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1 개요
팝픈뮤직 Sunny Park 에 등장한 악곡. 작곡은 wac이며, 보컬은 情操ディストピア의 보컬을 맡았던 mami. 音楽에 이은 심플하기 그지없는 제목이 인상적이다(...). 음악 제목이 음악, 노래 제목이 노래 mami 특유의 살짝 떨리는 목소리와 wac의 화려한 피아노가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밝은 락 음악이다.
2 가사
うたうたいて 우타 우타이테 노래하며 例えば言葉を失ったとして 타토에바 코토바오 우시낫타토 시테 예를 들어 말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면 あたしのうたは何処に消えますか? 아타시노 우타와 도코니 키에마스카 나의 노래는 어디로 사라지나요? あなたが世界のすべてを憎むなら 아나타가 세카이노 스베테오 니쿠무나라 당신이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미워한다면 あたしのうたに意味はありますか? 아타시노 우타니 이미와 아리마스카 나의 노래에 의미는 있나요? 空にほうりなげた嘘が雲となって 소라니 호오리나게타 우소가 쿠모토 낫테 하늘로 던진 거짓말이 구름이 되고 この身を突き刺す雨となっても 코노 미오 츠키사스 아메토 낫테모 이 몸을 찌르는 비가 되어도 あたしとうたはここにある 와타시토 우타와 코코니 아루 나와 노래는 여기에 있어 こえ枯らして 코에 카라시테 목이 쉬도록 うたうたいて 絶望ぶって 우타 우타이테 제츠보 훗테 노래하고 절망을 떨쳐내고 あふれるしあわせをうたって 아후레루 시아와세오 우탓테 넘쳐흐르는 행복을 노래하며 手をたたき足ふみならそう 테오 타타키 아시부미다소 손뼉을 치며 발을 내딛자 空がおちてくるくらいに 소라가 오치테쿠루쿠라이니 하늘이 무너져버릴 정도로 さあ皆さま喝采を! 사아 미나사마 캇사이오 자 여러분 갈채를 使い古したコピー&ペーストで 츠카이후루시타 코피 앤 페스토데 오래 된 카피 & 페이스트로 さよならのうた歌う前に 사요나라노 우타 우타우 마에니 작별의 노래를 부르기 전에 滅亡のバーゲンセール 메츠보우노 바겐세루 멸망의 바겐세일 かじった理念ふりかざして 카짓타 리넨 후리카자시테 갉아먹은 이념을 내세우며 笑いあって 泣きじゃくって 와라이앗테 나키쟈쿳테 함께 웃고 울고 子供じみた夢描いて 코도모지미타 유메 에가이테 유치한 꿈을 그리며 うたうたいて あいかたって 우타 우타이테 아이 카탓테 노래하고 사랑을 말하고 喉の奥のかさぶたとって 노도노 오쿠노 카사부타톳테 목 안쪽의 부스럼을 떼어 屋上から見下ろした 오쿠죠카라 미오로시타 옥상에서 내려다 본 世界へとなげつけるのさ 세카이에토 나게쯔케루노사 세상에 던지는 거야 あたしはうた 아타시와 우타 나는 노래 |
3 팝픈뮤직
BPM | 220 | |||
곡명 | うた 노래 | |||
ほら、あたらしいうたがうまれたよ 봐, 새로운 노래가 태어났어 | ||||
아티스트 명의 | | mami | |||
장르명 | POP MUSIC | 팝 뮤직 | ||
담당 캐릭터 | UTA | 우타 | ||
수록된 버전 | Sunny Park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 | 9 | 26 | 41 | 47 |
노트 수 | 192 | 432 | 972 | 1430 |
담당 캐릭터는 서니파크 신캐릭터인 우타. 개인 해금 이벤트 '와글 와글 팝픈 동물원'에서 등장한 곡. 중앙 빨강 동물원의 두 해금곡 Esperanza와 Bleep Beep Bop을 해금하면 해금 가능했다. 이후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에서는 스토리 해금곡으로 전환.
3.1 채보 상세
EX 채보 영상
EX의 난이도는 47이며, 동시치기와 계단, 트릴 등이 고루 나오는 한편 체력보면의 성격을 띤다. 패턴 자체가 후살의 성격을 보이지는 않지만, 체력이 빠져 최후의 대계단을 처리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 동레벨 대에선 상급으로 취급되는 편.
