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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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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3433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원두황권의 계승자 중 한명으로 보라색 빛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광의 소리아라 불린다. 파르코와의 대련에서 한쪽 눈을 잃었다. 그러나 오히려 이 때문에 파르코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파르코가 쟈코에게 휘둘리는 걸 알면서도 파르코의 명령에 따라 켄시로와 맞섰다. 초반에는 처음보는 권법인 덕에 켄시로를 고전시켰으나, 그 우위를 살리지 못 하고 혈투 끝에 켄시로에게 패배하고만다. 치명상을 입은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그 죽음조차 파르코 님을 위해서 목숨을 버렸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작중 행적으로 미뤄보면 그의 성격은 상당히 충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르코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진정한 충의지사였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그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다. 켄시로와의 싸움도 오직 파르코에게만을 위한 맹렬한 충성심일 뿐 켄시로에게는 그 어떤 적대감도 갖지 않았다.

북두의 권 신 세기말 구세주 전설 1장의 보스이기도 한데 원작을 반영해서인지 꽤나 강하다. 광속으로 날리는 장풍은 뛰어 피해야 하는데 장풍 높이가 높기에 예측하고 뛰지 않으면 그대로 맞는데다 꽤 아프다. 단, 탈의 후 앉아다리공격을 하면 판정이 확 줄어들기에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접근전에서 쓰는 칼날같은 기공공격은 모으는 모션과 사운드가 있으므로 피하긴 쉽지만 판정이 의외로 길어서 안 맞을 만한 위치에서도 맞는다. 데미지는 장풍보다 더 쎄니 요주의. 죽으면 원작 최후의 대사를 읊은 후 별이 되어 흩어져버리는 간지나는 연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