빠르게 스튜디오로 돌아가 천천히 일하는 시간을 늘려가며 적응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증상이 완벽하게 없어진 이후에 컴백을 하기로 했다. World DJ Festival 2014가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니, 어쩌면 예정대로 내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워낙 걱정을 많이 끼쳤는지 Intents Festival 2014에서는 아예 Adaro Stage라는 것이 생겨서 'Dedicated to Adaro'라는 현수막이 데스크에 붙었다. 직접 확인해보자. 페스티벌 측에서 선물도 받은 듯.

7월 8일 핸드폰으로 스튜디오에 돌아왔다는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 외에도 8월에 스코틀랜드 쪽으로 퍼포먼스 일정이 잡혔다.

치료 이후, 지금은 Rawstyle 레이블 Roughstate나 A2Records 중심으로 음악을 릴리즈하고 있으며 페스티벌 참가도 구준히 하는 중. 최근 히트곡으로는 Adaro - My Soul To Take 등이 있다.

1.2 Front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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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드로허르(Barry Drooger). 1984년생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이다. 2005년에 Abject라는 이름으로 Headhunterz와 함께 Scantraxx Rootz[1]End Of My Existence를 Headhunterz의 레이블 Scantraxx Reloaded에서 릴리즈, 대박을 침으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에 In Our Memories리는 이름의 앨범을 하나 더 낸 뒤, 2008년부터 Scantraxx에서 Frontliner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해 곧바로 In Qontrol, Defqon.1, Q-Base의 무대에 올랐다. 2012년에는 Scantraxx에서 나와 자신의 레이블 Keep It Up을 설립한 상태.

성향은 Euphoric쪽이다. 대표곡으로는 I'm The Melodyman과, Halos 등이 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큐베이스 7.

2012년에는 Q-Base의 공식 앤섬 Symbols를 프로듀스했다.

2013년 10월 26일에는 Adaro, Partyraiser와 함께 Trilogy 2013에 섰는데, 위의 Coone 문단에서도 언급된 Frontliner feat. Coone - World Domination과 함께 아민 반 뷰렌 - Shivers Frontliner 리믹스가 이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아민쪽에서 먼저 리믹스를 요청. 여담으로 찾아온 DJ, MC들과 일일히 한명씩 인증샷을 찍어서 전부 페이스북에 코멘트와 함께 포스팅했다. 2013년에 트러블이 있었던 Noistcontrollers와도 함께 무대에 섬은 물론 페이스북에사진을 찍어 올림으로써 관계 회복을 인증했다.

2013년 DJ Mag Top 100 DJs에서 37위를 기록하였다. 2012년에서 42위나 치고 올라온 결과로 Coone보다도 높은 상황이며 하드스타일 DJ중에선 전체 2위.

Scantraxx Rootz부터 지금까지 릴리즈된 모든 곡을 믹스한 뒤 12월 7일부터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했으며, 12월 31일에 마지막 파트 6을 업로드하여 Coone과의 합작 World Domination으로 마무리를 맺었다. 총 68개의 곡이 믹스되었다.

2013년이 끝나가던 시기, 자신의 대표곡인 I'm The Melodyman을 스스로 하드코어 버전으로 에디트한 뒤 프리릴리즈했다. Frontliner가 하드코어를 프로듀싱할 수 있다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지라 상당한 놀라움과 찬사를 불러왔다.

5월 9일 Sway와의 합작 Just Film It을 채널에 업로드했으나 가사, MV, 멜로디, 킥 등 전부 아스트랄한지라 반응은 미묘하다.

5월 24일, Hard Bass 2014 등에서 틀어져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었던 Halos의 2014 Edit가 Frontliner 자신의 생일을 맞아(...) 프리릴리즈되었다.

5월 5일 World DJ Festival을 위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한 범국민적인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해당 행사가 8월 말로 연기되었다. Frontliner는 8월 29일로 일정이 잡혀있다.

2014년 여름부터 일주일에 한 개씩 트랙을 릴리즈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프로젝트는 바로 'The Summer Of Frontliner'.
첫 곡은 Frontliner & Kristina Antuna - Galaxies Collide이며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빠른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퀄리티의 하드스타일들이 릴리즈되어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5년 여름 또한 두번째 The Summer Of Frontliner 프로젝트를 진행하며[2], Frontliner & Geck-o - Up ThereFrontliner feat. Anouck B - Weightless와 같이 기존의 스타일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가고 있다.

2015년 일본으로 일 주일 간의 투어를 하게 되어 하츠네 미쿠 천본앵리믹스해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라이브로 플레이하는 영상 하드스타일 씬은 물론이고, 이 정도로 권위 있는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가 일본 음악을 작정하고 샘플링하는 경우는 정말 보기 힘들다. 하드스타일의 99.999%가 영어 아니면 네덜란드어, 특히 영어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나마 일본어가 들어간 하드스타일 곡을 꼽자면 2010년 작인 Tatanka - Tokyo가 사실상 전부다. 원곡이 가사 논란이 있는 곡이긴 하지만 애초에 일본을 소재로 삼는 곡들이 별로 없다보니, 투어를 위해서 아예 보컬로이드로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한 모양이다. 댓글 창은 그냥 카와이 스고이 드립만 가득하다. 물론 공식 리믹스는 아니고 부틀렉. 3월 1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Goodlife Festival이 폭우로 인해 취소되면서 자신의 세트도 함께 취소되자, 팬들에게 보상하는 의미에서 사운드클라우드에 한 시간짜리 세트를 업로드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고음질 버전이 공개된 곡이다.

