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영상. 중간에 음성변조 두루미 드립의 내용은 라이브에선 다른 가사로 나온다.
UVERworld의 6집 "LIFE 6 SENSE"의 수록곡. 작사,작곡은 UVERworld의 리드보컬 타쿠야. 들어보면 왠지 본격 전래동화 디스곡같지만...
제목인 勝者臆病者가 좀 묘한데, 직역하면 승자 겁쟁이란 의미로 승자는 곧 겁쟁이란 의미가 된다.(응?)
1 가사
勝敗はdesicive blow
쇼하이와desicive blow
승패는desicive blow
今朝 川辺で木を切ってたら 斧を川に落としたらさ
케사 카와베데 키오 킷테타라 오노오 카와니 오토시타라사
오늘 아침 강가에서 나무를 하다가 도끼를 강에 떨었드렸더니 말이지
川に後光が差して "あなたの斧はこれか?" と聞いてきた
카와니 고코가 사시테 "아나타노 오노와 코레카?"토 키이테키타
강에 후광이 비치며 "당신의 도끼가 이것인가?" 라고 물어왔어
兎に角そりゃもう怖かったんだ
토니카쿠 소랴 모우 코와캇탄다
아무튼 그건 정말 무서웠던거야
だって ずぶ濡れの女が斧三本持ってるんだよ?
닷테 즈부누레노 온나가 오니 삼봉못텐다요?
글쎄 흠뻑 젖은 여자가 도끼 세개를 가지고 있다니깐?
全部俺のせいにされたくはないから
젬부 오레노 세이니 사레타쿠와 나이카라
모든걸 내 탓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아서
正直に一本って言ったら三本置いて行った
쇼지키니 입뽕테 잇타라 삼봉오이테 잇타
솔직하게 한개라고 말했더니 세개다 놓고 갔어[1]
★an overly honest person
君の負けだよと
키미노 마케다요토
네가 졌어 라고
an overly honest person
どうなってんだ?連鎖のピラミッドは
도우낫텐다? 렌사노 피라밋도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연쇄 피라미드는
お人好しが泣いてんぞ
오히토요시가 나이텐조
사람좋은 녀석이 울고 있다구
勝者臆病者に軍配★
쇼샤 오쿠뵤모노니 군바이
승자겁쟁이에게 명령
俺はこの街を恨んだ羊飼い 山のふもとに住み 嘘をつき続けた
오레와 코노 마치오 우란다 히츠지카이 야마노 후모토니 스미 우소오 츠키츠즈케타
나는 이 마을을 배신한 양치기. 산기슭에 살며 계속 거짓말을 해왔어
この街じゃ 誰も俺を信じない
코노마치쟈 다레모 오레오 신지나이
이 마을에서는 누구도 나를 믿지 않아
「しめた!」
"시메타!"
"앗싸!"
山からオオカミが街へ向かって行く
야마카라 오오카미가 마치에 무캇테이쿠
산에서 늑대가 마을로 향해 가
黙ってたら後で罪に問われる
다맛테타라 아토데 츠미니 토와레루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죄를 묻게 될꺼야
俺は「オオカミが来たー!」と伝えたはずだ...笑
오레와 "오오카미가 키타-!"토 츠타에타 하즈다...
나는 "늑대가 왔어-!"라고 전달했으니깐...웃음[2]
これぞ完全犯罪
코레조 칸젠한자이
이것이야말로 완전 범죄
★반복
「いや、なんか おかしいな~と思ったんですけど
"이야, 난카 오카시이나~토 오못탄 데스케도
"아니, 왠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恩返しをしたいと言われて....ふすまを開けるなって言われたんですよ
옹가에시오 시타이오 이와레테...후스마오 아케루낫테 이와레탄데스요
은햬를 갖고 싶다면서...장지문을 열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んで~ 色んな物が無くなってることに気づいたのは鶴が帰った後でしたね」
응데~이론나 모노가 나쿠낫테루코토니 키즈이타노와 츠루가 카엣타 아토데시타네"
그래서 여러가지 물건들이 없어진걸 알아차린건 학이 떠나고 난 후 였지요"[3]
an overly honest person
見極めろその目で
미키와메로 소노 메데
간파해 그 눈으로
an overly honest person
誰も人の人生は背負えんぞ
다레모 히토노 진세이와 세오엔조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짊어주진 못한다구
見極めろ その目を鍛えよ
미키와메로 소노메오 키타에요
간파해 그 눈을 단련해
疑いを持てとは言わんがな
우타가이오 모테토와 이왕가나
의심을 가지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疑問を持つ事は必要さ
기몽오 모츠코토와 히츠요사
의문을 가지는 건 필요하지
全ての表情に理由があるんだぞ
스베테노 효죠니 리유가 아룬다조
모든 표정에 이유가 있다구
見逃すな それが勝敗の decisive blow
미노가스나 소레가 쇼하이노 decisive blow
보고서 놓치지마 그것이 승패의 decisive blow
2 가사의 해석?
제목인 勝者臆病者를 미루어보면 승자는 겁쟁이라서 승자가 된거다...라는 해석이 가능한데, 첫대목에 나오는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나 두번째로 나오는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즉 나무꾼은 나중에 욕먹는게 싫어서 솔직하게 도끼가 하나뿐이라고 했는데 도끼 세개를 얻었고 양치기 소년도 나중에 벌받는게 싫어서 늑대가 온다고 외쳤으니 이건 완전범죄라고 좋아라 한다는것.(...)
세번째의 은혜갚은 두루미의 먹튀는 또 다른 주제인듯. 당연한것에 의문을 가지라는게 아닐까라는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말이다.