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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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명칭: Aeropuerto Internacional Jorge Chávez
ICAO 코드: SPIM
IATA 코드: LIM

1 개요

페루의 수도 리마 서부에 위치한 까야오 (Callao)에 위치한 국제공항. 대한민국의 공항에서 화물을 부치면 IATA 코드가 적용이 되므로 LIM이라고 찍혀 나온다.

란항공의 지역국가 계열사인 란 페루 (Lan Perú)의 허브 공항.[1]

호르헤 차베스 (Jorge Chávez)는 비행 조종을 한 최초의 페루인.

2 노선

남아메리카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남미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몇 안 되는 공항이다. 남아메리카 주요 도시는 모두 운항을 하고 있다. [2] 또한, 유럽의 몇 군데 도시에도 운항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도시가 스페인 마드리드 [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4]

또한, 아메리카 대륙의 특성상 미국에서 출발하는 곳도 많다. 로스엔젤레스 [5], 뉴욕 [6],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심지어는 포트 로더데일에서도 출발한다!
캐나다에서도 토론토에서 에어 캐나다가 쏴주고 있다.

한국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한항공이 여객 분야는 코드쉐어로 주 7회[7], 화물 분야는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3 이동

접근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택시가 가장 안전하면서 유일하다. 공항버스 같은 건 없다.
일반적인 노란 택시로 타고 올 경우에는 Peaje라고 톨게이트 비용은 별도로 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2솔 (약 800원) 정도이다.
출국장에 위치한 택시 부스에서는 정액제로 운행한다.

리마 지하철 2호선이 정식 운행을 개시하면 공항까지 지하철이 뚫리게 된다. [8]

4 기타

짐을 부치는 곳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 e-Ticket과 여권을 보여주지 않으면 본인 이외의 동반인은 출입을 할 수 없다. 다만, 출국장 앞까지는 들어갈 수 있다. [9]

한 건물 안에 국제선, 국내선 청사가 다 있다. 단, 출발 게이트는 한 곳에만 있지만 도착 출구는 국제, 국내선으로 나뉜다. 국제선 출구는 남쪽에 위치, 국내선 출구는 북쪽에 위치. [10]

그 외 항목 추가 바람
  1. 이전에 페루항공(Aeroperu)이 플래그 캐리어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페루항공 603편과 같은 사고와 적자로 허덕이다 파산한 이후 이 회사가 짱먹고 있다.
  2. 칠레의 산티아고,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의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 에콰도르의 키토, 과야킬, 볼리비아의 라 파스, 산타크루스 등
  3. 란항공, 이베리아항공, 에어 에우로파
  4. KLM이 운항중이고 에어 프랑스 코드쉐어 가능
  5.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국적항공사는 없다
  6. 뉴어크 국제공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모두 다.
  7. 인천~LA~리마
  8. 정식 개통 후, 취소선 삭제
  9. 짐 부칠 때는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는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 짐 부치는 곳은 공항 1층 한가운데에 있는 것이다
  10. 국내선 출구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출발 게이트로 다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