Hardwell의 Sally를 공식적으로 리믹스했다. 클라이막스 부분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있으므로 하드스타일, 하우스 양측 팬들에게 좋은 리믹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1.3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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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 슈트럽스(Roel Schutrups). 1974년 6월 8일생, 네덜란드 남부에서 태어났다.

꽤 오래전인 90년대 초중반, 올드스쿨 개버때부터 활동한 DJ. 활동해 온 날이 20년을 넘어간다. 그 후로 DJ Zany와 함께 2003년에 X-Rated Records라는 레이블을 세우고 일찍부터 The Prophet이나 Pavo와 같이, 초기 하드스타일을 정립해낸 중요한 인물. 위에 상기되어있듯이, 가장 오래된 하드스타일 팟캐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또 거기서 초기 하드스타일 한 곡을 직접 선정하는 것에서도 ISAAC의 내력을 잘 볼 수 있기도 하다.

의외로 트랜스도 만들기도 했으며 활동한 경력과 다양한 장르에 따른 수많은 명의들이 존재한다.

Thrilogy 2010에서 자신만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베이스 뮤직 중심의 대형 페스티벌이 조금씩 하드스타일의 관심을 갖기 시작한 2012년에는 EDC의 무대에 서기도 하였다. 여기에서 자신의 과거 히트곡인 Impressed의 2012 EDC Edit을 무료로 릴리즈 한다. 또한 무료로 릴리즈 한 트랙중에 Hardstyle Dictionary란 트랙이 있는데, 곡을 만든 기점으로 가사에 거의 왠만한 하드스타일 아티스트가 나오는 재미있는 트랙이다.

현재는 Dirty Workz 소속.

Dash Berlin의 Till The Sky Falls Down 리믹스Groupie Love 등, 자신의 오리지널 곡을 포함하여 다양한 합작, 리믹스로 꾸준히 좋은 음악을 만들고 있다.

Martin Garrix의 Animals를 리믹스했다. 하드스타일의 특성을 잘 살린 Part 1과 원곡에 무게를 두고 리믹스 한 Part 2가 존재한다. Part 1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뒤에 다른 장르 프로듀서들의 리믹스들과 함께 미국 및 유럽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발매되었고, 에디트버전이 국내 음원사이트에 라이센스되어 들어오기도 하였다. Part 2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태.

요즘에는 성향이 많이 드랍식 구조의 하드스타일로 변했다. 트랙마다 평은 제각각. Isaac - Recharged와 같은 킥이 많이 약해진 트랙도 있으며 최근에는 아예 Crystal Lake와 함께 Stick 'Em과 같은 빅룸 하우스를 만들기도 했다[3]. 많은 하드스타일 팬들에게는 여러 의미에서 충격으로 다가온 트랙. 반면에 Technoboy, Tuneboy & Isaac - Digital Nation[4]와 같이 올드스쿨 색이 많이 묻어나 골수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등 이런 저런 평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1.4 Max Enfor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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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판수스트(Kelly van Soest). 1979년 8월 23일생 네덜란드 출신이다. 하드코어/개버 음악을 릴리즈할 때 사용하는 Evil Activities 라는 명의로 더 유명하다. Evil Activities라는 예명이랑 자기 성격은 서로 상관 없다고. 2011년 Scantraxx 산하 Gold Records를 설립했다.

199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굉장히 경력이 오래된 프로듀서로, 초창기의 Evil Activities는 Niels van Hoeckel (Chaosphere), Michael Kramer (DJ Dazzler), 그리고 Kelly van Soest로 이루어진 3인조 그룹이었으며, Neophyte에게 발굴되어 당시 Rotterdam Records의 설립자이자 다이렉터였던 DJ Paul Elstak에게 소개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다만 1년 뒤 Neophyte Records가 설립되면서 Rotterdam Records를 떠나게 되었다. 현재는 우여곡절을 끝에 Kelly van Soest 홀로 활동 중.

하드코어 활동을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Max Enforcer로서의 하드스타일 프로듀싱도 시작했으며, 초창기 하드스타일 프로듀서들 중 한 명이다. 유명한 하드코어 아티스트인 만큼 그가 만드는 하드스타일 음악도 매우 거칠 것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Evil Activities의 하드코어/개버 음악에는 이런 음악도 있으며,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꽤나 거친 음악들을 만들었긴 했지만 최근의 하드스타일은 대부분 완전한 Euphoric이다. 풍부한 멜로디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교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2004년 수많은 차트에서 1위를 가져간 Decibel Outdoor Festival의 앤섬 제작에 참여했으며, 2009년에는 The Beholder와의 콜라보로 Hard Bass 앤섬 Be Amazed를, 2010년에는 The Rush와의 합작인 BLACK 앤섬 Fade To Black을 프로듀싱했다. 같은 해 여름에 릴리즈한 Gold로 대히트, 2010년 하드스타일 차트 탑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리스트 보기.[5] 2011에는 Zany와의 합작으로 Decibel 앤섬을 또다시 제작했다. Sound Intense City

Wildstylez와 함께 설립한 Lose Control Music에서 Lost In Paradise를 2013년 11월 11일에 릴리즈했다. Qlimax 2013에도 Wildstylez와 함께 무대에 섰으며, 그곳에서 틀어진 TBA 하나가 존재한다.

