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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등장한 이전작들 캐릭터 | ||
GX | 5D's | ZEXAL |
에드 피닉스 텐죠인 아스카 | 잭 아틀라스 크로우 호건 | 카이토 |
エド・フェニックス/Aster Phoenix | ||
성별 | 男 | |
소속 | 아카데미아 | |
직위 | 총사령관 | |
덱 | 데스티니 히어로 | |
성우 | 이시다 아키라 | |
1 개요
요코하마 이벤트의 성우 토크에서 유희왕 GX의 등장인물인 에드 피닉스가 후속작인 유희왕 ARC-V에 출연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데스티니 히어로의 지원의 포석인지 2016년 4월 금제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가 무제한으로 풀리는 등, 카드군 지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SP-데스티니 솔저즈에서 추가 지원이 확정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04화에서 첫 등장했다.
GX 시절처럼 중간중간에 영어(예시: effect, cemetery)를 섞어 쓰는 것은 그대로.
정확히는 GX의 에드 피닉스의 이름과 모습을 빌린 별개의 인물.[1]
2 작중 행적
2.1 5기
104화에서 첫 등장. 후드를 쓰고 엑시즈 차원에 나타나 사카키 유우야를 발견한다. 다짜고짜 카드화하지 않고 "네 아빠의 이름을 알려주면 찾아주겠다"는 의외의 발언을 했지만,[2][3] 유우야가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임을 알고 그를 끌어낼 미끼로 쓰겠다며 습격한다. 사와타리가 액션 듀얼의 룰을 다 까발렸던 싱크로 차원 때와는 달리 아무런 정보 없이 싸웠기 때문에 액션 마법에 대응하지 못하고, 유우야의 몸에 빙의한 유토가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으로 승기를 붙잡자 액션카드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액션 카드인 기적[4]으로는 상황을 돌파할 수 없었기에 D-HERO 다이너마이트 가이를 써서 무승부로 끝낸다.
107화에서는 사령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찣어진 스마일 월드를 보고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이기 때문에 이기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분노해한다.
108화에서는 타일러 자매와 쿠로사키&유우야의 듀얼을 보던 중 유우야가 스마일 월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기분 나빠하고, 결국 유우야가 승리하게 되자 부대의 출격을 명하게 되며, 109화에서는 마지막에 등장. 부대를 이끌고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은 자신이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110화에서는 유우야에게 듀얼을 거는데, 과거 회상에서 유우쇼에게 우위를 점한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유우야와 듀얼하겠답시고 제알에 나왔던 듀얼 앵커로 팔을 걸어서 강제로 끌고 온다.
그리고 유우야와의 듀얼로 유우야를 크게 밀어붙인다. 이후 유우야가 그의 옆에 찢어진 스마일 월드를 보자 아버지의 카드라는 것을 알고 물어본다.[5] 그러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히는데, 본인이 밝히기를 엑시즈 차원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유우쇼와 듀얼을 하면서 그를 몰아세우지만 나중에는 역전당해서 패배했다.
이후 유우쇼는 "프로페서의 생각은 틀렸어"라며 이것을 전해 주라며 스마일 월드를 내밀어줬지만 본인은 프로페서가 옳다며 발광하며 스마일 월드를 찢어버린다. 이후 유우쇼는 찢어진 카드를 주우려는 순간 갑자기 어딘가로 전송되어버린다. 본인은 유우쇼의 생각이 틀렸고, 아카데미아가 옳다고 증명하기 위해 유우쇼를 찾아다녔다가 아들 유우야를 만나면서 아들을 통해서 아카데미아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한다.
사카키 유우쇼와의 듀얼을 계기로 그는 혼란에 빠져있다. 아카데미아의 방식과 프로페서가 옳다는 것과 듀얼로 웃음을... 이라는 유우쇼의 듀얼에 혼란스럽고 망설이는 상태다.