3.2 아티스트 코멘트
여러분 두 번째로 뵙겠습니다! mami입니다. 설마 두 번째가 있을 거라고는 스스로도 전혀 생각하지 못해서, 지금 이렇게 코멘트를 쓰고있는 것도 너무너무 이상한 기분이에요…… 이번에 부르게 된 「노래」 입니다만, 정조 디스토피아와는 조금 다른, 팝으로 밝은 곡조입니다. 가사도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라, 처음 가사를 보면서 곡을 들었을 때는 조금 눈물이 나왔습니다! 후렴구의 멜로디가 멋져서, 좀처럼 잘 노래할 수 없을 것 같아 녹음 전날 조금 배가 아팠다는 건 비밀입니다. 그러나 많이 연습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 최선이에요! 곡의 이미지를 미리 wac 씨에게 들었기 때문에, 창법은 그렇게 전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혀굴림(巻き舌)도 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활기가 가득! 뿐만 아니라 노래에 담긴 메시지나 마음을 제 나름대로 잔-뜩 생각하고 생각해서, 그걸 노래에 담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노래해서 멋져, 노래해서 즐거워! ! 라는 깨달음 같은 요소를 외침처럼 가득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wac 씨에게 "여기 좀 억제 해"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헛돌았다! ! 녹음 할 때에는 악보 옆에 담당 캐릭터인 우타 쨩의 그림이 놓여 있어서, wac 씨가 노래에 이것저것 어려운 일을 생각하고 계시는 동안 저는 계속 우타 쨩과 눈싸움을 했습니다. 사랑에 빠졌다……! ! ! 우타 양이 있었던 덕분인지, 그렇게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녹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녹음 날 전에는 우타 쨩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건강하고 활발하게! 힘내서! 라고 생각하며 불러왔지만, "이 아이가 노래하고있는 이미지로"라고 듣고 나서는 조금 억제, 별로 잘 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쿨하고 감성적인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런 초 큐트한 우타 쨩에도 주목해주세요! ! 서두에도 썼지만, 이렇게 제 노래가 팝픈에 두 곡이나 들어가 있다는 게, 정말로 정말로 너무 너-무 기뻐요……! ! 또 wac 씨의 멋진 곡을 불러드리는 것도 정말 영광이에요! wac 씨를 엄청 좋아하는 언니가 슬슬 질투로 저를 죽일 거고 생각합니다. 공모 보컬로 뽑히고 나서 저의 세계는 정말, 180도 달라졌어요! 다시 한번 정말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울 것 같아요. 장르명이 「POP MUSIC」 제목도 「노래」라는 직구로, 어쩐지 실례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완성판을 들어 보니 정말 멋지게 완성되어 있어서, 제가 노래하고 있는 게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코러스도 직접 하게 해 주시고, 많이 끌려버려서 힘들었지만, 신들을 플러스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받은 음원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들어 버렸어요! 나르시스트 같아서 기분 나쁘지만, 그런 건 아닐 거에요! ! 그 정도로 「노래」가 좋은 곡이라는 걸로! 부디, 다른 공모조 신곡 두 곡과 함께, 많이 플레이해주세요! 뿅 - 뾰코! < mami > |
오랜만입니다. 이것이 서니파크 첫 신곡이 되었습니다. wac입니다. 이번에는 mami 씨가 다시한번 저의 곡을 불러주게 되어서.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고마운 일입니다. 이 곡、곡 자체는 평범한 팝송입니다만 mami 씨가 노래해준 걸로 의미가 있다, 라고 할까 대놓고 말하자면 mami 씨의 노래로 구원받은 곡입니다. 지난 번의 정조 디스토피아에선 리얼 중학생과 뇌내 중학생의 뜨거운 콜라보였으나 이번에는 경사스럽게 고교생이 되어버린지라 조금 다른 걸 하고 싶다는 게 실마리로. 그래서 이번 테마는! 밝은 곡! 지난 번의 아야카시 락에 대해 말하자면 괴이한 곡이었으니 이번에는 어쨌든 밝은 곡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전편 메이저 키인 왕도 팝 뮤직을 지난 번과 같은 악기 편성의 밴드 형식으로! 아야카시 락으로 보여준 이것이야말로 mami 씨라는 개성과 아직 여러분에게 보여주지 않은 포텐셜 부분을 조합하면 조금 다른 화학반응을 일으켜버리는게 아닐까 하고 계획한 것입니다. 그거만 결정하고 다른 건 정할 여유가 없었는데 어느새 캐릭터 아이디어의 마감 기한이 다가오고 말아서 이래선 위험해. 치히로한테 뭔가 이미지를 전해줘야 하는데! 하고 낙서로 우타 씨의 원형(좀 너무한 거)을 그릴 때가 되어서야 드디어 「노래만 있으면 되는 여자아이」라는 테마가 제 안에서 굳어졌습니다. mami 씨 자신의 환경도 아마 크게 바뀌었을 테니, 저도 나름대로 변화… 변화라는 건가 뭘까나. 다시 한 번 지금의 mami 씨가 노래해주었으면 하는 곡은 어떨까 생각해서 그 지점과 지금의 지점을 이어주는 역시 노래밖에 없으려나~ 하고. mami 씨가 이렇게 팝픈에서 노래하는 것도 「노래해주세요」로부터 시작된 거네요. 아무튼 저는 노래를 할 수 없으니 노래하고 싶은 게 있어도 누군가에게 노래를 부탁할 수밖에 없어서 언제나 어딘가 보컬리스트 분에 대해 떳떳하지 못한 기분이 들지만서도. 반대로, 자신의 노랫소리로 지금부터 세계와 이어져가고 있는 mami 씨처럼 미래가 있는 보컬리스트야말로 노래해주고 싶은 노래라는 게 있을지도~ 하고 생각하며 만든, 노래를 위한 노래입니다. 노래라는 건 뭘까. 팝 뮤직이라는 건 뭘까, 하고. 그런 생각을 담아서 최종적으로는, 절망이 바겐세일한, 정말 밝은 팝 뮤직이 되었습니다. 팝 뮤직이란 무엇일까. 또 곡명은 그대로 캐릭터 우타 씨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우타 씨의 노래입니다. 우타 씨에게 이름을 붙인 것도 저지만. 그런 이름에 질 것 같으니 정말로 그만둬줬으면 좋겠다던가 말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에고서핑[1]하기 힘들어지니까 정말로 그만둬줬으면 좋겠던 저였습니다. < wac > |
- ↑ 검색 엔진에 스스로의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