2014년에는 Q-Base 2014의 Open Air 스테이지를 위한 앤섬 Creatures를 제작했다.

2015년에는 Rebirth Festival 2015의 앤섬Rise Up을 제작했다.

1.5 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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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빌란트(Randy Wieland). 1981년생 네덜란드 출신이다. 현재는 A2 Records에 소속되어 있고, 하드 댄스 음악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다.

첫 앨범을 내게 된 스토리가 제법 드라마틱한데, 첫 디제잉을 선보이려고 길을 가다가 레코드판 가방을 잃어버려서 찾아보니 그게Special Records의 오너랑 같이 있었더랜다. 그 레이블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Zatox랑 연락이 닿게 되고, 이후 그의 꾸준한 지원을 받으며 활동을 계속하다가 결국에는 A2 Records의 멤버가 되어버렸다. Gunz 4 Hire의 일원.

음악 성향은 Rawstyle이나 여타 DJ들의 곡들과 달리 멜로딕한면이 강하며 Euphoric 쪽에서는 My Way 등의 곡을 썼다. 자기 음악에 들어갈 가사를 직접 작사하고 부르기까지 한다.[6]

2011년 B-Front와의 합작으로 Rebirth의 앤섬 Rebirth를 제작했다. 2012년에는 MC Villain과의 합작으로 XXlerator의 앤섬 X를 프로듀싱했으며, 2013년 Reverze 앤섬 Dimension과 Q-Base 2013의 앤섬 The Twilight Zone[7]을 프로듀싱했다.

2013년 DJ Mag Top 100 DJs에서 100위를 기록하였다.

2014년 2월 17일 Hard Driver와의 합작 Animals를 릴리즈했다. 스크리치와 안티클라이막스를 활용한 Rawstyle.

2014년 여름 Adaro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로 Gunz For Hire로서의 퍼포먼스는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당분간은 솔로 무대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오히려 Luna, Digital Punk 등의 다른 유명한 DJ들과의 2인조 무대를 꿋꿋하게 이어나가면서 G4H의 음악들을 꾸준히 틀어주었다.

Intents 2014의 앤섬 The Hunt를 프로듀싱했다. 보컬을 적극 활용한 강렬하지만 간단한 멜로디의 하드스타일.

1.6 Toneshift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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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아브비(Elie Abwi).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초기 Lumin8이라는 예명으로 해피하드코어 쪽에서 활동하다가 2009년 Cheever라는 예명으로 함께 해피하드코어를 쓰기도 했던 Olcay Ertek와 Toneshifterz를 결성하여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 4일 Olcay Ertek의 탈퇴를 발표했다.

성향은 주로 Euphoric 쪽이며, 특히 Reversed Bass가 나오면 팬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Toneshifterz & Code Black - About The Music이나 Men at work - Down under (Toneshifterz Bootleg)가 주로 그런 편. R.A.W.와 같은 실험적인 트랙도 있다.

대표곡으로 과거 듀오 시절 Last Night와 해체 이후 발표한 All On Me 등이 있다.

정규앨범으로는 Till Daybreak Meets가 있다.

2013년 12월 Wasted Penguinz의 대표곡 중 하나인 Melancholia의 Toneshifterz 리믹스가 무료로 릴리즈 되었다. 원곡보다 평가는 좋지 못하지만, 역시 Reversed Bass만큼은 좋은 평가가 달렸다.

1.7 Za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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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도 로스키니(Gerardo Roschini). 1975년생의 이탈리아 출신이다. 2002년에 이탈리아 레이블 Wicked Records에서 Gunflame EP라는 이름의 첫 앨범을 내었다. Coone이 자신의 '어린 날의 영웅'이라며 The Challenge 에피소드에서 밝힌 바 있다. 2013년에는 Unite Records 라는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했다. 현재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아내의 취미는 케이크 만들기이고, 아들도 한 명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 이따금 자신의 아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장난을 치거나 하드스타일을 틀어놓고 노는 훈훈한 사진이나 영상이 종종 올라온다.

사용한 예명은 Ironblood, Machinehead, Supaboyz, Smashing Guys, Zairon, WASH, ZTX, Overload 등 굉장히 많으며, 심지어 본명을 사용해서 앨범을 내기도 했었다. Zatox로 고정된 시기는 2008년.

하드스타일 초기에 등장해서, 2009년 Rawstyle이라는 장르를 창조해낸 뒤 지금은 전세계 하드스타일을 이끄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마찬가지로 Rawstyle 장르에서 활동하는 DJ Tatanka와 함께 Wild Motherfuckers를 결성했는데, 대표곡은 Natural Born Raver, Wild Wild West 등이 있으며 2011년 Hard Bass 앤섬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이후 Wild Motherfuckers의 잠복기가 있었지만 Hard Bass 2014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지고 Defqon.1 2014의 메인 스테이지에 섰다.

