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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 19:07 기준 최신판
{{틀:현악기}}
몽골의 민속 현악기. 해금과 얼후 등 해금계 악기와 닮았지만 줄은 두 개이다.
이름은 말머리 (장식을 한) 현악기란 뜻. 몽골어로 머린 호르라고 하며, 현대 몽골어로 "Морин хуур" 로 쓴다. 로마자 표기는 Morin Khuur.
같은 형태에 말머리 장식이 없는 악기를 이킬(Ekil)이라고 한다.
기원은 13세기 원나라 때 아라비아의 악기인 라바브(Rabab)가 들어오면서 만들어 졌다는 설과, 흉노족이 활동하던 B.C 2세기 때부터 이미 존재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명확한 증거는 없다.
크게 외몽골식 마두금과 내몽골식 마두금으로 나뉜다. 이유는 울림통 형태와 조율에 있다.
외몽골식 마두금은 울림통의 옆면 폭이 넒고 사용된 나무 두께가 얇아 풍부한 저음을 내고, 내몽골식 마두금은 옆면 폭이 좁고 나무 두께가 두꺼워 탄력 있는 고음을 낸다.
국내에선 한음파의 보컬 이정훈 씨가 연주하는 악기로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으며, 국카스텐과의 협연도 한 적 있다. 이정훈 씨가 주로 사용하는 마두금은 내몽골식 마두금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