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ルガモット組曲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wac. 보컬은 토키와 유우. 코멘트에 따르면 팝픈의 스웨디시 시리즈인 カモミール・バスルームTangeline과 관련이 있는 곡이라고 한다.

2 팝픈뮤직

LT_Bergamot_kumikyoku.pngBPM<bgcolor=#FFFFD2>182
곡명<bgcolor=#FFFFD2>ベルガモット組曲
베르가못 조곡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常盤ゆう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risette
리제트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난이도<bgcolor=#FFFFD2>EASYNORMALHYPEREX
50단계<bgcolor=#FFFFD2>7233641
노트 수<bgcolor=#FFFFD2>127383675889

3 보면 정보

EX 채보 영상

ex의 경우 적당한 난이도로 평가받았지만, H 난이도의 경우 오른손으로 정박을 치는 동안 짧고 빠른 소계단을 왼손만으로 처리하거나, 오른손은 소계단을 처리하고 그 와중에 왼손을 따로 움직여 8박자 잔노트를 처리해야하는 패턴 등등을 가지고 34레벨로 등장해 라피스토리아 중레벨의 핵지뢰로 이름을 날렸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레벨이 조정된 현재도 36레벨 내 최강~강곡을 마크하면서 37레벨로 상향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4 곡 코멘트

나른해질 것같은 여름의 더위에, 한 조각의 청량감.
그런 곡으로 완성되지 않았을까요. 베르가못토 조곡.
wac씨에게, 「좀 더, 좀 더, 약하게~!」라고 들어서, 혼신의 무상함으로 코러스를 되풀이했습니다.
그렇군요, 시원스러움입니다!
생각해보면 『カモミール・バスルーム』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시절엔, 20대 특유(?)의 불안정한 정서와 어울려서 아로마 오일이나 허브에 빠졌기에, 거기서부터 『Tangel(r)ine』이나 『ペパーミントは私の敵』등도 생겨난 것이어서.
이젠 몇 년인지도 잘 모르겠지만(웃음), 이렇게 돌아볼 수 있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덧붙여서... 「ペパミン」과는, 지금도 예전도 미묘한 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 常盤ゆう

안녕. 난, wac. 그런거 있었지.
오랜만입니다. 스웨디시 사람입니다.

팝픈3부터 여러 모습으로 오랫동안 연을 맺은 팝픈뮤직이지만 제가 처음으로 곡을 만든다는 형태로 연을 맺었던 곡이 여러분의 마음에서 레인보우로 친숙한 팝픈7에 『カモミール・バスルーム』였습니다.
HIRO 총장과 나야~안 선생에게 조심조심 긴장하면서 데모를 들려준 것이 바로 요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HIRO 총장에게 「아, 이건 스웨디시처럼 들리네」라고 듣고서 기뻤었지.
서클의 선배이기에 선뜻 의지했던 토키와씨까지 이렇게 오래 팝픈과 BEMANI의 세계에 연을 맺을 것이라고는 그 시절에는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라피스토리아. 정말로 새로워졌다는 생각이 드는 팝픈입니다.
어떤 곡을 만들까, 만들어야 할까라고 PON군과도 함께 의논해서 신세대 팝픈에 어울리는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해 보았지만 굳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저에게 있어서 팝픈뮤직의 시작이기도 하고 제 안에서 계속 있는 팝픈뮤직인 『カモミール・バスルーム』를 또 한 편 만들어보자고.

라고 말해도, 요즘의 스웨디시 사정이 되면 조금 더 일렉트로 느낌이 있기도 하기에 조금만 더 지금의 소리이면서 리바이벌감이 있는 기타 팝으로 만드는 중에 딱히 스웨디시로도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사를 허브의 이야기로 한다면! 스웨디시스러울지도!
기운으로! 헬로~! 베르가못토!

개인적으로는, 여기저기에서 2소절이라는 오랫동안 코드를 바꾸지 않고 참았을 쯤, 자신도 참을성이 생겼구나 어른이 되었구나라며 성장 했음을 느꼈습니다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람은 언제나 그 나름대로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언젠가는 페퍼민트도 내 편으로 만들겠지.
앞으로도 팝픈뮤직을 잘 부탁드립니다.

- w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