2011년에 Qlimax의 앤섬 No Way Back을 만들었다.

2012년 DJ Mag Top 100 DJs에서 36위, 2013년 50위 기록.

Wild Motherfuckers로서는 아니지만 Tatanka와 함께 Emporium 2014의 앤섬 Victorious & Glorious를 만들었다.

2014년 말에는 자신의 앨범 'New World Order'를 발매했다. 1번 타이틀인 Zatox 특유의 박력 넘치는 New World Order부터, 오랜시간 뮤직비디오만 공개되고 발매되지 않았던 Make Some Noise,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간 Brennan Heart와의 합작인 Back In The Days 등, 여러모로 이탈리안 하드스타일의 느낌이 팍 나는 앨범.

2 2인조 이상

2.1 D-Block & S-te-Fan(DBS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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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릭 바커르(Diederik Bakker, D-block, 1988년생, 오른쪽)와 스테판 덴다스(Stefan den Daas, S-Te-Fan, 1983년생, 왼쪽). 네덜란드 출신이다. 디데릭은 그의 아버지가 암스테르담에 있는 그의 스튜디오에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작곡하시는 분이셔서, 어릴 적부터 그러한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스테판은 19살, 해피 하드코어가 탄생한 시기부터 그의 음악에 대한 관점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함께 작업을 시작한 연도는 2004년인데, 만나게 된 계기가 동네 음반 매장에서 마주친 거라 카더라. 초기에는 Dana, Luna, The Prophet, Isaac, Zany 등 하드스타일을 탄생시킨 초기 아티스트들의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표하다가, 현재는 Scantraxx Evolutionz의 오너가 되었다.

데뷔하게 된 이후로 승승장구하다가 2011년에 X-Qlusive D-Block & S-Te-Fan이 열렸는데, 가수로 치면 단독 콘서트를 한 것과 같다. 그리고 같은 해 결국 25개국을 대상으로 월드투어까지 가게 된다.

주로 Euphoric 하드스타일을 쓴다. 하드스타일을 현재의 에너지 넘치고, 업리프팅 구조에, 풍부한 멜로디를 가진 장르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From The HardNicky Romero & Nervo - Like Home의 리믹스 등의 곡이 있다.

2012년 DJ Mag Top 100 DJs에서는 64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엔 72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 9월 24일부터 SLAM!FM이라는 네덜란드의 로컬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매주 토요일 현지시각 00:00~01:00에 할당된 SLAM!HARDER라는 하드스타일 쇼타임을 Headhunterz, Brennan Heart, Activator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라디오 및 팟캐스트 항목 참조.

11월에는 Audiofreq와의 합작인 Drumz!가 Audiofreq의 새 앨범 Audioception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안티클라이막스.

11월 22일 신곡 Built This City의 공식 비디오가 업로드되었다. 멜로디는 뛰어나나 킥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11월 29일에 새로운 싱글 Next Level이 발매되었다.

2014년 2월 1일 DJ Isaac, Chris Madin과의 합작 Alive의 뮤직 비디오가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곡의 성향은 완전한 Euphoric이며, 현재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기 직전. DBSTF가 업로드한 비디오들 중 100만에 근접한 동영상은 두 개가 더 있지만 전부 몇만 뷰가 모자란 상태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Rebirth 2014의 앤섬곡 Worlds Collide을 제작했다.

2015년, DBSTF라는 이름으로는 상업적인 빅룸 하우스를, D-Block & S-te-Fan이라는 이름으로는 하드스타일을 쓰고 있다. 헤디처럼 완전히 변절하는 모습이 아닌 두 장르를 병행하는 모습. 또한 DBSTF명의로, Blasterjaxx와의 합작인 Beautiful World이 있는데, 꽤 인기가 있는 빅룸 트랙이다. 이를 D-Block & S-Te-Fan 명의를 사용하여 다시 하드스타일로 리믹스 했다! 양측 트랙 모두 평가가 상당히 좋다.

2.2 Da Tweek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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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크빈(Kenth Kvien, 왼쪽), 마르쿠스 노르들리(Marcus Nordli, 오른쪽). 드물게도 노르웨이 출신이다.

두 사람 다 활동을 시작하기 2년 전 부터 하드 댄스 음악들을 만들어오고 있었다. mp3 사이트나 포럼 등등에 직접 제작한 음악들을 무료로 업로드 하면서 사람들이 자신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했다고. 그러다가 2007년에 DJ’s United Records에 연락이 닿으면서 활동을 시작, 프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Coone의 Dirty Workz와의 계약은 2010년에 이루어졌다. Coone와도 자주 콜라보레이션하며, 대표적으로 Born In The 80's와 The Challenge 앨범에 수록된 D.W.X. 등등이 있다. 특히 D.W.X는 2013 Edit 버전이 존재하며, 이 버전은 아직까지도 라이브에서 틀어지고 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장난기가 충만하고, 음악 성향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Real Love, Break The Spell 등등 최근의 앨범인 Time To Shine에서는 사이렌 소리를 샘플링 하는 등 대부분의 곡에 특유의 분위기가 드러난다.