111화에서는 계속해서 듀얼은 미소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말을 부정하며 디스토피아 가이로 유우야를 몰아붙인다. 이때 회상에서 유우쇼의 엔터메 듀얼을 떠올리고,[6] 눈앞에서 유우야 역시 엔터메듀얼을 선보인다. 이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우야가 스마일월드와 새로운 EM을 이용하여 공격, 디스토피아 가이로 반격하며 유우야의 액션카드 사용을 막기위해 철조망 데스매치를 파괴한다. 그 후 유우야가 융합 차원 출신인 자신에게 맞춰 융합몬스터인 브레이브 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다시 꺼내고 공격하자 "듀얼은 소통이다. 마음을 열면 듀얼도 재밌어진다."라는 유우쇼의 말을 떠올린다. 유우야가 융합몬스터로 자신과 소통한다면, 자신도 너희 랜서즈의 이것으로 소통해주겠다며 액션 마법 "배 파워[7]"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공격력을 2배로 만들어 반격한다. 유우야가 액션 카드를 줍지 못 하고 넘어지는 모습에 미소 지으며 승리를 확신하지만, 유우야가 넘어지면서 주운 액션 마법 "미라클 파이어[8]"로 브레이브 아이즈의 공격력을 2배로 뻥튀기 시켜 결국 패배하며, 또 졌다고 말하지만 한결 홀가분 해진 모습으로 드러누워 미소짓는다. 이후 노로 마모루가 불러들인 군사들에 둘러싸이게 된다.
112화에서는 노로 마모루의 명령으로 랜서즈를 공격하려던 병사들을 저지하고 총사령관의 망토를 벗어 던지면서 자신들이 하던 일은 옳지 못한 일이었으며 엑시즈 차원에 미소를 되돌려주기 위해 모두 힘을 빌려주길 바란다고 한다. 그러자 모든 병사들이 듀얼디스크를 거두고 그 후 타일러 자매, 노로 마모루도 투항함으로써 아카데미아군 전원이 하트랜드 시민들을 돕는다. 또한 쿠로사키를 대피소에서 아카데미아 본부에 있는 치료실로 옮기고, 카드화 된 사람들을 되돌릴 방법이 있다고 아카바 레오에게 들었으며, 그걸 위해서 지금까지 카드로 만든 자들을 전부 아카데미아로 옮겼다고 카이토와 랜서즈에게 말해준다. 그 후 자신은 엑시즈 차원에 남아 하트랜드 시민을 돕기로 하고 유우야 일행을 차원 이동장치로 데려가 융합 차원으로 전송시켜준다.
117화에서 쿠로사키 슌을 데리고 재등장. 어떻게 해서든 여동생을 자기가 구해내겠다고 해서 데리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카이토에게 루리의 상태를 듣고 프로페서 곁에 마음을 세뇌할 수 있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카이토는 흥분한 슌을 쫓아가기로 하고 에드는 유고에게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서쪽 탑으로 향한다.
118화에서 유고와 만나 자기소개를 한 뒤 세뇌를 시키는 자를 해치우거나, 세뇌를 시키는 무언가 요인을 없애야 세뇌가 풀릴 것이라고 말하고, 벌레에 조종당한다는 말을 듣자 "벌레...?"라고 하면서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2.2 6기
6기 오프닝에서 모두와 함께 엔터메 듀얼을 구경하고 있다.
126화에서 유리와 듀얼을 하려는 유고에게 린을 조종하는 녀석을 찾아야한다고 호소하지만 유고는 유리에게 듀얼을 신청한다고 말하고 벌레는 에드 너에게 맏기겠다고 말한다. 에드는 이를 받아들이고 닥터를 찾으려 다니다가 연구실에 쓰러져 있는 쿠로사키 슌을 부축하고 있는 카이토와 조우하고 루리를 조종하는 녀석의 위치를 말한다. 그리고 카이토와 연구실에 들어섰는데 철창속에 갇혀있는 유우야를 본다. 그리고 갑자기 폭주한 유우야에 의해 돌풍에 휩싸이고 카이토와 연구실 벽에 쳐박힌다.