2011년 10월에 릴리즈된 Healing Incantation라푼젤(애니메이션)의 노랫소리를 샘플링한 바 있다.

2012년 DJ Mag Top 100 DJs에서 99위를 달성했고, 2013년엔 86위를 기록하였다. 이 해에 전반적으로 부진한 하드스타일 DJ들 중에서 순위가 상승한 몇 안 되는 팀들 중 하나.

2013년에는 Wasted Penguinz와 함께 The Qontinent 2013의 앤섬 Island Refuge를 제작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메이킹 필름 Bass TV #01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둘 모두 국적을 벨기에로 이전했다고 한다. 2013년 9월에는 DJ Phil Ty - A Kay A의 리믹스가 릴리즈되었다. 11월 28일에는 In-Phase와의 합작 Bad Habit의 공식 비디오 클립이 업로드되었다.

2014년 1월 10일에는 Anklebreaker와의 합작 Music Is My Drug가 릴리즈되었다.

Knockout! 2014의 라인업이 올라오면서 Da Tweekaz의 배틀 상대가 밝혀졌는데, 함께 The Qontinent 2013 앤섬을 제작했던 Wasted Penguinz와 배틀을 벌였다. # 전체 세트 듣기

2014년 Tweekay14라는 이름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기간인 한 해 동안 매월 1일마다 새로운 트랙을 릴리즈하고 다음 트랙의 프리뷰를 공개하며, 매월 셋째 주마다 콜라보레이션, 파티, 트랙 제작 과정 등을 담은 Tweeka-TV 에피소드를 업로드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월 1일에 Darren Styles & Gammer - You & I (Da Tweekaz Remix)가 릴리즈되었고, hardstyle.com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말, Twerkout Revolution이라는 트랙을 무료로 릴리즈했다. 재미있는점은 DanceDanceRevolution을 테마로 만든 트랙인데, 무려 Stepmania로 만든 심파일까지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다. 켄트 크빈의 양덕의 기질이 드러나는 부분.

2016년에는 이어서 Tweekay16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3 Gunz For 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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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이 사진을 보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감을 잡을 수 있다. 2011년에 결성된 프로젝트이지만 이미 설명이 되어있다시피 Ran-D와 Adaro는 이미 한참 전 부터 사이 좋은 네덜란드 친구들.

사진들에 보이는 특유의 가면과 양복이 그들의 아이덴티티로, 페스티벌 무대는 물론 유튜브의 티저영상에서도 입고 나오며 절대로 벗지 않는다. 이 복장이 바로 G4H의 아이덴티티. 가면[8]은 말을 하면 입모양이 따라서 움직이며, 얼굴에 쓰는 가면이 아니라 뒤집어 쓰면 쇄골까지 내려오는 가면이다. 그것 말고도 특징이라 하면 멤버중 한명이 페스티벌에서 MC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

신생 그룹이지만 상당히 흥행하여 수많은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 참가하고 있다. Kings Of The UndergroundBolivia, SorrowMassacre등 멜로딕한 Rawstyle를 주로 쓴다. 최근에는 안티클라이막스와 스크리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하드코어 음악도 종종 프로듀싱하는 중.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음악 릴리즈를 잘 안 한다는 점. The Dopeman이나 De weg kwijt 같은 트랙들은 나온지 1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풀버전을 들을 수 없다.[9]

느린 릴리즈의 원인으로서 '릴리즈된 곡이 다른 DJ들의 세트에서 틀어지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라는 설이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다. 초기에는 G4H도 상당히 빠른 릴리즈를 했었고 그 유명세에 맞추어 수많은 DJ들의 세트에 G4H 곡들이 포함되었으나, 자신들의 곡이나 리믹스들로 꾸려지는 약 30분 분량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메인인 그들에겐 그 부작용으로 정작 '세트에 다 들어본 곡밖에 없다'라는 평가가 뒤따랐다는 것.

이 때문에 G4H의 릴리즈가 느려졌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트랙들을 오랜 시간동안 자신들의 전용으로 남겨두는 이유도 그럴싸하게 설명이 된다. 무엇보다 Gunz For Hire라는 프로젝트 자체가 라이브 퍼포먼스 그 자체를 위해 결성된 그룹이니[10] 그런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며, 소속 레이블인 Scantraxx 자체도 Slowtraxx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큼 릴리즈가 느리다. 추측을 해보자면 Wasted Penguinz의 Wistfulness 앨범에도 상당수의 곡들이 릴리즈까지 1년 이상 걸린 바 있으니, G4H도 비슷하게 추후의 정규 앨범으로 거하게 릴리즈를 터뜨릴 가능성이 있다.

그 외의 릴리즈되지 않은 최신곡으로는 Inside My Head, 뮤즈 - Uprising의 부트레그, Military, Bassdrum Junky, The Storm Is Coming 등등이 있다.

Gunz For Hire 자체의 느린 릴리즈와는 상관 없이 저작권 문제로 인해 릴리즈할 수 없는 음악은 총 3개가 있는데, Military, De Weg Kwijt, Uprising 부틀렉이 해당한다. Uprising 부틀렉의 경우 저작권이 뮤즈에게 있는 것이 당연하므로 릴리즈를 할 수 없고, Military는 미국의 웨스턴 음악 가수인 조니 캐시(Johnny Cash)의 Hurt를 샘플링으로 사용한, 사실상 그 음악의 부틀렉이다. De Weg Kwijt에 사용된 샘플링은 네덜란드 가수 프랑크 부이연(Frank Boeijen)의 Kronenburg Park (1분 18초 부터).[11] 세 음악 모두 프리릴리즈를 기대해 볼 수밖에 없다.

프리릴리즈되어 있는 오래된 음악들 중에 The CycleEvolution Complete라는 곡들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2에 나오는 음성을 샘플링해서 사용한 트랙들이다. 특히 후자의 Evolution Complete는 저그 종족으로 플레이 중 특성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을 때 "진화 완료"하고 들려오는 영어 음성을 가리킨다.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곡 중 하나인 Bolivia의 경우, 힙합그룹 Wu-Tang Clan의 곡 'Da Mystery Of Chessboxin'에서의 U-God의 목소리를 샘플링하여 사용했다.

2013년 DJ Mag Top 100 DJs에 63위로 데뷔하였다. Adaro, Ran-D 둘의 개인명의 성적보다 높다.

2013년 5월 18일부터 The Resistance라는 이름의 네덜란드 투어를 지금까지 쭉 진행해왔다. 마지막 공연은 2014년 4월 12일 Rebirth 페스티벌에서 이루어졌으나, # 곧바로 갱스터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의 투어를 시작.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듯 싶었으나 Adaro의 건강상의 문제로 주춤해졌었다.

2013년 Qlimax의 앤섬을 맡았다. 풀버전 잘 만들어진 곡이긴 하지만 분위기가 Qlimax 앤섬에 걸맞지는 않는 흔한 G4H 트랙 같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Qlimax 보컬도 삽입되어있지 않다! 중요한 게 빠졌으니 답답한 것이 당연한지라 팬들이 제작한 Vocal Edit 버전들이 몇 개나 있는데, 유튜브에 검색만 해 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 페스티벌에서 틀어졌을 땐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으며 세트를 마무리했다.

1월 18일에 한국어 해시태그를 페이스북에 사용하며 5월 5일, 서울 World DJ Festival을 통해 내한을 한다는 것을 알렸다. 당시 World DJ Festival 라인업에 Code Black 등 유명 하드스타일 아티스트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Hardstyle DJ Festival이라는 소리도 들었을 정도였다. Adaro의 청각에 문제가 생기면서 G4H로서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을지가 불투명해졌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페스티벌이 8월로 연기되고 Adaro도 7월 초에 스튜디오로 돌아오면서 예정대로 무대에 설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2월 12일 Swagger가 릴리즈되면서 여러 차트들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Defqon.1 2015 Ran-D의 셋에서 킥드럼이 Edit되어 틀어졌다.

최근에는 Roughstate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릴리즈도 예전보다는 상당히 빨라진 편. 그 중에 대표적인 트랙으로, This Is Los Angeles가 있다.

2.4 Minus Mil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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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Rawstyle계에서 이름을 날리며 오래 전부터 수많은 교류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오던 세 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결성한 그룹. (이미지의 좌측부터) Crypsis, Radical Redemption, Chain Reaction을 멤버로 두고 있으며, 약자는 MM이다. 세 명 다 Minus is More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으며, 친구 관계이고, 음악적 스타일도 비슷한 점이 많으며, (2006년부터 시작된 Crypsis의 Crucifer로서의 하드코어 활동 경력을 제외하면) 2009-10년에 하드스타일 활동을 시작해 경력도 비슷하다. 2월 1일 Hard Bass 2014의 마지막 세트로서 군용 조끼를 입고 최초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세트 감상하기 압도적으로 성공한 라이브였고 덕분에 MM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게 된다. 본인들도 이렇게 커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많이 놀랐다고.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2012년 11월, Thrillogy 2012의 Minus is More 레이블의 라이브를 계기로 2013년의 라이브를 준비하기 위해 세 사람이 호주의 달링 하버에 모인 것이 아이디어의 시초였으며, b2s에게서 Hard Bass 2014를 위해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음에 따라 프로젝트가 가속화되어 Minus Militia가 탄생하게 되었다. Radical Redemption과 Chain Reaction로서는 Hard Bass에서 가지는 첫 무대였다. Crypsis는 무려 4번째였지만. 해당 인터뷰는 RR의 '안 올꺼면 fuck you!'라는 개드립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

MM으로서의 첫 라이브를 선보이기 전 1월 16일 Hard Bass를 호스트하는 회사인 b2s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12] 두 번째 라이브는 역시 만만치 않게 대형 페스티벌인 5월 10일 XXlerator Outdoor 2014에서 열렸고 역시 해당 회사와 인터뷰를 벌였다. 이번에도 RR는 무대가 세워질 잔디밭이 공연이 끝나면 체르노빌처럼 변할 것이라는 등 개드립을 구사. 세 번째 라이브는 가장 큰 하드스타일 페스티벌 중 하나인 Defqon.1 2014에서 6월 28일에 선보였다. 이후 Minus Militia가 앤섬을 제작한 Supremacy와도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 항목의 내용은 대부분 이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하드코어의 영향을 받은 킥을 내세운 전대미문의 과격하고 파워 넘치는 음악을 무기로 내세워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에서는 구성 멤버 세 명의 고유한 소리를 들어보기가 힘든데, MM만을 위한 사운드 뱅크를 따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 해당 사운드 뱅크는 절대로 구성 멤버들 각자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쓰이지 않으며, 그 반대로도 성립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MM에게서만 들어볼 수 있는 고유의 음악이 나오게 된다.