127화에선 벽에 쳐박힌 충격으로 괴로워하며 카이토와 방금 그건 정말 유우야의 힘이 맞냐고 이야기한다. 또한 프로페서가 한 말인 아크에리어 프로젝트 완수시 사람들이 원상복귀 된다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임이 밝혀지면서 완전히 속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128화에서는 몸을 회복한 채로 유우야는 사악한 힘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유우야를 찾으려고 한다.
130화에선 유고, 유리의 듀얼에 카이토와 난입해 듀얼을 한다. 에드는 유우야와 자크에 의해서 삼켜지려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를 소환하고 전력을 다해 공격한다고 한다.
3 명대사
선역화 된후
방금 전의 유우아와의 듀얼에서 난 확실히 알았다. 역시 그의 아버지는 옳았다고!
사카키 유우쇼의 말대로 듀얼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것! 싸움의 도구가 아니야! 그렇단건 보고있던 자네들도 느끼지 않았나!?
모두 잘들어라! 우린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란 명목으로 실제로는 침략전쟁을 하고 있었다! 이건 우리의 이상에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로 이 계획을 파기하고 엑시즈 차원 부활에 힘쓸 것이다. 이건 명령이 아니다. 내 생각에 반대하는 자는 아카데미아로 귀환해도 좋다. 우리가 저지른 과오를 속죄하기 위해 부디 모두의 힘을 빌려주길 바란다![9]
4 기타
5기 OP에서 구도상 사카키 유우쇼와는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오는데 유우쇼에게 깊은 증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일반적인 증오와는 다른 느낌인 듯. 사카키 유우쇼와 듀얼로 싸웠는데, 그때 본 엔터테인먼트 듀얼에 충격을 받고, 아카데미아의 가르침이 올바르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유우쇼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에드가 이 결심을 할 동안, 당사자인 유우쇼는 융합 차원으로 날아가버렸다.
106화에서 그레이스 타일러가 말하길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고 한다.
아카데미아의 가르침이 옳다고 생각하며, 사카키 유우쇼의 듀얼로 미소를 준다는 방침을 무르다고 생각하며 싫어하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유우쇼의 엔터메 듀얼을 부정하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가 때를 쓰는 듯한 모습이여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GX에서의 에드는 프로로서의 신념과 인정할 부분은 확실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크 파이브에서의 모습은 완전히 캐붕이라는 것. 차라리 신캐를 넣거나 만죠메를 데려왔어야 했다고 평가하는 추세. 만죠메가 들으면 화낼 소리.[10] 그 외엔 명색이 총사령관이라고 나온 캐릭터가 첫 듀얼에서 유토에게 이기지 못하고 [11] 부하들에게 실전경험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오며 OCG에선 데스티니 솔저즈의 D히어로 지원 카드의 빈약함 등등 작중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여러모로 아카데미아에서의 세뇌 교육이 이런 성격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잘못을 인정하고 나서는 아카데미아의 누구보다도 하트랜드의 부활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근본은 착한 것으로 보인다.
GX때처럼 초반에 운명이란 말을 자주 사용했다.
1인칭은 보쿠, GX 시절 때는 주로 2인칭으로 오마에를 썼지만 지금은 주로 상대를 부를 때는 키미를 2인칭으로 쓴다.
전작 인물들 중에서 설정과 복장이 가장 많이 바뀐 인물이다
중세풍 패션은 사실 단순한 망토고 그 안에는 GX시절과 비슷한 회색 제복을 걸치고 있다. 다만 이 제복 역시 중세 분위기가 나는 패션이다.
총사령관이라서 그런지 듀얼디스크가 다른 병사들과는 달리 은색이 아닌 금색이다.
지위가 총사령관이면서 어찌 본인이 못 들을 땐 다른 아카데미아 맴버들에겐 반말로 불리고 있다. 아스카, 타일러 자매, 데니스는 그냥 이름으로만 부르고 있다.