Minus Militia의 영향력은 Hard Bass 2014 이후로 하드코어 스타일 킥의 등장이 하드스타일 씬 전반에 잦아진 것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Hardcore kick이나 Hardcore-influenced kick 정도로만 불리고 있는 이 킥의 특징은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직접 들어보는 편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데, 예제를 몇 가지 들어보자. Ran-D Ft. E-Life - The Hunt, Digital Punk - Firestorm, Chain Reaction - War In Reverse (Phuture Noize Remix). 항목 맨 위의 Coone - Dedi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스킥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Hard Bass에서는 간판곡이라고 할 수 있는 Reign Supreme과 함께 The Endless Void, Be Prepared, Crypsis - Break Down Low의 Minus Militia Hardcore Edit등이 곡이 틀어졌다.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여 Hard Bass 이후에도 수많은 곡들이 등장했다. 9월 11일에 업로드된 Legion of Strength의 첫 앨범 프리뷰

2014년 첫 에디션을 선보이는 페스티벌 Supremacy의 앤섬 Genesis를 제작했다. Defqon.1 2014에서 처음으로 틀어졌으며, 이후 Supremacy의 주최사 Art of Dance측에서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위 링크)했다. 가장 처음으로 고음질로 공개된 MM의 곡이며, 8월 셋째 주에 릴리즈된다. 참고로 해당 이벤트의 트레일러는 2034년에 제작되었다는 컨셉의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2분 56초 부분을 보면 Reign Supreme을 고음질로 잠깐이나마 들어볼 수 있다. MM이 라이브를 할 때 BPM을 굉장히 높게 올린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한다.

Minus Militia의 퍼포먼스는 1년에 단 6번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컨셉의 그룹이 으레 그렇듯이 음악 릴리즈를 하지 않을 것이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굉장히 이른 시간인 9월 말에 최소 5개의 곡을 수록한 정규 앨범을 릴리즈한다고 발표해 모두를 흥분시켰다. 릴리즈가 굉장히 늦는 G4H와는 또 한 번 대조되는 행보. 9월 9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앨범명은 Legion of Strength.

2.5 Wasted Pengui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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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투스 베리만(Pontuz Bergman aka Teequee, 왼쪽), 욘 브란드트세데르헬(Jon Brandt-Cederhäll aka Dan-J, 오른쪽). 스웨덴 출신이다. 인터넷 포럼에서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은 처음엔 서로 라이벌이었으나, 2006년부터 주말마다 오프라인에서 서로 만나기 시작하더니, 2008년에는 Wasted Penguinz를 결성하게 되었다. 그 전 까지는 유로댄스 음악을 만들던 솔로 아티스트들이었는데, 하드스타일 음악을 만들게 된 계기는 Headhunterz와 Abject(지금의 Frontliner)의 Scantraxx Rootz라는 곡이었다고 한다. Wasted Penguinz라는 이름은 둘이 만나서 맥주를 마시며 지은 이름이라고. 그대로 해석하면 '약빨은 펭귄들' 정도.

처음에는 Bazz Implant와 IMPMusic에 처음으로 함께 만든 곡들을 보낸 뒤 그들에게서 답장을 받았다. 계약한 쪽은 전자이며 그곳에서 두 번의 성공적인 발매를 마쳤다. 2010년에 계약한 Scantraxx에서의 첫 앨범은 그 해 Scantraxx Silver에서 6월 18일에 나왔는데, I'm FreeAnxiety가 수록되었다. 두 번째 앨범도 마찬가지로 Scantraxx Silver에서, Hate MondayzResistance를 수록한 채 출시되었다. 두 앨범 모두 FearFM[13]의 2010년 하드스타일 음악 탑 100 리스트에 올랐는데, Resistance가 가장 높은 등수를 기록하여, 11위에 올랐다.

신스 위주의 굉장히 멜로딕한 Euphoric 하드스타일을 쓴다. 10월 24일 앨범 Wistfulness를 발매하였다. 수록된 곡들의 퀄리티가 높은 평가를 받아 각종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은 앨범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을 꼽자면 Wistfulness, Almost There, Falling 등을 꼽을 수 있다. Those Were The Days는 조금 특이한 경우인데, 앨범 발매 전에 각종 페스티벌에서 들어볼 수 있었던 '보컬이 없는' 버전은 대단한 찬사를 받았으나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보컬이 앨범 수록 버전에 등장하자 EuphoricHardstyleZ[14] 조차도 아예 보컬 버전을 업로드하지 않을 정도로 안 좋은 평가를 받아 버렸다. Out of Reach는 조금 덜하지만 비슷한 케이스. 두곡 다 앨범에 Instrumental Mix 버전이 존재한다.