전작 인물중에 카이토와 사이가 꽤 가깝다.
5 사용 카드
에드 피닉스/덱 항목 참조.- ↑ 이건 아크파이브에 등장하는 모든 전 시리즈의 인물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애초에 세계관이 달라서 그대로 출연하는건 불가능.
- ↑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엑시즈 차원의 주민들을 카드화 시키던 다른 아카데미아의 일원들의 행동을 보듯 본래는 찾아내자마자 카드화시켜야 한다. 에드가 프로페서의 목적과는 다른 뜻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사카키 유우쇼를 쫒기 위한 단서를 캐내기 위해서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우선 106화에 따르면 초기의 세레나와 마찬가지로 전사(듀얼리스트)만 쓰러뜨린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기에, 당시에 단순히 아버지를 찾는 민간인처럼 보였던 유우야에게 싸움을 걸지 않았다가 유우쇼의 아들인 것을 알고 덤빈 것이라고 한다.
- ↑ 이장면을 에드가 한편으로는 유우야를 카드화 시키기 위해 듀얼을 건거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잘 생각해보면 아카데미아의 듀얼디스크는 듀얼 유무에 상관없이 카드화가 가능할 확률이 높다. 그야 그렇지 않고서야 듀얼을 못하는 갓난 아기를 카드화 시키는건 불가능할테고(다만 할 수 없는 것도 허가를 하지 않는다의 일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유우쇼는 듀얼에서 승리했음에도 에드는 일시적으로나마 자신이 유우쇼를 카드화 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물론 이건 자신이 졌을 때 카드화가 불가능하다는 걸 모른다는 하면 어느정도 말이 되기는 한다.) 그리고 100화에서도 아카데미아 3명이 하트랜드 주민들과 유우야,곤겐자카,사와타리를 카드화 시키려고 했었다가 상대가 듀얼리스트인걸 알고 듀얼을 걸었다. 다만 이러면 어째서 랜서즈를 그냥 카드화시키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진다. 굳이 이유를 대자면 제작진들이 하트랜드는 멸망시켜야하고 주인공 등은 당하게 하면 안되니 전쟁의 한 방법으로 듀얼을 하도록 만들었다는게 맞을듯. 즉 카드화=총으로 쏴죽이는것, 상대가 듀얼디스크를 가지고 있는것=상대가 총을 가지고 있는것, 서로 적대관계인데 무기(듀얼디스크 또는 총)를 가지고있을경우 싸움=듀얼 인셈.
- ↑ 전투 데미지를 반으로 한다. 하지만 전투 데미지가 반토막나도 에드의 라이프는 달랑 100이라 버틸 수가 없었다.
- ↑ 이때 "아직 너의 턴은 끝나지 않았잖아!"라면서 게임이나 하라고 을러대지만, 결국
회상 페이즈에 돌입과거를 들려준다. - ↑ 유우쇼는 모두가 미소지을 수 있다면 아카데미아를 용서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따분한 싸움은 하지 말고 다 함께 즐기자는 말을 하자 아이같은 표정을 보인다.
- ↑ 배틀 페이즈 종료 시까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배로 하는 액션 마법.
- ↑ 발동 턴에 발동된 적 있는 액션 마법의 효과를 사용하는 카드. 유우야는 에드가 직전 사용했던 "배 파워"를 사용하였다.
- ↑ 이말을 들은 아카데미아 병사들은 모두 감탄하고 듀얼디스크를 거둔다.
- ↑ 만죠메의 경우에는 블루의 엘리트 시절엔 이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카드를 버리는 등 초반부엔 찌질한 모습을 보였으나 노스 교편을 계기로 정신적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의 썬더가 된 것이다. 만약 ARC-V에서 에드와 같은 역으로 나오더라도 GX시절의 오마쥬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
- ↑ 유토가 분노버프로 다크 레퀴엠까지 뽑아내긴 했지만 최소한 최종보스급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줘야 할 총사령관답지 않은 듀얼 내용이었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