한때 공식 웹사이트에서 Wasted Penguinz 티셔츠와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품절로 인하여 살 수 없다.

신앨범 이전의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는 Melancholia를 들 수 있다.

2012년 DJ Mag Top 100 DJs에선 75위를 달성했다. 2013년에는 83위를 기록. Da Tweekaz와 함께 The Qontinent 2013 앤섬을 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Da Tweekaz에 관한 문단을 참조.

유튜브 채널에 뻘짓한 영상들을 많이 올려놓았다. 스튜디오 안에서 할렘 쉐이크도 했다.(...)

2013년 11월 18일 FutureOfEuphoricHS에 Wistfulness 앨범 믹스가 업로드되었다. 분량은 1시간 25분이며, 역시 Those Were The Days는 Instrumental 버전만 넣어놓았다.

2014년 Dirty Workz 레이블과 계약하여 6월 23일에 그들을 환영하는 동영상이 Dirty Workz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Wistfulness 앨범 이후로 하드스타일 업로드 채널 사이에서는 관련 음악을 업로드하면 큰일나는 아티스트로 알려지게 되었다. 프리릴리즈건 뭐건 업로드된 걸 발견하면 저작권의 철퇴를 내리는 듯. 중소규모 채널에 WP 음악이 업로드된 걸 본 몇몇 대규모 채널의 관리자들이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려라'라고 조언을 해주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3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아티스트

4 그 외

그 외에도 The Prophet[15], Tatanka, Technoboy, Tuneboy,[16] Scope DJ, Crypsis[17], B-Front, Outlander, Psyko Punkz, Hard Driver, A-lusion, Audiotricz, Radical Redemption, Digital Punk, Adrenalize, Artic, Bioweapon, Stereotuners, Chain Reaction, Frequencerz, In-Phase, Kold Konexion, Omegatypez, Phuture Noize, Solutio, The R3belz, Donkey Rollers 등 유럽, 특히 하드스타일의 고향인 네덜란드 쪽의 아티스트가 대부분이다. 아마추어 중에서는 DJ Pygme, Ezitsuj, K96, Ghiesz, Sound Rush, Atlantis 등이 유명하며, 촉망받는 신인으로는 DJ Cyber, Sylence, Tartaros, Adrenalize 등등이 있다. 일본에선 USAO, DJ Wildparty, Massive New Krew 등을 들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하드스타일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이 음악을 듣고 Wasted Penguinz가 하드스타일 음악을 만들 것을 결심하게 된다.
  2. 다만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과 비교하여 늦은 시기까지 릴리즈가 되어서 유튜브 댓글에는 Summer가 아닌 거의 Winter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이 올라온다.
  3. Hard Mix가 따로 릴리즈 되었다.
  4. Tuneboy - Housenation의 오마쥬.
  5. 보다시피 당시 1위는 Psyko Punkz의 Bassboom, 3위는 Headhunterz의 Psychedelic. 11위에 Wasted Penguinz의 데뷔곡 중 하나가 보인다.
  6. 물론 이러는 아티스트가 Ran-D 말고 없는 건 아니다.
  7. 곡의 나레이션이 Coone의 올드스쿨 트랙인 Twilight Zone의 오마쥬이다.
  8. http://bit.ly/1iibh7R
  9. 저 음원도 팟캐스트나 라이브에서 잘라온 것으로 중간에 광고 음성이 들어 있거나 음질이 참 악랄하다.
  10. 멤버 중 한 명이 일종의 전용 MC 역할을 맡는 점, 전용 복장이 있는 점, 사용된 거의 모든 보컬이 제창을 유도하기 쉬운 점, 반응이 가장 좋은 음악만 자신들의 세트에 포함시키는 점 (2011년 9월 2일에 프리뷰가 공개된 Gangsters Don't Dance는 G4H의 세트에서 제외된 지 꽤나 오래됐지만, 같은 해 빼빼로데이에 프리뷰가 공개된 Kings Of The Underground는 G4H는 물론 Adaro의 라이브 세트에도 틀어질 정도로 열심히 굴려지고 있다.) 등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11. 가사의 의미는 '모두가 길을 잃었으니 아무에게도 길을 묻지 말라'.
  12. 사용된 배경 음악은 Minus Militia의 음악이 아닌 Crypsis - Trapped로, 당연히 이미 릴리즈된 곡이었으며 Hard Bass 2014의 세트에서도 사용되었다.
  13. 가장 큰 하드스타일 라디오 스테이션이었으나 지금은 폐지되었다.
  14.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WP와 Rebourne이라고 밝힌 바 있다.
  15. Scantraxx 설립.
  16. Technoboy와 Tuneboy가 Technoboy N Tuneboy라는 이름으로 함께 작업할 때가 많다. 약자는 TnT.
  17. 하드스타일 디제이로 활동하기 전엔 Crucifer란 이름으로 하드코어DJ인 앵거피스트와 라이브 액터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